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진격의 거인) 2021년 전세계 가장 수요가 많은 TV쇼로 선정

[엔드게임]

글로벌 TV 수요 수상식에서

2021년 전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수요한 TV쇼와

가장 많이 수요한 애니매이션 시리즈로

진격의 거인이 선정되어 수상했습니다

로키, 완다비전,오징어게임,드래곤볼Z등도 

각 분야별로 수상

+

진격의 거인은 워킹데드, 왕좌의 게임과 같은

선상에서 최초로 비영어권 타이틀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오징어게임도 마찬가지로 비영어권으로 

가장 혁신적인 시리즈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 드라마와 일본 애니메이션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추세인듯 합니다.

출처 : https://www.parrotanalytics.com/announcements/anime-and-asian-series-dominate-4th-annual-global-tv-demand-awards/

[흙탕구리]

오프닝이 나온지 10분만 100만 조회수 찍은 거 보면 말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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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격의 거인 인기가 상상을 초월하는 구나. ㄷㄷㄷ

[뉴타입추종자]

엔딩만 다듬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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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엔딩은 저도 좀 거시기한데 이후 나온 수정 엔딩은 딱 진격의 거인에 걸맞는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누가 뭐라해도 진격의 거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역대급 걸작으로 칩니다.

[Falchion]

수정된 결말이 더 이해안되지 않았나요? 마지막에 어린아이가 나무로 들어가는 결말은 적들 쓸어버릴거면 싹까지 쓸어버려라 라는 내용으로밖에 안보여서요.

[흙탕구리]

서로가 대화나 이해로 답하지 않고
중오와 혐오로만 계속 답하면
결국 끔찍했던 비극들은 다시 반복된다
라는 걸 설명한다고 봄

상냥한 말로 답하면 돌아오는 것도 상냥한 말인 것처럼

스텔스 폭격기로 답하면 다시 거인 꺼내야지

[Falchion]

서로 대화나 화해하려고 아르민하고 라이너일행은 사절단으로 보냈는데
결국 실패했으니 서로 전쟁하다 파라디섬이 멸망한거 아닌가요?
상냥한 말로 답하려 했는데 실패한거라 스텔스 폭격기 꺼낸거잖아요.

[흙탕구리]

아르민들의 노력으로도
결국 인간은 바보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는 걸
작가는 알려주고 싶었던 거임

이건 현실에서도 다를 거 없고

그러니까 그렇게 대화가 아니고 폭력으로
또다시 맞대응하니까
거인의 나무가 다시 나타나
제2의 에렌이 나타난다로 열린 결말 식으로 끝나는거임

[비염진권]

아직도 에렌 찐따의 행동이 이해가안감 그냥 힘있는 히틀러같았어요

[크로스킬즈]

제2의 유미르

[카이네(Kaine)]

진격이 내 인생 애니 1순위다

[장조림과 메추리알]

감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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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ing video consumption (streaming/downloads), social media engagement (hashtags, liking, sharing) and research actions (reading about shows, writing about shows, etc).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비디오 스트리밍 / 소셜 미디어 참여 / 커뮤니티 활동 / 쇼에 관한 글 다 포함한거라 애니가 넘사로 높을수밖에 없고 딱히 공신력있는 기관은 아님

[카이네(Kaine)]

기네스에서도 공인한 곳인데 뭐가 공신력 없다는거....?

[루리웹-2861886917]

기네스에 저런게 한둘인가? 미국에 엄청나게 많은 수의 저런 사이트가 널리고 널렸음.. 수요가 많은 그냥 단순하게 스트리이밍이나 다운로드 수로 이야기해야 하는거아닌가?? 당연히 커뮤니티 활동, 씹덕들의 재생산 등등 하면 당연이 해니가 넘사지

[루리웹-2095443861]

어떻게 해서든 진격의 거인 인기를 깎아내리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러니 자중하시고 그냥 이런 순위가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루리웹-2861886917]

어떻게 해서든이 아니라 넷플리스 지난 5년간 스트리밍 순위나 찾아봐라 ㅋ 그리고 진격이 미국 abc 방송국인가 암튼 거기서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반짝인기였고. 바로 꼬랑지 내려감

[루리웹-2861886917]

https://www.complex.com/pop-culture/most-watched-netflix-shows-right-now/ 넷플릭스 올타임 시리즈 스트리밍순위임.. 애니는 없음.... 애니 특성상 있을수가 없음. 즉 코어 팬들(씹덕)팬들이 커뮤니티나 트위터 등 하도 ㅈㄹ해대네 저렇게 나온거지.. 저거 다빼야됨

[Poado]

근데 기준이 시청자수 시청시간도 아니라 저거면 좀그런데.. 오겜의 다른나라들 영향력 뿐만아니라 중국쪽에서마저도 어마어마했던 영향력도 집계안된거고

[루리웹-2861886917]

그냥 방탄소년단처럼 코어팬이 엄청 많은걸로 집계한거라... 그닥... 오겜은 초딩부터 중장년층까지 봤을텐데.. 진격 수요라해봐야 10~20대가 존나 많을꺼고

[Poado]

보니까 2019년부터 발표한 신생 어워드인데 공신력이 있는지 의문이긴하네.. 기준이 애니한테 지나치게 유리한거같기도..

[루리웹-2861886917]

중국 메이저사이트는 어차피 구글에서 검색이 안되고,, 저 사이트 가면 스냅샷(일정 주기로 찍어냈다고 하는데.) 그럼 당연히 씹덕물이 최고인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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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저런 사이트 많음.. 이유는 데이터를 팔아먹을려고 공신력있냐는 마냥 홍보함

[카라쿠리]

저 분석기관에 데이터베이스 협업 언론사들입니다

그리고 조사하는 기관 자체는 19년보다 오래되었어요

왕좌의 게임, 워킹데드가 저 기관에서 마탄가지로 진격의 거인처럼 최고의 수요작을 얻었고

기네스에서도 인정 받은곳입니다

[루리웹-2861886917]

[루리웹-2861886917]

협업 언론사가 아니라.. 저사이트꺼를 인용해서 포함하는겁니다.

[카라쿠리]

구글 검색 보여줘서 뭐 어쩌자는건지 ㅋㅋ

구글검색만으로 모든것이 결정되는지요

[Poado]

구글트렌드가 온라인상에사 얼마나 화제였는지 참고하기엔 좋음

[루리웹-2861886917]

The system captures the modern-day entertainment and streaming consumer landscape of over 2 billion people globally that access the Internet to search for, read about, comment on, view, discuss and share content. These demand signals are then weighted and combined on a daily basis. 읽고, 검색하고, 댓글달고, 보고, 토론하고, 공유하는 걸 캡쳐.......

[루리웹-2861886917]

Parrot Analytics data has been cited in Bloomberg, The New York Times, Axios, Vox, The Wall Street Journal and many more global publications. 앵무세 리서치는 글로벌 간행물에서 인용, 협연할려면 돈내야되는데.. 그냥 데이터를 팔아먹을려고 한사이트와 누가 협연을 해요.

[루리웹-2861886917]

원래 있던게 아니라 캐나다 미디어 펀드가 투자한 회사이며, 2019년에 생김. 데이터 팔아먹으려고 만든 회사 맞음. Parrot’s data has also been called “imprecise” in some articles. Content measurement for content on streaming services is difficult because companies aren’t transparent with data. Parrot Analytics is a source for journalists, academics, and industry insiders trying to determine the success of a show, movie, or special. 기업 데이터 생까고 지 잣대로 매긴거네

[루리웹-2861886917]

회사 데이터 팔아먹을려고 만든 회사가 맞습니다. 유튜브 아무도 관심안가짐

[루리웹-2861886917]

팩트로 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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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트렌드 진격의 거인 으로 고를때 tv프로그램으로 골랐나보네요
연재 만화 고르면 저정도 차이는 아닙니다

[루리웹-2861886917]

저거는 TV쇼 통계인데? 그냥 제목만 쳐서 한거라 만화 다 포함임. 미국이나 영미권에 곡 tv쇼 뿐만 아니더라도 저런 사이트 엄청 많음.. 한두번 본게 아님. 후원을 받거나 데이터 팔아먹을려고 만든거임. (마케팅 관련이라 엄청 비쌈)

[루리웹-6181203535]

저 사이트가 뭔지는 모르겠고 구글 트렌드에서 진격 입력 하면 tv쇼랑 연재 만화 나눠지는데 tv쇼로 하면 님이 올림 사진이나 지금 올린 사진 처럼 나오고
연재 만화로 하면 위에 올린거 처럼 나오고
차이는 있습니다

[루리웹-2861886917]

아님 님이 한거는 한국어로 진격의거인 검색한거임 https://trends.google.co.kr/trends/explore?q=Attack%20on%20Titan,squid%20game 여기 들어가서 Attack on Titan TV 시즌 영어 보면 그래프 다름ㅁ

[『飛天御劍流™』]

매나 비슷하게 보입니다만...
게다가 진격의 거인이 attack on titan 이거 하나로만 통일되진 않잖아요
shingeki no kyoujin 또한 진격의 거인입니다.

[루리웹-2861886917]

일본발음 shingeki no kyoujin 이걸로 검색하는거 보다 attack on titan 이걸로 검색하는게 넘사임

[루리웹-6181203535]

한국어로 해도 상관없어요 흥민손 영어로 치든 손흥민 한국어로 치든 축구선수인거 구글이 알아서 인식하는데
이건 원작이랑 tv쇼랑 구분이 안되서 데이터가 분산된거구요

[루리웹-2861886917]

합쳐진거죠

[『飛天御劍流™』]

attack on titan이 한글로 적은 검색어의 두개의 평균값이라고 한다면 비교분석에서 일본이 진격의 거인의 비율이 낮은건 이상하다고 봄. 가장 검색이 활발해야 정상일텐데...

[루리웹-2861886917]

일본이 진격의 거인은 일본어로 진격의 거인 쳐야나옴

[『飛天御劍流™』]

그거 상관없어요 한글검색어로 쳐도 매나 일본이 비중이 높은걸로 나옵니다.
그리고 말하셨잖아요. 합쳐졌다고... 그런 의미가 아니었던겁니까?

[루리웹-2861886917]

보시면 일본이 먼저 나오죠?

[『飛天御劍流™』]

이건 진격의 거인 (만화원작)으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한글인데도 일본의 비중이 높네요.

[link]

애니의 특징이 반짝 땡겨서 훅 조회수 올라가고, 또 가볍게 한번 클릭 하게 되는 등의 장점은 있는데, 그게 지속성 면에선 언제 그랬냐는 듯 훅 꺼지는 속성이 있음.

넷플에서도 핫샷 데뷔 땐 뜬금포 1위 먹다가 다음날 보면 아예 순위표에서 광탈하는 경우가 허다..

그래서 넷플이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한 게 애니의 실사형 '드라마화'인데 이게 죽 쓰느라(예: 카밥) 넷플의 실적 악화에 한 몫한 듯.

[『飛天御劍流™』]

그게 이상함. 그걸 모를 정도로 경영능력이 떨어지는 넷플이 아니거니와
실패했다면 그냥 거기서 끝내면 되는데 왜 아득바득 실사화를 만드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laaema]

그게 넷플 방식이에요 실패해도 하나만 대박 터지면 그게 여태까지 손해를 다 상회하니
폭격기마냥 돈 투척하면서 하나만 터져라 건져보는 것
일본 애니/만화의 실사 드라마화는 성공작이 별로 없는건 반대로 블루오션으로도 보인단거니

[PR.ONE]

귀멸은 일본에서만 흥하는 내수용 느낌인가?

[카이네(Kaine)]

우리나라랑 일본에서 더 흥하는 느낌이죠

[ㅎㅈㄷ3]

서양에서도 흥합니다

[Poado]

위키리포트 순위, 유투브 틱톡조회수 다 오겜이 압도적으로 쳐바르는데 참 이상하네.. 구글 트렌드는 엄대엄이라고 치고

[롱볼롱킥]

재미는 있는 작품이지

[비밀남녀]

파이널시즌 진짜 미치게 재밌던데

[족구왕 똘배]

일본 만화의 독창성과 위대함을 다시 한번 전세계에 각인 시킨 작품이었음

[루리웹-0599978827]

저거 구라임 오겜이 진격 쳐바른다능... 아님 저곳 조사가 맞다능 진격 개쩐다능...

싸움도 참 재밌게한다 ㅉㅉ

[고마워요 :)]

진짜 후반부에서 앞에 던져놨던 떡밥들 하나둘씩 회수하는거보고 매화마다 소름 돋았던 작품..

개인적으론 수정전 결말도 여운이 남고, 수정후도 좋았고,,

[호니]

거인을 단순한 이해불가능한 재해로 표현될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같은 느낌이라 등장인물들의 반응이나 샤샤같은 성장한 모습들을 보는게 좋았는데
거인이 단순한 힘으로 다뤄지면서 재미가 많이 떨어진거 같음

[내가니서장이랑다했어임마!]

생각보다 빨리 거인 레슬링 전개가 되어서 첨엔 기대했던 초자연적 존재에 맞서는 인간들의 싸움식 전개가 아니라 실망하긴 했는데 거인들 설정같은것들이 설명 되어지면서 또 재미있어졌던 것 같음

[신영식의 양말]

결국 지성없는 괴물잡는게 끝인 내용이었으면 그냥 흔한 소년만화처럼 수련으로 강해지는전개만 나오다 끝났을거라보네요 오히려 지금같은 인기 안붙지않았을가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