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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종이책 읽는 사람 너무 없어…교보문고마저 '눈물의 감원'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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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5863 | 댓글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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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5
 댓글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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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정가제를 더 강화시켜야 하겠군요
23.04.02 16:47

(IP보기클릭)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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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책을 참 안 읽는 사람이라는 건 잘 알겐네요. 누워서 침을 뱉고 있는데 그걸 본인만 모르네. ㅋㅋㅋ
23.04.02 17:43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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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인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은 못하는지“ 그거 님 이야기 시죠???
23.04.02 17:58

(IP보기클릭)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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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책이나 독서에 대한 관념이 어떤지 이런 댓글에서 드러난다는 것만은 잘 알겠다. 평소에 책 안 읽는 사람을 얼마나 내리깔아보며 살지 빤한 느낌이네.
23.04.02 17:37

(IP보기클릭)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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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가 유지되어야 서점과 작가가 살아남을 수 있어욧 하는 소리와 반대로 흘러가는거 같은거는 내 착각일까
23.04.02 16:46

(IP보기클릭)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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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가 유지되어야 서점과 작가가 살아남을 수 있어욧 하는 소리와 반대로 흘러가는거 같은거는 내 착각일까
23.04.02 16:46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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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정가제를 더 강화시켜야 하겠군요
23.04.02 16:47

(IP보기클릭)172.226.***.***

이제 남아있는 10%할인마저 없애버릴 느낌 낭낭합니다
23.04.02 16:48

(IP보기클릭)121.146.***.***

안팔리면 안팔린다고 가격 쳐올리겠지 ㅋㅋ 대가리에 뭐 든게 하나도 없는 국내기업들 사고방식이 완전 1차원임
23.04.02 17:12

(IP보기클릭)210.91.***.***

출판계 커넥션이 시장을 어떻게 망쳐놨는지 보아라
23.04.02 17:23

(IP보기클릭)211.36.***.***

왜 안읽냐고? 도서정가제 ㅅㅂㄹㅁ때문에 출판계는 오히려 도서정가제 강화하자는 헛소리 늘어놓겠지
23.04.02 17:28

(IP보기클릭)14.52.***.***

도서정가제고 나발이고 간에 한국에서는 책을 읽을 필요가 없음. 한국에서는 수험서만 읽으면 되고 나머지는 선후배, 친목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책 좀 읽었다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 보면 선배 무시한다거나, 찐따라던가 나댄다던가 하면서 왕따당함. 그리고 책은 발행기준 몇년 정도의 시간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미 과거의 정보인 경우도 많고 현실과 오차가 발생하면 '그럼그렇지', '나대더니 꼴좋다'하면서 욕만 먹기 때문에 굽신굽신하면서 기승전선배님말씀이 옳습니다. 하면 무적임.
23.04.02 17:32

(IP보기클릭)116.39.***.***

유리탑
책은 정보 습득만이 목적도 아니고 사회적 성공이나 자아실현을 위한 도구도 아님. 그렇게 활용될 수도 있는 거지 그게 목적이 아님. 책을 읽을 필요가 없는 건 한국 사회뿐 아니라 어느 사회나 마찬가지임. 책은 "필"요로써 만들어지는 게 아님. 읽고 싶으면 읽고 말면 마는 거지. 사회적으로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대접받는 풍토와 구조가 되어있다면 알아서들 읽는 거고 그게 필요없어지면 책도 필요없어지는 거임. | 23.04.02 17:36 | | |

(IP보기클릭)116.39.***.***

BEST
유리탑
너의 책이나 독서에 대한 관념이 어떤지 이런 댓글에서 드러난다는 것만은 잘 알겠다. 평소에 책 안 읽는 사람을 얼마나 내리깔아보며 살지 빤한 느낌이네. | 23.04.02 17:37 | | |

(IP보기클릭)14.52.***.***

루리웹-9534679272
ㅇㅇ 말 그대로 가성비가 구리니까 도태되는거. 책 읽어서 성공했으면 읽지 말라고 해도 읽음. 하지만 현실은 실상과는 동떨어진 번드르르한 이야기나 적혀있고 지적허영에 가득찬 현실부적응자나 양산하니 기피당하는거. | 23.04.02 17:39 | | |

(IP보기클릭)116.39.***.***

유리탑
그리고 어떤 조직에서 살고 있길래 굽신거리기만 하면 무적이라는 주장을 하는지 20년 사회생활 한 나로선 눈곱만큼도 공감이 안 됨. 사회초년생이라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니가 3년 차 이상인데 그런 조직에 있을 수밖에 없다면 너 또한 그런 곳을 못벗어나는 수준인 거겠지. | 23.04.02 17:39 | | |

(IP보기클릭)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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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님이 책을 참 안 읽는 사람이라는 건 잘 알겐네요. 누워서 침을 뱉고 있는데 그걸 본인만 모르네. ㅋㅋㅋ | 23.04.02 17:43 | | |

(IP보기클릭)14.52.***.***

까치발
왜 본인판단이 틀렸을거란 생각은 못하는지. | 23.04.02 17:46 | | |

(IP보기클릭)14.52.***.***

까치발
루리웹 댓글보면 항상 이런 패턴임. 현실이 발생하면 본인의 생각이 틀렸는지를 의심해야 하는데 본인의 생각은 확실하니까 현실을 비틈. 독서가 그렇게 대단하면 보지 말라고 해도 너도 나도 봄. 그리고 똑같은 독서를 해도 10년 전과 20년 전과 현실이 또 다름. | 23.04.02 17:47 | | |

(IP보기클릭)39.7.***.***

BEST
유리탑
“왜 본인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은 못하는지“ 그거 님 이야기 시죠??? | 23.04.02 17:58 | | |

(IP보기클릭)14.52.***.***

키르아이시스

ㅋㅋㅋ책을 많이 읽으면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과 또 책을 처리하는 시간이 별도로 필요해짐. 그게 다 비용임. 요즘은 유튜브로 증명도 다 되고 독서의 허구성도 여럿 드러나고 있는데 그러네. 독서해서 잘 된 사람도 있지만, 망한 사람도 많음. | 23.04.02 18:03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의미없는 낭비라고 치부하는것도 생각이 참 1차원적이시네요 공간은 이해하겠는데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이 왜 의미없는 낭비에요? | 23.04.02 18:09 | | |

(IP보기클릭)220.93.***.***

유리탑
독서의 소중함을 몸소 보여주시니 정말 멋지네요 진짜 책 열심히 봐야겠네요 | 23.04.02 18:11 | | |

(IP보기클릭)175.124.***.***

유리탑

| 23.04.02 18:12 | | |

(IP보기클릭)125.191.***.***

유리탑
??? 무슨일 있어요??? | 23.04.02 18:13 | | |

(IP보기클릭)183.102.***.***

유리탑
그럼 안 읽고 선배님 말만 들으면 되죠. 세상사는데 무적인 진리를 알고 있으면서 뭐가 불만인지... | 23.04.02 18:15 | | |

(IP보기클릭)49.246.***.***

유리탑
아니 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생각하기엔 이러다 투성이인데 그게 무슨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거 처럼 말하는거지? 실제 통계라도 가져와서 이렇다고 아니고 다 주관적인 생각인데 왜이렇게 당당하게 객관적인 사실인거처럼 말하는지 궁금하네 | 23.04.02 18:16 | | |

(IP보기클릭)14.52.***.***

라프스타G

예. 열심히 보세요. 결국 위 처럼 될거니까 윗분은 6개월이지만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 기간만 줄어드는 거죠. 사람은 틀림없이 늙기 때문에, 체력이 줄어드는데 책의 양은 증가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감당 못하는 구간이 발생합니다. | 23.04.02 18:16 | | |

(IP보기클릭)104.28.***.***

유리탑
어르신! 독서의 허구성 운운하시는 거 보니 어떤 유튜브 구독하시는지 알 거 같은데 좀 다양하게 시야를 넓혀보세요 ^^~ | 23.04.02 18:16 | | |

(IP보기클릭)49.172.***.***

유리탑
독서를 그저 '성공을 위한 척도', '정보를 얻는 창구' 라고만 인식하고 프레임을 씌운채로 바라보니 그렇게 느껴지시는거죠. 고전 문학이나 현대의 웹 소설, 미숙하지만 팬심으로 쓰는 2차 창작물들, 과학이나 철학, 미술에 대한 것들 등 그냥 전체적으로 관심 분야에 따라서 읽고 즐기는 거지 성공하기 위해서 읽는 게 아님. 고전 문학의 오래된 비극이나 당시의 시대상, 특히 팍팍한 러시아의 문학들 보면서 안나 카레니나, 변신, 이방인같이 잘 쓰인 소설의 명언을 보고 "이야, 역시 대문호는 다르네." 감탄하며 즐길 수 있는거고 심리학, 요즘에는 확증 편향에 관련된 사이비나 그런 사건들을 보면서 움벨트를 깊게 파고드는 책에 대해서 "아하 그렇구나"하고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거고 과거의 철학, 니체나 사르트르의 말이나 책을 보면서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역사를 찾아보며 퍼즐 맞추기하듯이, 공감하고 알아가는 재미도 있는법임. 님이 단순하게 책을 많이 읽어야 성공한다, 여기에 매몰되어서 그쪽으로만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솔직히 독서를 제대로 해 본적 없다고 확신할 수 있음. | 23.04.02 18:18 | | |

(IP보기클릭)211.178.***.***

유리탑
게임이나 영화처럼 독서도 그냥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영역이라 생각하는데 왜 유독 독서만 무용론이 이렇게 넘치는지 모르겠음 | 23.04.02 18:20 | | |

(IP보기클릭)183.102.***.***

유리탑
난 지금 얘가 왜 흥분 하는 질 모르겠거든? 1. 뭐 책에서 잘 못 보고 뭐 했다가 선배에게 쪼인트라도 까였나? 2. 아님, 본인이 생각하기엔 책이란 건 읽을 필요 없는데,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도서정가제니 뭐니 왈가왈부하는 게 부질없는 중생들의 고뇌 같아서 뛰어난 자신이 계몽해줘야겠다고 생각하나? 내가 책을 안 읽어서 얘가 뭐라는 건지 못 알아먹는 것 같다. | 23.04.02 18:25 | | |

(IP보기클릭)39.7.***.***

유리탑
“루리웹 댓글보면 항상 이런 패턴임. 현실이 발생하면 본인의 생각이 틀렸는지를 의심해야 하는데 본인의 생각은 확실하니까” 이것도 님 이야기 신거죠??? 자아 비판에 확실하시네요 | 23.04.02 18:32 | | |

(IP보기클릭)175.124.***.***

ruliruliid
내가 군대 갔을 때 장교 중 하나가 저런 사람이었음 소설을 읽거나 사색하는 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건데 이런 부류의 사람들 특징이 지능이 낮은 건 아닌데 지혜가 없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저런 말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하면 다른 사람들의 지탄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 못하거나 그런 게 본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납득 못하더라 아프기 전에 허지웅 같은 느낌의 사람임 | 23.04.02 18:50 | | |

(IP보기클릭)220.93.***.***

유리탑
그래도 전 님처럼 되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 그리고 본문은 종이책이지만 E북이라는 좋은 물건이 있답니다 | 23.04.02 19:14 | | |

(IP보기클릭)14.52.***.***

라프스타G
E북이라고 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E북이라고 해도 그 양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많아지면 그거 정리하는 것도 일이에요. | 23.04.02 19:32 | | |

(IP보기클릭)14.52.***.***

라프스타G
그리고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E북에서 특정 자료 찾는 것보다 종이책에서 특정 자료를 찾는게 더 쉽습니다. 종이책의 포스트잇은 붙여만 두면 10년이 지나도 찾을 수 있지만 E북에 표시해둔건 티도 안나고 찾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모든 디지털 저장매체에는 저장내구가 있습니다. cd의 경우도 초창기 cd들은 염료 벗겨져서 데이터 날아가는 경우 많고 ssd나 디지털 저장매체도 일정시간 지나가면 데이터 날아가는 경우 생겨요. 물리 저장이 아니면 복구도 어렵습니다. 물리책은 구닥다리긴 하지만 불 지르거나, 곰팡이로 삭지 않으면 수십년을 버티죠. 중요한 자료는 물리보관이 좋기는 합니다. | 23.04.02 19:36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아...네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 23.04.02 19:37 | | |

(IP보기클릭)59.15.***.***

유리탑
아 그럼 매달 책 구매하는데 50이상씩 박는 나는 병X 이구나... | 23.04.02 19:38 | | |

(IP보기클릭)210.91.***.***

유리탑
지도 선배들 말씀에 네네 안 하면서 뭐래는 거얔ㅋㅋㅋ | 23.04.02 19:44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책이든 유튜브든 습득하고 나서 스스로 정리해보지 않으면 휘발성에 가깝죠 | 23.04.02 19:52 | | |

(IP보기클릭)106.101.***.***

유리탑
정신병있음? | 23.04.02 20:22 | | |

(IP보기클릭)222.109.***.***

유리탑
감사합니다 유리탑님의 댓글을 보고 앞으로도 열심히 독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3.04.02 21:06 | | |

(IP보기클릭)58.237.***.***

유리탑
이 분, 다른 게시판에서는 멀쩡히 댓글 적으시더니. 오늘 뭐 안 좋은 일 있으세요? 왜 이렇게 난리에요. | 23.04.02 23:57 | | |

(IP보기클릭)58.237.***.***

유리탑
아니, 다른 의견이 있는건 그렇다치고, 왜 이렇게 말투가 거만한거에요? 당신 같으면 "자기는 존중 받아야하지만, 나는 무시해도 된다" 라는 식의 사람 말을 긍정적으로 들어줄 거 같아요? | 23.04.03 00:07 | | |

(IP보기클릭)14.52.***.***

mzoda5ntq

괜찮습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것이 '지식의 저주' 입니다. '지식의 저주'는 개인이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 다른 사람도 이해 할 수 있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도 모르게 추측해서 발생하는 인식적 편견입니다. 즉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다른 사람도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인식적 차이나 오류'를 의미합니다. 지식을 알게 된 사람은 자신도 모르던 때를 기억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도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생기는데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멍개소리야' 처럼 들리고 공감하기 쉽지 않습니다. 번역가나 교육자들이 흔히 겪는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독서를 많이 하게 되면 당연히 시간을 소비하게 되고, 돈을 소비하게 되고, 그 책이 차지하는 부동산 부피와 그 책이 수십년을 차지하면서 발생하는 관리비용과 이전비용, 부동산 임대료.... 또 인생을 살아가면서 단순히 지식의 양이 아닌, 인맥, 타이밍, 순발력 등도 중요한데 독서가나 작가나 출판업계나 서점 입장에서는 인정하기 힘들겠죠. 그게 본인 인생의 전부인 경우도 있을 거구요. 저도 이런 반응은 좀 당황스러웠지만 저 또한 지식의 저주에 걸려 있는 거겠죠. 저도 많이 배워 갑니다. | 23.04.03 00:07 | | |

(IP보기클릭)223.39.***.***

유리탑
실례지만 개인적으로 도서에 얼마를 투자 하셨고 집에 책장 사진좀 공유 해줄 수 있나요 짤 같은거 사용하고 다른 게시판 글 보면 나이대가 어리신거 같은데 | 23.04.03 11:56 | | |

(IP보기클릭)14.52.***.***

겜더쿠
ㅋㅋㅋ죄송합니다. 한때는 책에 둘러 쌓여있었고 책 둘 공간이 없어서 책장 맨아래를 뚫고 기어들어가서 잘 정도로 책을 좋아했습니다만 나이를 먹으니까 책을 운반하고 관리하고 하는 것도 일이 되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나......부동산 면적 차지가 큽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책이라는 거 자체가 압축이 안됩니다. 박스에 넣으면 그것은 커다란 나무상자에 가깝죠. 북스캐너 구입해서 열심히 작두로 잘랐습니다. 그 작업도 거의 1년 걸렸죠. 그리고 여기는 루리웹이고 취미공간인데 나이대 어리게 행동하는게 아무래도 거리낌도 없고 대화하기도 편하죠. 커뮤니티에서 나이 먹고 무게감 있는 글 쓰는 사람 보면 어색하지 않습니까. 지금 북스캐너에 들어가지 않는 큰 서적 처리방안이 고민이니 큰 서적 처리방안 좋은거 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23.04.03 12:07 | | |

(IP보기클릭)223.39.***.***

유리탑
다시 한번 여쭤 봅니다 도서에 얼마정도 투자 하시고 보관된 책 사진을 보여주세요 윗 다른 답변 보면 자기자신이 책을 어떻게 한다가 아니라 다은 누군가가 그렇게 하기에 그렇다고 하더라라고 답변 한거로 보이니 신빙성이 없네요 북스캐너 1년 정도면 도서관 혹은 중소규모 이상 책방 정도 보관이라는건데 1년치 양을 보여주세요 | 23.04.03 12:17 | | |

(IP보기클릭)175.124.***.***

유리탑
유튜브에 뇌를 의탁한 댓글 ㅋ | 23.04.03 12:22 | | |

(IP보기클릭)14.52.***.***

겜더쿠
죄송하지만 거절합니다. 신빙성이 있던 없던 그건 상관없는 이야기죠. 이미 아시겠지만 책 읽는게 벼슬도 아니고, 여기 있는 여러분들이 언급했지만 기호의 일종일 수도 있구요. 님도 아시겠지만 그 사람이 사는 방은 그 사람의 말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의 방'은 일반인의 방과 다릅니다..... 제가 책 둘곳이 없어서 책장 아래를 뚫어서 기어들어가서 잔 것 처럼요. 그것이 전산화가 되었다고 해서 일반인의 방 같지는 않습니다. 님이 단 댓글은 군사시설이나 반도체공장의 내부를 촬영해 달라는 것과 유사하기 때문에 거절합니다. 제 방은 일반인의 방과 다릅니다. 그 정도는 저도 압니다. | 23.04.03 12:25 | | |

(IP보기클릭)223.39.***.***

유리탑
ㅋㅋㅋ 그럼 그렇지 유식해보이려고 이것저것 붙이실 필요 없어요 ㅎㅎ 반도체 내부? ㅋㅋㅋㅋㅋ 말하는거 보면 어느정도 나이대인지 뭘 보고 있는지 시야가 보여요 요령 있는분들은 개인 사생활 관련으로 거부 한다 하겠는데 ㅋㅋㅋㅋ 너무 입장을 역전 시키시려고만 하는 아둥바둥이 보여요 그리 하세요~ | 23.04.03 12:48 | | |

(IP보기클릭)14.52.***.***

겜더쿠
ㅋㅋㅋ 요령 있는분들은 개인 사생활 관련이라니 개인 사생활 관련이면 책장부분만 모자이크 해서 올려 달라 그러면 되자나요. 방의 구조 자체가 완전히 다른데 무슨. 방의 구조에서 약간의 설계만 들어가도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한두푼인줄 아십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시행착오와 노하우가 공개되는 것만으로도 큰 타격인데 무슨 반도체 내부가 왜 기밀이냐면 한국에서 반도체를 만들기는 하지만 장비나 물질등은 수입인 경우가 많죠. 그걸 어떻게 배치하고 어떤 레시피를 사용하느냐가 핵심기술인거죠. 일반인은 모르겠지만 전문가가 보면 공장의 높이 만으로도 어떤 장비가 들어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 방은 책 뿐만이 아니라 구성자체가 일반인의 방과 다르고 장비 하나 노출 할 수 없으니 거절하는 겁니다. | 23.04.03 12:56 | | |

(IP보기클릭)223.38.***.***

유리탑
책의 량이 증가하는게 아니라 정보의 량이 증가하는겁니다,,, 책은 정보(지식)를 습득하는 수단 중 하나인거구요 정보의 절대량이 증가함에 따라 어느 순간 감당 못하는 구간이 있는건 사실이겠지만 그래서 사람들에겐 전문가와 전문화된 지식이 있는거구요 사람은 혼자 살지 않잖아요? | 23.04.03 16:28 | | |

(IP보기클릭)14.52.***.***

201120030

사람은 혼자 살지 않지만 대화가 통할만한.... 비슷한 수준의 전문가와 전문화된 지식을 보유한 사람을 찾는 건 쉽지 않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거 없이 인생을 살아감. 위에서 언급된 '지식의 저주'...이건 타노스가 아이언맨에게 했는데 그 정도로 사람이 적다는 거임. 아이언맨도 걔를 인정하는 사람이 적었음. 캡아도 '그럼 우리 같이 지는 거지' 이런 식이었지.... 영화 뿐만 아니라 현실도 비슷함. 왜냐하면 지식을 나누려면 서로 지식의 수준을 맞춰봐야 하는데 이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임. '이 사람이 나를 측정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부담스럽고 짜증나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또 어설프게 강해서 '내가 얘보다 한참 아래다. 얘는 나랑 수준을 맞춰주고 있다.' 는걸 눈치라도 채면, 자존심에 큰 상처가 남. 이런 걸 막기 위해서 대학을 나누고 직장을 나누고 해서 서로 섞이지 않게 각자 격리 시키는 거임. 그리고 님이 언급한 것처럼 '정보의 양이 증가'.... 반대로 노화에 따른 '뇌량의 감소'가 교차점을 지나면 감당이 안될 거임. 이게 감당이 된다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임. | 23.04.03 16:40 | | |

(IP보기클릭)112.164.***.***

유리탑
독서를 물질적 성공을 위한 수단이나 도구로만 보시는것 같은데 그따위 가치관과 생각을 지니시게 된거에 분노가 아니라 동정심과 비참함이 느껴지네요. 어디 저질 자기계발서만 읽다가 그런 고정관념이 박히신건가요, 아니면 진심으로 독서라는 행위를 쓸모없다고 여기시는건가요. 여기 인터넷에서 시간낭비 그만하시고 동네서점이나 리디북스 같은 인터넷 서점 가셔서 마음에 가는 소설 한권이나 시집 하나라도 사서 읽어보세요, 정말 걱정하는 마음에서 권하는겁니다. | 23.04.03 19:30 | | |

(IP보기클릭)14.52.***.***

이지스함
독서라는 행위가 가치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세계와 맞지 않거나 잘못된 책도 많습니다. 그리고 정신적 가치는 무궁무진하고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육체는 인간의 것이기 때문에 한계가 오는데.... 이게 본인만 힘들면 상관없는데 주변인까지 힘들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현대사회.... 한국을 예로 들면 불과 몇년 전 고도성장기도 아니고, 가족이 많은 시대도 아닙니다. 가족 한명이나 두명 있는 시대에서 한계비용이 무궁무진한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다보면 집안 말아먹는거 타임어택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이러는거 시간낭비 아닙니다. 여기 조회수가 1만3천 정도 찍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반응을 보면 제가 서있는 위치와 한국의 현 상황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식의 저주'에 걸린 사람들의 말로는 비참한게 보통입니다. 영화에서 '지식의 저주'가 언급된 사람은 딱 2명인데 그들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영화와 현실은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책 좀 읽고 똑똑하다 싶으면 과업을 부여하고 주변인은 빠지고 거기 짖눌리면 알빠임 하는게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지거든요. | 23.04.03 20:04 | | |

(IP보기클릭)125.131.***.***

유리탑
지나가다가 여쭤봅니다. 선생님께서는 지식의 저주라는 단어를 굉장히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관련해서 추천해 주실 만한 책이 있을까요? 아마 인문학 쪽에서는 상당히 좋아할 만한 주제라서 꽤 심도 깊이 논의된 책도 있을거 같아서요. | 23.04.03 20:32 | | |

(IP보기클릭)14.52.***.***

yasiro

서적에는 한국 서적과 외국 서적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한국 서적에는 일종의 '빈 공간'이 존재합니다. 그건 한국이란 나라가 70년 전까지는 농업을 위주로 해서 그렇습니다. '이순신의 거북선' - 빈 공간 - '한국의 성장' 이런 방식이거든요. 이건 한국의 대중문화가 국민적 자존감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방향으로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 '빈 공간'에는 세계대전이 있었는데 한국은 그 당시 일제치하였기 때문에 언급되지는 않지만 전쟁은 과학기술의 발전을 촉진 시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인체실험등이 단행되지만 이런건 모두 생략되죠. 한국인에게 있어서 인체실험이라는 건 마루타.... 뭐 이런 기억이니까요. '지식의 저주' 라는건 [[ 기록된 인지 편향 ]] 입니다. 1990년대 스탠포드 심리학과 대학원생은. '생일 축하 합니다.' 같은 간단하고 인기 있는 노래를 학생들에게 들려주게 시켰습니다. 이건 너무 간단한 시험이었습니다. 대부분이 정답을 맞출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실제 정답자의 비율은 2.5%에 불과했습니다. 다들 이런 간단한 문제 정도는 맞출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아닌거죠. [ 스키너의 심리상자 닫기 ], [ 지식의 저주, 너 왜 내 맘 모르니? ] 를 추천합니다. | 23.04.03 20:50 | | |

(IP보기클릭)222.232.***.***

유리탑
ㅋㅋㅋㅋㅋㅋㅋ | 23.04.03 20:51 | | |

(IP보기클릭)61.98.***.***

책값좀 내려라.. 책값이 부담스러워서 도전(?)하기 힘들어
23.04.02 17:35

(IP보기클릭)14.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rg82xl2
책값 인상 등으로 매출은 늘지만 영업이익은 여기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 본문 보시면 아시겠지만 책값 인상으로 매출을 늘렸는데도 영업이익이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기에 책값이 내려갈 도서정가제는 어렵겠죠. | 23.04.02 17:51 | | |

(IP보기클릭)223.33.***.***

유리탑
책값이 올라가면 구입하는 사람이 적어지니까 | 23.04.02 18:13 | | |

(IP보기클릭)182.216.***.***

유리탑
위에서도 이상한 소리 하더니 그럼 외국서는 박싱데이 같은날 왜할까?? | 23.04.02 18:14 | | |

(IP보기클릭)14.52.***.***

hangyoona 💋
하... 한국과 외국은 다릅니다. 한국 같은 상황의 나라가 적어요. 인터넷이 발달 안된 나라도 있고 중국처럼 해외 인터넷 차단된 나라도 있고 도시와 도시 사이에 사막이 있는 나라도 있는데 나라 사정 감안 안하고 일률적인 잣대를 들이댑니까. 종이책은 결국 부동산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집크기가 정해져 있으면 구매가능한 종이책의 수는 정해져 있어요. 한국은 한시간 거리에 다닥다닥 붙어사는 나라구요. | 23.04.02 18:19 | | |

(IP보기클릭)182.216.***.***

유리탑
그럼 인터넷 생기기 이전에 책산 사람들은 바보 모지리들임?? | 23.04.02 18:27 | | |

(IP보기클릭)221.153.***.***

유리탑
궁금한게, 논리랑 주장 전혀 안맞는 화법 쓰는거, 일부러 하는거야? | 23.04.02 18:28 | | |

(IP보기클릭)14.52.***.***

hangyoona 💋
인터넷 생기기 이전에는 사실상 서점, 학교, 학원, TV 이외에는 정보획득 수단이 제한되었죠. 중고거래 같은 것도 한달에 한번씩 발매되는 잡지같은데다가 신청하기도 했고.... 본인이 특정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데 정보 얻으려면 책 사야죠. 무슨 책산 사람들이 바보 모지리인가요? 저를 공격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좀 무리수라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 23.04.02 18:30 | | |

(IP보기클릭)182.216.***.***

유리탑
도서정가제고 나발이고 간에 한국에서는 책을 읽을 필요가 없음. 한국에서는 수험서만 읽으면 되고 나머지는 선후배, 친목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책 좀 읽었다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 보면 선배 무시한다거나, 찐따라던가 나댄다던가 하면서 왕따당함. 그리고 책은 발행기준 몇년 정도의 시간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미 과거의 정보인 경우도 많고 현실과 오차가 발생하면 '그럼그렇지', '나대더니 꼴좋다'하면서 욕만 먹기 때문에 굽신굽신하면서 기승전선배님말씀이 옳습니다. 하면 무적임. 참고서만 보면 된다고 먼저 쏘아올린거 누구더라?? | 23.04.02 18:32 | | |

(IP보기클릭)14.52.***.***

hangyoona 💋
ㅋㅋㅋ하.... 어이가 없네. 저기요. 세상은요... 변합니다. 세상은 변한다구요. 세상은 고정 값이 아닙니다. 책은 고정 값이죠. 제가 단 댓글은 '현재...mz'시대의 이야기입니다. 한국은 고속으로 성장하고, 변하는 나라입니다. 외국과는 달라요. 한국의 경우는 imf 이전이 다르고, 인터넷 이전이 다르고 코로나 이전이 다르고, 인공지능 이전이 다르고 엄청나게 휙휙 바뀝니다. 그리고 국민 대다수가 1시간 거리에 밀집해서 거주 하고 있기 때문에 바뀌는 현대상황 따라가기도 바빠요. 책이라고 하는 것은 기본 인쇄부수가 있습니다. 몇천권 이하로 인쇄하면 적자가 나고 오타나 정보 수집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인쇄하는 데도 시간이 걸려요. 그리고 책은 물리적 한계로 운반하고 정리하는데도 시간을 소비합니다. 그게 현대사회랑은 잘 안 맞는 거에요. 외국사례나 10년전, 20년전 이야기 들고와서 현대에 적용시키려면 당근 안 맞죠. | 23.04.02 18:38 | | |

(IP보기클릭)182.216.***.***

유리탑
참고서만 봤나 진짜 상대하기 싫어진다 | 23.04.02 18:40 | | |

(IP보기클릭)211.178.***.***

유리탑
그 논리로 도서 정가제를 옹호하기에는 전자책에도 정가제를 적용하는걸요. | 23.04.02 18:41 | | |

(IP보기클릭)14.52.***.***

wm식물
출판업계 관점에서는 어쩔수 없죠. 출판업계 상황을 봅시다. 저출산.... 이건 피할수가 없어요. 빼도박도 못할 사실이죠. 그리고 인건비 상승... 이것도 피할수 없습니다. 지금 최저시급이 9600원인데 최저시급은 1988년 460원 부터 시작했습니다. 20 배 정도 증가를 했거든요. 부동산 가격, 세금은 협상이 불가능한 부분이니까 결국 파는 사람에게 비싸게 파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거죠. | 23.04.02 18:47 | | |

(IP보기클릭)211.178.***.***

유리탑
음원 시장이나 게임 시장처럼 다원화해서 유입을 늘리거나, 전자화 해서 고정 지출을 줄이는 방식을 쓸 수도 있지만, 도서 정가제 만을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출판업계로 인해서 지금의 도서 정가제 반대 여론이 생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출판 업계는 도서정가제로 피해입은 소비자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서 앓는 소리만 내고 있으니까요 . | 23.04.02 19:03 | | |

(IP보기클릭)58.237.***.***

유리탑
여기 유게 베스트 댓글란 같은 곳 아니니깐, 진정하시고 원래 활동하던 곳으로 돌아가세요. 오늘따라 뭐 이리 유게 탈주자들이 많아, 2명이나 만났네. | 23.04.03 00:05 | | |

(IP보기클릭)118.235.***.***

도서정가제도 문제인데 갈수록 책을 안읽으면 옛날 봇물 사건 떡을 치고 남겠다는 사건처럼 문맹률만 증가할듯..
23.04.02 18:13

(IP보기클릭)121.125.***.***

요즘은 책값이 비싸서 신간이 아니면 걍 알라딘 같은 중고서점에서 책 사봅니다.
23.04.02 18:14

(IP보기클릭)218.234.***.***

도서정가제 만든 놈들은 세금 빨아먹는 놈들이자너
23.04.02 18:14

(IP보기클릭)211.171.***.***

해외는 어떻게든 가격낮출려고 질낮은 종이로 책만들고 하면서 노력하는데 우리나라는 ㅈ도 쓸데없는 나무야 미안해각인 책을 코팅까지된 고급지로 만들어서 2만얼마에 팔아처먹고있음ㅋㅋㅋㅋㅋ 니같으면 그돈내고 처읽겠냐고
23.04.02 18:14

(IP보기클릭)118.235.***.***

도서정가제: 이야~ 이래도 안죽어? 독하다 독해ㅋㅋㅋ
23.04.02 18:16

(IP보기클릭)210.178.***.***

순문쟁이인가 왜 쉴드가 있지
23.04.02 18:20

(IP보기클릭)175.193.***.***

서점 다 닫으면 이제 책은 온라인만 남나..허...
23.04.02 18:21

(IP보기클릭)121.141.***.***

진짜 믿기힘들겠지만 지난해까지도 어디서 사주받았는지 도서정가제 때문에 망한게 아니라는 개소리를 자꾸하는 애들이 있더라 북새통 망할때도 그런새끼들 간간히 보여서 참기힘들었음
23.04.02 18:22

(IP보기클릭)121.1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0000FFprint
100퍼는 아니긴 하지 스타리그도 마주작이 망한게 아니라 스타리그판을 건드리면 쓰러질것처럼 나약하게 만든것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 23.04.02 18:40 | | |

(IP보기클릭)122.40.***.***

이상한 사업도 벌였네
23.04.02 18:26

(IP보기클릭)121.170.***.***

부모가 무식해서 애들한테 동화책도 한 번 안읽어준 사람도 있구만...에혀...이런게 빈곤이지 암.
23.04.02 18:37

(IP보기클릭)61.77.***.***

비싸
23.04.02 18:45

(IP보기클릭)121.1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리학사
역겹게 여서 놀지말고 본진으로 가라 좀 | 23.04.02 19:33 | | |

(IP보기클릭)115.136.***.***

??? : 문화를 박리다매 하고 싶지 않다.
23.04.02 19:01

(IP보기클릭)119.204.***.***

배송무료금지 마일리지금지 할인완전금지 잡플래닛 평점1점짜리 소총판 운영하는 새끼가 완전도서정가제 주장하면서 우기는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4.02 19:24

(IP보기클릭)182.230.***.***

도서정가제가 일부 기여분이 있는 점은 부인할 수 없지만, 근본적 문제는 그게 아니지 싶은데... 사실 주변에 책 안 읽는 사람이 족히 80%이상은 되어 보이는데, 떠보면 책값이 얼마인지 가늠조차 못 함. 책 안 읽는 대다수는 책 값은 전혀 상관이 없고 그냥 평생 책과 담 쌓고 지낼 요량인거지. 문제는 그나마 남은 사람들 덜 떠나게 묶어둘 유인책이 있느냐는 건데, 이 부분에선 도서정가제 폐지가 유효한 전략인 건 맞는 듯
23.04.02 19:25

(IP보기클릭)59.15.***.***

이런 사태도 도정제 확대가 안되서 라고 말할것 같아 진심 두렵다 개븅쉰놈들 진짜 ...
23.04.02 19:38

(IP보기클릭)61.99.***.***

가격 한번 내려보세요 사는사람이 늘어나면 전체 책 인구도 점점 늘어날거고 결과적으로는 양적완화가 이뤄질겁니다
23.04.02 19:38

(IP보기클릭)183.102.***.***

도정제 실드치던놈들 이제 할말이 없으니까 그냥 책 안읽어서라고 인신공격 ㅋㅋㅋㅋㅋㅋㅋ 책을 읽으니까 책값을 내려달라고 한거고 말을 안들어서 이모양 된거잖아 선후관계를 모르나?
23.04.02 19:42

(IP보기클릭)220.89.***.***

지금 일반교양이 한권 1.9까지 찍었던데 내년이면 2만 넘을듯 잘한다 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4.02 19:45

(IP보기클릭)180.64.***.***

답이 없는 인간들.
23.04.02 19:49

(IP보기클릭)116.46.***.***

아니...교보문고 가면 여기저기 널브러져서 책 보는 사람들은 유령인거냐? ㅋㅋㅋㅋ
23.04.02 20:00

(IP보기클릭)220.89.***.***

크롬메탈
인스타 패션독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4.02 20:21 | | |

(IP보기클릭)117.111.***.***

출판사는 전자출판 플랫폼이라는 선택지가 있어서 교보가 오프라인 서점 축소해도 버틸순 있을듯.
23.04.02 20:56

(IP보기클릭)223.39.***.***

니들이 선택한 멸망이다
23.04.02 21:10

(IP보기클릭)39.7.***.***

종이책 장단점이 있지만 전자책보다는 좋은데…
23.04.03 10:53

(IP보기클릭)223.39.***.***

예전에 그냥 지르던거를 이제 도서관을 갑니다.
23.04.03 14:18

(IP보기클릭)14.52.***.***

일루젼제로
차라리 이게 맞지. 여기 댓글 읽어보면 책 좋아하는 사람 사실상 없음. 책값 오른 것만 생각하고 도서관 시스템의 발전은 고려 안함. 요즘 도서관이 얼마나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데 신간 신청하면 사서 갖다 놔줘. 도서관에 없는 책 신청하면 다른 도서관에서 빌려서 갖다 줘. 유용한 서적이면 대부분 있거나 신청하면 갖다 줍니다. | 23.04.03 14:48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그렇죠 왜 가챠겜을 합니까 걍 사진 캡쳐하면되는데 왜 게임 사서해요 걍 유튜브 보면 그만인데 님은 책이 뭐라고 생각하지는 모르겠는데 책이 정보정달의 기능도 있겠지만 그냥 취미로 보는 사람도 많아요 나도 그렇고 위에 댓글보니 뭐 책이 면적이 어떻게 정리가 어떻고 하는게 뭔 책에 그렇게 의미부여를 하는지 모르겠네 취미를 취미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건가 | 23.04.03 15:18 | | |

(IP보기클릭)14.52.***.***

유저닉네임

취미를 취미로 받아들이는 건 좋은데 적당히 하고, 취미니까 일정 선에서 하차하라는 거임. 인간은 동물이고 동물이 통제 가능한 선이 있음. 여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한국'이란 나라는 굉장히 이상한 나라임. 외국과 비교하는 사람도 있지만, 외국의 사례 대부분은 한국에 적용되기 어려움. 한국은 국토면적도 좁고, 인구밀도도 높고, 변화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수험서, 자격서만 해도 외국의 독서분량을 넘어섬. 거기에 군대도 있고, 취업률이 높지도 않음. 육아나 주거문제도 있음. 이런 현실적인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취미에 몰입하다보면 다른 중요한걸 놓칠수가 있음. '기회비용'....이걸 골랐을때 다른걸 놓치는 건데 지금 현대사회.... 인공지능 발전이 빠르고 저출산 고령화가 되는 중에는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임. 여기 위에 댓글 달린 분들도 이야기 하지만 책을 읽으면 책을 읽는 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정리하고 관리하고 또 그걸 현실에 적용시키는 행동들이..... 주변인들이 봤을 때 굉장히 이상하게 보임. 비행기가 이륙했을 때 착륙계획을 세워 놓지 않았다면 남는건 꼴아 박는 거임. '나에게 독서는 취미다' 하면 그 취미를 몇권까지 할건지, 취미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취미졸업은 몇세에 할건지 정하고 하는 걸 추천함. 그렇지 않으면 취미가 님을 잡아먹을 거임. '취미가 사람을 잡아먹는다'가 뭔지는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알게 될거임. | 23.04.03 15: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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