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케모노프렌즈 2기 종영으로 불거진 요시자키 미네 과거 인성 논란

[사일런트힐더]

일본쪽에서는 2018년부터 시리즈의 저작인격권 소유자인 요시자키 미네도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얘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었는데

여기에 불을 붙인 것이 2019년 3월 '미네의 1기 1화 각본원안→타츠키가 수정한 1화 각본'이 웹상에 퍼지고부터

https://twitter.com/goodsleepy2/status/1102925820857729025/photo/1 

수정본 번역은 여기 올리면 너무 길어짐으로 여기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75371

그리고 11~12화 방영과 동시에 폭발하면서 과거 행보가 재발굴되기 시작 

출처의 기사수집 블로그에 올라온 관련글들

https://twitter.com/yosRRX/status/829144344737116160?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829144344737116160&ref_url=https%3A%2F%2Fgeinogenopu.com%2F2019%2F03%2F15%2F%25e5%2590%2589%25e5%25b4%258e%25e8%25a6%25b3%25e9%259f%25b3%25e3%2581%258c%25e3%2581%2591%25e3%2582%2582%25e3%2583%2595%25e3%2583%25ac%25e3%2581%259f%25e3%2581%25a4%25e3%2581%258d%25e6%258e%2592%25e9%2599%25a4%25e3%2581%25ae%25e9%25bb%2592%25e5%25b9%2595%25e3%2581%25a8%25e8%25a8%2580%25e3%2582%258f%25e3%2582%258c%25e3%2582%258b%2F

 : 2017/2/7

-1기 방영중 미네 본인의 트위터

최근 몇일간 계속 타인의 일처럼 보고를 받네요 어쩜 좋을까나.

일단은, 좋네요~ 타츠키감독, 열심히하고 계신 성우분들, 그리고 봐주시는 분들

이 만남의 기적에 감사합니다!(게임판 시나리오보다)

라고 할까나,어제의 (1기)5화는 한 걸음 부족하다는 느낌일까나아...

그래도 타츠키 감독이 이어서 이야기의 줄기를 잘 보여주면

기쁠것같고, 응원하고 싶네요

http://dailynewsonline.jp/article/1359354/ : 2017/9/28

「KADOKAWAは吉崎さんを連れてきてプロジェクトを立ち上げた以上、吉崎さんをコントロールしなければならない立場なのに、功労者であるたつき監督やヤオヨロズ社が目立つことに不快感を示して、吉崎さんがヤオヨロズ社を全部外せと騒ぎ始めたのを押さえられなかったのです」と制作関係者は説明する。

"KADOKAWA는 요시자키씨를 데려와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상, 요시자키씨를 컨트롤 해야 하는 입장인데, 공로자인 타츠키 감독이나 야오요로즈사가 눈에 띄는 것에 (미네가) 불쾌감을 표시해, 요시자키씨가 야오요로즈를 모두 제외하라고 떠들기 시작한 것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제작 관계자는 설명했다.

　KADOKAWAの社員も取材に対して「角川も頑張ってどうにかしようと思ったのでしょうが、吉崎さんがたつき監督への嫉妬を爆発させてしまったのは計算外だったんじゃないかと」と暗に状況を認める回答をしている。

　「吉崎さんは優れたクリエイターですし、何かを作り上げる力はとても強いのですが、自分が中心になって制作が進まないと気に入らない部分があり、ヤオヨロズのようにアニメファンにも刺さるような会社が独自のプロモーションを始めるとイライラする部分はあ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KADOKAWA의 사원도 취재에 대해서 "카도카와도 힘내어 어떻게든 하려고 한 것이겠지만, 요시자키씨가 타츠키 감독에게 질투를 폭발시켜 버린 것은 계산 외였던 것은 아닐까"라고 어두운 상황을 인정하는 회답을 하였다.

　"요시자키씨는 뛰어난 크리에이터이며,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힘은 매우 강합니다만, 자신이 중심이 되어 제작이 진행되지 않으면 싫어하는 부분이 있어, 야오요로즈와 같이 애니메이션 팬에게도 꽂히는 회사가 독자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하면 초조해 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출처의 댓글

諸事情省いて、吉崎さんの肩書きや動き見ると邪推もそりゃでるかなと

苦しい時には責任者(総監督)名乗らず、何もせず。いい時だけ名乗ってあれこれ話す。

アニメに対して責任取る気ないように見えるし、ならなんで総監督名乗ってたんだろうて思います。

1期放送前 名前を出して欲しくない発言

1期放送時 コンセプトデザイナー

1期放送後 総監督、クリエイティブリーダー

1期騒動時 沈黙

2期放送時 コンセプトデザイナー

監督、P、脚本家が叩かれるも沈黙

여러 사정은 생략하고, 요시자키씨 정도의 직함이 움직이면 억측도 그정도는 나오겠지만 해도

어려울 때는 책임자(총감독)라고 자칭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좋을 때만 이름을 내세워 이것저것 말하네.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책임질 생각 없어 보이고, 그렇다면 어째서 총감독 명함을 달고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1기 방송 전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면 발언

1기 방송 중 컨셉 디자이너

1기 방송 후 총감독, 크리에이티브 리더

강판 소동 때 침묵

2기 방송 컨셉 디자이너

감독, 프로듀서, 작가 두들겨 맞을때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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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트위터 업데이트 멈춘후에도 모 코스프레 트윗에 b 날렸다가 황급히 지운 일, 타츠키 계정과의 팔로우 취소 등등도 다시 언급되면서

9월25일부터 트위터를 그만둔 것도 타츠키 강판에 대한 항의 표시가 아니라 오히려 암묵적 방관이 아니었나 하고 해석되는 등

일본에서는 아예 ムク崎(발끈자키, 열폭자키)로 불리는 중

4월 5일 아직까지 미네 본인의 해명 無

출처 : https://geinogenopu.com/2019/03/15/%e5%90%89%e5%b4%8e%e8%a6%b3%e9%9f%b3%e3%81%8c%e3%81%91%e3%82%82%e3%83%95%e3%83%ac%e3%81%9f%e3%81%a4%e3%81%8d%e6%8e%92%e9%99%a4%e3%81%ae%e9%bb%92%e5%b9%95%e3%81%a8%e8%a8%80%e3%82%8f%e3%82%8c%e3%82%8b/

[괴롭히지마착한형이야]

미네 흑막설 나올 당시에는 같이 여행을 갈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고 하길래 마냥 카도카와의 언플인줄만 알았지만.....

[☆골드★]

타츠키감독이 각본 다 수정한거에도 빡쳤나

[I.B]

결국 원작자, 감독간의 갈등이였네요.

[체페리™]

그냥 루머로 치부하기엔 행보나 증언들이...

[루비칸테]

진짜 1화 대사 수정된게 아니었으면 노케모노 꼴이 날 뻔 했네.

[소노다 우미]

큐루루 가 감독인성의 집결체인거죠?

[아무로-레이]

근데 침묵하는건 상관없지 않을까..

[I.B]

침묵은 또다른 긍정의 의미로도 해석이 되니까요.

[아무로-레이]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6711115

이거랑 같은거 아님..??

[괴롭히지마착한형이야]

이건 정말 관계가 없고, 정황상의 증거, 증언도 없을 때 해당되는 이야기 ㅇㅇ

[하즈스]

이렇게보니 충격이군요. 끄나풀 정도가 아니라 흑막 수준이었다는게...

[하즈스]

수정 전 각본이 미네가 쓴 거라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저대로 나왔으면 지금만큼의 인기는 끌지 못 했겠군요.

[김동완의텐텐클럽]

그냥 캐릭터 잘 뽑은 걸로 만족할 것이지

가끔 프렌즈 아트북만 내도 사람들이 센세 하면서 떠 받들어줄 건데

[흙탕구리]

케로로 작가님 실망이무니다...

[소녀의탐구자]

흐으으으으으으으음.........그루트

[오나호 요정]

문학컨텐츠 종사자는 자존심이 상당히 쌤.
이걸 타츠키가 각본 수정을 한점에서 상당히 자존심 구겨졌을거라 생각함. 2기는 자기가 생각 했던 시나리오로 했디만 폭망해서 쪽팔려서 조용히 한걸꺼고

[kawakkawak]

한국 팬덤에서 미네뽕을 어디서 맞았는지 계속 옹호해주던게 신기했음

[saki]

미네의 유일한 히트작인 케로로가 한국에서도 상당히 히트를 쳐서 미네를 아직까지 믿었던 사람이 많았는데 이젠 케로로도 애니 끝나고 과거의 영광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스토리 역량으로는 원래부터 좋은 평가받지 않았고

[공챠]

ㅋㅋㅋㅋㅋㅋ 열폭종자

[Axis Ahuron-]

뭐가 됐든, 이제 케모노 프렌즈 프로젝트에는 미래가 없다는 것만 명확해졌네요.

[컴퓨터고급]

피카츄

[최고다거유짱]

피카피카

[🐣RED O]

일본쪽에서는 2기와 관련된 여러 사건들에 일조한 사람이라고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만 그쪽도 관계자들의 증언이 다 다르고 이렇다 할 증거랄만한게 없어 정확한 사정을 아는건 아니고 정황증거상 요시자키 미네의 영향이 없을리가 없었다고 판단해서 욕하는 거죠. 저쪽에선 지금 2기에 대해 여러 설을 제시하는게 유행입니다.

[괴모노]

일본에선 이미 정설인데 여긴 무슨 미네뽕 맞았는지 쉴드치기 바쁨

[SSSS.DL]

그리란 케로로는 안그리고 인성도 나가리됨

[괴모노]

1기 대본도 타츠키가 수정안했으면 2기랑 비슷해짐

[y2jboy]

그러고 보니 요시자키 미네 작가도 케모노 프렌즈 1기 원안까지 맡을정도로 제작이 비중이 컸는데 이후 감독 강판사건땐 유난히 조용해서 이상하긴 했어요. 그러다 결국엔 요시자키 작가까지 문제가 터지게 됐네요 참..... 실망임

[사골곰탕국]

케로로나 쳐그리지 뭐 잘났다고 나대는지 원.

[비카호]

그래도 원작자인데 그렇게 힘이 없었을리 없겠지 무섭구만

[MINISTRY]

위쳐 시리즈 갈등이랑 거의 비슷하네

[테플론]

감독 입장에서 보면 자기 편이 하나도 없었네;
마음 다잡고 속편 제작햐게 용하네요.

[Lucir.Child]

근데 요시자키미네가 스토리쪽에 소양이 있었음? 거의 작화전문 창작자 아니었나? 스토리에 관한 능력도 없는데 자존심똥고집만 부렸던건가?

[정예아쿠시스교도]

근데 전 케로로도 좀 그런게, 맨 패러디만 나오니 좀 그렇더라고요.

[만죠메 썬더]

그럼 케모노는 타츠키 감독님 없었으면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쓰레기인 컨텐츠가 되겠네요
좀 과도한 찬양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역시 쓰레기 컨텐츠를 가지고 우리에게 감동을 준 정도면 과찬은 아니더라도 그분 좋아하는 사람들 많이 나오는것도 이해됨요

[Alice2]

전부 당시에도 있던 이야기인데 처음 확인된 거처럼 얘기되는게 신기하네요.

[대추아가씨]

그러게요. 예전에 비슷한 이야기 올라오면 죄다 카도카와 까기 바쁘고 미네 실드만 치더니.
이제와선 마치 그때 다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알았냐는 듯한 반응도 있고.

[친친과망고]

일본 쪽은 여론이 이미...

[∞INFINITY∞]

[ms02_s]

와 씨 미네쌤 믿고있었는데 진짜 한통속이였어...

[Bits]

미네 입장에서는 1기때 바뀐 각본으로 흥하는 것보다 자신의 원래 각본으로 망하는게 나았을 듯

[Ji7]

언제 이런 글 올라온 적 있지않아?

'1기와 2기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는 2기 감독조차 모른다. (감독을 포함한 애니 2기 제작진들은) 위에서 어떻게든 해주겠지 하고 있다.'

저기어 '위'라는 존재가 카도카와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미네선생을 집어넣으면 말이 되는 듯 한데?

[e510]

이 발언도 일본의 미네 책임론자들이 잘 인용해먹는 구절이라고 하네요.
막연히 카도카와라고 할 게 아니라 케모프레 스토리를 창조할 수 있는 직원이 구체적으로 누구냐를 따지면 결국...

[냥파스트]

근데 역시 카도카와쪽이 책임을 회피하려고 침소봉대해서 이야기 했을수도 있으니까...뭣보다 미네 쪽 말도 들어봐야 할거 같은데..

[암흑요정]

……라고, 마사토끼 님이 고찰하신 만화가의 본질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s://blog.naver.com/masaruchi/221505090231

[구아아아아아악]

이 이미지가 설득력있는게, 얼마전에 리메이크된 '도로로'가 이런 심상속에서 만들어진 작품. '무덤의 키타로'에 쇼크먹고 그것을 견재하기위에 배껴만든 거임.

[쟈밀]

거진 다 강판 논란 터졌을 무렵에 찌라시로 흘러나왔던 얘기들 아닌가... 최근에 새로 추가된 소식이라곤 미네가 1기의 딱딱한 각본원안을 썼지만 그걸 타츠키가 부드럽게 손 봤기에 성공시킬 수 있었다 정도인데

[abw25]

+ 2기 만드는데 핵심 인원으로 적극적인 제작 참여

[쟈밀]

최근에 미네가 새롭게 비판 대상이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다른 요인 다 제쳐놓고 그거 하나인듯요.

[son-gys22]

기실 요시자키 미네가 이 일에서 관련이 없다고 할수없는게 일단 캐릭터 전체가 다 미네가 그린것이고(가방을 제외하면 프렌즈전부가 다 미네작) 업계에서 요시자키 미네는 단순한 만화작가의 선을 넘어서서 꽤 입지가 두터운 사람이라 발언권이 약할리가 없는데 정작 1기때 타츠키 강판사건에선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개입도 하지않았죠. 심지어 트윗이 끊겨버린것도 그시점쯤이니...의심할만하죠.

[루리웹-6210783309]

왜 일본은 잘나가는 사람을 떨어뜨리려 안달들 난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저글링 긔엽긔]

흑막설은 지지하지 않지만 자기가 만든 작품 이꼴날때까지 아무런 피드백도 없었단점에서 카도카와랑 똑같은 수준임

[토범태영]

미네가 캐릭터 잘뽑는것도 사실이고 만화 잘그리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감독의 영역은 또 다른거라..

[괴모노]

미네가 그린 유일한 가방그림

[괴모노]

지금 보니 족같네

[칸유대위]

가방이 타츠키 오리지널이었구나

[에르타이]

솔직히 말해 흑막이니 할 가능성도 0은 아니겠지만
대놓고 자폭하거나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없는 이상 의심을 확정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쁜 놈들이 그냥 노골적으로 어그로 끌고 뻔뻔하게 구는 걸 보고 느낀건데, 정말 소문 나오는대로의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오히려 지 성질 못이기고 기무라 감독처럼 날뛰다가 자멸했을 거란 생각만 들기 때문이죠.
강판 사건 당시 몇몇 관계자들이 '요시자키가 그랬을 리가 없다. 그 사람이 얼마나 친했는데!'라고 옹호했었는데, 진짜 흑막이 이 정도로 비호받으려면 어지간히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감정을 잘 숨기는 정도로는 모자라니까요. 까놓고 말해 만화에나 나올법한 독종 악당이 아니고서는 힘들거예요.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홍모씨]

자기가 캐릭터 디자인 전부 다 해줬고 1기는 시나리오도 써 줬는데 감독이 자기 시나리오 수정하고 자기디자인도 아닌 캐릭터 추가하고 결론적으로 수정된 시나리오가 찬사를 받고 자기가 미는 서벌은 스포트라이트를 가방에게 다 뺏기니 뒤통수 갈겼겠지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동용이면서 막말이나 폭력적인 장면이 늘었다거나 이상하게 둥글어진 디자인 다 미네 작품인 케로로랑 비슷합니다.

[루리웹-6280123434]

세상일참 모르겠네.

[죄수번호-00000000]

케로로 작가님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