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발매된 HGAC 제미나스 01에 대응하는 어설트 부스터&고기동형 유닛이 키트화됐습니다.
이 쪽은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수주품으로 가격은 1,760엔입니다.
진한 그레이 파츠가 어설트 부스터, 밝은 그레이 파츠가 고기동형 유닛입니다.
또한 다리에 부스터 포드를 장착할 때의 조인트 파츠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호일 씰은 상당히 많습니다.
미세한 화이트나 옐로우 부분은 씰로 보완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런너의 사정으로 부스터 파츠 등이 남아 있지만, 완전한 상태로는 조립할 수 없습니다.
각 파츠의 장착 방법입니다만, 우선은 어깨 아머의 장갑을 분리하고 왼쪽 어깨와 같이 해서
부스터 등을 끼워 넣습니다.
다리의 슬러스터는 3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종아리를 둘러싸듯이 장착할 뿐입니다.
다음은 뒷면에 백팩을 그대로 꽂으면 완성됩니다.
이 쪽은 어설트 부스터 장비 타입.
물론 HGAC 제미너스 01은 별매이므로 별도 구매가 필요합니다.
구 키트에서도 부속되어 있던 어설트 부스터인데,
이 쪽은 색이 다크 그레이가 되어 더욱 차분한 성형색이 되었습니다.
환장도 간편하고 특별히 귀찮은 곳은 없습니다.
이 쪽도 HG로서는 꽤 많은 디테일이 새겨져 있고
본체에 잘 어울리는 부스터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어깨의 눈에 띄는 노란 색 부분 등은 개별 파츠화되어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구 HG와 비교하면서 각부 확대.
숄더 슬러스터는 어깨 쪽이 꽤 가늘어져, 가장자리로 가면서 넓어져가는 삼각형의 샤프한 실루엣으로 변화.
어깨 부분도 접합선을 따라 분할되어 있습니다.
슬러스터 덕트도 개별 파츠화되어 보다 입체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부스터 커버는 상하 모두 개폐 가능.
노즐 부분도 가늘지만 단락으로 되어 있어서 중앙 부분에는 접합선이 나오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백 슬러스터의 스태빌라이저는 하얀 파츠가 개별 파츠화되어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또한 길이도 길어져 샤프한 인상으로 변화했습니다.
뒷면도 적당히 두께가 있고 틈이 많은 느낌은 없습니다.
다만 미세한 노즐의 노란 색 등은 씰로 보완합니다.
중앙 부분도 좀 더 하이 디테일이 됐습니다.
다만 암 부분 등의 화이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씰 또는 도색으로 보완합니다.
암은 기부에서 스윙 가능.
또한 스태빌라이저 접속부는 BJ(볼 조인트)로 회전과 미세 조정이 가능합니다.
레그 슬래스터는 간소한 디자인으로 단번에 하이 디테일화되고 눈에 띄는 옐로우 부분도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또한 둥글고 날렵한 형상이 가늘고 샤프한 라인으로 되어 있는 것도 변함없습니다.
또 종아리 양쪽의 장갑은 바깥쪽이 약간 길어져 있습니다.
옐로우 파츠는 본래 노란 색이 아닌 장갑 뒷면도 옐로우로 되어 버리지만,
그 부분을 가리는 씰도 있습니다.
이 쪽도 접합선이 나올 수 없는 분할로 변화.
아무래도 느슨했던 몰드도 이번에는 모두 다 확실히 되어 있습니다.
구 HG와 비교. 숄더 슬러스터가 컴팩트하고 정돈된 실루엣이 되었습니다.
또한 레그 슬러스터도 보다 일체감 있게 되어 틈새 등도 눈에 띄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무기는 노멀판에 들어있던 것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숄더 슬러스터의 스태빌 라이저 등은 유연하게 움직이지만,
디자인적으로 어깨와 간섭하기 쉬워서 어깨의 슬러스터 또는 백팩의 슬러스터가 후두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숄더 슬러스터는 제대로 밀어넣으면 그만한 유지력으로 고정되지만
백 슬러스터는 앵커 핀이 느슨하여 바로 떨어져 버리게 됩니다.
다소 개체 차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모두 약간 빡빡하게 조정했습니다.
부스터의 색은 다크 그레이가 되었지만 이 쪽의 색도 본체에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플과 스태빌라이저에 있는 화이트도 좋은 느낌의 악센트가 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대기권내용의 고기동형 유닛 장착.
이 쪽은 건프라 최초 입체화가 되어서 그런지 어설트 부스터와 비슷한 환장이면서도
거대한 터빈이 내장된 부스터 포드나 빔 런처가 내장된 테일 슬러스터가 특징입니다.
다리의 슬러스터는 어설트 부스터와 다르지 않지만
어깨 부분은 상당히 볼륨이 높아지고 매시브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레이는 다크 그레이가 아닌 보통의 그레이로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눈에 띄는 터빈의 옐로우 등은 색분할되어 있지만,
런처의 옐로우나 테일 슬러스터의 화이트, 세세한 노즐의 옐로우 등은 씰로 보완합니다.
부스터 포드는 터빈을 감싼 듯한 형상으로
터빈 부분은 적지만 스윙 가능.
터빈의 아래쪽에는 3mm 구멍이 있습니다.
핀의 디테일도 섬세하게 맞춰져 접합선이 나오지 않는 구조입니다.
테일 슬러스터는 화이트 라인을 씰로 보완합니다.
또한 뒷면에는 빔 런처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골다공증이 좀 있었습니다.
빔 런처인데 장착 위치를 변경하여 포신을 늘린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평소에 런처로 가려질 만한 곳에도 적당히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백 슬러스터는 상하 스윙이 가능.
옐로우 노즐은 개별 파츠로 재현되어 있지만 상하 분할이라 접합선이 있습니다.
테일 슬러스터는 암을 통해 연결되어 있으며 기부는 BJ(볼 조인트).
보다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레그 슬러스터는 어설트 부스터와 동형.
이 쪽도 역시 옐로우 파츠의 뒷면은 씰로 가립니다.
이 쪽도 보유 무기는 통상의 것을 사용합니다.
어깨의 볼륨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역시 간섭하기 쉽습니다.
이 쪽도 만지작 거리다 보면 간섭을 해서 어깨 아머 등이 가끔 빠지곤 했습니다.
제대로 밀어 넣으면 낫기는 하지만 조금 빡빡하게 조정하는 것이 취급하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백 슬러스터의 자유도는 높고, 어설트 부스터보다 움직임을 잡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테일 슬러스터의 런처이지만 화상처럼 캐논스럽게 앞으로 향하거나
베스바처럼 옆구리에서 포신을 쭉 뻗을 수 있습니다.
빔 런처는 보유 무기로도 사용 가능.
다만 장착을 위한 앵커 구멍이 눈에 띄고,
총구가 개방되어 있지 않거나 해서 조금 신경 쓰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가볍게 총구를 뚫거나 해서 디테일 업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쪽의 유닛을 조합할 수도 있습니다.
이 쪽은 어깨의 부스터 포드인데, 전용의 조인트를 조합하여, 붉은 파츠의 위치를 바꿔서 변경.
이제 발목에 걸쳐 나막신으로 할 수 있습니다.
백 슬러스터는 2개의 슬러스터를 결합시킬 수 있습니다.
이후 각각의 파츠를 조합하면 건프라 오리지널 기믹의 합체 형태의 완성입니다.
발목에는 부스터 포드가 장착되어
백팩의 테일 슬러스터가 4개가 됨으로써 추력이 상당히 강화된 형태가 됩니다.
뒷면에서 봤을 때의 볼륨도 상당하지만, 그만큼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
제 것은 아무래도 몸이 뒤로 젖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단 자립은 가능했지만 조만간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다른 유닛을 혼합하고 있지만 어느 쪽이나 그레이가 기본 색으로 옐로우 색감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위화감은 없습니다.
다리에 장착된 터빈은 변함없이 특징적인 유닛으로 눈길을 끕니다.
다만 발끝에 장착하기 때문에 상당히 고관절에 부담이 되어 제 것은 유지가 어려웠습니다.
이 모습으로 꾸미고 싶을 경우 고관절도 조절이 필요할 듯.
간섭하기 쉬운 것은 변함없지만, 4개의 테일 슬러스터를 다양한 각도로 세트할 수 있는 것은 꽤 재미있습니다.
이 형태로도 런처의 전개는 가능했습니다.
각 테일 슬러스터의 유지력은 확실히 되어 있어서 처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추가 파츠는 어느 쪽이나 본체의 세밀한 디테일에 지지 않고 합체 형태에서도 밸런스가 잡혀 있습니다.
이상 HGAC 건담 제미나스 01용 어설트 부스터 & 고기동형 유닛 확장 세트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구 HG에 있던 어설트 부스터 외에, 고기동형 유닛도 새롭게 세트되어 있습니다.
어설트 부스터는 숄더 슬러스터 등이 차분한 실루엣이 되어 구 HG에서 꽤 샤프한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추가 디테일도 본체에 맞는 세밀함으로 씰로 보완하는 곳은 나름대로 있지만 멋있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새롭게 입체화 된 고기동형 유닛은 역시 어깨 터빈이 개성적이며 테일 슬러스터의 빔 런처인 기믹도 있고
공통 파츠가 있으면서도 차별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양 장비를 합체시킨다고 하는 기믹도 있어서 심플했던 제미나스가 단번에 놀 수 있는 것으로 완성되는 키트였습니다.
다만 그만큼 본체의 유지력이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조금 조정하는 것이 놀기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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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반다이에선 제미나스 재판소식이 있던데 클쥐에선 재판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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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의 추억이 있는 킷이라 팔꿈치 90도만 아니었으면 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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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의 추억이 있는 킷이라 팔꿈치 90도만 아니었으면 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