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로봇 프라모델의 최첨단
PLAMAX 철거신
신구 불문하고 프라모델의 상자를 열어 보자는 책 연재.
이번에는 맥스 팩토리의 프라모 브랜드 「PLAMAX」의 최신작 「PLAMAX 철거신」을 전달합니다.
이 쪽은, 1986년에 동사로부터 발매된 초걸작 소프트 비닐 키트인 「철거신」을 파츠째 3D 스캔해 프라모델화한 것. 벌써 발매 중인 「PLAMAX 서바인」과 같은 수법을 취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단순한 재생이 아니고, 당시 진행상의 사정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즈부치 유타카 씨의 일러스트 포즈」로의 도전 . 과거의 소프비 키트의 중후감 그대로, 당시의 맥스 팩토리 스탭, 그리고 MAX 와타나베가 도달하고 싶었던 이상적인 모습이 여기에 탄생했습니다. 과거와 지금을 연결하는 철거신의 프라모란 어떤 모형인가? 이후의 작례 기사와 함께 즐겨 주세요.
글 / 산칸 시온
고정 모델이기 때문에 가능한 파츠 분할과 입체 표현의 덩어리!
프라모델은 움직이는 모델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PLAMAX는 「태양의 송곳니 다그람」과 같은 가동 모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이미지하는 비주얼이나 극중의 상징적인 포즈의 한순간을 고정 모델로서 잘라내는 로봇 프라모델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고정 모델 특유의 조형의 아름다움과 가동 모델에서는 취하기 어려운 포즈가 척 정해져 있으며, 스태츄 프라모델의 멋을 단시간에 즐길 수 있는 것뿐입니다.
성형색은 적색 1색
▲ 당시 소프비 키트 발매를 위해 이즈부치 유타카 씨에 의해 그려진 베일 (방패)이 런너 중에서도 한 층 이채를 발한다. 타사의 철거신도 가지고 있는 이 베일의 오리진은, 맥스 팩토리의 소프비 키트입니다
스캔 모델 특유의 장난기
▲동체의 파츠에 희미하게 문자가…… 이것은 소프비 키트 발매 당시에 새겨진 판권 표기
베일은 이중 구조!
▲ 도색의 용이성과, 보다 입체감이 나오도록 베일은 본체와 테두리 파트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베일 가장자리의 퍼츠 성형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가장자리 파츠는 뒷면에서
흘려보내는 접착제를 흘려보죠!
▲ 베일 본체와 가장자리 파츠는 바치피타.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조립하기 위해 접착제를 흘릴 때는 베일의 뒷면에서 흘려넣자
주조 표현에 의한 중후감!
▲ 베일 완성!! 본체의 표면을 잘 봐 주세요. 작은 알맹이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철거신을 한 층 더 중후하게 보여주는 「주조 표현」. 셰보 가공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섬세한 디테일이 본 키트에는 전신에 들어가 있습니다
특징적인 디테일은 개별 파츠
▲ 흉부의 구옥과 같은 디테일은 개별 파츠. 그 밖에도 설정으로 본체색의 적색과 색이 다른 특징적인 디테일의 파츠는, 도색의 일도 생각해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마스크 파츠를 머리에 합체
▲ 머리는 좌우 분할. 중앙에 열린 공간에 마스크를 끼웁니다. 이렇게 하면 적은 파츠 수로 조립하기 쉽고, 도색도 쉬운 구성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당시를 연상시키는 파츠 분할
▲ 소프비 키트의 철거신의 팔은, 이너에 프레임 형상의 파츠가 있어, 거기에 외장을 달아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흐름을 본 키트에서도 답습하고 있습니다
뒤쪽 어깨 아머가
등과 일체화하고 있다!
▲ 고정 포즈 특유만의 분할이 이 쪽. 어깨 아머가 등의 파츠와 일체 성형되어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동체의 비틀림의 움직임에 맞춘 어깨 아머의 위치가 확실히 정해집니다
중후함과 부드러움이 있는 형태
▲철거신은 탄탄하게 엣지가 있는 메카가 아니라 각부에서 아름다운 곡면을 그리고 있습니다. 과거의 소프비 키트도 그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었지만, 본 키트는 스캔한 데이터를 한 층 더 세심하게 수정해 프라모델화하고 있습니다
비뚤어져 있는 허리 관절
▲ 움직임에 맞추어 비뚤게 뒤틀려진 허리 조형. 이것이야말로 고정 모델의 진면목입니다
조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점점 모으자
▲ PLAMAX에서 같은 컨셉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 minimum factory 시리즈로 입체화되고 있는 로봇들. 이 쪽도 로봇이 빛난 순간을 잘라낸 고정 모델로 되어 있습니다. 조립하는 것만으로 멋진 포즈의 로봇이 책상 위에 나열되어요~. 점점 모아서 책상 위를 슈퍼 로봇 상태로 만들어 보세요!
PLAMAX 철거신
● 발매원 / 맥스 팩토리, 판매원 / 굿 스마일 컴퍼니 ● 5280엔, 3월 말 예정 ● 약 15 cm ● 프라 키트
하단 박스 사진 출처: https://twitter.com/kazugon1103/status/164068590839447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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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LZv4q-l4zY 아카제 가리안은 TV판 철거신은 OVA판입니다. 기본 설정은 같은데, 세부설정이 완전 다르고, 메카닉 디자인들이 전부 리디자인 되었으며, 명칭도 다 바뀌었지요. OVA의 가리안은 철거신이라는 명칭으로, 최후반에 나와서 영상에 나오듯 말 그대로 무쌍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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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네
https://www.youtube.com/watch?v=qLZv4q-l4zY 아카제 가리안은 TV판 철거신은 OVA판입니다. 기본 설정은 같은데, 세부설정이 완전 다르고, 메카닉 디자인들이 전부 리디자인 되었으며, 명칭도 다 바뀌었지요. OVA의 가리안은 철거신이라는 명칭으로, 최후반에 나와서 영상에 나오듯 말 그대로 무쌍을 찍습니다. | 23.03.30 1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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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 덕분에 애니메이션이 있었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됐네요! | 23.03.30 1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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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맥스팩토리에서 소프트비닐로 철거신을 출시했던 적이 있었죠. 그 당시로선 유일한 철거신 키트였습니다. https://twitter.com/muyoh/status/1289138204918996992 그런데 최근 맥스팩토리에서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죠 그 당시 명품으로 불리던 소프비를 프라모델로 재생산한다는.... 그 1번 타자는 서바인이었구요.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224571 과거의 명품 소프비를 조립하기 쉬운 프라모델로 재생산(?)해준다는 건 좋았는데... 안타까운 점은 관절이 모두 고정식입니다. 관절이 움직이지 않는 스태츄라는 거죠...;;; 서바인은 비록 관절은 움직이지 않아도 그 당시 소프비의 디테일이 지금 관점에서도 저세상 디테일이라 꽤 만족스러웠는데요. 이번 가리안은 그 수준의 디테일은 아닌지라..... | 23.03.30 1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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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부터 완전 다른 작품입니다. 공교롭게 일본의 판타지물이나 이세계물 중에서는 티비판, OVA, 극장판이 다른 설정/세계관으로 따로 나오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엘하자드나 에스카플로네도 마찬가지 경우입니다. OVA에서는 충격적이게도 마달이 죠죠의 아버지이고 하이샬랏트와 츄루루와 죠죠가 남매로 나옵니다. 덤으로 OVA다 보니 수위높은 전라씬도 나오는.. | 23.03.30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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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지나긴했는데 슈미프로 가리안이랑 세트로 해서 발매된적있습니다. OVA판 보스였던 사신병도 한정으로 나왔었고요. | 23.03.31 1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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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AX에서 같은 컨셉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이 minimum factory 시리즈로 입체화되고 있는 로봇들. 이 쪽도 로봇이 빛난 순간을 잘라낸 고정 모델로 되어 있습니다. 조립하는 것만으로 멋진 포즈의 로봇이 책상 위에 나열되어요~. 점점 모아서 책상 위를 슈퍼 로봇 상태로 만들어 보세요! - 저 미니멈 팩토리 시리즈는, 단색 사출에 크기도 각각 10센치 미만인데 가격은 두대 세트로 4천엔... 가리안이나 서바인은 5천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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