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X소프트]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영화 1편과 3편 사이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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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필름 게임즈의 더글라스 라일리 부사장이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이 영화 '레이더스'(1편)와 '최후의 성전'(3편) 사이의 정식 스토리라고 확인했습니다. 쉽게 말해 세계관 정식 설정으로 인정 받은 것입니다. 

일부에서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로 알려졌으나, 2편 '마궁의 사원'은 1편보다 1년 전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이었습니다. 루카스필름은 스튜디오 및 프랜차이즈 관리팀과 긴밀히 협력해 정통성 있는 인디아나 존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궁의 사원'은 '레이더스'의 성공으로 '인디아나 존스'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최초의 작품이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화 1편 '레이더스'와 3편 '최후의 성전'을 참고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x.com/Variety/status/1865117241282326776

[에그머니99]

게임보니 영화도 다시보고싶어짐

[야자와 니코니코]

2편이 프리퀄인 건 의외네요

[Tentacle]

2편만 다른 시리즈들보다 많이 동떨어져 있어서. 나치도 안 나오고, 고고학자라기보다 모험가에 더 가까움.

[아이나♡]

저도 30년만에 처음 알았네요 ㅎㅎ 어릴적 본거라 사실
그게.중요친 않은데 1편 여주인공이 안나왔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지금와서 찾아보니 1편 36년, 2편 35년이라고 시작부터 박아놨었네요 ㅋㅋ

[희동구86]

2편은 프리퀄 맞음
그래서 1편 3편에서 기독교 유물 찾던것과는 달리 인도에서 놀죠

[karl mundt]

그 2편의 프리퀄이 게임 인디아나 존스 황제의 무덤입니다. 엔딩이 2편 오프닝이랑 연결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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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이 원숭이골 파먹는거 나온 시리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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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편 마궁에 사원에서 나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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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영화는 9월까지 디즈니 플러스에서 모든 시리즈를 볼 수 있었으나 파라마운트와의 계약 종료(1~4편의 판권은 파라마운트가 가지고 있음)로 인해 모두 내려간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 OTT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듯합니다. 따로 디지털 구매해서 보거나 DVD, 블루레이를 통해서 시청은 가능합니다.

[Tentacle]

루카스가 갖고 있나 했는데 파라마운트였군요

[나무야™]

애플티비에서 영화 3000원 구입 가능하네요

[오그레이트]

게임하기 전에 볼 양으로 애플티비에서 1-4 구매했고 디즈니 플러스도 가입해놨는데 5편은 도저히 볼 엄두가 안납니다... 그냥 안봐야지

[해딩J쫄J신병SonOfJinx]

이미 과거에 본거 아님?

[역습의 신지]

사실 4편도 그닥.... 그 유명한 엔딩도 그렇고

[오그레이트]

4는 극장에서 개봉할 때 봐서 얼마나 전작들보다 시원찮은 영화인지는 잘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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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해보고 싶은데 1인칭 멀미가 심해서 엄두가 안나네...

[마이동숲-]

언차,툼레랑 비슷한 장르인데 그거랑 느낌이 다르다고하면 진짜 엄청 장점인듯

[덩민]

인디아나 존슨의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원래 007시리즈를 찍고 싶어 했으나 대차게 까이고 조지루카스랑 손잡아 만드게 인디아나 존슨 그래서 그런지 007 오마쥬가 살짝있는게 1~3편까지는 상대 여배우가 시리즈 마다 바뀜. 결국 3편에서 전007 배우 숀코네리가 아버지로 등장하며 스티븐 스필버그는 자신의 염원을 대리만족 시킴.
TMI)게임처음에 등자하는 가이드중 한명은 스파이더맨2 닥터 옥토퍼스 배우

[𝓝𝓸𝓮𝓵]

존슨 아니고 존스요.

[코부라-매운탕]

어릴때 1편 나치들 얼굴 녹아내리는거 진짜 쑈킹이였는데~~

[와롱이]

금발 미녀 나왔던게 2탄인가요?

[greenhuman]

3편도 금발이긴 한데, 케이트 캡쇼분 이면 2편이 맞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부인이시져

[greenhuman]

뭔가 참 투명한 애플TV 인기영화 순위

[네버엔딩 시체팔이]

인디 시리즈는 크리스털 머시기가 마지막 봤던 작품인데 이름도 기억이 안 나네

[푸른아이]

크리스탈 해골 어쩌구 저도 그게 마지막이었던

[yeariing]

인디아나 존슨 2편이 평생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였는데... 용적심이었나 성룡과 홍금보 콤비가 나오는 영화와 동시상영으로 봉천극장에서 봤었음...(봉천고개에 있던 동시상영관) 4~5학년 정도로 기억하는데 조악한 상영관이라 중간에 필름이 엉키기도 했던 기억이 있지만 너무 잼있게 봤네요. 2편 3편 4편까지는 극장에서 봤는데 4편에 너무 나이드신 해리옹이 안스러웠는데 4편 당시에도 너무 늙었던 나의 인디를 5편에서 심폐소생해서 부관참시까지 해버린 ㅡ_ㅡ;;

[Airwalkv]

내일 출시하니 오늘은 영화부터 봐야겠네요. 영화 먼저 보고 게임하면 개꿀잼 ㅎㅎ

[돌돌구리구리]

그런데 주인공 목소리는 누가 맡은거에요? 해리슨 포드 목소리를 너무 똑같아서 진짜 해리슨포드가 연기한건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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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의 조엘로 유명한 트로이 베이커가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