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안노 히데아키의 신 가면라이더 다큐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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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히데아키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영화 '신 가면라이더'의 제작 현장을 밀착 취재한 NHK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신 가면라이더' -히어로 액션 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3월 31일 NHK BS프리미엄을 통해 방영됐다. 가혹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히어로 액션에 도전한 크리에이터들의 2년간의 기록'을 담고 있으며, NHK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그램란에 따르면, 52년 전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안노가 큰 충격을 받았던 '가면라이더'를 안노 감독이 자신의 손으로 현대에 되살리기 위해 이케마츠를 주연으로 기용하고, 손수 액션 팀을 꾸렸으며, '노스탤지어와 새로움을 융합한 액션 영화'를 목표로 했다. 한편, 이 상반된 주제는 제작 현장에 큰 갈등과 파란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가면라이더' 시리즈 52년 역사에서 제작 현장에 장기 취재 카메라가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이케마츠를 비롯한 배우들의 고군분투, 액션 제작팀의 고뇌, 안노 감독이 감정을 드러내는 '격노' 장면이 방영됐다.

인터넷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SNS에서는 '가면라이더 다큐멘터리'가 한동안 트렌드에 올랐고, "안노...... 너무 가혹하다....., "보고 있는 이쪽이 소름끼쳤다",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아프다.... 영화를 찍는다는 게 힘들다", "신 가면라이더 촬영 중인 안노, 말수도 부족하고 갑자기 무모한 행동을 해서 너무 무서웠다" 등 긴박감에 압도당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배우들도 대단하지만 이케마츠 군을 선택한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다", "감동, 진심으로 가면라이더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인간의 뜨거운 마음은 가슴이 뜨거워진다!" 등 배우와 제작진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탄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또한, 이번 작품은 화려한 배우들의 출연 캐릭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티 SHOCKER 동맹'을 결성하는 '정부의 남자'는 타케노우치 유타카가 연기한다. 안노 감독은 '신 고질라', '신 울트라맨'을 연출한 바 있으며, 타케노우치는 3편 연속 출연으로 역할의 '연관성'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NHK 종합에서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출처 : https://encount.press/archives/437463/

[SISAO]

https://www.youtube.com/watch?v=q86EaHf2jSg&t=4478s

이게 예의 다큐인 모양입니다.

[Darth Nihilus]

다카포도 제작다큐보고 안노한테 경악했는데
이것도 보면 좋은 소리는 안나올것 같네요.

[미역메소]

이제보니 승우아빠랑 닮았군요

[타네탄올]

영화 괜찮게 뽑힌거랑 별개로 안노는 안노니...

[쟈밀]

이런 다큐를 또 찍었다는 거?

아, 특촬물을 향해서는 자기가 이뤘던 최고의 명작도 내팽겨칠만한 애착이 있으니까 또 얘기가 다르겠구나...

[사륭사마]

제목이 프로페셔널인데 자기 작품에게 프로페셔널 하지 않은 남자가 나오다니...

[불꽃남자 쟈기만]

그러니 그따구로 끝냈지

[유겡]

유튜버 무비팬더한테 팩폭당해서 에바해석영상 강제로 삭제시켰더만 그후에 좀 지찔해보임

[실피르]

에바 극장판 다큐에서도 봤는데
진짜 제작진을 극한으로 몰고감...
진짜 맘에 안드는 것도 있겠지만
일부러 더 극한으로 몰고가서 한계 이상을 것을 끌어내려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 최소한의 가이드만 있고 대화도 거의 없어서 답답함
마치 관객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다른 고집이 있고 엄격한 감독은 많겠지만 다 요구하고 지시하고 하는데
안노는 그렇지가 않아서 보는 입장에서 화딱지가 남
그렇다고 안노 취향이 메이저한 것도 아니라 개고생해서 나온 게 호불호 극명해서 흥행 저조하고
고생해서 만든 스탭들은 만족하고 있을지 어떨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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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이랑 주술회전에 이어서 TVA극장판 3위로 흥행은 압도적 대성공이고 메카닉 애니로는 차후 100년간은 깨지지 않을 기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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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만들던 스태프 그대로 안노 따라가서 신 울트라맨, 신 가면라이더 만들고 있고 신 울트라맨 평가도 좋은데 이정도면 업계 탑이라 불만족할리도 없음

[실피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2위로 등록하고 다음주에 1위 못한체 3위로 떨어졌다고 들었는데
그정도만되도 100년 기록이라니 놀랍네요. (비꼬는 거 아니고 진짜 몰랐음)

다른 신 씨리즈랑 달리 신 가면라이더는 감독. 각본 다 안노이니까
쉽게 말해 브레이크가 없었고요.
다른 스탭들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실사 액션 파트가 많아서 남주연 배우들이나 액션 스테프들이 (이분들은 카라 직원도 아니죠)
유독 고생을 많이해서 안타까웠고
그들이 납들 할만한게 나왔냐 말하는 겁니다

[루리웹-9778766951]

사실을 말해도 커뮤니티에서 안노는 XXX다 듣고 그걸 자기의 의견이라고 내면화한 븅신 찌질이들이 비추만하고 튀네
그래봐야 니들이 비추하고 튀거나 불타서 욕댓글쓰다 경찰서가는거외에 뭘 할수 있는데?
안노는 떼돈벌고 전세계에서 추앙받는 최고의 감독이고 너희는 커뮤중독된 자기의견 없는 앵무새 걍 비추테러범일뿐인데 어쩌라고 ㅋㅋ

[producerxp]

일본 내수용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뭔 전세계 추양 받는 감독이라고 올려치기 하는거 웃기네. 해외에서 흥행한거 있나 걍 오덕에게만 알려진 감독이지

[Devestator]

당연히 그 정도로 100년 기록일리가 없죠. 지금 개봉중인 도라에몽이 지난주 기준으로 누적관객 211만명인데 신 가면라이더는 75만입니다.

[captainblade]

안노가 전세계 추앙받는 건 어느 세계인 걸까?

[루리웹-9778766951]

에바는 관객 660만명에 100억엔이야..
뭔 비비지도 못할걸 들고와서

[루리웹-9778766951]

루리웹에서나 까지 일본,미국에선 평점 최고로 먹고 호평임 에바 빼더라도 전세계 애니감독 탑3안에 항상 드는데 어느세계는
안노까는 루리웹이 이세계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vestator]

추가로 역대 3위 라고 하는 기준이 뭔가 하고 찾아보는데, 개봉 후 첫 3일간의 실적을 기준으로 표시하는 모양이더군요.
https://www.chunichi.co.jp/article/391603

[덩어리]

일본 내수라 내려칠 감독은 아니지
에바만 해도 서양에서도 빠돌이 양산품인데

[루리웹-9680070408]

90년대에 그야말로 센세이션이었던 작품의 최종 결말이라는 압도적인 어드밴티지를 가지고도 100억엔 못 찍어서 135일동안 내친 팬덤들한테 특전팔이에 똥꼬쇼 ㅈㄴ해가면서 100억엔 찍은게 자랑이라고 ㅋㅋㅋㅋ
맨날 극장판 내도 20억엔 언저리에서 놀던 원피스도 미소녀랑 유명 대중가수 섭외로 대중성 좀 노리니까 흥행성적 300억엔을 넘기는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대급 시리즈의 마무리가 100억엔 찍은게 자랑이라고 딸딸이치는게 참 ㅋㅋㅋ

[아룬드리안]

궁극 애새1끼

[피아노팔아줘]

웬지 이번에도 신 울트라맨 처럼 원작 오마쥬가 너무 들어가서 코어팬들 뺴고는 먼가 이해 하기 힘든 영화가 될것 같음.

[AGUL DANCHOU]

흥행은 신 울트라맨에 이어서 잘 되고 있지만요.

[타오나]

그렇게 잘 나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개봉한 첫 주에 액세스 랭킹 1위도 못했고
그 다음주에도 ‘나의 행복한 결혼’에 밀려서 1위 못했습니다.
본 사람들이 대부분 평가가 별로라서 이번주도 아마 3위 전후로 머물 것 같습니다.
뭔가 광고는 엄청하는데 딱히 엄청 잘 나가진 않아요.
저도 봤는데 영화 자체가 호불호 엄청 갈릴 물건이고요.

[피아노팔아줘]

흥행은 모르겠지만 신 울트라맨 보고 에피소드 뚝뚝 끊어지는 느낌에 좀 이해가 안가는 대화가 많아서 일본 리뷰 찾아보니 원작 오리지날 오마쥬가 많아서 일본에도 골수팬 아니면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리뷰와 신 고질라가 너무 재미있어서 보러 갔는데 신 고질라 는 고질라 잘 몰라도 재미있었지만 신 울트라맨은 원작 추억 없는 사람한테는 좀 기대이하 라는 리뷰도 많았습니다.

[DH]

일본이라서 두리고 유명 감독 이라서 이런지 몰라도 한국이나 미국 그 어느 나라에서도 액션씬 찍을때 합 안맞추고 이런 행동 하면 아마 스텝이니 배우들 다 파업 할거임.....

다치는거 다 알고 위험하니까요

[타오나]

실제로 보고 왔는데… 다른 거 뭐 옛날 느낌 내려고 가면라이더 좋아한다고 느낌을 팍팍 냈는데…
와 너무 별로 였습니다.
에바 특유의 쓸데없이 화면 쉭쉭 넘어가는 그런 거 눈 뜨고 일어나는 그런 거 진짜 엄청 별로였습니다.
개노잼까지는 아니었지만 진짜 별로였던 건 맞습니다.

[captainblade]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953564
걍 럭키 인 거임. 하구치 신지를 못 만났으면 진짜 어떻게 됐을까 싶다.

[타오나]

심지어 이번엔 고삐를 잡아줄 히구치도 없었습니다.
진짜 고삐를 안 잡으니 이렇게까지 되는구나를 보여주는게 이번 신가면라이더입니다. ㅋㅋㅋ

[칸유대위]

댓글에서도 신가면라이더에 대한 혹평이 보이네

[덩어리]

큐브릭이나 구로사와 같은 사람도 사람 질리게 만들기로 유명하던데 뭔가 탑급 감독들은 이런 성향이 다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