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디지몬 프라모델.
오늘은 니치아사를 본 후 프레반으로부터 온 프라모델을 조립.
오늘 조립하는 것은 프라모델의 임페리얼 드라몬 팔라딘 모드.
작년에 발매된 듀크몬과 오메가몬은 지금까지 지나치고 있었으므로
무겐 드라몬 이후 오랜만인 디지몬 프라모델입니다.
(때가 되면 갖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여유가…)
조립으로 이 신성함!
본체는 파이터 모드의 색 변경이지만 날개가 신규 파츠로 엄청 큰 것입니다.
성형색도 실버로 멋있다.
본체를 들고 촬영하면 이런 느낌.
흑색이 흰색이 된 것만으로 확 인상 바뀌는 것입니다.
날개는 좌우로 펼칠 수 있지만 이렇게 되면 이미 너무 커서 장식할 장소가 없다.
그리고 부속된 오메가 블레이드.
완전 신규 조형으로 색분할도 좋은 느낌.
쥬얼 씰 좋아. 버추어 파워가 강하다.
어깨 주위의 가동 범위가 넓기 때문에 양손잡이도 딱.
설명서에는 기재가 없지만 잉여 파츠를 사용하면 보통 드래곤 모드도 될 수 있습니다.
설정에 없었습니까?
방영 당시의 DX 초진화 장난감에서는 보통으로 변형했지만
그것도 단순히 파이터의 유용이었을 뿐일까…
이 드래곤 모드의 일반 드래곤 모드보다 깃털이 커진 덕분에
밸런스가 좋아진 것 같아요.
흠 성스러워.
당시 카드다스로 당겨 굉장히 소중히 했던 추억.
마지막은 파이터 모드와 함께.
파이터는 도색했지만 팔라딘은 이대로 좋을 것 같다 (타협)
그러고 보니 디지몬 프라모델은 애니메이션판과 어레인지판으로 2라인 할 수 있었어요.
우선 다음달의 매그너몬은 귀중한 입체화이므로 살 예정.
파일 드라몬이나 Amplified라든지 내기 어려운 녀석도 입체화 해 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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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뷰선 팔 안늘어난다고 본거 같은데 늘어나네요. 역시 금형이 같은데 안 늘어날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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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멀판 날개 더럽게 볼품없다... 저런걸로 날수나 있겠냐고ㅋㅋㅋ 노멀판에서 사족같다고 느꼈던 힘줄 디테일도 없어져서 더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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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뷰선 팔 안늘어난다고 본거 같은데 늘어나네요. 역시 금형이 같은데 안 늘어날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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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멀판 날개 더럽게 볼품없다... 저런걸로 날수나 있겠냐고ㅋㅋㅋ 노멀판에서 사족같다고 느꼈던 힘줄 디테일도 없어져서 더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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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이네요. 힘줄 없어진 게 더 보기 좋은 듯 | 22.01.24 1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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