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니폰이치 신작 'BAR 스텔라 어비스' 발표

[이토 시즈카]

BAR 스텔라 어비스

2024년 2월 29일(목) 발매 결정

별자리의 힘으로 캐릭터를 강화하며 매번 변화하는 이세계의 던전을 탐험하는 로그라이크 SRPG

PS5, PS4, 스위치로 출시 예정

패키지판, DL판: 7,920엔(세금 포함)

니폰이치.jp샵 한정판: 16,478엔(세금 포함)

스토리

도시 구석 조용한 은신처같은 BAR 스텔라 어비스.

매일에 지쳐있던 주인공은 바람에 날리는 전단지에 이끌려 그 문을 열게 됩니다.

아무래도 피곤하신 모양이군요.

바로 뭐라도 만들어드릴까요?

마스터의 권유대로 주문한 칵테일에 취한 주인공은 잠에 빠지고 맙니다.

숙취 중에도 머리를 울리는 낯선 목소리에 눈을 뜨자

허공에 떠 있는 신기한 생물과 꽃이 잔뜩 피어난 환상적인 광경이 펼쳐져있었습니다.

그곳은 술에 취한 인군이 꾸는 꿈 ── "요이의 세계"

주인공은 얼굴과 얼굴과 팔을 빼앗기고 이 꿈의 세계에 사로잡혀버렸습니다.

사마요이

CV. 모리 나나코

밤거리에 날라다니던 전단지를 따라서 바 스텔라 어비스에 도착하게 된 주인공.

요이의 세계에서 잃어버린 얼굴과 팔을 되찾기 위해서 바와 이세계를 오가게 된다.

마스터

CV. 시미즈 아야카

"어서오세요, 손님. 잘 오셨습니다, 바 스텔라 어비스에."

단골들에게도 인기인 부드러운 말투의 여성.

요이의 세계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듯 하다.

갑작스러운 사건에 당황해하는 주인공에게 여러 조언을 해준다.

티프시
CV：무라세 미치요

"한계를 넘어서까지 술을 마시다니, 인간이란 멍청하구나"

요이의 세계에 빠진 주인공을 구해주고 사마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주인공의 얼굴과 팔을 빼앗은 범인을 잡는데 여러 도움을 준다.

별처럼 수 없이 존재한다는 요이의 세계

주인공인 사마요이는 잃어버린 얼굴과 팔을 되찾기 위해서 수수께끼에 쌓인 요이의 세계를 탐험한다.

던전에서는 강화 스킬을 얻을 수 있는 천문대, 아이템 구매가 가능한 샵 등 탐색에 도움이 되는 시설이 존재한다.

어느 시설을 경유해서 진행할지는 플레이어에게 달렸다.

스텔라 어비스의 단골과 만나게 되면 탐색 멤버에 추가가 가능하다.

그들의 힘을 빌려 깊은 곳을 노리자.

요이의 세계에서 힘을 다 하게 되면 스텔라 어비스의 화장실에서 눈 뜨게 된다.

장비 외의 아이템은 잃고, 레벨로 초기화된다.

턴제 시뮬레이션 RPG

배회하는 몬스터와 접촉하면 칸 형태의 전투용 맵으로 이동.

전투는 턴제 시뮬레이션 RPG 방식으로 진행된다.

적과의 궁합이나 위치, 지형의 효과에 주의하여 행동하자.

별자리의 힘으로 캐릭터를 강화

던전을 탐색하다 보면 별자리의 힘 [스텔라]를 얻을 수 있다.

스텔라는 캐릭터 기술에 세트하여 공격 범위 확대와 위력 증가, 속성 부여 등 성능을 강화해준다.

술의 힘으로 대화도 탐색도 원활하게

바 스텔라 어비스에서는 단골과 술을 함께하면 탐색에 유리한 효과를 얻은 상태에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스텔라 어비스에는 단골들이 몇명이 내점하고 있다.

신경 쓰이는 인물에게 말을 걸고 합석해보자.

원본출처 | https://blog.ja.playstation.com/2023/11/20/20231120-barstellaabyss/?emcid=or-3r-478090

[루리웹-9976240898]

컨셉은 확 땡기네요 ㅋㅋ
발할라나 커피톸 같은 분위기+자기네들이 그나마 잘하는 SRPG에 로그라이크 장르..

[알곰]

이번엔 안속는다 아자식들아

[saruin]

24년 2월 29일 발매네요

[펭더]

파판7이랑 경쟁을...?

[루리웹-8264828644]

매번 그럴싸한데 안사게되는 게임사..

[블랙인덱스]

술이 본 주재인가?

[블랙인덱스]

주인공이 남자인가 여자인가 분별이 안되네....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가격은 7800엔??

[왕생당]

8800엔?

[삶은 마누라]

근데 이번거 때깔은 그중에서도 탑급이네요 ㅋㅋㅋ

[야생 아르셴]

매번 처음엔 괜찮은데, 뒤로 갈수록 부족한 깊이를 노가다로 채운다는 느낌의 회사.
"노하우가 없으니 그럴 수 있지. 첫 작품이니까, 다음 시리즈에서는 채워서 오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이상하게 후속작을 안 내서 결국 그 '부족한 점'이 채워지는 일이 없죠.

[미네랄워터파크]

요즘 니폰이치 한글화 게임이 많이 줄어든거 같았는데 디스가이아 시리즈랑 콥스이터, 요마와리3 더 나온게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게임 플탐은 겁나 짧은데 풀프라이스로 받아먹으니 한글화가 잘 안나오는건 본인들 업보라고는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글화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한글화마저 없으면 여기 게임 살 이유가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t a]

루프란 후속 내줘도 잘 팔릴것 같은데 안만드네요.
갈레리라는 국내에 수입도 안되긴 했지만..

[미류시즈]

아이고 ㅋㅋ 로그라이크네 참 컨셉은 확실한데 늘 고질적인 콘텐츠부족과 자비없는가격 ㅋㅋㅋ

[Michiking]

풀프라이스 떵겜전문

[썹다신]

이것저것 시도는 참 잘함

[평범한놈]

과감하게 파판리버스랑 정면승부하네 ㅎㄷㄷ

[삼엽충]

분위기가 폭스소울 게임이 생각나네

[미리미머리]

루프란은 재미나게 했는데...그 뒤로 평가가 좋은 겜이 별로 없네요.

[만성피로냥]

분위기는 좋네요

[멍청이다]

얘네나 바닐라나 컨셉은 참 잘뽑는데..
막상 완성도가 너무 차이가 나서..
바닐라는 일러만큼 게임성이나 데이터베이스도 오타쿠스럽게 풍성한데..
니폰이치도 예전 폼 찾아서 다시 버거워졌으면..

[멍청이다]

그렇긴하죠?
게임마다 편차도 심하고, 플탐은 회차요소로 넣어서 좀 황당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당시나 최근이나 그 특유의 대놓고 노가다가 컨텐츠인 컨셉도 얘네만큼 잘 살리는데도 없으니까요ㅎ

[루리웹-9037083882]

요이의 세계에서 힘을 다 하게 되면 스텔라 어비스의 화장실에서 눈 뜨게 된다.
장비 외의 아이템은 잃고, 레벨로 초기화된다.

-> 이거 전작 콥스이터에서도 같은 시스템이었던거 같은데...

[ASHLET]

컨셉과 아이디어는 항상 신선하고 쩌는데
그걸 끝까지 완성을 못해... 그래도 일단 지켜봄.

[루리웹-4878989607]

UI포함해서 아트가 통일감 있어서 좋네요. 예쁘기도 예쁘고.
로그라이크 좋아하는데 나오면 함 해봐야겠음.

[레그나이어]

진짜 하고 싶게 잘 만든단 말이야...

[형제]

이번에는 만듦새도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적어도 이거처럼 공개할때 부터 폭망은 아닌듯

[유포리움]

요즘 겜시장을 보면 대기업겜 > 인디겜 > 중소기업 겜인거같음
중소기업겜은 대기업 열화판에 인디보단 독창성도 없는데 값은 풀프라이스로 다받아먹고.. 요즘엔 중소기업게임 진짜 안하는듯

[겨울의데이지]

딱 아틀리에정도 되는 게임 라인업이 많이 줄은듯
유니크한 게임성 + 적당한 퀄리티

[하트를노렸었다]

술집이라 그런지 게임오버 당하면 화장실에서 눈 뜨는게 뭔가 웃기며 이해가는 ㅋㅋㅋㅋ

[이상한사람들]

마계전기 생각하면 진짜 엄청 진한 사골처롬 우려먹었음

[그리피스7☆]

그래픽스탈 캐릭터 게임성 진짜 참신하고 확 끌리네
잘만나와라~

[행복이란무엇인가]

저에게는 배경이 눈 피곤하네요

[펜릴]

어...........좋아보이는데.....?

[니가가라 와이하]

인디겜에 7800엔? 90퍼 할인하면 고민 해볼게~

[레오네]

약간 라피스 리 어비스 SRPG판 보는 느낌인데?

[Please_Be_Happy]

또 풀프라이스야
이번엔 볼륨 빵빵하게 냈으니까 풀프라이스겠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