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오랜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이치무라 류타로 대표이사가 이끄는 새로운 게임 스튜디오인 핀쿨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튜디오는 비디오 게임, 영화, 라이브 이벤트, 지적 재산권 라이선싱 등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엔터테인먼트 제작사로서의 다양한 지식을 활용하여 전 세계 사용자에게 고품질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주로 게임 콘솔용 타이틀 개발에 주력하되, 다양한 형태의 부가 엔터테인먼트 기획 및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23년 만에 스퀘어 에닉스를 떠난 이치무라는 '드래곤 퀘스트 8: 저주받은 왕의 여정', '드래곤 퀘스트 9: 별이 빛나는 하늘의 파수꾼' 등의 게임 리드 프로듀서를 역임했으며, '드래곤 퀘스트' 등의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다이의 모험 등의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그 외에도 라이브 이벤트와 전시회 등 드래곤 퀘스트 지적 재산의 다양한 분야를 이끌었습니다.
이치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삶을 더 즐겁게 만드는 창의성'이 우리의 철학을 요약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회사 이름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을 표현하는 일본어 '핀 투 쿠루'에서 따왔습니다. 영어 이름인 'PinCool'도 발음이 비슷하고 영어 단어 'cool'을 포함하도록 양식화했습니다. 핀쿨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을 제공합니다. 핀쿨은 자유로운 창작의 자유에서 나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대규모 타이틀 작업을 계속하는 동안 소규모 타이틀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핀쿨이 앞으로 어떤 모험을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넷이즈 게임즈의 글로벌 투자 및 파트너십 사장 사이먼 주(Simon Zhu)는 "넷이즈 게임즈는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만드는 데 열정을 쏟는 회사로서 이치무라 씨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품질에 대한 그의 헌신과 혁신적인 경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라고 믿습니다. RPG 장르를 형성하고 전 세계 수많은 게임 개발자에게 영감을 준 그가 넷이즈 게임즈에 합류하여 핀쿨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넷이즈 게임즈에서 이치무라 씨가 번창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며 게임 애호가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오구라 타카시는 핀쿨의 이사회 멤버로 합류합니다. 오구라는 이전에 에포크의 도라에몽, 오리엔탈 랜드의 더피, 스퀘어 에닉스의 드래곤 퀘스트:다이의 모험 등 다양한 온라인 비즈니스의 브랜딩,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 및 비즈니스 전략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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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가 일본 개발자 다 데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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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나고시 스튜디오도 만들어줬는데 소식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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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요 이기분
그러게요 나고시 스튜디오도 만들어줬는데 소식은 없네요 | 23.05.29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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