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기어 부스터 팩의 신작으로 발매된 멀티 포드.
가격은 3,520엔입니다.
부속품은 멀티 포드 B 타입용 파츠, 콘솔, 거기에 각종 조인트가 부속됩니다.
얼마 전에 부스터 팩 데저트 버그를 소개했지만,
이번에 출시된 것은 멀티 포드.
포드형의 간단한 유닛으로 되어 있어 별매의 거버너를 탑승시킬 수 있습니다.
일부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그 외의 성형색은 건메탈 일색입니다.
모양은 심플하지만 적당히 디테일이 있어 밋밋하지 않게 되어 있었습니다.
윗면은 클리어 파츠의 캐노피로 덮여있고,
밑면은 롤 바와 같은 프레임이나 라디에이터와 같은 핀 모양의 유닛이 있습니다.
좌우 프레임은 끼워 맞추는 타입이라 접합선이 있습니다.
밑면 프레임 모양의 파츠는 일단 스윙 가능.
또한 하단의 조인트는 5mm 원형 구멍과 헥사 조인트의 선택식.
조인트를 교체할 경우에는 고정 부분이 단단해서 상당히 힘듭니다.
측면에는 헥사 조인트와 3mm 구멍이 많습니다.
또한 중앙의 둥근 덮개를 쓰는 것으로 5mm 원형 구멍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더욱이 부속된 육각 조인트를 사용하면 옆으로 포드를 무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캐노피와 전면 패널은 교체없이 개폐됩니다.
캐노피는 프레임 부분이 개별 파츠화되어 보기 좋습니다.
다만 투명도는 좀 떨어지기 때문에 확실하게 투명하게 하고 싶은 분은 컴파운드로 닦거나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시트나 콘솔 패널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시트에는 레일을 따라 슬라이드 가능한 핀이 있어 거버너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푸트 페달도 가동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콘솔 패널은 단색이지만 그립이 가동됩니다.
즉시 거버너를 태워보겠습니다.
알아보기 쉽게 사이드 패널을 떼고 있지만
사진처럼 특별히 무리없이 앉히는 것이 가능.
뒷면 핀으로 단단히 고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거버너를 싣고 캐노피를 열거나 하는 정도라서
단독으로의 놀이의 폭은 좁습니다.
일단 아래의 파이프 프레임을 일으키거나 할 수는 있습니다.
포드 자체는 큼직하기 때문에 굵직한 익스팬더 등도 여유있게 실을 수 있습니다.
부속된 콘솔은 콕피트 콘솔과 동형입이지만
그립 파츠를 장착함으로써 휴대용으로 할 수 있습니다.
클리어 파츠 캐노피를 교체함으로써 멀티 포드 B로 재조합이 가능
클리어 파츠 부분이 없어져 상당히 심플한 포드가 됩니다.
조인트 구멍이 늘어나기 때문에 커스텀용일지도.
이 쪽을 사용하면 캐노피 부분의 개폐가 안 되고 전방 패널로만 전개가 됩니다.
하단에 5mm의 헥사 조인트가 있으므로
제2세대 2개 다리 타입의 헥사기어를 사용하면 허리 부분과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 쪽은 스케어크로우.
이 쪽은 벌크 암의 동체를 교체한 것입니다.
물론 조인트 구멍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손발 파츠를 취향대로 장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메카의 콕피트 파츠 등에 사용하기 쉽다고 생각됩니다.
컬러도 건메탈이라 다른 헥사기아 프레임 파츠와도 맞추기 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HGUC 건담이나 데저트 버기와 사이즈 비교.
무장 등은 없는 간단한 물건이지만 거버너가 쏙 들어가기 때문에 사이즈는 제법 큼직합니다.
· 도색 레시피 등은 없었습니다.
이상 헥사기어 부스터 팩 004 <멀티 포드>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포드 모양의 유닛으로 거버너야 탈 수 있지만.
무기 등은 없고 단독으로의 기믹은 적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파츠를 장착하기 쉽고 커스텀하기 쉬운 구성으로 되어 있어
적당한 손발 파츠를 붙이기만 해도 꽤 놀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어느 정도 헥사기리아 시리즈를 모으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키트라 느껴졌습니다.
버기 같은 부스터 팩도 좋았지만, 이런 색다른 키트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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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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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기어 부스터가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죠.. 아니 부스터팩인데 왤케 비싸 | 19.11.13 19: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