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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색 태스트샷에서 문방구에서 팔던 500짜리 프라모델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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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색 태스트샷에서 문방구에서 팔던 500짜리 프라모델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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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옆나라 식완을 카피한 짝퉁이지만 500원 하나면 멋진 로봇을 살 수 있어서 좋았었죠... | 20.02.27 2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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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서도 격룡신은 500원에 무려 변신합체로봇이 두개라는 물건이었죠. | 20.02.27 22:25 | | |
(IP보기클릭)121.160.***.***
그 밖에 만족감 높은 제품들이 꽤 있었죠. 요즘 영실업 로봇 완구들 디자인이 멋지던데, 500원에 출시하는 건 무리더라도 축소해서 프라모델로도 좀 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스칩니다. | 20.02.27 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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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프라를 안 만드니까... | 20.02.28 0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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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뿐만 아니라 매니아도 타겟으로 좀 삼아보라는 의미입니다. 무슨 근거로 애들은 프라모델 안만든다고 하시는 지도 이해 안가네요. 제가 건담베이스 노원점 막 생겼을 때 초딩 애들끼리 와서 MG 하나 혹은 HG 두개씩 집어가던 데 걔들은 어른입니까?!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 과목중에는 프라모델 조립도 있더군요. 그렇게 애들은 프라모델 안만든다고 못박아 말씀하실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 20.02.28 11:22 | | |
(IP보기클릭)124.111.***.***
아동 전체 인구대비 모형조립 꺼려하는 아이들 숫자는 정말로 확연히 줄었습니다. 모형가게 온 아이들이 모형 사가는 거야 당연히 자연스럽죠. 하지만 루리웹 이용자가 그 아이들 무렵일 때 모형 조립해서 놀던 무렵이랑 비교 해 보면 정말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어린아이가 가장 모형을 접하기 편리한 장소를 예로 들어 볼까요? 문방구, 문구점과 이 둘의 자리를 잠식한 팬시점. 이곳들이 어린아이가 가장 완구류 당알 접하기 쉬운 장소 입니다. 하지만 반다이 정품은 커녕 중국제 쨕퉁 몇개라도 있으면 다행이죠. 굳이 통계를 낼 것도 없이 [어인아이가 가장 많이 접하는 가게에서 파는 완구류]의 차이만 봐도 요즘 어린 친구들이 완구를 조립하지 않는 다는 건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아예 대형마트나 완구전문매장으로 가봐도 구색맞추기로 반다이와 아카데미제 몇개 생색만 내놓고 있고... 방과 후 수업 내지 특활수업에서 선택수업으로 모형조립 수업에 가는 아이들은 이걸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다른 수업들 보단 편하고 널럴니까(겸사겸사 수업에 쓸 거라고 평소엔 사주지 않을 것도 정당하게 살 수 있기도 있고). 사실 요즘 어린이들이 모형조립을 꺼리는 궁극적인 이유도 이거랑 일맥상통합니다. 편한 것 만 찾는 경향이 강해졌고 이는 스마트 폰 이나 유트브 등 직관적인 콘텐츠를 보며 자라와서 그런 성향이 강해진 거. | 20.02.29 0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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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게에서 해당 상품을 팔지 않거나 극소수. 그것도 눈에 덜 띄는 장소에 뒀다는 시점에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의문 이네요. | 20.02.29 0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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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완 프라는 한국에서 재판 좀 해줬으면 함 옛날처럼 500원은 아니더라도. | 20.02.29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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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더더욱 아이만 타겟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애들도 프라모델 즐기는 성인도 골고루 즐길 수있게끔 나와주면 좋은 거죠. 거기다 수출도 노리면 더 좋고요. "옆나라가 프라모델 잘 만드니까~ 옆나라가 피규어 잘 만드니까~"라는 식으로 넘길 때는 지났다고 봅니다. 그렇게 안타까우면 니가 그렇게 해봐라라고 하실 수 있을텐데 저도 마음 같아서는 정말 그렇게 하고 싶네요. 저랑 관점이 상당히 다르신데, 그걸 떠나 근거로 쓰신 것들이 그다지 와닿지는 않습니다. 완구 코너의 크기가 매장마다 다 다르듯 매장 크기가 차이 나면 프라모델 관련 매대의 크기가 다르겠죠. 어느 곳은 상대적으로 구석진 곳이 위치일 수도 있고 그보다는 좀 더 잘 보이는 곳에 진열하는 곳도 있겠고요. 적어도 저희 동네 매장들은 그렇게 외진 곳에 프라모델제품을 진열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문구점을 예로 드셨는데, 저 어릴때야 대형 마트나 인터넷 쇼핑 같은 게 없으니 거기서 완구를 팔면 쏠쏠 했겠죠.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다르잖습니까... 같은 제품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면 더 싸게 구할 수도 있고, 대형 마트 완구코너에는 갖가지 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굳이 문구점에서 살 필요도 없거니와 그걸 알기에 문구점도 완구판매에 소홀할 수 밖에 없는 거고요. 이것저것 다른 걸 다 떠나서 아이들 수가 점점 줄어드는 걸 감안한다면 완구든 프라든 타겟의 폭을 넓힐 필요가 더더욱 충분하다고 봅니다. 뭐 그것도 시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제 말이 꼭 맞다고 할생각까지는 없지만 가온비나리님이 말씀하신 대로 보자면 우리나라 회사들은 그냥 완구 산업을 접어야죠. 게임이 아무리 인기가 있다한들 모형관련 산업이 완전히 사라지는 일은 없을 거라 봅니다. 사람이 밥만 먹고 사는 게 아니듯 취미도 마찬가지죠. 게임은 게임이고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는 그 나름의 수요가 있으니까요. 수요가 줄고 게임이라는 막강한 경쟁상대가 생긴 건 맞지만 개척하기 나름인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가온비나리님 말씀이 틀렸다고 할 생각도 없거니와, 작정하고 기분 나쁘게 해드릴 의도는 없습니다만 조금은 다르게 보실 필요도 있지 않나싶네요. 물론 저도 그래야 할 부분이기도 하지만요. 더이상의 설명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이 문제로 더 이야기 나눌 필요도 없어보이고요. 저는 저대로 제 생각을 다 이야기 했습니다만 더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막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저야말로 그러셔야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모쪼록 시간 들여 대댓글 남겨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 20.02.29 2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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