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마에다 준 신작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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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만난 그녀는 아름다운 요설로 세계에서 누구보다도 죽고 싶었다.

고양이가 노니는 모습을 바라보다 절벽에 선 여인에게 말을 건다.

뛰어내리려는 검은 머리의 미녀 쥬로마루는 많은 히트곡을 다루는 작곡가였다.

그녀는 예상을 뒤엎고, 웅변에서 자신에 찬 어조로 죽고 싶은 이유를 말한다.

인생에서 처음 만난 재능이 풍부한 인간이 당당하게 죽으려 한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한다.

어떻게든 그날은 번의시켜, 하숙집으로 데리고 돌아가게 된다.

왠지 고양이에게 미움을 받는 죽고 싶은 천재 작곡가와 아무것도 없는 대학생.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알 수 없는 6일이 시작됐다.

마에다 준이 살아 있는 세계는 이렇게도 괴롭고, 불합리한 것이었다--.

AIR CLANNAD 리틀버스터즈 Angel Beats! Charlotte 그리고 신이 된 날.

그동안 눈물나는 일만 고집하며 창작해온 그가 순수하게 쓰고 싶은 글을 처음으로 쓴 첫 문예작품, 긴급간행.

출처 : https://twitter.com/key_official/status/1381517610458570754?s=19

[레콘키스타]

퇴물이 된지 너무 오래...

[제네럴가디언]

좀 궁금하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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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에는 죽고 싶어한다는 컨셉충이 너무 많은 듯

[스게군]

정발해줘...

[맛챠라이더]

마에다가 유일하게 잘한건 Lisa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