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포기하는 것을 넘어, 연애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연애, 뭐 그까짓 거!’라고 생각하고 쉽게 덤벼들었거나, 설레는 감정 하나만으로 시작한 연애가 서로 철천지원수가 되어 헤어지는 일이 다반사다. 물론,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연애를 잘 하지 못하는, 아니, 연애가 무엇인지 모르고, 연애를 시작하는 어른이 많다는 것이 ‘팩트’다.
연애를 꼭 배우면서 해야 해?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말한다. ‘연애, 제대로 배우면서 해야 잘할 수 있다’라고.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정서와 인간관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으며 심리학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소위 ‘을의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반복된 패턴으로 연애하는 이유가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말한다.
182.237.***.***
14.40.***.***
난 병의 연애라도 하고싶다.
110.12.***.***
배워서 해결될 문제라면, 이미 10년전에 해결되었을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나한테 안맞는 게 있다고 느껴지는게 한두개 쯤 있는데, 그건 책보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되는건 아니더군요. 노력해도 닿지 않는 미지의 영역인데, 소장하기도 미안할거 같아 저는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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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병의 연애라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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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해결될 문제라면, 이미 10년전에 해결되었을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나한테 안맞는 게 있다고 느껴지는게 한두개 쯤 있는데, 그건 책보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되는건 아니더군요. 노력해도 닿지 않는 미지의 영역인데, 소장하기도 미안할거 같아 저는 패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