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5등분의 신부 14권(완결)- 표지

[루리웹-019534197]

4월 발매

[Purple//Rain™]

얼른 나와라 ㅜㅜ

[망상가 모기]

니노가 신부죠....니노맞죠?

[Getchu.c*m]

니노가 주인공인 (원작을 초월하는 퀄리티의) 쩡인지는 있.,... 쿨럭

[롱비어드]

중반부터 전개가 너무 난잡해서 보다가 하차... 결말은 어찌냈을지 궁금하네여

[멸샷의 체코]

이거 결말이 당구공을 쳤는데 삑싸리가 나서 예상못한 엉뚱한 구멍으로 들어간 정도라고 하던데 정말 그 정도임?

[크랑시엘]

팬들이 좋아하는 거플을 부수고 엉뚱하게 이어 졌습니다.
갑자기..... 무슨 큰 반전도 아니고 억지설정같은걸로.....

[anjanath]

작중 독보적으로 비중 꼴찌인 히로인이 그나마
다른 인기 히로인들에게 역전할 히든 카드가
어릴 때 주인공과 만난 적 있는거랑
정체를 감추고 키스한 것.
딱 이거 두 가지 뿐이었는데

문제는 주인공이 이걸 깨닫고 고르는 전개가 아니라
저 두가지 사실을 모른채 뜬금없이 선택해버림.

연애 쟁탈전에도 참여안하고 비중도 없는데
그렇다고 깜짝 놀랄만한 반전과 복선으로 고른 것도
아니라서 의미불명 전개에 복선도 죄다 팽개친 결말.

[멸샷의 체코]

그 건 작가가 잘못한 것 같은데...
저 두가지만 부각해도 히로인 자격 충분한데 그 걸 건너 뛰었다고?
혹시... 작가는 딴 애 밀고 싶었는데 편집부가 요구한 애랑 달라서 빡친 작가가 스토리 아작낸 거 아닐까?

[anjanath]

ㄴㄴ 하도 부자연스럽게 끝나서
많은 사람들이 다 그 생각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작가는 처음부터
'그 히로인' 이랑 맺어주려고 작정하고 연재 시작함.

연재전부터 자기 아내한테는 몰래 말해줬다고 밝힘.
참고로 인기 히로인들의 치열한 연애 쟁탈전에서
혼자 멀리 떨어져 있는 비중없는 히로인이
과연 어떻게 맺어지는가에 주목하며 봐달라고 함.

한마디로 인기 히로인 3명이
추한 캣파이트하면서 인기 끌고
마지막까지 한번도 주인공에게 들이대본적없는
겁쟁이 히로인이 모든걸 가져가고 허무하게 끝나버림.

[부라보소년]

난 5밀었는데

[우리엘벤트리스]

저도..

[神算]

궁금한데 이거 요츠바가 제일 인기있기는 했나요?

[부엌의 웍]

아뇨

[greyscale]

인기도로 따지자면 미쿠였을걸요? 동인쪽에서도 주로 미쿠랑 니노가 많이 보인던데

[anjanath]

압도적 비인기.
처음엔 2위였다가 갈수록 캐릭터 붕괴되서
코믹 마켓 굿즈도 맨날 혼자 안팔리고
팬북 판매량도 독보적으로 꼴찌.
대충 우공의 수영이나 우동급.
그래서 작가 지금 트위터 욕설 테러 당하는중.

[멸샷의 체코]

우공도 그 수영녀로 갔다고 하던 소리를 얼핏 들었는데...

[anjanath]

근데 미연시마냥 나머지 히로인 루트도 전부 해줄 예정이고
심지어 최고 인기 캐릭은 대망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라 어느 정도 비판 여론도 수그러들고 재평가받음.

[닥터척준경]

전 대체 이츠키는 존재의 의미를 모르겠더란

메인 이벤트 조차 한번도 없었던

[anjanath]

작가가 인터뷰로 처음 등장시킬때부터 혼자만
연애 쟁탈전에 참전시킬 생각없다고 밝힘.

이게 하필이면 이츠키 팬북에 실린 내용이라
완결까지 언젠간 참전하겠지 하염없이 기다리던
이츠키 팬들에게 빅엿을 선사해버림.

그래서 일본에선 아예 5등분이 아니라 4등분으로
이름 바꾸라고 사기꾼 취급 당하는 중 ㅋㅋ

[윈드재머]

개씹똥망 엔딩

[anjanath]

동감.특히 14권 내용은 단 한권만으로 등장인물 전원이
무슨 집단 최면이나 세뇌라도 된건가 싶을 정도로
지금까지의 복선과 설정,캐릭터성이 모두 붕괴되서

그동안 쌓아올린 치밀한 복선회수와 섬세한 감정묘사의
천재라는 평가도 한순간에 바닥을 치게 만들어버린 놀라운 전개.

[S플래티넘]

이제 일본에서 단행본이 완결났지만
국내에선 엔딩 모르는사람이 없다는 그 작품

[[누리웹]]

이런 럽코 하렘물은 뭔가 엔딩이 좋게 끝나는 경우를 별로 못 본거 같음

[아트록스]

이런작품은 그양 한명한명 개인엔딩 내주는게 낫다고 봄

[츠쿤프트]

THE END.

[카야노아이남편]

니노 쩡이 원작이라는 설이..

[Aragaki Ayase]

퀸노 붐은 온다

반드시

[컨트리볼매니아]

펑 터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