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er Interview 3
청취자/쿠와키 타카아키
어느 쪽인가 하면 피규어 메이커로서의
인상이 강한 굿 스마일 컴퍼니가
본격적으로 로봇 아이템을 손대기 시작한 것은,
2018년에 시작한 프라킷 시리즈
「MODEROID」의 「마징카이저」가 스타트.
그 후, 완제품 토이로서
「초합체 초인 DX 풀 파워 그리드맨」을 출시.
후자는 본 아이템의 호평을 받아
「THE 합체」시리즈로 발전해 간다.
많은 메이커가 용자 시리즈의 상품을
다루고 있는 가운데 후발의 굿 스마일 컴퍼니는
어디를 목표로 하고 있는지
개발 담당의 타나카 히로씨와
타카기 요시히로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타나카 히로 - 메카스마 종합 프로듀서.
굿 스마일 컴퍼니에서
「MODEROID」 「THE 합체」를 비롯한
로봇 상품의 기획 프로듀스를 맡는다.
과거 '초합금혼' 'ROBOT혼'
'슈퍼미니프라(현 SMP)'와 같은
수많은 로봇 상품 시리즈도 프로듀스
타카기 요시히로- 굿 스마일 컴퍼니 기획부 소속.
전직으로 16년 토이 프로덕트 기획개발 담당
그 경험을 살려 팀 리더를 맡는다.
■ THE 합체 시리즈
-먼저 'THE 합체' 시리즈에 대해 알려주세요.
타나카 : 2019년에 'THE 합체'의
전신이 되는 'DX 풀 파워그리드맨'이 출시되었습니다.
반응도 크고 세일즈적으로도 잘 되고.
합체 로보에 대한 세상의 주목도는
여전히 높다고 느꼈습니다.
'THE '합체' 브랜드의 이름은 없었지만
이때 합체 로봇 상품은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부터 3개의 라인이 생기는데,
하나는 'DX 풀파워 그리드맨'에서
'SSSS'와 '전광초인' 신구작을 포함한
그리드맨 시리즈죠.
두 번째는 합금을 사용하여,
게다가 어레인지를 더한
한 단계 위의 합체를 만드는 챌린지.
현재 개발 중인 단쿠가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용자 시리즈.
「MODEROID」의 상품화 앙케이크 에서도
인기가 있습니다만, 프라모델은 타사에서
이미 나와 있었기 때문에,
「그럼 우리는 완제품으로!」가 되었습니다.
이 세 가지 대략적인 라인으로
'THE 합체'는 시작을 했습니다.
-현재 합체 토이는 해외까지 포함해
많은 브랜드가 있다는 인상이 있는데
굳이 신브랜드를 차린 이유가 있나요?
타나카 : 이 질문에 관해서는 반대 의견으로.
하이 타겟 토이는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그중에서 합체에 중점을 둔 곳은 별로없죠.
그래서 합체 토이는 브랜드가 많이 없을거다라는
발상으로 브랜드가 탄생했습니다.
솔직히
'이러다 합체 로봇 토이는 사멸하지 않을까?'
라는 위기감 때문에 굳이 브랜드명을
'THE 합체'라고 한 부분도 있습니다.
- 각 메이커가 좀처럼 합체 로봇 토이에
착수하지 않는데 이유가 뭔가 있을까요?
타나카 : 솔직히 "합체하는 물건"은
매우 개발이 귀찮아요 (웃음).
실제로 이 기획을 세운 단계에서
어린이용 완구를 제외하면
완전 신규 금형으로 연간 2점 이상
합체 로봇을 상품화하고 있는
업체는 거의 없었어요.
트랜스포머를 비롯해 '변형'은 있는데
'합체'는 그렇게 없어요.
로봇 상품이 수많은 가운데
가격과 이익률, 비즈니스적 효율성을 감안하면
아마 합체토이를 굳이 하는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음, 기특한 메이커밖에 하지 않아요(웃음).
타카기 : 실제로, 어느 메이커도
상품화를 발표해도, 좀처럼 발매할 수가 없어요.
개발에 시간이 걸리는 건 알거든요.
저희 마이트가인도 시간이 걸렸고요.
합체 로봇은 굉장히 효율이 나쁜 상품인 거죠.
그걸 굳이 하겠다는 의지야말로
'THE 합체'의 스트롱포인트 아닐까요?
뭐, 여기까지 합체라고 하는 것에
연연해 상품을 계속하는 것은,
약간, 정신이 흐려져 있다고 해도
좋을지도 모릅니다(웃음).
타나카 : 합체물은 설계뿐만 아니라
양산도 세트로 생각하지 않으면
기획을 이루기가 매우 어려운 상품입니다.
저 자신은 합체, 비합체에 국한되지 않고
로봇의 상품을 계속 만들어
20년 이상의 경력이 있지만,
그 중 기획 이외에도 생산 기술 업무적으로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양산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한 기획 디자인과
설계 제작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출지 등
지금까지의 경험이 있어 살았네요.
■ 다간, 그리고 마이트가인으로
- 'THE 합체'의 용자 시리즈 1탄은 다간이었습니다.
굳이 다간을 브랜드의 시작 상품으로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타나카 : 이것은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에서의 제안이군요.
처음 만났을 때 '다간을 만들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서. 원래 용자 시리즈로
뭔가 상품화하고 싶었던 것도 있어서 결정했고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는 한국 설계팀인데
한국에서 로봇 애니메이션 하면
전설의 용사 다간으로
한국에서 다간은 특별한 존재였거든요.
그야말로 일본의 마징가Z 포지션입니다
-출시 후 반응이 어땠나요?
타나카 : 역시 반향이 컸는데
특히 해외에서 반응이 좋았습니다
첫 번째 작품 선택은 비즈니스적으로 좋은 도전으로
나라를 초월한 인기를 느꼈어요.
다간이 월드 와이드한 비즈니스로 성립한다면
아마 어떤 용자를 해도 된다는 증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2탄으로 마이트가인을
선택한 이유는 어떻게될까요?
타나카 : 제1탄은 해외 팬을 중시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제2탄은 일본 팬에게
눈을 돌려 마이트가인이 되었습니다.
한편 그레이트 합체의 골이 잘 보이던 다간에 대해
마이트가인은 그레이트 합체의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마이트가인을 클리어할 수 있다면
반대로 나머지 용자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어떻게든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간은 사업, 세일즈의 문턱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
마이트가인은 제품적인 장벽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의 챌린지였습니다.
이 두 가지 장애물을 넘을 수 있다면
시리즈로서의 연속성이 보이니까요.
- 'THE 합체' 마이트가인 시리즈의
매력, 볼거리는 어떻습니까?
타나카 : 우선 마이트가인 단독으로 가면
가인이라는 과제에 대한 대답일까요.
극중 애니메이션과 프로덕트에서
갭이나 모순도 많기 때문에
입체로서 성립시키기 위해서는
상당히 미라클한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코어 로봇은 풀 가동하면서 잉여 파츠도
내지 않는 챌린지를 성립시키고 있습니다.
솔직히 마이트가인의 설계 토론은
가인에서만 전체의 절반 정도였어요.
타카기 : 다간도요.
코어 로봇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초기 검토 단계에서의 큰 과제였지요.
타나카 : 맞아. 그레이트 합체에 대해
코어 로봇이 지나치게 세세하다!
타카기 : 다간, 마이트가인과 시리즈가
이어지는 데 있어서, 최초의 주역 용자 로봇을
각 작품에서 스케일감을 통일해서
전고 사이즈가 크고 작지 않게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코어 로봇이 변형될 수 있고
주역 용자 로봇이 어느 정도
비슷한 스케일로 정렬된다.
사이즈 검증도 있었고,
다간과 마이트가인 시리즈는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주역 로보, 그레이트 합체의 전고는
코어 로봇으로부터의 역산이었군요.
타카기 : 코어 로봇의 가동이나
변형을 재현할 수 있는지 여부나
제품적으로 재현해야 하는지 부분을
담보한 후 골이 보이는지와 같은 것이군요.
- 마이트가인의 골은 물론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퍼펙트 모드죠?
타나카 : 그렇네요. 이 'THE 합체' 시리즈는,
기획의 처음에 가장 힘든 점은
골이 되는그레이트 합체로부터
설계해야 한다는 점이죠.
용자 단기를 설계해도 끝나지 않기 때문에
개발 기간이 비정상적으로 걸립니다.
그레이트 합체하는 원래 로봇끼리의 합체를
재현한 합체 토이는 성인용 시장에서는
별로 출시되지 않는군요.
로봇끼리의 합체가 제조사에 있어서
얼마나 장벽이 높은 것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지요.
- 허들 높이를 어떻게 클리어해 줄 수 있는지
그 부분이 기대가 크네요.
타나카 : 당연히 그 앞을 기대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마이트가인에게는 이미 앞을 내다본 기믹도 있고요.
합체시 다리가 너무 가늘어서
이렇게 슬라이드를 해서 열린다든가.
마이트가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기믹도 꽤...
타카기 : 발바닥을 비롯해
몸 곳곳에 수수께끼 (웃음)의 조인트도 있고요.
마이트가인을 손에 넣으면
그레이트 합체를 이미지할 수 있습니다.
타나카 : 가인보다 몇 배 더 많은 시간을
그레이트 합체에 쓴 만큼
대규모 프로덕트로 되어 있습니다.
"비효율의 극치" 같은 (합체 로봇만의)
상품 만들기가, 약간 버릇이 되어 있을 정도(웃음).
많이 만져 보면,
「과연, 지금 여기까지 할 수 있구나」라고,
합체 토이의 진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용자에 대한 사랑
- 용자 시리즈의 매력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타나카 : 합체 로봇 프로덕트에
애니메이션의 생동감이 더해진 곳일까요?
이게 어떤 종류의 개발적인 어려움이기도 한데요.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 작품이기 때문에
히로익함이 있는 반면,
탈 것이 변형되는 묶임에 관해서는
신칸센이나 자동차 등 현실의 탈것을
로봇의 히로익함과 양립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양자를 어떻게 정합성을 취해 나갈 것인가,
서로 성립시킬 것인가 하는 점은
매우 도전적이네요.
물론 그게 잘 빠졌을 때 기분 좋기도 하고.
성인용 토이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치로 멋지게 보여주는 것은
보람있고 매혹적인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THE 합체'에서 쌓은 노하우가
또 앞으로의 시리즈에 굉장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로봇 상품을 만든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배움이 많은지 알 정도로
굉장히 도전이 많은 브랜드네요.
-'THE 합체'의 향후 전개, 전망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타나카 : 합체 로보의 개발은
비범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한 설계와
그것을 매스프로화하는
생산 기술 측의 치밀한 검증의 축적입니다.
그것은 단지 사람을 증가시킨다라고해서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연간 출시 아이템도 한정되어있습니다.
한정된 리소스를 어떻게 활용해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계속 만들어 나가고 싶네요.
용자 시리즈라면 당연히 전작품.
심지어 한 작품의 파고들기까지 포함하면
끝이 없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계속해 나갈 수 있는
플랜을 생각해 보고 싶네요.
실제로는 이것도 저것도 그것도...가 되는군요,
정말(웃음).
- 용자 시리즈라면 당연히 가오가이거의
존재는 무시할 수 없죠?
타카기 : 음. 역시 가오가이가는
타사의 상품화도 많기 때문에.
솔직히 의식은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한다면
'THE 합체'라면 이렇게,
'MODEROID라면 이렇게
플래닝 안에는 있어요.
다만, 타사에서 많은 상품이 발표되고
발매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굳이 서두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용자 시리즈는 매우 넓으니까요.
합체물이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용자 로보는 프라킷 등에 할거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 우리가 어떤 한 수를 써야 할지
매일 머리에 생각하고 그리네요.
-역시 타사 라인업이 궁금하신가요?
타나카 : 그렇네요. 그 라인업에 대해서
팬들이 지금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무엇보다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MODEROID', 'THE 합체'에 대해서
지금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
메카스마 와매치하는 곳은 어디일까
항상 모색하고 있죠.
- 만약 용자 시리즈에서 라인업적으로
'여기는 얇구나'라고 생각한 부분은
노림수가 되기도하나요?
타나카 : 그런 역주행의 한 수를 치고 싶어하는 것은
바로 메카스마의 나쁜 버릇입니다(웃음).
예전에 타카라(현 타카라 토미)에서
마스터피스 엑스카이저가 나온 후,
모두가 꿈꾸었을 세계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성인용 용자 로보가 많이 발매되는 세계.
그것이 시간이 지난 현재,
이 레이와의 세상에 와서야
비로소 꽃이 피어난 느낌이지요.
- 용자 시리즈는 팬들에게도 지지를 받고 있죠.
타나카 :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는 작품에 영향을 받아
합체 로봇 완구 설계맨이 된 분들로,
바로 용자 세대의 설계맨입니다.
역시 실시간으로 작품을 보던
세대의 사람들이 개발 현장에 들어오고 있는 것은
현재 용자 시리즈에 매우 큰
어드밴티지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대나 지역을 초월한 뜨거운 마음,
그리고 비범한 재능,
무엇보다 용자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THE 합체'가 생기고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2022년 12월 굿 스마일 컴퍼니 본사에서 수록)
106.101.***.***
굳이 다간을 브랜드의 시작 상품으로 선택한 이유?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에서의 제안이군요. 처음 만났을 때 '다간을 만들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서.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는 한국 설계팀인데 한국에서 로봇 애니메이션 하면 전설의 용사 다간으로, 한국에서 다간은 특별한 존재였거든요. 크으~ ㅋㅋ
61.47.***.***
가오가이가는 이미 충분히 많으니 다른거부터 제발...
218.48.***.***
중간중간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를 언급해주시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타나카상의 인품과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의 열정을 엿볼수 있어 좋네요.
220.116.***.***
무엇보다 용자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THE 합체'가 생기고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14.40.***.***
그저빛...갓브레이브 이야기만 몇번이 나오는거얔ㅋㅋㅋㅋ
61.47.***.***
가오가이가는 이미 충분히 많으니 다른거부터 제발...
59.16.***.***
다른 메이커에서 출시된 엑스카이저와 가오가이가를 제외하면... 파이버드(선가드), 제이데커, 골드란, 다그온 정도가 대기중이네요. 그리고 용자성전 반간. | 23.02.02 02:35 | | |
106.101.***.***
굳이 다간을 브랜드의 시작 상품으로 선택한 이유?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에서의 제안이군요. 처음 만났을 때 '다간을 만들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서.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는 한국 설계팀인데 한국에서 로봇 애니메이션 하면 전설의 용사 다간으로, 한국에서 다간은 특별한 존재였거든요. 크으~ ㅋㅋ
106.101.***.***
nature bed... 당신은 최고야! ㅠㅠ | 23.02.02 10:27 | | |
58.234.***.***
게다가 마징가Z 급이라는 과찬이라니 레알 감격 ㅠ | 23.02.10 16:07 | | |
36.39.***.***
218.48.***.***
중간중간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를 언급해주시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타나카상의 인품과 갓 브레이브 스튜디오의 열정을 엿볼수 있어 좋네요.
211.209.***.***
14.40.***.***
그저빛...갓브레이브 이야기만 몇번이 나오는거얔ㅋㅋㅋㅋ
118.235.***.***
59.11.***.***
223.39.***.***
121.145.***.***
전 파이어 버드요 ㄷㄷ 그레이트 합체시 팔 앞으로ㅈ넣으면 무조건 이상할듯 ㄷ | 23.02.02 08:21 | | |
175.200.***.***
파이버드임 그마가나 파제는 파츠를 일부 다른곳에 부착하는 방식으로라도 억지로 재현가능한데 그레이트 파이버드는 그랑버드 상체가 전부 팔로변하기떄문에 그레이트에 중점을두면 그랑버드가 망하고 그랑버드를챙기면 그레이트가 망가져서 파츠를 때거나 숨긴다고 프로포션이 잡히는 구조가아님 완변으로 구현한다치더라도 smp가 한계임 이번에 공개된 에볼루션 그레이트파이버드도 전시품부터 교체파츠써서 전시해둠 완변중시 더합체도 살리기힘든 난이도 최상이라생각함 | 23.02.03 03:53 | | |
220.72.***.***
220.116.***.***
무엇보다 용자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THE 합체'가 생기고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220.116.***.***
'다간을 만들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서. 잠깐 그러면 네발이랑 비행불가는... | 23.02.02 08:57 | | |
175.207.***.***
112.151.***.***
106.255.***.***
121.178.***.***
124.53.***.***
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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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3.***.***
220.123.***.***
59.7.***.***
14.48.***.***
59.12.***.***
112.218.***.***
최종병기를 만들 수 있는데 얼른 구하시길... | 23.02.02 14:51 | | |
211.234.***.***
118.235.***.***
118.131.***.***
125.133.***.***
메카스마가 메카덕후들 감성 자극해서 뽕이 남아있는 듯 | 23.02.02 14:53 | | |
115.138.***.***
나머지 2 사 요약 고토부키야: 라인업 망해도 할 말 없는 수준 반다이: 가격, 프라질감최악, 분위기파악도 못하고 가오가이거 더 만들고싶다 이 ㅈㄹ | 23.02.02 22:16 | | |
115.31.***.***
175.215.***.***
20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