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로부터 시작하는 전일담 아포칼립스 걸즈』
내리퍼붓는 눈, 얼어붙은 대지, 그곳은 구스테코 성왕국──.
차가운 백색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노예로 사는 소녀 엘자.
인신매매자 슬하에서 도움을 받아 빠져나온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얼어붙은 대지에서 유일한 예외인 『성지』와, 그곳에 세워진 관사에서 생활하는, 자신과 똑같은 처우에 놓인 아름다운 『자매』들이었다.
가족과 안녕을 얻어, 지금껏 없었던 시간을 지내게 되는 엘자.
그러나, 그 운명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피와 살의 주박이 들러붙어있었으며──.
「엘자 페더런. ……딱 느낌이 안 오는 이름인걸. 딱히 나쁘지도 않지만 말이야」
피의 숙명에 물든 엘자 그란힐테, 이것은 지나간 날의, 『창자 사냥꾼』의 소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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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는 외전 특전 선넘게 많이 쓰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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