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작가의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으로 중단되었던 '액터쥬' 의 만화가 우사자키 시로가 일러스트를 담당한 유튜브 보이스 드라마 '인후무 후타리 (韻ふむふたり) 입니다. 개인적으로 '액터쥬' 는 정말 즐겁게 보고 있던 작품이었고, 작가의 그림 또한 굉장히 맘에 들었는데, 우사자키 작가는 어이없는 사건으로 첫 연재 작품이 중단된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질 못했나 보네요. 이렇게 소소한 프로젝트들이 잘 풀려서 다시 도약하길 바랍니다.
<평범한 우리들과 힙합>
하토가야 유우는 시원찮은 고교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17세의 평범한 남자 고교생. "어릴 적은 천재, 중학교에서 범재, 고등학생이 된 지금, 평범남 그 자체다."가 그의 펀치 라인. DJ 지망(?)의 시이나 시오리와 방과후 옥상에서 라임을 만들면서 "나에게는 힙합이 있으니까"라고 큰 소리 치고 있지만 문화제 프리스타일 선수권에 출전할 용기 조차 없다. 그런 하토가야에, 연적이라 할수 있는 학교의 스타, 요시자키 마사타 로부터의 요청이 들어온다.
"문화제의 랩 배틀의 가사, 나에게 만들어 줘"
하토가야의 선택은, 그리고 프리스타일 선수권의 행방은 ?
프리스타일랩 x 청춘 스토리, 개막!
<보이스 드라마: 1편>
현재 9편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그나저나, 유튜브 번역 기능이 놀라울 정도네요. 자동 번역으로 들어도 이해하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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