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AC에서 발매되고 있는 건담 W G-UNIT 시리즈로 새롭게 건담 아스클레피오스가 발매되었습니다.
이 쪽은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으로 가격은 3,960엔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레반품이지만 패키지와 설명서는 컬러로 기체 설명도 있습니다.
부속품은 액셀러레이트 라이플, 오른쪽 총잡이 손, 왼쪽 편손, 스탠드 조인트
거기에 사벨 날 2개가 부속됩니다.
씰류는 머리와 발목 아머의 노란 색, 미세한 덕트의 그레이 등을 보완하는 호일 씰과
마킹 씰이 부속.
잉여 파츠.
베이스 키트가 HGAC 제미나스 01이므로 그 쪽에서 사용되고 있던 파츠가 남습니다.
머리나 어깨, 백팩 등이 그대로 조립할 수 있으므로 잉여를 사용한 재조합 등도 일단 가능.
신기동 전기 건담 W DUAL STORY G-UNIT 시리즈로 키트화된 아스클레피오스.
제미나스 02를 가변 MS로 강화 개수한 기체로 되어 있고
즈고크를 본뜬 것 같은 접근전 모드로 변형하는 것이 큰 특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키트에서도 물론 변형 기믹은 교체로 재현되어 구 HG와 달리 다리의 장갑도 변형하게 되어 있습니다.
베이스는 제미나스이지만 어깨나 백팩, 다리의 유닛이 대형화되어
전체적으로 볼륨이 있는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키트 베이스는 HG 제미나스 01이 베이스로 되어 있어 관절 구조 등도 같습니다.
폴리캡은 PC-002이지만 추가된 유닛 때문에 PC-001의 런너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기체의 배색인데 꽤 세밀한 부분까지 재현되어 있어 화려한 마무리.
다만 머리나 앵클 아머의 노란 색, 다리의 덕트 부분 등의 그레이 등은 씰 또는 도색으로 보완하는 방식입니다.
머리 확대. 왼쪽부터 제미나스 02, 아스클레피오스, 구 HG 아스클레피오스입니다.
제미나스에서는 크게 형상이 바뀌고 정수리의 머리볏 등이 눈에 띕니다.
또 구 HG와 비교하면 꽤 소형화되어 디테일도 세밀해지고 있었습니다.
뺨의 노란 색 등은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지 않으므로 씰로 보완합니다.
각부의 확대는 제미나스 02와 비교하면서 진행해 갑니다.
동체인데 흉부 주위에 차이가 있어 덕트나 장갑의 형상이 바뀌어 있습니다.
덕트 내부의 오렌지 옐로우도 성형색으로 색분할되어 있는 것은 좋네요.
뒷면인데 백팩은 레이돔 유닛이 장착되어 있어 꽤 볼륨 업되어 있니다.
레이돔 유닛의 접속은 2구멍 타입으로 백팩은 범용성이 있는 제작.
격투 모드의 헤드 유닛이 되는 레이돔 유닛은 하단에 프레임이 있고 빔 라이플은 장착되어 있습니다.
격투 모드시에는 어깨 아머가 되는 부분은 BJ (볼 조인트)와 축 접속으로 가동합니다.
큰 버니어는 개별 파츠.
프레임에 장착된 빔 라이플은 물론 분리가 가능합니다.
팔이지만 팔 자체는 제미나스와 다르지 않지만,
어깨에 거대한 파이썬 클로 유닛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파이썬 클로 유닛 내부에는 버니어와 빔 사벨이 있습니다.
클로 유닛은 전후 분할로 접합선 있음.
사이드 플레이트도 가동합니다.
고관절은 지금까지와 같은 구조.
축의 스윙 기믹이 있어 스윙시키는 것으로 다리를 더 올릴 수 있습니다.
다리는 제미나스의 다리에 프로펠런트 레그 탱크가 장착되어
단번에 볼륨이 증가했습니다.
덕트 등의 일부 그레이는 씰이지만 울퉁불퉁한 디자인이 멋집니다.
발목은 공통으로 발끝이 가동. 골다공증도 없습니다.
가동 범위인데 구조 자체는 HGAC 제미나스와 공통.
꽤 뻣뻣해지기 때문에 가동 범위가 좁아질까 허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간섭하지 않고
거의 변함없는 인상입니다.
다만 앵클 아머가 단번에 대형화해 지면에 접지하기 쉬워지고 있으므로 그 근처의 간섭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HGAC 제미나스 02와의 비교.
날씬하고 스마트했던 제미나스가 단번에 무거운 MS와 같은 박력으로.
구 HG와의 비교.
두신이 올라가 날씬해졌고, 디테일이나 유닛의 디자인도 일신되어 꽤 다른 것이 된 인상.
최대 비교.
유닛도 디테일이 늘어난 것은 물론, 복잡한 라인이 되어 입체감도 늘어나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총잡이 손은 오른손만 부속됩니다.
백팩의 프레임에 장착된 빔 라이플.
2정 있어 양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상하 분할이므로 옆에 접합선이 나오지만, 좌우 분할이 아니므로 의외로 신경 쓰이지 않는 인상.
특별히 빙글 돌아가는 일도 없이 안정된 보유가 가능했습니다.
가동성은 그다지 제미나스에서 변하지 않았지만 디자인이 디자인이므로 조금 움직이기 괴로워진 인상은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트 라이플.
이 쪽은 제미나스계 키트의 유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개체 차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촬영 중 잠시 움직이고 있으면
어깨나 목 등이 느슨해져 분해되기 쉬워져 버렸습니다.
특히 어깨는 무게에 눌려 처지게 되었기 때문에 볼을 조금 두텁게 하고 있습니다.
빔 사벨은 파이썬 클로의 안쪽에 장착되어 있고 그대로 들게 됩니다.
빔 날은 클리어 오렌지가 되어 형광색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밝게 보입니다.
이어서 접근전 모드로의 변형인데 우선은 접혀져 있던 암을 전개합니다.
안쪽의 버니어를 끌어당겨 커버를 움직여 클로 형상으로 변형.
사벨을 분리하고 팔을 수납합니다.
다리인데 아머의 일부를 분리하고 방향을 바꾸고 다시 장착합니다.
그리고 동일 부위를 분리하고 뒷면의 레이돔 유닛을 상반신에 씌웁니다.
그 때 장갑을 슬라이드시키는 것으로 머리의 센서가 노출됩니다.
이것으로 접근전 모드의 완성.
메카니컬함을 강조한 즈고크라고 하는 인상의 실루엣으로 변화하여
양팔의 거대한 파이썬 클로도 특징적입니다.
구 HG의 접근전 모드와 비교.
색분할의 진화는 물론이지만 팔 주위의 일체감도 늘어,
다리가 변형하게 된 것으로 그 쪽에도 차이가 더해져 있습니다.
머리는 레이돔을 덮기 때문에 고정됩니다.
팔이지만 암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암이 리드선이므로 움직임에 따라 팔꿈치 등도 구부릴 수 있습니다.
파이썬 클로 내부의 래피드 샷의 포구도 재현되었습니다.
클로는 그다지 크게 개폐는 하지 않지만 일단 모든 손톱이 가동.
또한 잉여 파츠로 제미나스의 파츠가 다양하기 때문에 그쪽을 사용한 재조합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제미나스계의 실드를 가져오면 머리가 파괴된 뒤에
제미나스의 머리가 달려 종반에 활약한 모습의 아스클레피오스로 할 수도 있습니다.
제미나스 01과 나란히.
베이스는 같기 때문에 신장 등은 크게 바뀌지 않지만 역시 사지의 볼륨이 굉장합니다.
이상 HGAC 건담 아스클레피오스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제미나스의 리데코 키트로 되어 있지만 꽤 큰 변경이 더해져
레이돔 유닛이나 파이썬 클로, 프로펠런트 레그 탱크 등 볼륨이 있는 파츠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물론 교체이지만 접근전 모드로의 변경도 가능하고 즈고크의 실루엣으로 변화하는 것은 역시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개체 차이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깨 등이 무게에 처지기 쉬워지고 있으므로 그 근처는 조정이 필요할지도.
그려진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하는 것으로 각 디테일도 크게 변화해 HG답지 않은 밀도감도 즐길 수 있는 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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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건 알겠는데 아무리봐도 윙세계관이 아닌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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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외전쪽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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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높다는건 저도 동감합니다. 12배 라서 그런지 4만3천원을 받아가는데, 일반판들 구매하는 10배가로 따지면 MG 발바토스,듀나메스 등이랑 2천원 차이밖에 안나니까요. 같은 엔가라고 쳐도 썬더 볼트 빅건+자쿠 세트랑 200엔 차이밖에 안나는데... 근데 워낙 희소성있고 유니크한 디자인 인지라 결국 구매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즈곡크 안에 건담하나 넣어준거니까? 한개짜리가 아니라 두개짜리 값을 받은건 아닐까? 같은 요상한 생각도 해보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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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꼭 머리에 뭐 쓰는 녀석들이 맘에 듭니다. 용자로봇(다간이나 썬가드 DX) 이라던가 최근에 나왔던 건담 그레모리 같이 투구든 추가 헤드던지 간에 뭐가 철컹! 하고 내려오는게 맘에 드네요. 뭔가 뽕이 찬다고 해야하나....기사? 투구? 강화장비? 뭐 그런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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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런가? 얼굴은 아스트레이 프레임 시리즈 보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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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건 알겠는데 아무리봐도 윙세계관이 아닌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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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빌파쪽 유닛.. | 22.01.22 2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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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격
윙 외전쪽 유닛... | 22.01.22 2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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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외관만 보면 건빌파쪽 유닛같다고요 | 22.01.22 2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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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건담은 오오카와라 디자인이죠? | 22.01.24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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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런가? 얼굴은 아스트레이 프레임 시리즈 보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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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로그
가격이 높다는건 저도 동감합니다. 12배 라서 그런지 4만3천원을 받아가는데, 일반판들 구매하는 10배가로 따지면 MG 발바토스,듀나메스 등이랑 2천원 차이밖에 안나니까요. 같은 엔가라고 쳐도 썬더 볼트 빅건+자쿠 세트랑 200엔 차이밖에 안나는데... 근데 워낙 희소성있고 유니크한 디자인 인지라 결국 구매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즈곡크 안에 건담하나 넣어준거니까? 한개짜리가 아니라 두개짜리 값을 받은건 아닐까? 같은 요상한 생각도 해보면서 말이죠;; | 22.01.22 2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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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꼭 머리에 뭐 쓰는 녀석들이 맘에 듭니다. 용자로봇(다간이나 썬가드 DX) 이라던가 최근에 나왔던 건담 그레모리 같이 투구든 추가 헤드던지 간에 뭐가 철컹! 하고 내려오는게 맘에 드네요. 뭔가 뽕이 찬다고 해야하나....기사? 투구? 강화장비? 뭐 그런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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