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엔더 릴리즈 후속작 '엔더 매그놀리아' 발매일 발표 및 트레일러 공개

[nokcha]

2025년 1월 23일 발매 결정

대응 플랫폼 : Steam, Nintendo Switch,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Series X|S

디지털판: 2,980엔 (세금 별도)

일반판 패키지: 3,980엔 (세금 별도)

대응 언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 중국어(번체자), 중국어(간체자),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 중국어(번체자),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스토리＞

지하에 잠든 방대한 마력자원을 이용해 번성한 마법 대국 「그을음의 나라」.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끝에 탄생한 인공 생명체 「호문쿨루스」는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기술이었다... 아니, 기술이어야 했다.
하지만 호문쿨루스들은 지하에서 뿜어져 나온 오염된 연기에 제정신을 잃고, 폭주하는 괴물로 변모하고 만다.

호문쿨루스를 구원할 힘을 지닌 조율사 「라일락」은 하층 깊은 곳의 지하 실험장에서 눈을 뜬 후, 이 나라의 비극에 크게 관여한 어느 '호문쿨루스'와 조우한다.
라일락은 계약을 맺은 호문쿨루스와 함께, 잃어버린 기억과 소중한 동료의 행방을 찾아 방대한 그을음의 나라를 떠도는 여정을 시작한다.
죽음의 비가 불러온 재앙으로부터 수십 년 후를 배경으로 한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펼쳐지는 파괴와 재생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되려 한다.

＜체험＞
탐색형 2D 플랫포머 액션 RPG 『ENDER MAGNOLIA』는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그을음의 나라를 떠돌며, 인간과 호문쿨루스를 구원하려는 주인공 일행을 그린 다크 판타지입니다.
무대는 마법과 기계 문명의 발전에 의해 형성되고 계층화한 마법 대국. 버려진 구시가지, 피로 얼룩진 연구소, 장엄한 마법학교, 거대 공장 등 아름다우면서도 잔혹하며 독특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여정에 나선 주인공 '라일락'을 기다리는 것은 광기에 잠식되어 인간을 돕는다는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린 호문쿨루스들. 무시무시한 힘을 휘두르는 이 괴물들을 쓰러뜨려 영혼을 해방하면 동료로 삼을 수 있습니다.
고난의 여정 끝에 구원받는 것은 과연 인간일까요, 호문쿨루스일까요...

＜특징＞

■전작 『ENDER LILIES』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탐색과 더욱 오묘해진 배틀 시스템
・쇠락해 가면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세상을 자유로이 탐색하며, 동료와 협력하여 강적에 도전하세요.
・독특한 성능을 지닌 동료의 스킬은 30종에 달합니다. 나만의 배틀 스타일을 찾아내세요.
・장비, 유품, 아이템 등의 수집 및 성장 요소도 전작의 2배 이상으로 강화되었습니다.
・난이도 선택을 도입하여, 전작과 다름없는 고난이도에 도전하려는 유저도, 스토리를 즐기고 싶은 유저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아름다운 2D 아트와 애니메이션, 사운드로 구현한 몽환적 세계
・이번 작품의 무대 '그을음의 나라'에서는 인간과 호문쿨루스가 공존합니다.
・모험 중에 만나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때로는 돕거나 도움을 받고, 이야기의 진상에 다가가세요.
・아름다우면서도 아련한 회상 영상. 더욱 풍부해진 동료 캐릭터와의 회화 시스템.

＜음악＞
전작 『ENDER LILIES』와 마찬가지로 음악 그룹 'Mili'가 전곡을 담당했습니다. 허무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으로 수놓아진 『ENDER MAGNOLIA』의 세계관을 만끽하세요.

출처 : https://youtu.be/cvSf1pOO084

[폐인킬러]

엔더 릴리스 재밌었음. 진엔딩까지 난이도도 메트로베니아 뉴비가 즐기기에 좋았고. 길찾기만 조금...짜증났지만

[畳み込みNN]

지도가 좀 에바임 후속작에서 고쳐졌는지 모르겠음
메트로이드배니아 중에서 가장 잘만든 게임은 할로우나이트와 오리 시리즈로 생각하지만 분위기는 엔더릴리스가 가장 좋은거 같음

[루리웹-6313896014]

후속작에서 지도 완전 개선됐어요ㅎㅎㅎ
진짜 엔더 릴리즈에서 지도 헬이었음

[폐인킬러]

개인적으론 이러나 저러나 메트로베니아 최고 완성판은 역시 월하의 야상곡인데 난이도, 분위기, 맵디자인 등등 이거보다 나은 게임이 솔직히 같은 장르에선 아직도 없다고 생각함. 할로우나이트랑 오리 시리즈도 잘 만들었는데 월하의 야상곡 까지 3개가 각각 다른 느낌을 준다 생각하고 그럼에도 역시 최고는 월하의 야상곡...이 장르는 정점이 너무 일찍 나왔음. 항상 다른 작품들이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으니...

[살극무황검]

코나미는 빨리 월하 리마스터를...

[hustler]

나도 월하가 장르 막론하고 역대 최고 인생작이지만..
딱히 월하 때문에 이장르 작품들이 비교되고 그러진 않음..;
엔더릴리즈도 재밌었고, 오리는 취향이 아니였고.. 메트로이드 드레드도 재밌었고..
각각 매력이 다름.
물론 죽기전에 월하 같은 작품이 다시 나와주길 간절히 바라긴 하지만..

[살극무황검]

오 드디어 하고 들어왔는데 내년이구나
전작 음악하고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서 기대중

[MD브루노]

올해 발매라길래 7월쯤에 샀더니....

[간고등어0]

오오오!!

[뫼비우스제로]

전작에서 욕먹었던 맵 시스템은 완전 개편되서 반대로 너무 친절해서 탐험의 재미를 해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

[hustler]

오..대박..
진짜 좋네요. 길찾는데 진짜 도움될듯. 난 찬성일세.
너무 디테일 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지역은 안보이니깐 전혀 상관없슴.

[호두맛의꼭대기]

Ost가 아주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기대됩니다

[1눈팅만1]

오 후속작

[발랑]

엔더 릴리즈 수작이었습니다. Ost 좋고,후반쯤 맵이 좀 짜증나긴 하는데, 뉴비도 할만한 난이도였음.

후속작도 기대됩니당!!

[Border🚦Down™]

필구
엔더릴리스 상당히 재밋게 했다.

[알티나 슈바르처]

매트로베니아 입문하게해준 갓겜 ㄷ

[노노라]

재밌을 거 같긴 한데... 아무래도 전작 주인공의 모습이 그립다ㅠㅠ

[무영수라]

전작도 재미있게 해서 기대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서정적인 음악이 게임과 너무 잘어울려서 좋았는데 이번에도 기대합니다

[덥드아]

실크송은 아직도 기약이 없는데 이게 먼저 나오네

[간장게장찌게]

지도 고쳤네. 그럼 갓겜이지.

[아기다리종다리]

이번에도 음성은 없으려나 싶네요. 전편에선 그게 가장 아쉬웠었거든요.

[crusian]

오리 할로우나이트랑 개인적으로 이쪽 장르 모스트3 인 작품이었는데 생일에 발매... 셀프 생일선물로 삼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