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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일침 가하는거 보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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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이번 해는 그냥 버려지고 지체된다고 봐야죠. 백신 개발이 최소 1년이 걸린다는데...이번 바이러스가 생존력, 전염성, 변칙성 전부 TOP급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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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분들이 목소리 내줘야함... 솔까 젊은 성우들이 먼저 이런 이야기 던지다가 밉보이면 업계에서 망하는 수가 생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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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내 짬밥 30년이 넘은 중견성우(1989년 데뷔)가 이정도로 우려를 표명할 정도면 대부분의 녹음현장 분위기가 정말 않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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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게 사스 메르스때랑 다르게 계절 바뀐다고 잦아들지 않는다는게 문제임.. 백신 완성되기 전엔 계속 이럴 거라는 건데, 골때리는 상황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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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일침 가하는거 보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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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사슴
문제는 이게 사스 메르스때랑 다르게 계절 바뀐다고 잦아들지 않는다는게 문제임.. 백신 완성되기 전엔 계속 이럴 거라는 건데, 골때리는 상황인거... | 20.04.06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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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창고
최악의 경우 이번 해는 그냥 버려지고 지체된다고 봐야죠. 백신 개발이 최소 1년이 걸린다는데...이번 바이러스가 생존력, 전염성, 변칙성 전부 TOP급인지라... | 20.04.06 23:14 | | |
(IP보기클릭)122.38.***.***
ㅇㅇ 사시 초기에 사망율이 그닥 높지 않게 나와서 약간 무시한게 사태를 너무 키웠죠... 지나고 보니 되려 생존력, 전염성이 엄청 높아서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되고 있고, 의료붕괴수준으로 가서 제대로 치료 못받는 사람이 속출하자, 많이 감염된 나라에선 치사율이 치솟아 버림... 게다가 보통의 독감 바이러스와 다르게 계절이 바껴도 잦아들 생각도 안하는 상황... 님 말처럼 백신 개발에 1년 걸리면 걍 1년동안 이짓해야할수 있음... 길어져서 사람들이 점점 지쳐서 예전처럼 행동하기 시작하면, 또 온갖 곳에서 집단으로 발발하는 사태가 나올 거고... 진짜 상황이 개판.. | 20.04.07 00:21 | | |
(IP보기클릭)125.183.***.***
업계내 짬밥 30년이 넘은 중견성우(1989년 데뷔)가 이정도로 우려를 표명할 정도면 대부분의 녹음현장 분위기가 정말 않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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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공간에서 목소리만으로 하는 작업이다보니 한사람만 감염원이 있어도 전원 감염되는 구조라고 하니까요. | 20.04.07 0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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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farian
저런 분들이 목소리 내줘야함... 솔까 젊은 성우들이 먼저 이런 이야기 던지다가 밉보이면 업계에서 망하는 수가 생기니.. | 20.04.07 0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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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우 중에서 시영준 성우가 저분하고 동갑이신데 시영준 성우는 30대가 훌쩍 넘은 나이에 데뷔하셨죠 | 20.04.07 0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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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록 안해도 굶어죽는수가 있어서 문제임 | 20.04.07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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