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물어보고 싶은 것은 7월에 열린 파이널 판타지 XIV의 팬 페스티벌 2023 in 라스베이거스에 깜짝 등장한 것이다. 일본에서 생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필이, 드디어 약속을 지켰다!」라고 기뻤다. 6월에 물어봤을 때도 강한 의욕을 느꼈는데 그 다음 달에 움직인다니 정말 놀랐다.
필 스펜서: 하하하하. 6월 E3때는 사실 이미 팬미팅에 참가하기로 결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쉬웠다(웃음).
Xbox판 전개 과정에서 큰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어떤 조율이 이뤄졌는지 들려 달라.
필 스펜서: 스퀘어 에닉스와는 비즈니스적인 관계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머지는 요시다 P와 스탭들의 시간과, 개발 공수의 확보였다. 그 부분이 해결되었고 커뮤니티에 발표할 수 있었다.
최근 몇 년 사이 스퀘어 에닉스와 엑스박스의 거리감은 확 좁혀진 인상이 있다. 향후도, 요시다씨의 최신작인 「파이널 판타지 XVI」나, 아직 미전개인 「파이널 판타지 VII REMAKE」라고 하는 대형 타이틀의 Xbox 전개도 기대해도 될까?
필 스펜서: 현 시점에서 스퀘어 에닉스의 구체적인 이야기는 언급할 수 없지만 옥토퍼스 트래블러 II 등 쇼케이스에서도 몇 가지 발표할 수 있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스퀘어에닉스 CEO와 요시다 P와 함께 등단해 Xbox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발표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도 Xbox 커뮤니티에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일본에 왔는데, 도쿄 게임쇼의 인상은 어떤가.
필 스펜서: 지난해에도 TGS에는 참가했지만 매우 짧은 트립이었다. 이유는 액티비전 인수 건으로 체류가 짧아졌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이제 오후에 처음으로 쇼플로어에 간다. 일반 개봉일이라 게임 팬 분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나도 기쁘게 생각한다.
이미 이번에 일본 커뮤니티와 만날 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들은 서구 커뮤니티와 어떤 점이 다르다고 느꼈나.
필 스펜서: 일본 도쿄의 Xbox 팬들은 매우 높은 커밋멘트를 가지고 있다. 엑스박스는 게임 콘솔로서의 규모는 작지만 커뮤니티는 농밀하고 서로 연계해 질 높은 커뮤니티를 유지하고 있다고 느꼈다.
쇼케이스에서 게임보이, PSP, 닌텐도 스위치를 언급했다. 공통점은 휴대형 게임기라는 것이다.이는 Xbox가 휴대형 게임기에 진출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인가.아니면 그것은 너무 깊이 생각하는 것일까.
필 스펜서: 하하하하. 예를 든 하드에 깊은 의미는 없다. 다만, 오늘날 Steam Deck이나 ASUS ROG Ally라고 하는 단말기로 Xbox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어, 그것은 나도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Xbox Game Pass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비전을 구현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Forza Motorsport가 드디어 완성된다. 나도 강한 기대를 가지고 이 최신작을 고대하고 있지만 필 씨는 더 강한 마음이 있을 것 같다. 이 오랜만에 나오는 최신작에 대한 마음을 들려줬으면 좋겠다.
필 스펜서: 알다시피 Forza는 2개의 프랜차이즈로 구성되어 있다.「Motorsport」와「Horizon」이다. Horizon은 지난 두 편에 대해서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고 Motorsport는 정말 오랜만에 출시된다. 지난 몇 달 동안 나도 플레이해 왔지만, 정말 최고의 레이스 게임이라고 느끼고 있다.
「Forza Motorsport」의 개발팀은, 지속적인 프랜차이즈로 취급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거나 이벤트를 계획하거나 실제 레이스처럼 레이싱 캘린더를 게임 내에 구현하는 등 매우 많은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꼭 기대해줬으면 좋겠다.
이번 쇼케이스의 서프라이즈는 "호텔 바르셀로나"라고 생각한다.이 SUDA51씨, SWERY씨라는 두 명의 독특한 일본 게임 크리에이터에 대한 생각,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들려줬으면 좋겠다.
필 스펜서: 두 게임 크리에이터는 게임업계에 큰 영향을 가져다 준 인물인데, 그 두 신작을 우리 쇼케이스를 선보이는 자리로 준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크리에이터와 신뢰관계가 있고 우리를 뽑아준 것이 자랑스럽다.
호텔 바르셀로나는 엑스박스 익스클루시브 타이틀이 되는가.
필 스펜서: 그렇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코지마 감독의 신작에 대한 속보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속보는 언제가 될까?
필 스펜서: 사실 코지마씨와는 다음주에 스튜디오를 방문해서 만나고 올 생각이다. 그와 만나 프로젝트의 진척을 확인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현재 프로젝트는 순조롭다고 생각하고 있다.단지, 코지마씨는, 이노베이티브한 게임 크리에이터로, 이 프로젝트에서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고 하고 있어, 스포트라이트가 닿지 않는 곳에서, 그 비전을 실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스테이지에 올라가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지 않은 시간을 확실히 확보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의 소감으로 Xbox에 일본 타이틀이 자꾸 나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한 명의 Xbox 팬으로서 Xbox에 기대하는 것은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와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로스트 오디세이나 블루드래곤 같은 일본발 AAA 타이틀을 Xbox로 만들어내는 것이다.이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어려울 것인가?
필 스펜서: 그렇지 않다. 기대해도 좋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하이파이 러시를 출시했다. 블루 드래곤처럼 대작이 아닌 작은 작품이긴 했지만 질 높은 작품이었을 것이다. 일본 게임 크리에이터도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안에 있고 아직 발표하지 못한 타이틀도 있지만 일본 업체와도 연계해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퍼스트 파티, 서드 파티를 포함해 개발 환경은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일본 타이틀의 등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스타필드는 매우 좋은 출발을 했다.여기까지의 움직임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 하는 점과 향후 전개에 대해 들려주기 바란다.
필 스펜서: 플레이했나?
물론!
필 스펜서: 그거 다행이다.우선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스타필드"는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지원함으로써 게임 자체와 게임패스 양쪽에 윈-윈의 상황을 만들어냈다. 발표한 바와 같이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타필드'를 플레이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게임을 구매하거나 게임패스를 통해 PC나 클라우드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게임의 참여를 장기적으로 유지해 나가기 위해 구독을 지속적으로 받기 위해 '스타필드' 콘텐츠 업데이트를 계속해 나가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그것은 토드 하워드와 그의 팀이 바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Xbox GamePass는 스타필드의 출시로 구독 서비스로서 새로운 차원에 돌입했다고 생각한다.「스타필드」세대의 새로운 유저에 대한 Xbox Game Pass의 다음 전략을 들려주기 바란다.
필 스펜서: '스타필드' 런칭과 함께 게임패스도 매우 호조를 보이며 계속해서 더 큰 타이틀의 런칭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스타필드 다음은 Forza Motorsport도 나오고 정기적으로 대형 타이틀을 Game Pass에 투입한다는 우리의 비전은 실현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에서도 PC 게임패스와 Xbox 게임패스 Ultimate의 100엔 캠페인을 다시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대형 타이틀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담한 질문이 될지 모르지만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스팀 타이틀을 즐길 수 있는 미래는 오는가.
필 스펜서: 하하하하. 우선 PC 게임패스에 대해서는 스팀과 같은 PC 플랫폼이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쪽에서 라이브러리를 구축할지는 유저의 판단에 맡기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에 대해서는 스팀보다 더 어려운 이야기다. 다만 우리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에 타이틀을 공급하고 있는 퍼블리셔이기도 하기 때문에 반대로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플랫폼에 엑스박스 타이틀을 어떻게 제공해 나갈지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엑스박스 게임패스는 전체적으로 볼 때 매우 훌륭한 구독 서비스라고 생각하지만 사용자 중 한 명으로선 가격 인상이 두렵다. 장래적인 가격 인상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은 것일까.요금에 대한 생각을 들려줬으면 좋겠다.
필 스펜서: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 우선 우리는 항상 라이브러리를 어떻게 구축할지 선택지를 제공하고 싶다. 게임패스에 가입해서 플레이해도 되고 게임을 구입해도 된다.현재 수백만명의 유저가, Xbox Game Pass에 가입해, 그 대부분이 만족하고 이용해 주고 있는 가운데,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대전제라고는 해도, 가격에 대해서는 장래적으로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에도 한 차례 가격을 올렸지만 신중하게 검토한 뒤 결정된 것이다. 가격 인상을 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구독이 강제되는 미래다. 예를 들어 영상 업계에서는 넷플릭스에 가입해야 볼 수 있는 작품, 즉 시청하기 위해서는 구독이 필수적인 작품이 늘고 있다. Xbox Game Pass에서도 향후 Game Pass에 가입하지 않으면 즐길 수 없는 게임이 나올 수 있는가?
필 스펜서: 아니다. 그건 없다.우리가 제공하고 싶은 것은 선택지다. Xbox는 Xbox Game Pass 뿐만이 아니다. 엑스박스의 진정한 성공은 엑스박스를 플레이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그것은 엑스박스 콘솔뿐만 아니라 PC든 클라우드든 다른 콘솔이든 좋다.우리로서는 Xbox를 플레이하는 커뮤니티를 확대시키고 싶다.그것을 저해할 만한 일을 할 생각은 없다.
Xbox Game Pass Core가 9월부터 시작됐다.그렇다는 것은 엑스박스 라이브가 끝났다는 것이고, 이것은 고참 엑스박스 팬으로서 조금 쓸쓸한 생각이 들었다. Xbox Live는 선진적인 서비스였다고 생각한다. 창조자로서 Xbox Live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필 스펜서: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 나에게도 그렇다. 벌써 20여 년 전이지만 초대 Xbox가 런칭하고 이후 시작한 Xbox Live는 그동안 Xbox에서 해왔던 것 중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였다고 생각한다.
게임 플랫폼으로서 온라인 접속을 표준화하고, 각자의 콘솔에 ID와 게이머 태그를 주어 아바타, 실적, 프렌드 리스트….지금이라면 당연할지 모르지만, 당시에는 엑스박스 라이브밖에 할 수 없었다.
그렇다, 그야말로 선진적이었다.
필 스펜서: 확실히 이번에 이름 자체는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 Xbox Live는, 지금도 Xbox의 핵심 서비스로 계속 남아 있다.지금은 게임 콘솔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를 포함해 훨씬 많은 유저들이 리치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그것들이 "Xbox Live 커뮤니티"를 구축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래된 정보"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게임 미디어로서, 그러한 오래된 올바르지 않은 정보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한다.내가 미디어를 통해 게임 팬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은 엑스박스의 새롭고 올바른 정보다. 그런 의미에서 묻고 싶지만 지금 필이 Xbox에 대해 가장 주력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필 스펜서: 하하하. 고맙다. 지금 내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것은 엑스박스 게임 라인업의 퀄리티다. Xbox 유저, Xbox GamePass 유저가 가치를 느끼도록 하는데 중요한 것은 거기라고 생각한다.'스타필드'에 관해서는 좋은 론칭이었던 것 같고, 지난 18개월을 돌이켜보면 그렇지 않은 타이틀도 있었지만 지금은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앞으로 몇 년간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진행 중이다.
마지막으로 일본 게임 팬들에게 메시지를.
필 스펜서: 매년 도쿄 게임쇼에 참가하여 많은 게임 커뮤니티 여러분과 이야기하고 있다.나는 거기서 얻을 수 있는 피드백을 기대하고 있다. 알았으면 하는 것은 여러분의 의견은 소중히 여기고 무엇을 원하는지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평소의 서포트에 감사하고 있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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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에는 이런 광신도들이 한둘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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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 뒤에 스펜서 임종까지도 닌텐도 인수 노래 부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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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까지 엑박이 살아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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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대인상은 없을것 이라 해놓고 이제는 그냥 올리겠다고 예고를 하네 한번 올리기 시작하면 두번째부턴 쉽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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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고맙다. 지금 내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것은 엑스박스 게임 라인업의 퀄리티다. Xbox 유저, Xbox GamePass 유저가 가치를 느끼도록 하는데 중요한 것은 거기라고 생각한다.'스타필드'에 관해서는 좋은 론칭이었던 것 같고, 지난 18개월을 돌이켜보면 그렇지 않은 타이틀도 있었지만 지금은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앞으로 몇 년간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진행 중이다. 스타필드 상황이 어떤지 알텐데 저런 인터뷰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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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대인상은 없을것 이라 해놓고 이제는 그냥 올리겠다고 예고를 하네 한번 올리기 시작하면 두번째부턴 쉽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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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
몇십년 뒤에 스펜서 임종까지도 닌텐도 인수 노래 부를걸요 | 23.09.24 0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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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기야 계속 노리겠죠 20년전에도 그랬다가 아직도 인수 생각했던거 보면 | 23.09.24 0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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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고맙다. 지금 내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것은 엑스박스 게임 라인업의 퀄리티다. Xbox 유저, Xbox GamePass 유저가 가치를 느끼도록 하는데 중요한 것은 거기라고 생각한다.'스타필드'에 관해서는 좋은 론칭이었던 것 같고, 지난 18개월을 돌이켜보면 그렇지 않은 타이틀도 있었지만 지금은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앞으로 몇 년간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진행 중이다. 스타필드 상황이 어떤지 알텐데 저런 인터뷰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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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만 수천시간하는 양반이 뭘 알까요 ㅋ | 23.09.24 0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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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까지 엑박이 살아는 있음? | 23.09.24 0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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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에는 이런 광신도들이 한둘이 아님... | 23.09.24 05: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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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5개의 아이디가 돌려지고있고 한개는 플스팬보이라는게 이미 밝혀졌음. 뭐 나머지 4개도 비슷하지 않을까? ㅋㅋ 혹은 그냥 어그로라던가 | 23.09.24 0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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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본이는 200개의 계정을 넘게 만들며 엑박을 까댓는데?ㅋㅋㅋㅋㅋ 심지어 여기에 상주하는 엑까는 부계가 뭔상관이냐고 했음ㅋㅋㅋ | 23.09.24 08: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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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이 분신이라고 몰아가는걸 다수 목격해보긴 했네요 | 23.09.24 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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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게시판안오다가 와보니 제정신아닌사람들 너무많음 엑박얼마안하니사라고하는데 요즘 플스게임 4 개만 사도 중고엑박사고도 남음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건지 그냥 2차대전 ㅉㅂㄹ처럼 정신승리인지.. | 23.09.24 1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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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넘게 만들었다는 정보가 있음? | 23.09.24 1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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