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40주년 기념으로 MGEX라는 하이 엔드 브랜드가 설립되었습니다.
제1탄으로써 유니콘 건담이 키트화됐습니다.
가격은 25,300엔으로 MG로써는 꽤 비싸지만 발광 기믹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속품은 빔 매그넘, 하이퍼 바주카, 실드 × 3, 실드 연결 파츠,
빔 개틀링 × 6, 실드 팔 접속 조인트 × 2, 개틀링 접속 조인트 × 3, 실드 장착용 팔 파츠 × 2,
카디아스 비스트 피규어 2종, 버나지 피규어, 오드리 피규어, 마리다 피규어,
스탠드 조인트, 스페어 E팩 × 2, 콕피트 교체 파츠, 고정 안테나 파츠,
손목 파츠는 무장손, 총잡이 손, 이모션 매니 퓰레이터 3 종입니다.
이모션 매니 퓰레이터는 손등 파츠가 약간 간섭하기 때문에 극도로 손가락을 크게 벌리지는 못하지만
충분히 세세한 형태 부여가 가능합니다. (손가락의 튀어오르는 각도는 화상의 왼손 정도가 한계입니다))
나머지는 베이스와 MS 케이지가 부속되지만 그 부분은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씰류는 센서나 안테나를 보완하는 메탈릭 씰과 습식 데칼이 부속.
발광을 즐기고 싶은 경우에는 머리 등의 센서 데칼은 붙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또한 약간의 잉여 파츠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기체에 플렉시블 LED 시트를 장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시트는 관절 등을 통과하고 잘못해서 다치기 쉬운 구조인 부분도 있으므로 조립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번에는 실드용 LED도 3개 부속. 이 쪽은 그린 고정입니다.
이것들을 전원 박스에 연결하도록 되어 있어, 구조 자체는 관절 가동의 유무는 있지만,
RG의 LIGHTNING MODEL에 가깝습니다.
이 쪽이 전지 박스도 겸한 베이스입니다.
허리에 접속하는 지주가 있고 전원 케이블이 통과되어 있습니다.
또한 베이스의 뒤에는 3개의 커넥터가 있어서 각각 실드용 코드에 연결합니다.
앞의 커버를 열면 스위치가 있습니다.
또한 지주는 액션 베이스처럼 길게 하거나 각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지주는 5개의 구멍에서 원하는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밑면에는 전지 박스가 있습니다. 또한 양끝에 사벨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전지는 AA 전지를 3개 사용합니다.
이 쪽이 스탠드용 지주입니다. 모두 같은 조형으로 이 쪽도 배선이 통과되어 있고 지주는 각도 변경이 가능.
밑면에는 코드 되감기 부품이 있어서 수납시 여분의 코드를 감아둘 수 있습니다.
또한 베이스 뒤에 접속해서 수납할 수도 있습니다.
이어서 MS 케이지. 이 쪽은 베이스에 세트해서 사용하는 파츠로
MG로 키트화되어 있는 MS 케이지를 유용한 것입니다.
케이지는 화상과 같이 슬라이드 가능. 위치 조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베이스에는 매그넘이나 바주카를 세트할수 있고,
케이지 뒷면에 있는 작은 상자는 커버를 열면 소품 수납함이 되고 실드도 세트해둘 수 있습니다.
일단 유니콘 모드부터.
이번에는 발광 기믹이 내장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무장은 일부 유용하지만 본체는 신규로 되어 있습니다.
이전의 MG는 상당히 가늘었지만 이 쪽은 RG나 PG처럼 매시브하고 힘찬 조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색분할도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안테나는 유니콘 모드라면 2종류가 있고, 제 것은 조금 맞지 않았기 때문에 고정 타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갑 조형도 미세한 슬릿 구멍 등이 추가되어 더욱 밀도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MS 케이지에 폴리캡이 사용되나 본체는 폴리캡 리스이며
관절과 프레임은 KPS와 AB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동 범위 등도 재검토되어 구판보다 꽤 움직이기 쉬워진 인상입니다.
머리 확대. 씰은 취향에 따라 그린 메탈릭 스티커를 붙일 수 있지만,
발광을 즐기고 싶은 경우에는 붙이지 않는 것이 무난할지도.
발칸 등은 개별 파츠화되어 몰드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동 타입의 안테나도 있지만, 제 것은 개체 차이 또는 약간 끝이 벌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끝부분도 당연히 굵어지기 때문에 구애되지 않으면 고정 타입을 사용하는 편이 외관은 좋습니다.
피규어는 MS 케이지 런너에 부속된 버나지와 오드리, 카디아스, 마리다가 있는데
신규로 1권 재현용인 날아가는 카디아스 비스트가 있습니다.
흉부는 콕피트가 개폐 가능.
또한 장갑의 일부는 개방되어 목 언저리에는 안테나 같은 파츠가 튀어나와 있습니다.
콕피트 파츠인데 이 쪽은 버나지가 올라타 있고
유니콘 모드와 디스트로이 모드의 콕피트 파츠 선택 가능.
백팩은 버니어 등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노즐의 중앙은 클리어 파츠.
팔은 RG나 PG와 같은 디테일이 없고, 다소 슬릿 구멍이 있지만 상당히 깔끔한 인상.
허리도 팔과 마찬가지로 디테일은 적습니다.
아머 뒷면은 발광을 위해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리어 아머에는 각종 스페어 매거진을 장착 가능.
또 뚜껑을 열면 전원용 커넥터가 나옵니다.
다리도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짧은 슬릿 구멍이 있어서 내부의 그레이가 보여 새하얀 다리에 좋은 액센트가 되고 있습니다.
발목과 허벅지의 신축은 락이 있어서 마음대로 늘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발목은 잘 움직이고 밑면에도 골다공증이 없습니다.
가동 범위 등. 배선의 관계가 있어서 초가동까지는 아니지만, 이만큼 복잡한 기믹을 집어넣으면서도 꽤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어깨도 앞뒤로 스윙할 수 있고 팔꿈치도 충분히 구부러지지만
시트가 다니는 관계로 팔의 회전은 180도까지, 롤은 90도까지라는 기재가 있었습니다.
하반신도 필요 충분한 가동 범위가 있고, 접지 등도 좋아져 있습니다.
무릎 부분인데 장갑을 화상처럼 열면 상당히 깊게 구부러지게 됩니다.
물론 백팩이나 팔에 각 무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부속 무기 소개입니다.
이 쪽은 빔 매그넘.
그립을 무장손에 맞추도록 일부 신규이지만 대부분은 유용되고 있습니다.
포어 그립이 가동되어 E팩은 하나하나 분해 가능.
포구는 개별 파츠이지만 접합선은 나옵니다.
스탠드 조인트가 부속되어 있어서 액션 베이스에도 대응.
슬라이드 락이므로 쉽게 분리되지 않습니다.
어깨 스윙이 있으므로 양손잡기도 간단합니다.
실드는 교체없이 전개 가능.
도광의 관계인지 핀에도 몰드가 들어가 있고 두께도 그럭저럭 됩니다.
발광 기믹의 관계로 실드를 장착할 경우
조인트 외에 팔에 투명한 핀을 꽂아야 하므로 톤파 부분의 파츠를 구멍이 난 것으로 교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이퍼 바주카도 2중 분할이므로 일부에 접합선이 있습니다.
포어 그립이 가동되어 매거진의 분리도 가능.
신축도 교체없이 할 수 있습니다.
이쪽 도 그립에 각도가 붙어 있기 때문에 무리없이 장식할 수 있습니다.
이모션 매니 퓰레이터는 편손이나 무장손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지만
손가락이 일단 빠져버리면 빠지는 성질이 점점 더해지기 때문에 좀 다루기 힘든 점은 여전합니다.
빔 개틀링.
이 쪽은 6개 부속되고 센서와 서브 그립이 가동됩니다.
포구 등은 개별 파츠화되어 있지만 일부에 접합선이 있습니다.
이 쪽은 잡을 경우 그립을 교체합니다.
어떠한 무기도 총잡이 손으로 확실히 보유 가능.
이모션 매니 퓰레이터라면 교환이 조금 귀찮기 때문에 이 간편함은 좋네요.
물론 조인트 파츠를 사용함으로써 실드와 결합시킬 수도 있습니다.
MS 케이지와 조합해서.
케이지는 유용이지만 문제없이 본체를 세트 가능. 또한 암류도 물론 열 수 있습니다.
폴리캡이 사용되고 있어서 가동도 원활했습니다.
또한 부속된 피규어를 사용하면 1권의 기동 씬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이대로 발광시켜 봤습니다.
빛이 틈새로 새어 나와서 유니콘 모드일 때도 꽤 멋집니다.
물론 머리 카메라는 그린에 발광.
RG보다는 작지만 흔들리는 듯한 멋진 빛을 냅니다.
광량도 RG의 LIGHTING MODEL과 마찬가지로 어두운 방에서 빛을 발하면 분위기는 발군입니다.
어두운 곳이라면 조금 비치는 느낌은 있지만, 조명을 조금 맞추면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고집하시는 분은 차광을 제대로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도색하려고 하면 힘들 것입니다.
물론 머리만 발광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린으로 빛낸 경우.
발광 패턴은
1 : 머리만 그린으로 점등
2 : 메인 카메라 점등 → 전신이 적색으로 점등 → 사이코 프레임이 적색으로 점등
3 : 메인 카메라가 녹색으로 점등 → 전신 점등 → 실드용 LED도 점등
4 : 2와 3의 반복
이런 패턴이 있고 5분 정도면 자동 소등됩니다.
물론 스탠드는 허리와 접속되어 있으므로 사지를 움직이거나 띄우거나 해도 문제없이 발광합니다.
전체 도색하고 마킹 등도 붙어 있기 때문에 별로 참고가 되지 않지만 구 MG와 나란히.
전체적으로 볼륨이 증가하고 매시브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어깨와 팔은 한 층 커진 인상.
제대로 된 주먹도 있기 때문에 더욱 강력함을 느낍니다.
데칼을 붙이고 있어서 알기 어렵지만 곳곳에 짧은 슬릿이 추가되어
디테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리 역시 굵은 체구가 되고 접지가 좋아졌기 때문에 세워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이걸로 그 1은 끝입니다.
다음은 디스트로이 모드를 소개합니다.
저번에 유니콘 모드나 MS 케이지 같은 걸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디스트로이 모드의 소개입니다.
우선 발목을 힐 모양으로 만들어 변형시킵니다.
발목 부분을 잡아 늘리고, 무릎의 사이코 프레임을 노출.
뻗은 발목 부분에는 락이 있어서 단단히 고정 가능합니다.
종아리의 슬러스터를 전개.
변형은 지금까지의 유니콘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허벅지를 늘려 사이코 프레임을 노출.
이 쪽에도 락이 있습니다.
프런트 아머 등을 전개시켜서 복부도 늘려줍니다.
복부에는 락이 있어서 멋대로 닫히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유니콘계 키트로는 리어 아머가 닫히기 쉬운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가벼운 락이 있어서 약간은 닫히기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백팩의 전개.
버니어가 단번에 늘어납니다.
팔의 전개.
철컥 하고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시원하게 전개됩니다.
흉부의 전개.
마지막으로 머리의 변형인데 이 쪽은 뺨 파츠를 한 번 떼어내고 유니콘 마스크를 뒤쪽에 수납해서
헬멧을 닫고 안테나를 전개시킵니다.
이걸로 디스트로이 모드 완성입니다.
큰 특징으로, 발광 기믹으로 적색과 녹색을 전환해야 하기 때문에 사이코 프레임이 적색도 녹색도 아닙니다.
비점등시에는 NT-D 미발동시로 취급되어 있어서 사이코 프레임이 유백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니콘 모드일 때도 매시브였기 때문에 이전 MG와 비교하면 강력함이 있습니다.
전개는 지금까지의 경험이 살아 있는지 대단히 단단하고
구 MG보다 상당히 변형되기 쉽게 느껴졌습니다.
어깨 등의 벌어진 상태는 RG 등과 비교하면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안테나 배색은 재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씰 또는 도색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머리 확대.
트윈 아이는 색분할되어 있지만 미발광 상태라면 조금 가라앉아 보입니다.
이 근처는 어쩔 수 없네요.
사이코프레임은 형광색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이코 프레임의 발광인데 적색과 녹색을 취향에 따라 전환이 가능합니다.
RG의 LIGHTING MODEL에서는 바꿀 수 있지만 비가동 모델이었고
PG 유니콘에서는 가동은 되지만, 적색과 녹색 2종류를 갖출 필요가 있어서 가격적으로도 장벽이 높았지만
이 쪽은 좋은 점 따내기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이 쪽은 녹색으로 빛낸 경우.
LED의 광량은 꽤 밝기 때문에, 촬영 조명 아래서도 충분히 색을 알 수 있습니다.
확대해서 각각의 색으로 점등.
트윈 아이도 이 상태라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PG라면 조금 어둡게 느낀 흉부나 백팩 등도 충분한 밝기.
허벅지나 무릎의 프레임도 상당히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이걸로 가동도 한다는 것은 역시 대단합니다.
어둠 속에서 점등.
RG에 가까운 빛으로 프레임은 매우 밝게 점등합니다.
어느 색도 예쁘네요.
반사도 있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지만, 가슴 등 역시 일부 장갑은 비치는 곳은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실드에도 광택이 나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장비하면 핀까지 제대로 빛납니다.
지금까지는 빛나지 않았으니 이거 좋네요.
무기도 물론 그대로 들 수 있습니다.
디스트로이 모드는 물건에 따라서는 여러 부분이 닫히기 쉽고 만지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후발이기 때문에 상당히 만지기 쉬운 인상.
각부의 락도 확실히 작동하고 있습니다.
빔 사벨 칼날은 표준적인 MG 사이즈의 칼날입니다.
물론 톤파도 재현 가능.
쥐는 손은 이모션 매니 퓰레이터를 사용하는데
가벼운 것과 앵커 핀이 있어서 보유는 튼튼했습니다.
또한 유지력도 충분하고 개틀링 실드를 쥐여도 늘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다만 어깨는 스윙하지만, 솟구칠 수 없기 때문에 이 근처도 움직이면 보다 포즈를 취하기 쉬웠을지도.
스탠드를 사용하여 실드 판넬.
이 쪽은 LED의 관계로 녹색만 발광합니다.
다만 역시 실드까지 발광하면 보기 훌륭하네요.
스탠드의 자유도도 높고 리드 선은 보이지만 여러 각도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실드의 발광인데 조명을 어둡게 하면
몰드 덕분인지 끝까지 충분히 빛이 도는 인상.
조인트 파츠를 사용하여 스탠드를 합체시킴으로써 3기 합체 상태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스탠드 구멍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도 발광합니다.
조인트 파츠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각도 맞추기가 번거롭지만 개틀링 없이 3기 합체 상태도 조합할 수 있었습니다.
디스트로이 모드에서도 비교.
구 MG는 다리가 가늘고 긴 인상이 강했지만, 이 쪽은 굵직함이 증가해 상반신도 크게 되어 있으므로 밸런스가 잡힌 인상.
가슴의 해치는 그다지 열리지 않게 되어 있어서 제가 움직이는 방법이 좋지 않았나 하고 생각했지만
설명서에서도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저의 MG는 도색되어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삐걱삐걱거려 변형이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EX판은 깔끔한 변형으로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또한 락 등도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형상의 유지도 이 쪽이 더 뛰어난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PG와 RG를 사이에 두고 있는 만큼 세련되어 보입니다.
이상 MGEX 유니콘 건담 리뷰였습니다.
MGEX라는 신브랜드인데 매우 힘이 들어간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PG와 RG의 좋은 점 따내기라는 인상의 키트로 되어 있고 사이코 프레임이 적색과 녹색으로 발광하면서
모든 관절이 가동되어 자유롭게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LED도 상당히 밝으며 PG에서는 다소 어둡게 느껴졌던 흉부, 백팩 등도 충분한 광량이 있어서
점등시키면 꽤나 빛납니다.
또한 유니콘 모드의 발광도 훌륭하여, 전신의 장갑 틈새로 새어 나오는 빛도 독특한 멋이 있습니다.
물론 구조도 세련되고 변형도 원활했고
실드도 발광하게 되어 있기도 해서 구판에서 큰 진화를 느낄 수 있는 키트였습니다.
다만 시트를 끼워서 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무심코 손상시키지 않도록 설명서를 잘 확인하면서 조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조립하는 것도 꽤 힘든 키트입니다만 유니콘 건담계 키트의 집대성이라는 인상이 담겨져 있어서
지금까지의 PG나 RG라는 키트로부터 한 층 더 진화를 느낄 수 있는 훌륭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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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의 최초설정화가 원래 엄청 다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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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5000엔정도였으면 고민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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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이랑 비교하니까 가격도 잊게 만들만큼 잘나왔군요. 그러나 막상 구매하려고 가서 보면 걸리는건 역시 가격.
(IP보기클릭)210.90.***.***
개인적으로 프로포션은 너무 맘에 드네요 led 빠진 버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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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밸런스가 엄청좋아졌네요. 느낌만보면 거의 PG같은느낌이 들 정도로 스케일대비 각이 예리하게 잡힌느낌이긴한데... 염가판 나왔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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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엔이라.... 머.... 어찌보면 그 정도 가격이 좋겠군요... 이 버전으로 많은 베레이션이 예상됩니다. | 20.09.12 2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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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 ㅇㅈ | 20.09.14 0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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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의 최초설정화가 원래 엄청 다부졌습니다. | 20.09.13 0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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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싸우려고 만든 앤데 기존 MG 처럼 너무 가늘면 좀 못 미덥죠 MGEX는 오히려 듬직한 멋이 있는거 같애서 저는 좋다고 봅니다. | 20.09.13 0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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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가격은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네요. | 20.09.13 0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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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가격이 20만원이넘는데 저런부분은 너무 한거아닌가싶긴해요 | 20.09.13 0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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