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지난 번에 이어 PG 1/60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 스트라이커 팩 각종 상세 및 장비 상태(소드 스트라이크 건담, 런처 스트라이크 건담,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 등의 리뷰입니다. 스트라이크 건담 본체,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에일 스트라이커) 등의 리뷰는 아래의 링크에서 1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 (_ _) m
소드 스트라이커. 근접 격투전용으로 개발된 스트라이커 팩입니다. 장비는 소드 스트라이커 백팩, 대함도, 마이다스 멧서를 갖춘 왼쪽 어깨부 아머, 팬저 아이젠, 팬저 아이젠 케이블 파츠.
소드 스트라이커 백팩. 조합되는 파츠 수가 적은 경량. 앞뒤로 끼워넣는 타입으로 접합선은 부분적으로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하단 등에는 접합선이 나오는 사양.
상단의 배터리 팩은 탈착 가능. 측면의 암(장식)은 가동식입니다. 배터리 팩은 2개 파츠의 상하 조합이지만, 측면 등에 생기는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백팩은 에일 스트라이커와 마찬가지로 등의 커버를 열고 긴 각형 앵커를 꽂아 장착시킵니다. 측면의 대함도용 암은 가동식.
15.78m 대함도 「슈벨트 게벨」. 상당한 대형 무장입니다.
그립 주위. 각부 모두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지만, 그레이의 그립이나 화이트 장갑 등은 좌우로 끼워넣는 타입이라 접합선이 있습니다. 접합선을 지우려면 이후 판을 덧붙인 가공이 필요할지도.
도신 부분도 좌우로 끼워넣는 타입이지만, 일부는 몰드화. 일부에 접합선이 있는 사양입니다. 암 접속용 흰색 조인트 기부는 가동식.
칼끝은 흰색 파츠로 샤프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왼쪽 어깨 아머는 덕트나 동력 파이프, 외장의 일부가 파츠로 색분할된 비교적 심플한 구성이지만 접합선이 나오지 않는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몰드도 비교적 많이 조형.
측면의 장갑은 적당히 가동합니다.
측면 장갑의 뒷면에는 몰드가 조형되어 있지만 끝은 골다공증스러운 구조. 장갑의 안쪽도 몰드가 들어간 뒷받침 파츠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왼쪽 어깨 아머의 장비는, 숄더 아머 상단의 마운트 래치를 열고 조인트 파츠를 장착합니다. 그리고 마운트 래치를 닫고 아머의 상단 파츠를 끼웁니다.
앞뒤에서 아머로 밀어넣어 장착, 마이더스 멧서를 설치하면 완료됩니다. 특히 불편함도 없고 단단히 붙어 있습니다. 경량이므로 어깨에 부담도 가지 않습니다.
빔 부메랑 「마이더스 멧서」는 빔 칼날을 장착 가능. 그립 부분은 좌우로 끼워넣는 타입으로 상하에 접합선이 있습니다.
로켓 앵커 「팬저 아이젠」. 이쪽도 왼쪽 어깨 아머와 같은 성형색 파츠의 조합. 앞뒤 모두형상에 맞게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본체 부분은 상하로 끼워넣는 타입으로 측면에 접합선이 있습니다. 앵커 부분은 클로가 가동식. 본체와 클로는 강도가 있는 케이블(리드선)로 접속합니다. 고정 강도는 그럭저럭.
팔목으로의 접속 기부는 대빔 실드와의 재조합식으로되어 있습니다. 팬저 아이젠 또는 실드 어느 쪽이든을 선택하게 되어 있지만, 재조합은 간단. 팔목으로의 장착 방법도 대빔 실드와 동일합니다. 기부는 회전합니다.
소드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소드 스트라이크 건담.
왼쪽 어깨에 아머를 장비하고 있지만, 특별히 왼쪽으로 기울어지는 일 없이 편하게 자립됩니다. 복부 등을 기울어지지 않습니다. 등부도 거의 무게를 느낄 수 없네요.
여러 각도에서. 대함도가 길고 칼끝도 샤프하기 때문에 척척 움직여 포즈를 잡고 있을 때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함도의 보유는 고정식의 무장손을 사용합니다. 손등 파츠는 이모션 매니퓰레이터의 것을 재조합. 손바닥과 그립으로 단단히 앵커 고정되어 핸드 파츠도 잘 흐트러지지 않기 때문에 보유는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손목이 제대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무게로 처지는 일도 없습니다.
대함도가 길기 때문에 포즈에도 박력이 나옵니다. 장비에 그다지 무게가 없기 때문에 포징도 편했습니다.
후방의 빔 칼날이 다소 간섭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팬저 아이젠은 클로를 전개 할 수 있이므로 독특한 공격 태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리드선)은 빠져 버리는 일은 없을 것 같지만, 클로의 각도와 비중에 따라 휙 돌아 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케이블은 강도가 높기 때문에, 모양이 흐트러지는 일 없이 클로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마이다스 맷서도 그립의 간격이 좁기 때문에, 4 손가락을 꽂아서 쥐는 것만으로 단단히 보유됩니다.
런처 스트라이커. 원거리 포격전에 특화된 스트라이커 팩입니다. 장비는 런처 스트라이커 백팩, 아그니, 오른쪽 어깨의 콤보 웨폰 포드.
런처 스트라이커용 백팩. 이 쪽곳은 조합 파츠 수는 그럭저럭 많음. 일부 접합선이 있습니다. 상단의 센서는 클리어 그린 파츠의 색분할.
암은 샤프트의 신축은 없지만 복잡한 조합으로 백팩과 아그니 접속부도 볼 조인트로 각부 모두 플렉시블하게 가동합니다.
암은 수납시 안쪽 2개의 앵커에 의해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320mm 초고 임펄스포 「아그니」. 본체 부분은 큰 2장 파츠의 조합이지만, 각부에 몰드가 조형되고 복수의 파츠를 조합하는 등 초대형 빔포의 복잡한 형상이 색분할 재현되어 있습니다. 덧붙여서 「아그니」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불의 신의 이름입니다.
총구 부분은 끝을 인출해 좌우 노란 장갑 부분을 전개시킬 수 있습니다. 붉은 색 원형 몰드는 파츠로의 색분할.
우측면의 포어 그립은 전개가 가능. 상단의 센서는 클리어 블루 파츠로의 색분할입니다.
뒷부분의 동력 파이프 등의 구성은 간이적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립은 기부의 센서는 클리어 블루 파츠로의 색분할. 그립은 가동식입니다. 그립은 골다공증 같은 조형.
뒷부분의 에너지 팩은 탈착이 가능. 좌우 측면의 암은 가동식입니다. 배터리 팩은 소드 스트라이커와 동일하게 교환이 가능합니다.
일부 접합선이 생기지만 대부분이 단락 등으로 몰드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른쪽 어깨에 장착하는 콤보 웨폰 포드. 120mm 대함 발칸포, 350mm 건 런처, 실드 등을 갖춘 복합 병장 유닛입니다. 파츠 수는 적고 최소한의 색분할 정도이지만 접합선이 없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드는 상하 모두 접속부가 가동합니다.
측면 실드의 끝부분이나 뒷부분의 급탄 벨트, 뒷부분의 덕트 입구 등은 파츠로의 색분할입니다. 전면의 120mm 대함 발칸포와 350mm 건 런처도 세밀한 조형, 색분할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콤보 웨폰 포드의 어깨로의 장비는 소드 스트라이커의 왼쪽 어깨 아머와 동일. 어깨 아머의 마운트 래치를 전개하고 조인트 파츠를 장착하고, 콤보 웨폰 포드를 씌워 설치합니다.
런처 스트라이커를 장비한 런처 스트라이크 건담. 등부 백팩은 소드 스트라이커 백팩과 같고, 등의 해치를 열고 각형 앵커를 꽂아 고정합니다.
아그니에 중량이 있지만, 스트라이크 건담 본체의 자립에 영향은 없네요. 접속부의 암이 헐거워지면 늘어질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그니을 전개하고. 자세를 잡는 것만으로 박력있는 포즈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아그니에 중량이 있기 때문에 자세를 잡으면 꽤 앞으로 비중이 가게 됩니다. 기립 정도는 쓰러지는 일 없이 자립해 주지만, 허벅지를 벌리고 자세를 잡는 상태라면 천천히 고간부가 벌어져 넘어지거나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극중 포즈를 재현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지도.
그립은 대함도와 마찬가지로 고정식 무장손을 사용. 포어 그립은 이모션 매니퓰레이터로 쥐어 보유시킵니다.
위를 겨누는 사격신은 포어 그립을 잡아도 중량으로 포구가 늘어져 버리므로 아래를 받쳐 유지시켰습니다.
무우 라 프라가 파일럿 슈트 차림의 피규어가 부속. 슈트의 라인까지 세밀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라스트는 에일, 소드, 런처 모든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을 갖춘 멀티 어설트 스트라이커를 장착하여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으로.
등부에 상당한 중량이 걸리기 때문에 빙글빙글 가동한 이후라서 관절이 조금 약해져 자립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자립할 수 있지만, 역시 지주를 사용하는 편이 안심됩니다. 자립시키는 쪽이 멋이 돋보이지만.....
허리에는 무게로 상반신이 젖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스토퍼를 설치합니다. 고정식이 아닌 틈새 공간을 채우는 것 같은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에일 스트라이커의 하단에 설치하는 배터리 팩. 4개 연결된 형태로 되어 있고, 각각 분리가 가능합니다.
배터리 팩은 기부와 분리 가능하며, 이 쪽도 좌우 측면의 암은 가동식.
접속부는 상하, 좌우로 가동합니다.
간섭받거나 고간부가 젖혀지거나 해서 어려운 점은 있지만, 빠지기 쉬운 부분을 고려하면서 요령을 잡고 포징하면, 박력있는 포즈를 재현 가능합니다.
극중 장면과 같은 포즈의 재현도 의외로 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적당히 몇 장 봐주시길.
이상입니다. 초중무장 사양의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은 물론 스트라이커 팩 각종으로 환장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의 스트라이크 건담을 즐길 수있는 것이 좋네요. 대함도나 아그니는 사이즈감이 있는 무장으로, PG 특유의 압도적인 박력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각종 무장은 접합선 등 약간 구성이 단촐한 느낌도 들 수 있지만, 전부 짊어지기 위한 경량화 등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을지도. 이만큼의 장비를 짊어지고도 자립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베이스를 사용하면 비교적 자유롭게 포징할 수 있으며, 후두둑도 그다지 없기 때문에, 이 사이즈로로 자신의 원하는 대로 이미지되는 멋과 놀 수 있는 재미 모두를 맛볼 수 있는 대 볼륨의 키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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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팩 날개폭은 사이즈 생각하면 아쉬워도 어쩔 수 없다 치고 전반적으로 디테일이나 기믹이나 사이즈 생각하면 충분히 값어치 하는거 같은데 그놈의 런쳐팩 게틀링이 너무 무성의하게 생긴거가 아쉬운 소리 듣는데 크게 한몫 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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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긴 진짜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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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아닌가요? pg가 이정도면 충분하단 소릴들어야할 등급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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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팩 날개폭은 사이즈 생각하면 아쉬워도 어쩔 수 없다 치고 전반적으로 디테일이나 기믹이나 사이즈 생각하면 충분히 값어치 하는거 같은데 그놈의 런쳐팩 게틀링이 너무 무성의하게 생긴거가 아쉬운 소리 듣는데 크게 한몫 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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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에 저 정도면 충분하죠 RG도 두루뭉슬하게 넘어갔는데... | 20.02.26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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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그란도시즌
반대아닌가요? pg가 이정도면 충분하단 소릴들어야할 등급이 아닌데; | 20.02.26 2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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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설정화 생각하면 저정도도 굉장히 디테일한 표현인데 말이죠 | 20.02.27 0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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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이 | 20.02.26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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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락만으로도 가치는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