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회로 1... 쿨...? 이라는 기간이 끝난다네요. 이제까지 저랑 함께 행동하며 어땠습니까, 바니타스?"
"하? 뭐냐 그 질문은."
"저는 처음 만났을 때보다 당신의 인상이 꽤 달라졌으니까, 당신도 그렇지 않은가 해서요."
"흐응? 내 인상이 어떻게 바뀌었지?"
"잘 알 수 없는 사람에서, 상당히 귀찮고 잘 알 수 없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야!"
"그래서일까요."
"응?"
"전보다 더 흥미가 있어요."
"칫."
"혀 차지 말아 주세요. 그래서, 당신은 어떤가요?"
"몰라!"
"네?"
"누가 가르쳐 줄 거 같냐, 바보야!"
제12화 Deux Ombres―출발점―
STORY
잔느의 이야기에서 루스벤 경의 불온한 움직임을 눈치 채고 노에를 걱정하는 바니타스.
그런 와중, 18세기에 사람들이 두려워했던 『제보당의 짐승(베트)』이 다시 나타났다고 한다.
단테에게서 그 이야기를 들은 바니타스와 노에는, 짐승(베트)에게 저주 보유자가 관계되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제보당으로 향한다.
STAFF
각본 : 아카오 데코
그림 콘티 : 이타무라 토모유키
그림 콘티 협력 : 오하라 유타
연출 : 사사하라 요시후미
총작화감독 보좌 : 나카야마 토모요
작화감독 : 호리카와 코우이치, 아키야마 에이이치, 이나구마 잇코, 오하라 유타, 칸노 나오유키, 이나도메 카즈미, 카니 사토미, 야마다 신야, 오오누키 켄이치, 하타지마 츠바사, 호시나 아리사, 아사노 유카, 아베 나오토, 나카야마 토모요, 이토 요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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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2쿨이라 2쿨은 내년 1월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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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정발은 애니 2쿨에서 다룰 이야기까지 정발된 상태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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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똑같은 속도라면..... 사실 바니티스의 수기는 애니와 만화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관심이 많다고나 할까...... | 21.09.16 2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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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러브
분할 2쿨이라 2쿨은 내년 1월 방영 | 21.09.16 2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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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진짜 만만세....!!!! 그 정령환상기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사실 애니와 만화가 너무 잘 어울리는 작품을 보는 것이 명탐정 코난 김전일 사건부 이후로는 너무 오랜만이라서....... | 21.09.16 2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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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에 정발된 권수도 저 이야기 이후로는 안 나왔으니...... | 21.09.16 2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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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 국내 정발은 애니 2쿨에서 다룰 이야기까지 정발된 상태입니다만.. | 21.09.16 2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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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려진 이야기 이후는 모른다는 말이었습니다.!!!!!! | 21.09.16 2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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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말투 너무 소름 돋아요;; | 21.09.17 2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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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추천만 날리고 말도 못하는 분들보다는 더 나은 분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원래 당당하지 못하고 익명성 뒤에 숨어서 비추천만 날리는 비겁자들이 넘치는 세상이니...... 타인의 관용에 숨어서 내는 용기는 용기가 아닌 법이니까 말입니다. 그런 용기를 실제로는 비겁이라고 부르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진짜 기대되는 부분이 제 글에 비추천만 날리는 분들의 대답을 듣고 싶다고나 할까....... 나약한 자와..... 비겁한 자...... 그들의 의견이 어떤지 교차적으로 검증할 그 때가 너무나도 기대가 된다고나 할까....... | 21.09.18 19:4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