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메시지는 변화를 요구하는 여성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일본에서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 가장 최근에는 올림픽 고위 관리들의 일련의 성차별적 발언을 통해 드러낸 것이다.
"저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여성 캐릭터들이 종종 성적 착취로 이어지는 욕망의 렌즈를 통해 묘사되고 있고,
너무 많은 것이 표현의 자유로서 무시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이 영화의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는 이달 초 도쿄 교외에 있는
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치즈 스튜디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말했다.
디즈니 공주부터 마블 슈퍼히어로까지, 애니메이션에서 팝 음악까지
장르를 초월한 창작자들은 여성과 소녀들을 주체성과 품위 있게 묘사하는 방법을
재고하고 있으며 불완전한 것도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MeToo와 같은 글로벌 운동도 공동의 목적 의식을 강조했다.
호소다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형성한 방식과
그것이 아름답고 힘이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관심을 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런 착취는 현실이 아닌 환상의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개념으로 정당화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확실히 그러한 인식이 이어져 있고, 우리의 현실에 영향을 미칠거라 느낍니다,"
호소다 같은 감독들은 여성을 평가절하할 수 있는 일본 사회의 관점에 도전하려고 노력했다고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학의 젠더 및 애니메이션 연구 교수인 스가와 아키코가 말했다.
“애니는 젠더 고정관념을 만들고 깨는 힘이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스가와씨는 더 많은 여성들과 LGBTQ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필요성을 포함하여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이제 LGBTQ의 등장인물, 이슈, 그리고 사회 문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작품들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다양한 감독들과 애니메이션 의사결정자들의 부상과 함께, 더 많은 변화가 올 것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파파고, 구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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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와 그간 해온 인터뷰를 보면 호소다 마모루가 할 말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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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착취는 뺏는다는 의미고 뺏는 사람이 있으면 뺏기는 사람도 있어야 하는데 대체 누구의 성이 착취된거임? 진짜 요즘들어 별 되도않는 거지같은 신조어 만들어서 페미질 하는거 역겨운데, 그냥 ‘성상품화’나 ‘성 고정관념’이 있다고 하면 납득할텐데 자꾸 지들만 아는 용어 만들어서 설정놀이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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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성향도 금지시켜야지. 반대쪽 수위도 만만치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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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옛날에 페미운동하다가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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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고발만 하면 남자는 9할로 유죄되던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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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오마모루
오히려 옛날에 페미운동하다가 망했음 | 21.09.21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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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본 페미설은 뉴질랜드 페미설처럼 그냥 한국웹에서 지어낸 가짜뉴스임 | 21.09.21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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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 속설이 일본은 여성인권이 낮다, 일본도 옛날에 페미가 존재했다는게 잘못 알려진건데 애초에 일본은 한국처럼 여성부도 없었고 남성혐오,남성차별 정책을 펼치지도 않았고 정치,사법,국회,입법,사회,언론,방송,문화계에 페미나치 여자들이 점령하지도 않았죠. 나라에서 페미들을 밀어준적이 단 한번도 없어죠. 일본 여성인권은 전혀 낮지않고 오히려 법적,제도적으로 남녀평등한 국가죠.일본은 남성인권이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훨씬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여성인권도 전혀 낮지 않죠. 일본은 페미청정국이지만 한국은 페미나치 한국여자들이 점령한 페미독재국가라 한국 남성인권이 세계 최하위의 시궁창이라는게 명확한 사실이죠. 일본은 여자들도 스스로 힘든일도 하고 한국처럼 남성차별,남성혐오 하는 국가기관인 여성부도 존재하지 않고 일본 대중문화도 남성향,여성향이 골고루 발전되어 있어서 게임,애니,만화 등 남녀노소 전부 즐길 수 있죠. 일본은 여성향 문화를 검열하거나 탄압하지 않고 남자들이나 여자들이 전부 즐길수 있죠. 반면에 한국문화는 한류 케이팝,드라마같은 여성향에만 편중되고 남성향은 뭐만하면 성상품화다,성적대상화 운운하면서 남자들이 조금이라도 열광하는 남성향 미소녀 문화 컨텐츠에는 2D 인권 들억이면서 가상 표현물 캐릭터도 당장 폐지해야할 사상 최악의 악법인 아청법 등으로 전부 처벌하고 검열하고 탄압하죠. 한국 남성들이나 외국 남자들도 여성향만 우대하는 한류나 한국만화에 전혀 관심없고 남성향 문화도 발달한 일본문화를 즐기는 비율이 매우 많죠. 한국은 법적,제도적으로도 남성들이 차별받고 성인지 감수성이 지배하는 나라에 남자들이 불리하고 문화적,사회적으로도 남자가 살기 힘든 나라죠. 결론은 일본 여성인권이 낮다는건 전혀 사실이 아니고 오히려 일본 여성들은 법적,제도적으로 전혀 차별받고 억압당하지 않고 성인물도 전부 합법이고 여자들도 즐길문화가 많은데 한국은 일본에서는 합법인 AV,PORNO,야애니,에로게임,성인만화,유사성매매,리얼돌,성인물이 불법이고 최악의 악법인 아청법으로 징역형 처벌까지 하고 남자들 즐길거리는 전부 탄압하고 있죠. 한국은 법적,제도적으로 남자가 차별받고 남성에게만 의무인 독박입대에 대놓고 남자비하와 남성혐오를 하는 국가기관인 여성부와 아청법의 존재로 남자가 즐길거리인 남성향 문화는 전부 탄압하고 검열하고 억압하고 사회적으로도 일본여자들은 희생해야할 의무는 없지만 한국 남성들에게는 의무는 있고 권리는 없는 세계 최악의 한국 남성인권 탄압하는 페미독재국가가 한국이죠. 한줄요약:일본은 애초에 페미가 한국처럼 모든 분야에서 득세한 적이 없었고 오히려 남자와 여자가 법적 제도적으로 평등한 국가고 문화컨텐츠도 남성향,여성향 둘다 골고루 발달해서 남녀노소 전부 즐길거리가 많은데 한국은 법적,제도적,문화적으로 남자가 차별받고 남성향 컨텐츠만 모조리 검열하고 당장 폐지해야할 사상 최악의 페미악법인 아청법으로 남자들만 처벌당하고 남자가 불쌍한 남성이 탄압당하는 남성억압 남성착취 남성학대 남성차별 남성인권 최하위 페미독재국가임 | 21.09.21 16:17 | | |
(IP보기클릭)185.54.***.***
키미오마모루
여자가 고발만 하면 남자는 9할로 유죄되던 시절이........... | 21.09.21 1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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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가 성희롱은 죄가 아니라고 하는 나라가 성평등이요?? | 21.09.21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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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원아웃이면 한국은 지는쪽으로 퍼펙트 게임이인데요? 징병제 + 페미인 나라 있나? 남성차별은 그 중국이나 러시아도 한수 접어줘야할텐데. 북쪽 유사국가는 말할 것도 없고 | 21.09.22 0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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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성평등 국가라니 ㅋㅋㅋㅋ | 21.09.22 0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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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원아웃이라고 누가 그러나요? 그리고 남성이 받는 차별이 있고 여성이 받는 차별이 있으면 둘 다 없앨 생각을 하는 게 정상이죠. | 21.09.22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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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을 평등 못시켜 안달이죠? 일본인이에요? 한국 남자 아닌가요? 아 그 성별임? | 21.09.22 1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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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데요. 뭘 말 하고 싶으신 건지?? | 21.09.22 1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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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페미시군요. 알만하니 더 말 안할게요. ㅋ | 21.09.22 1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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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논린지 모르겠네 | 21.09.22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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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도배하는 ㅂㅅ은 좌표찍고 왔나. 징병제가 페미랑 관련 있다없다가 문제가 아니라 편익 받으면서 남성이 부당한 대우 받는걸 입다무는게 남녀평등이라 생각하는건가? 진짜 페미들 능지 대단하다. 하긴 그따위니 이화여대에서 장애남성 방패막이로 내세워 군가산점 폐지해놓고 남자가 한거임 이러지. 발뺌하는게 딱 저모양이네. | 21.09.22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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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딱히 남성이 성차별이나 성착취, 탄압당하는 국가는 아닙니다. 예전보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나 권리가 향상되었을 뿐이지, 남성의 사회적 지위가 열등한 쪽으로 엄청 추락한 것도 아니고, 예전에 성차별 당하던 입장에 남성이 놓이게 된 것도 아닙니다. 개별 사건 사례에서는 남성이 성범죄의 대상이 된 케이스도 있다고 하나, 그건 개별 성범죄 사건의 경우이고, 한국 남성 전체의 사회적 지위나 입장을 전체적으로 본다면 딱히 남성이 여성보다 열등한 입장인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아청법은 문화 컨텐츠에 대한 차별과 탄압으로 봐야지, 성차별이나 남녀갈등의 문제로 볼 문제가 아닙니다. 군대에 대한 문제도 마찬가지로, 사회내에서의 군인에 대한 대우나 인식, 군대라는 조직 자체의 병폐, 군대와 군인에 대한 법, 제도의 문제로 봐야할 문제입니다. 굳이 군대 관련해서 성차별을 언급하자면, 오히려 최근 공군 부사관 사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군대 내 성차별이나 성착취는 여군이 가장 심하게 받는 실정이란 걸 알 수 있지요. 모든 문제를 성차별이나 남녀갈등의 문제로 환원해서 보는 건 자칫하면 전혀 상관없는 이슈까지 엉뚱하게 왜곡해서 보는 결과가 될수 있으며, 또한 그러한 과일반화적인 면모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태도와 별로 다를 것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잘 구분해서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 21.09.23 0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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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와 그간 해온 인터뷰를 보면 호소다 마모루가 할 말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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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을 안보면 되잖습니까 다른 사람이 보는 것도 불편함? | 21.09.21 1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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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뒤떨어진 그런 류의 연출이 꼴보기 싫단거지 드래곤볼 자체가 꼴보기 싫다는게 아닌데? | 21.09.21 2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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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응 니가 그려 | 21.09.21 2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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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성향도 금지시켜야지. 반대쪽 수위도 만만치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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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이번에는 남자를 성착취해보겠습니다 | 21.09.21 1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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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기호자 외엔 누구도 이득을 보지 않는 착취의 현장. | 21.09.22 17: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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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착취는 뺏는다는 의미고 뺏는 사람이 있으면 뺏기는 사람도 있어야 하는데 대체 누구의 성이 착취된거임? 진짜 요즘들어 별 되도않는 거지같은 신조어 만들어서 페미질 하는거 역겨운데, 그냥 ‘성상품화’나 ‘성 고정관념’이 있다고 하면 납득할텐데 자꾸 지들만 아는 용어 만들어서 설정놀이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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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는것
그러게요. 이아저씨가 참가한 에피소드는 진짜 쵸큼.. | 21.09.21 1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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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는것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0074622 ㅇㄱㄹㅇ 다른 것도 아니고 애들 보는 아동만화애니 디지몬에 근친 넣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니지 | 21.09.21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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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는것
원래 페미들은 내로남불이 패시브임 | 21.09.21 1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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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0074622 | 21.09.21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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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953424?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D%98%B8%EC%86%8C%EB%8B%A4 이거였던가요 ㅎ | 21.09.21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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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신빙성은 접어두더라도 이슈 생기면 빨리 기록하는 나무위키라면 호소다 마모루의 저 발언은 진작에 기록했을텐데 의외네요. | 21.09.22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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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가는소라 나오고 논란이 일던 시대랑 지금 현재는 심야에 대놓고 야애니 나오는 시댄데 | 21.09.21 1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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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감독이 말하고 싶은 건 한마디로 표현의 자유를 악용하고, 자기 정당화용 방패로 써먹는다는 거지요. 자유하면 그 권리만을 흔히 생각하지만, 권리에는 책임도 따르는 법입니다. 자유는 허용되어야 마땅한 것이지만, 그 자유를 악용하고 패악질을 부리거나 방종하게 행동하거나, 핑계로 사용하거나, 자신의 온갖 편견과 궤변들을 정당화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지요. 표현의 자유는 그것을 건전하고 의미있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할 때 허용되는 의미가 있는 겁니다. 지금 일본 서브컬처에는 여성에 대한 남성의 비뚤어진 욕망과 편견과 무절제하고 방종하고 난잡한 성적 망상과 탐욕을 정당화하고 미화하는 작품들이 너무 많이 넘처나는 게 사실입니다. 그게 하나의 대유행이 되어버리고, 환상의 세계라는 핑계로 자신의 편견과 궤변과 비뚤어진 욕망을 노골적으로 표출하고 미화하는 걸 정당화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식으로 악용될거면 표현의 자유를 허락하는 의미가 없는 거지요. 호소다 감독은 그점을 비판하고 있는 겁니다. | 21.09.21 2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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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브컬쳐는 남성에 대한 여성의 비뚤어진 욕망과 편견과 무절제하고 방종하고 난잡한 성적 망상과 탐욕을 정당화하고 미화하는 작품들도 많습니다. | 21.09.22 02:45 | | |
(IP보기클릭)125.177.***.***
그건 그것대로 따로 다뤄야할 문제고요. 다른 반대쪽을 정당화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 21.09.22 02:51 | | |
(IP보기클릭)39.121.***.***
아뇨, 따로 다뤄야 할게 아니라 같이 나뤄야 할 문제입니다. 똑같이 '성적 욕망'을 자극시켜서 물건 파는 시장인데 한쪽은 가만히 두고 한쪽만 문제 삼고 지적질이다? 설득력도 떨어지고 이젠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라서요. | 21.09.22 03:00 | | |
(IP보기클릭)125.177.***.***
전 그걸 가만히 놔둬야 한다고 말한 게 아닙니다. 제가 언제 그런 말 했나요? 반대쪽을 정당화하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 거지요. | 21.09.22 03:03 | | |
(IP보기클릭)39.121.***.***
따로 다뤄야 할 문제라면서요? 사람들이 한두번 속습니까? 이런건 무조건 같이 다뤄야 하는 겁니다. | 21.09.22 03:06 | | |
(IP보기클릭)125.177.***.***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제가 댁을 속이려고 그런 말을 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을 멋대로 사기꾼 취급하시는 거 불쾌하네요. 따로 다룬 다는 말이 그걸 해결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한 말은 아닙니다. 제가 한말을 멋대로 그런 식으로 왜곡하시는 건 어처구니가 없네요. | 21.09.22 03:18 | | |
(IP보기클릭)39.121.***.***
그동안 있었던 일들 가지고 그런거지 딱히 지금 님을 사기꾼 취급한건 아닌데요? 그리고 따로 다뤄야 할 문제라고 한 이상 왜곡이 아니라 그동안의 경험으로 사람들은 저건 놔두고 이것만 공격한다는 식으로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겁니다. 이런 주제로 설득력을 챙기려면 이젠 '성적 욕망'을 원동력으로 장사 하는 곳은 다 묶어서 이야기 해야 사람들이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겁니다. | 21.09.22 03:32 | | |
(IP보기클릭)125.177.***.***
그러니까 전 그걸 놔둬야 한다는 식으로 말한 것이 아닌데, 왜 자꾸 이야기를 그쪽으로 몰고가시는지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사기꾼 취급한 것이 아니긴 뭐가 아닙니까? 마치 제가 거짓말을 하거나 말을 바꾼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잖아요. 댁의 말에 진정성과 설득력을 챙기시려면 자기와 의견이 좀 다른 것 같다고 남을 함부로 그런 식으로 취급하시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 21.09.22 03:44 | | |
(IP보기클릭)39.121.***.***
그러니까 놔둬야 한다는 식으로 말한게 아니라고 하신들 따로 다뤄야 할 문제라고 쓰신 것 부터가 여태까지 이런 사태를 보아온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또 저기 놔두고 여기 때리네 같은 식으로 충분히 여겨질 수 있다니까요. 몰고 가는게 아니라요. 똑같이 타겟으로 삼은 소비자의 성적 욕망을 원동력 삼는 곳인데 왜 같이 문제 삼는게 아니라 왜 똑같은 개념을 가진 장사판인데 따로 다뤄야 할 문제라고 하는건지에 대한 이유나 근거가 없잖습니까. | 21.09.22 03:55 | | |
(IP보기클릭)125.177.***.***
제 말을 [또 저기 놔두고 여기 때리네]라는 식으로 여기고 있는 건 지금 댁 아닌가요? 그리고 따로 다룬다는 것이 어째서 그걸 놔둔다는 식으로 해석된다는 건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보통 그런 건 일을 나눠서 합리적으로 해결해가자는 식의 이야기 아닌가요? 그게 어째서 문제를 내버려두는 불공평한 뭐 어쩌구라는 이야기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21.09.22 04:06 | | |
(IP보기클릭)39.121.***.***
나눠서 합리적으로 해결할게 아니니까 그렇죠. 똑같이 성적 욕망으로 장사하는 곳에 대한 개념이 똑같은 이상 이런건 한번 같이 이야기를 해야 이젠 다른 말 안 나옵니다. | 21.09.22 04:24 | | |
(IP보기클릭)125.177.***.***
문제 해결 방식에 대한 댁의 주장이 옳고 그른가는 둘째치고 저한테 이상한 프레임 씌우시는 건 좀 그만둬 주셨으면 좋겠네요. | 21.09.22 04:52 | | |
(IP보기클릭)125.177.***.***
그리고 남성 연예인에 대한 이슈를 언급하셨는데, 그건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차별받는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사회 내에서 연예인이라는 직종 자체가 어떤 취급이나 차별을 당하는지에 대한 문제 아닌가요? | 21.09.22 05:04 | | |
(IP보기클릭)39.121.***.***
예시로 연예인을 든건데 뭔 연예인이라는 직종 자체의 문제가 나오는지요? 일본에서 연예인만 그런 취급 당하는 것도 아닌데요. | 21.09.22 06:02 | | |
(IP보기클릭)125.177.***.***
그럼 예시를 잘못 드셨군요. 설득력과 진정성을 챙기시려면 주의하십시오. | 21.09.22 10:30 | | |
(IP보기클릭)210.178.***.***
그리고 문제라는 건 당연히 합리적으로 풀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몰고 가고 이상한 프레임 씌운 것 맞으면서 시치미 떼시네요. 제가 일을 나눠서 합리적으로 해결할 문제라고 말 한번 한 것을 가지고, 제가 이유나 근거나 없는 말을 한다고 억지 주장을 하며 저한테 프레임을 씌우고 이상한 놈으로 몰고 갔으면서 뻔뻔하게 시치미를 떼시는 거 웃기네요.남성에 의한 여성에 대한 성적 욕망 장사와 여성에 의한 남성에 대한 성적 욕망 장사는, 물론 크게 보자면 본질은 같다고 말 할 수 있기는 하나, 세부적으로는 따로 분류되는 게 맞잖습니까? 큰 카테고리 내에서의 세부적 구분을 말하는 것이 이유와 근거가 없는 주장이라는 건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주장이네요. 그럼 세부적 구분조차도 하지 말자는 겁니까? 세부적 구분을 하자고 주장하면 [또 저기 놔두고 여기 때리는] 그런 주장이 된다는 건 대체 무슨 황당한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나눠서 합리적으로 차근차근히 해결하자는 게 어째서 잘못된 건지 제대로된 이유나 근거도 대지 못하고 자기 중장과 고집만 부라는 건 댁 아닙니까? 멀쩡한 사람을 무슨 불공정하게 저쪽 잘못은 눈감는 그런 불합리한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몰고 있는 거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프레이밍 좀 작작 하십시오. | 21.10.20 17:20 | | |
(IP보기클릭)182.209.***.***
(IP보기클릭)104.28.***.***
찾아보니 야후뉴스 기사같은 건 없는 반면에 역시 이런 pc적인 주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오타쿠 계열 커뮤니티 중심으로 전파되고 반응도 뜨겁네요. 참고로 링크는 모두 다 일본어고, 사람들 코멘트들은 끝까지 스크롤 내려야 나옵니다 http://jin115.com/archives/52328928.html http://otakomu.jp/archives/27471380.html http://yurukuyaru.com/archives/86782846.html | 21.09.22 09:57 | | |
(IP보기클릭)182.209.***.***
ㄱㅅ | 21.09.22 13:18 | | |
(IP보기클릭)183.104.***.***
일본에서도 무자비하게 까이고 있네요. http://jin115.com/archives/52328928.html http://otakomu.jp/archives/27471380.html http://yurukuyaru.com/archives/86782846.html ==> 링크 댓글들을 대충 보면... "이런 헛소리할 시간에 지브리 작품보고 배워라고 하고 싶지만, 재능이 없어 원숭이 흉내도 못 낼 듯..." "자기는 현실적인 여자 묘사가 가능하다고 하는 건가? 위험하기 짝이 없네 .. " "점점 이상해져 가고 있네, 주위에 충고해 줄 사람이 없는 건가 ... " 등등 옹호는 거의 없고 까이는 글 일색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 비판하는 댓글들 까지 합치면 아니메 팬들을 완전히 적으로 돌릴 기세. | 21.09.22 15: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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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여성에 대한 성차별이 심하고 남성 우월주의가 심한 나라인데, 대체 무슨 소릴 하시는 겁니까? | 21.09.22 0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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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이 지위가 낮으면 ㅈ밥 취급입니다. 봉건적 권위에 대한 복종의식이 남아있는 사회라고 봐야죠. 역으로 생각하면 남자건 여자건 높으신 분이면 차별 안 받고 떵떵거리며 사는 겁니다. 설마 일본 연예인 산업에서 여자 연예인들만 높으신 분들의 장난감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 21.09.22 0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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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들이 성별 상관없이 떵떵거리면 사는 건 원래 인류 문명의 고대부터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럼 그 사회들이 성평등 사회였을 까요? 같은 상류층 내에서는 결국 성차별이 있었습니다. 높으신 분들이 성별 상관없이 떵떵거리며 산다고 해도, 같은 계층 내에서 딱히 성평등 사회라는 건 아닙니다. 댁은 지금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계급 차별과 성차별 문제를 혼동하고 계십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그게 완전히 딱딱 분리되는 건 아니지만,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댁처럼 혼동하는 경우도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말을 좀 잘못했네요. 일본은 선진국들 중에서 성평등 지수가 가장 낮고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고 공식 조사 자료, 통계로도 나왔습니다, | 21.09.22 0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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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9D%BC%EB%B3%B8/%EC%82%AC%ED%9A%8C/%EB%AC%B8%EC%A0%9C%EC%A0%90#s-2.6 | 21.09.22 0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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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그쪽은 성차별 문제, 그것도 '여자'에 대한 성차별 문제만 계속 부각 시키고 계시는군요. 결정적으로 전 남자도 똑같이 성적으로 착취 당한다고 적었고 여자가 성적으로 착취 당하지 않는다는 말은 적지 않았는데 뜬금없이 남성 우월주의가 심한 나라라고 하면 딱히 뭐라 할 말이 없군요. 그리고 자료 가져 오실 때는 나X위키에서는 안 가져 오시는게 좋을 겁니다. 주장의 설득력이 매우 떨어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거든요. | 21.09.22 0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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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자체는 어떨지 몰라도 나무위키에 링크가 올라와 있는 자료들은 공신력 있는 공식 자료들입니다. 그 자료들에 대한 링크와, 자료 내용을 정리한 글이 나무위키에 올라와 있다는 것이 딱히 주장의 설득력이 떨어지고 어쩌고와 무슨 대단한 상관이 있는 건 아닌데요? | 21.09.22 0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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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6275583 | 21.09.22 0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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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습니다. 세간의 나X위키 인식이 그러니까요. | 21.09.22 0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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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상류층 내에서의 성차별이 하류 계층보다 오히려 더 심한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고대부터 쭉 그래왔습니다. 상류층의 경우는 자기네 사회의 관념이나 규범, 편견, 인식 등등을 보다 전문적이고 정밀하게 확립해서 세분화하고 이론도 만들고 기록물로도 남기고 교육으로 보급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사회 내 성차별이 더 강화되고 확대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 21.09.22 0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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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저를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려고 이것저것 떠드시는데, 지금 제가 설득력이 없거나 신뢰성이 없다는 식으로 주장하시는 건 바로 댁입니다. | 21.09.22 04: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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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전 그쪽에 프레임 짜려고 한 적도 없고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런걸 해야 할 이유도 없고요. | 21.09.22 0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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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가 사람들을 속인다는 식으로 저한테 답글 달아놓으시고는 대체 무슨 시치미를 떼십니까? | 21.09.22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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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가만히 두고 한쪽만 문제 삼고 지적질이다? 설득력도 떨어지고 이젠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라서요.], [따로 다뤄야 할 문제라면서요? 사람들이 한두번 속습니까? ] 이렇게 떠들면서 제가 한쪽편만 든다고 주장하며 사실을 왜곡하고, 제가 사람들을 바보취급하고 속이려 든다는 식으로 말햤으면서 어디서 시치미를 떼십니까? | 21.09.22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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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진 예시들만 봐도 제가 그쪽을 프레임 짜려고 한 적도 없고 이상한 쪽으로 몰지 않았다는게 증명 되는군요. 그리고 그건 저만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그쪽의 그런 주장에 효응이 별로인 걸로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합니다. 전 프레임 짜려고 한 적도 없고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걸 해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남이 자신을 모함하려 한다는 주장을 펼칠 때는 대다수가 확실하게 수긍할 법한 걸로 하셔야지 이런 식이면 역효과만 날 뿐입니다. 그리고 계속 회피하시는데 똑같은 성적 욕망을 원동력 삼아서 장사하는 판에서 한쪽에다 [그건 그것대로 따로 다뤄야 할 문제]라고 한 것에 대한 해명은 계속 없으시군요. | 21.09.22 2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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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명했는데 뭔 사실 왜곡과 날조를 하고 있는 겁니까? 그리고 댁도 필요할 때는 나무위키 이용해서 정보 찾으면서 제가 나무위키 자료 링크 올리니까 사람들이 그래서 저를 안 믿을 거라고 프레이밍 작업 하시는 거 되게 웃기네요. 솔직히 요즘 위키 사이트 안찾아보는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까? 여기 루리웹 유저들만 따져도 찾아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닙니까? 그리고 저는 나무위키 사이트 자체는 어떨지 몰라도 거기에 올라온 자료 링크들의 출처 자체는 공신력 있는 기사들이라고 분명 말씀드렸는데, 그조차도 마땅한 이유나 근거없이 어거지로 부정하고 무시하시면서 신뢰성이 없다고 몰아붙이고 프레이밍 작업하시는 거 웃기네요. 그리고 제가 댁이 어떤 발언하면서 프레이밍 작업 했는지 밝혔는데도 그걸 프레이밍 작업이 아니라고 억지와 괘변을 늘어놓으시면서 시치미 떼고 박박 우기시는 것도 어이가 없고요. 그리고 대체 언제부터 사안의 사실, 거짓 여부가 그 자체의 사실성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효응 여부로 결정되었습니까? 어처구니 없네요. 다수가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면 평평한 겁니까? 그리고 애초에 대체 제게 효응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게 누구입니까? 상황 잘 모르는 사람들? 댁 친구들? 아니면 댁처럼 일본이 성차별과 젠더갈등, 여성 인권의 열악한 실상을 믿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 댁처럼 일본이 여성에 의한 남성에 대한 억압이 큰 나라라고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리고 댁 혼자하는 일방적인 주장 맞는데, 아니라는 식으로 박박 우기면서 이미지 정치 하시는 거 웃기거든요? 저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면서 저를 모함한 게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군요. 의도하지 않았어도 타인에 대해 사실과 다른 루머를 떠벌렸으면 사과하는 척이라도 하셔야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당신이 프레이밍 작업을 한다는 걸 일일이 하나하나 따져서 밝혀냈는데, 제가 대다수가 수긍할 법하지 않고 역효과만 나는 방법을 썼다고 주장하는 건 댁 혼자하는 주장 아닌가요? 이런 주장을 펼쳐서 저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이미지 조장을 하는 게 프레이밍 작업이 아니면 뭡니까? 댁이 저에 대해 한 주장들 자체가 모두 사실과 다른 엉뚱한 이야기들인데, 이게 이상한 쪽으로 몰고가는 게 아니고, 프레이밍 작업도 아니라는 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주 철면피가 따로 없군요. | 21.10.22 2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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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계시거나, 서양의 누군가가 일본 망가의 실태를 잘 모르고 떠든 이야기겠지요. 옛날 8,90년대 망가 이야기를 하는 걸수도 있고요. | 21.09.21 20:27 | | |
(IP보기클릭)211.187.***.***
아뇨.. 어디서 본건지 다시 찾질 못하겠는데, 서양 페미니스트 기자였는지.. 평론가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근거 자체는 꽤 납득이 가는 부분도 많긴 했습니다. 확실히 일본 애니나 게임, 만화가 서양 작품들에 비해 여성이 좀 더 다양한 활약을 하는 작품들이 많긴 하다는걸 새삼 깨닫게 됐슴. 페미가 x같은거야 그렇다쳐도, 그 기사를 보고선 뭔가 기존에 동서양 대중문화에 갖고 있던 생각들이 알게모르게 편견과 고정관념이 적잖게 있었구나 해서 상당히 인상깊었던 기억이 남. | 21.09.21 2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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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가 말하는건 성적착취에 대한 거네요. 남자들 딸감용으로 여자를 다루는건 그만하재요. | 21.09.21 21:3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