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브라질 퍼블리셔에 따르면 더이상 XBOX 패키지 게임은 브라질에서 제조 및 배포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저희 ERDIZMO팀이 Solutions 2 Go 및 워너 협력 업체등에서 확답을 받은 것입니다.
호그와트 레거시나 레지던트 이블 4 등의 타이틀이 브라질 시장에서 패키지 버전 발매가 되지 않는 첫번째 그룹이 될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현재 이 게임들의 패키지판 예약은 PS판으로만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아마도 시장 전반에 걸쳐 패키지판의 게임 판매량이 적기 때문일 겁니다.
오늘날 많은 플레이어는 디지털판의 게임을 소비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저가형 XSS처럼 아예 디지털 게임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도 시장에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머지 않아 패키지판 게임은 이제 해외 직구 등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게임을 훨씬 더 비싸게 만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브라질에서 레지던트 이블 4 패키지판은 PS 전용이 되어 버렸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브라질에서는 레지던트 이블 4의 패키지 버전이 PS4 또는 PS5 유저들에게만 독점 제공된다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 퍼블리셔도 브라질에서 XBOX 디스크를 생산하던 공장이 가동을 멈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브라질에서 XBOX로 발매되는 신작들은 패키지판이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182.225.***.***
닌텐도가 여태까지 해왔던 짓거리 생각하면 앞으로의 스위치 스토어도 언제 샷다내릴지 장담을 못함
223.38.***.***
엑박, 플스, PC는 디지털이 대세인데 닌텐도는 패키지 비율이 절반 넘어가는 비결이 디지털 세일을 안해서라고..
223.39.***.***
psp go는 너무 빨랐다
172.226.***.***
음 한국이랑 똑같구만
222.104.***.***
엑박은 360 시절부터 꾸준하게 패키지 내기 싫은티 팍팍 내고 다녔음
172.226.***.***
음 한국이랑 똑같구만
223.39.***.***
psp go는 너무 빨랐다
221.143.***.***
M2 메모리스틱도 ㅋㅋ | 23.02.05 00:19 | | |
223.38.***.***
엑박, 플스, PC는 디지털이 대세인데 닌텐도는 패키지 비율이 절반 넘어가는 비결이 디지털 세일을 안해서라고..
39.7.***.***
중고 거래가 아직 잘되나보네요 | 23.02.04 20:45 | | |
116.43.***.***
가격도 가격인데 닌텐도 정책이 dl과는 안맞기도 하죠 | 23.02.04 20:46 | | |
182.225.***.***
루리웹-6308473106
닌텐도가 여태까지 해왔던 짓거리 생각하면 앞으로의 스위치 스토어도 언제 샷다내릴지 장담을 못함 | 23.02.04 20:48 | | |
59.13.***.***
닌텐도가 가장 dl에 적극적인 느낌은 아니라서 그런듯. 플스나 엑박은 적극적이고 심지어 엑박은 게임패스로 구매력이 더욱 떨어질수밖에 없음. 나쁘다기 보다 방향성의 차이를 말하는거임 | 23.02.04 20:49 | | |
106.101.***.***
스토어 문닫을수도 있으니 패키지가 좋긴함. | 23.02.04 22:03 | | |
121.137.***.***
중간에서 팩 생산 수수료도 떼먹어야 하니 다운로드판보다는 패키지로 파는 게 닌텐도한테는 마진이 더 짭짤하겠죠. | 23.02.04 22:58 | | |
118.235.***.***
언제적 이야기를 하는거임.. 어차피 닌텐도 이익은 퍼스트파티로 버는게 훨씬 많아서 패키지는 유통비만 훨 많이 드는데다 중고로 아무리 많이 거래되봐야 닌텐도에 돈 한 푼 안 떨어짐 | 23.02.04 23:22 | | |
118.235.***.***
https://m.ruliweb.com/ps/board/300001/read/1781814 서드겜도 패키지는 60불일때 7불이 플랫폼이고 DL은 30%인 18불임 보다 보면 루리웹은 아직도 90년대 얘기하는 사람이 많은 듯 | 23.02.04 23:31 | | |
220.93.***.***
요즘은 상시온라인 접속 이라는 문제가 있어서 cd가 있어도 그게 나중에는 플레이 못 할 가능성도 높음 그것도 인기가 좋은 게임이 아니면 생각보다 빠른 시간으로 | 23.02.05 09:33 | | |
175.214.***.***
팩은 추가적으로 유통사,소매점이랑 수익을 나눠야합니다. Dl로 판매하면 플랫폼,개발사,퍼블리셔랑만 나누면 되는데, 실물패키지는 거기에 나눌 대상이 더 추가됩니다. | 23.02.05 12:32 | | |
119.207.***.***
내가 모르는 사이에 유통망이란게 포탈로 퉁치는 시대가 된건가? 비행기나 배, 트럭들에 운송 안되는 시대가 왔나보네 | 23.02.05 13:59 | | |
1.136.***.***
상시온라인 겜 몇안되요 그거보단 업데이트가 더 문제죠 | 23.02.05 16:30 | | |
211.246.***.***
닌텐도 3ds를 그래서 딴걸로 못바꿈 ㅠㅠ 괜히 편하다 해서 기기 귀속인거 알았으면 안샀을텐데 | 23.02.06 14:50 | | |
222.104.***.***
엑박은 360 시절부터 꾸준하게 패키지 내기 싫은티 팍팍 내고 다녔음
182.225.***.***
203.243.***.***
테잎에서 광디스크식으로 매체가 바뀌는거면 몰라도 사라질 일은 없지 구시대의 유물무새는 게임판 외에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현실은 아직 다 존재하고있고 | 23.02.04 21:11 | | |
118.235.***.***
나중에 가면 물리적인 매체는 사라질일 옵니다 | 23.02.04 21:44 | | |
210.103.***.***
왜 다들 통신망이 한국처럼 고도화 됬다고 생각한는지. 구세대 게임기가 오랫동안 현역이었던 나라상황에 매우 부적합한 발언인데요. 여긴 패키지를 유지했어야 하는 나라에요. 근데 엑박이 너무 안팔리니 접은거지. | 23.02.04 21:55 | | |
14.58.***.***
물리 매체의 형태가 바뀔지언정 사라질 일은 없습니다. DL이나 클라우드가 아무리 대세라고 떠들어봤자 놀랍게도 아직 세계 인터넷 속도나 인터넷망 보급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거든요. 한국이나 일본, 북미만 봐서 빠른 것 같지... | 23.02.04 22:44 | | |
113.192.***.***
그래서 클라우드 서비스 넘치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하드디스크 스스디 안씀? | 23.02.04 23:10 | | |
118.235.***.***
시디매체 말하는건데 뭔 헛소리를 주절주절 | 23.02.04 23:41 | | |
118.235.***.***
? https://www.speedtest.net/global-index 28 Brazil 100.95Mbps 32 South Korea 95.74Mbps DL 예구는 다 프리로드 하기 때문에 속도가 그다지 빠를 필요가 없고, 늦게 산 경우에도 하루 안에만 받아지면 물리매체 사는 것과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별다른 지장 없음. 그런걸 감안해도 너무 느린 국가(예컨대 10Mbps 이하)는 전부 다 애초에 게임기 살만큼 돈 있는 사람이 너무 소수라서 아무 의미가 없는 국가들 뿐임. 애초에 엑박이 공식으로 진출한 국가수가 40-50개국에 불과하고 플스도 70-80개국 수준인데, 공식 진출한 나라에선 기본적으로 DL 속도 문제는 극시골에 사는 소수 인구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고 대부분의 도시 인구에겐 전혀 상관없는 문제가 된지 오래임. 인터넷 속도는 쓸만큼은 나와서 DL 보급과는 별 관계가 없고, DL 보급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건 경제력임. 게임기 구매가 가능한 최고 가난층은 간신히 기계 사서 타이틀은 중고로 돌리거나 복사로 게임할 돈은 있지만, 애초에 DL로 계속 신규 타이틀을 살 돈은 없거나 이게 크게 부담되는 수준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계층은 암만 선진국이라도 저연령 소비자층이 많은 게임기 특성상 어느 정도는 다 있지만, 후진국일수록 딱 저정도 경제력에서 겨우 중고나 복사빨로 게임하는 사람 비율이 크게 높아짐. 한국도 상위권 국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아직 그런 계층이 많은 편이고, 그래서 아직까지도 DL 보급 속도나 하드당 소프트 보급률이 선두권 국가 대비 뚜렷하게 느리고 낮은편. 콘솔 제조사 입장에선 중고나 복사로 간신히 게임하는 계층은 당장의 수익 측면에선 사실 하등 쓸모가 없고(소프트 로열티와 DL 수수료 그리고 멀티구독료가 실제 수익 주포이기 때문), 소득 수준이 너무 낮은 국가에서는 소비자 대부분이 저런 인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나라에 인구가 아주 많다거나 성장잠재력이 크다거나 하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애당초 공식 진출을 안 함(한국 90년대까지가 딱 이런 위치라서 공식 진출 대신에 한국 기업들이 수입상 노릇만 했고, 사람들은 뭐 죄다 복사 썼음). 소득 수준이 낮은 국가에 선행 진출해서 중고나 복사 쓰는 가난한 계층에게 파는건 어디까지나 미래를 위한 선행 투자임. 지금 락인해놓으면 나중에 그 나라 경제가 성장하고 and/or 그 사람이 나이 먹으면서 소득이 올라갔을 때 진짜 소비자로 남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당장 쓸모는 없어도 일단 장사는 하고 있겠다는거. 가난국에서 디스크를 버리면 복사가 안 되는 이상 가난 계층은 다 놓치고 진짜 소수의 부유층만 남기 때문에 여기에 차질이 생기는거고, 애초에 이 계층은 전혀 쓸모 없는 인간들이라서 사실 당장 기준으론 별 의미가 없음(돈 있는 계층은 진출 하든 안하든 어차피 알아서 다 사고). 구세대 게임기 쓰는 것도 다른것보다 구세대 게임기는 중고본체 가격이 낮을 뿐 아니라 복사가 된다는게 주원인임. | 23.02.05 05:00 | | |
211.196.***.***
그래서 블루레이 시장이 망했나요? CD 이제 안찍나요? LP판이랑 플레이어 생산 안하나요? SSD가 나날이 발전하는데 자기식 하드디스크 사라졌나요? DL이 아무리 발전하고 스트리밍 사업이 흥행해도 플랫폼의 무궁한 발전과 영위는 불가하기에 00년대 이후로 수많은 업체의 흥망성쇠를 겪고나서야 모두가 배운 사실입니다 물리매체는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그 니즈는 확실한 수요로 존재하고 통계적으로도 잡히고 그래서 지금도 각종 물리매체가 팔리고 만들어지는건데 전세계 유수의 똑똑이들보다 본인이 더 잘났다는거지요? | 23.02.05 06:49 | | |
118.176.***.***
블루레이는 그들세상 된지가 오래됨요 | 23.02.05 09:09 | | |
121.136.***.***
블루레이 - 그들만의 리그 CD - ㅇㅇ 안찍음. 요즘 애들 CD 구경도 못해본 애들이 태반. LP - 불루레이만큼이나 그들만의 리그. 물리매체가 필요한 이유는 물리매체가 필요해서일 뿐 이상도 이하도 아님. 뒤집어 말해 반드시 필요한 이유가 사라지면 당연 사장되는 게 인지상정임. 역사가 증명함. 그간 수많은 미디어매체들이 새로 등장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했음. 요즘 누가 책 만드는데 양피지를 쓸까. ㅋㅋㅋ 누가 자기테이프로 음반을 찍어 판매를 할까 ㅋㅋㅋ 그냥 그런 거임. 더 편하고 싸고 좋은 대체재가 나오면 메인스트림은 그쪽으로 가게 되어 있음. 자, 그럼 이제 게임하는데, 음악을 듣는데, 영화를 보는데, 물리미디어가 반드시 필요함? 그래서 점차 파이가 줄어드는 거고 그렇다해도 매~~~~우 당연하게 아예 0으로 갈 가능성은 낮음. 인간의 습관과 버릇은 보수적일 수밖에 없으니까. 때문에 매니아 시장이 유지되는 거고. 하지만 대세는 어쩔 수 없다는 거임. 만약 물리매체가 다시 화려하게 부활한다? 그건 해당 물리매체를 활용한 미디어의 향유가 디지털 스트리밍보다 더 편하고 싸고 효율적이라서임.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일은 안 생길 거 같네. ㅋ | 23.02.05 11:11 | | |
121.128.***.***
그들만의 리그고 얼마 안팔리는데 각 나라 별로 현지화 들어가고 패키지 새로 만들어 찍나보네요 세상에~ 게이머보다 낮은 인구수가 블루레이 매니아들인데요? CD 안찍는다구요? 아하... 그래서 요새도 아이돌껀 초도 수만장씩 팔리는군요... CD 구경도 못해본 애들이 태반이라기엔 그 사람이 너무 관심이 없는 거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LP는 그들만의 리그는 맞지만 수요층이 확고해서 찍은만큼 팔리기에 꾸준히 일반판부터 한정발매까지 나오고 있는 거고요 인켈이나 오디오 생산회사가 대가리 총맞았다고 신제품 출시하는 거 아닐거구요 그쵸? 공장 생산라인 갖추고 판매하는 돈보다 벌어들이는 돈이나 수요층을 알기에 수십년째 만드는 걸테니까요 본인이 모르고 본인이 알지 못하고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 세상이라고 막말하시네요 ㅎㅎ 책만드는데 양피지요? 님 말대로 전자 장비나 E북 시장이 도래했고 더 간편한데 출판사들은 대가리 총맞았나봅니다 그쵸? 학습서적 외에 다양한 장르들은 이미 짐싸고 나갔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쵸? 물리패키지 시장도 이와 같은 논조로 아직 수요자층이 존재하고 그 수요층에 팔아서 적자 나지 않을 정도로 만드는 행태는 계속 될거라는 겁니다 ㅋㅋㅋㅋ | 23.02.05 12:36 | | |
175.214.***.***
한 30년쯤 지나면 모르겠는데 적어도 십수년내에는 스트리밍이 대세 절대안됩니다. 세계에서 인터넷 보급률 제일 높은 우리나라도 스트리밍은 하는 사람만 하는 서비스인데 세계 대부분은, 심지어 선진국들도 인터넷 환경이 처참한 수준입니다. 도시 어디에서나 빠르고 안정적인 무료 와이파이를 쓸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지않는이상 스트리밍은 하는 사람만 하는 서비스가 될듯. | 23.02.05 12:54 | | |
183.96.***.***
다른 건 모르겠는데 최근에 CD음반에 가수들 이벤트티켓 끼워팔기 해서 팬들이 티켓 때문에 샀다가 CD랑 패키지는 쓰레기처럼 버리고 음악은 스트리밍으로 듣는다고 상술, 자원낭비 비판하는 기사 봤네요. 적어도 'CD로 음악듣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팔린다고 착각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23.02.05 14:15 | | |
121.136.***.***
e북이 대세가 아직 아닌 이유는 전자책이 종이책의 독서경험을 따라잡지 못해서기 때문임. 그리고 매니아 시장 안 없어진다니까? 볼펜이라는 훌륭한 대체재가 있음에도 만년필이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블루레이 같은 물리미디어 제품은 향후에도 오랜 기간 팔리게 될 거임. 인간은 효율과 합리로만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니까. 다만 주류는 바뀔 수밖에 없다는 거뿐임. 디지털 판매는 소비자 입장은 둘째치고 콘텐츠 생산자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구조기 때문에 이 흐름은 시간문제일 뿐 필연적임. | 23.02.05 14:43 | | |
1.136.***.***
본인이 물리매체라고 해놓고선 남한테 헛소리한다고 하시네 ㅋㅋ 주인님의카티 님이 말한 하드디스크 스스디 전부 물리매체입니다. 물리랑 매체 뜻 모르시나 | 23.02.05 16:38 | | |
121.172.***.***
유통 마진이나 중고거래 생각하면 게임업계는 DL로 갈 수밖에 없음 | 23.02.05 22:25 | | |
39.7.***.***
15년 전만 해도 이것은 그저 개그에 불과했는데 이젠 현실이 되어버림 기술의 발전은 생각 이상으로 빠릅니다. | 23.02.06 16:31 | | |
153.240.***.***
1.229.***.***
그래서 하위호환에 공들이고 있는거 아닌가 | 23.02.04 23:36 | | |
49.169.***.***
35.134.***.***
역할분담도 확실하죠. | 23.02.05 03:23 | | |
175.214.***.***
210.90.***.***
14.35.***.***
게임사에는 이득이 아니라서.... | 23.02.04 21:33 | | |
1.237.***.***
할인은 어쨌든 제작사가 돈을 버는데 대여랑 중고는 아님 | 23.02.04 22:33 | | |
175.214.***.***
유저에게나 이득이지 게임관련 업계에는 전혀 이득이 아니라서 그 중고거래 없애고 소매점과 파이 안나누려고 패키지 없애려는겁니다. Dl은 소매점,유통사랑 수익 안나눠도 되니까요 | 23.02.05 12:56 | | |
49.163.***.***
210.103.***.***
타 게임유저한테 업자드립 치면서 대놓고 리셀러 옹호하는 내로남불 엑박유저 답네요. 스타필드 한글화걱정하는게 본인들 행동이 찔려서 하는 거였네요. | 23.02.04 22:01 | | |
211.197.***.***
왜 엑박매출 -12%인지 이해가는 댓글 | 23.02.04 22:28 | | |
14.58.***.***
게임 유통사에서 우리나라 엑박 시장을 왜 회의적으로 보는지 이 댓글이 말해주는구나... 마소가 애초에 적극적이지 않음 + 이상한 선민 의식 있는 사람 비중 높음 + 게임 안 내주면 쪽지로 뭐라고 함 + 기껏 패키지 내주면 비싸다고 해외에서 삼 + 그러면서 자기들은 합리적인 소비자라고 생각함 + 반복 | 23.02.04 22:46 | | |
210.103.***.***
촌철살인이네요. | 23.02.04 23:26 | | |
115.138.***.***
ㅇㅇ 그렇게 혜자패스 라면서 쪽!쪽!쪽! 빠는 게임패스도 국내정가구독료도 아낄려고 명예브라질리언 또는 명예터키인이 되면서 합리적인 소비라고 하는 엑박 유저들 보면 한숨만 나옴. | 23.02.04 23:55 | | |
59.19.***.***
갓패스 찬양자=할 게임이 넘쳐 나는 갓패스지만 난 외국인이 되어 싸게 할 거다 !!! | 23.02.05 01:01 | | |
112.160.***.***
명예브라질리언들은 반복돌이나 마찬가지임 지가싸게 쓰고있다는현실에 취해서 걸핏하면 갬패무료타령하는게 그 반증. 정상적으로 결제하는 사람들은 무료얘기안함 | 23.02.05 06:48 | | |
101.250.***.***
요즘은 국내골드로 얼티하는게 더 나아요. 브라질키 구매하는것도 힘들고 가격차이도 얼마 안날뿐더러 또 vpn 먹이고 해야해서 이래저래 불편함만 가중됩니다. 그리고 골드무료게임이나 에센셜도 무료게임 이라고 칭하고 있잖아요. 소장과 대여라는 차이는 있지만 8만원짜리 신작 데이원은 게임패스가 유일하니 체감적으로 무료라고 느껴지기도 하죠. 오히려 이득보는 느낌이라 | 23.02.05 08:34 | | |
222.234.***.***
한숨이 왜나오나요? 누가보면 엑박 걱정이라도 하는줄 알겠네ㅋㅋㅋ꼬박꼬박 8만원 내거 포스포큰 걸려서 배가 아프신 모양이네요 | 23.02.05 09:40 | | |
203.243.***.***
123.192.***.***
175.223.***.***
211.35.***.***
근데 이번 스위치는 그렇게 쉽게는 못내릴거에여 온라인구독요금으로 쏠쏠이 돈받아 먹는데 그걸 닫아버리면 과연 뒷감당 할수 잇을까 싶긴하네요 | 23.02.05 05:15 | | |
110.67.***.***
118.235.***.***
패키지 아니죠 인스톨시디임 | 23.02.04 21:45 | | |
110.67.***.***
그걸 패키지라고 하는거임 | 23.02.04 22:04 | | |
118.235.***.***
그것도 패키지라고 내는거임? | 23.02.04 23:43 | | |
124.54.***.***
인스톨 시디 없고 안에 시리얼 종이만 있어도 패키지임 | 23.02.05 00:28 | | |
222.234.***.***
인스톨 시디는 온라인 연결 없으면 실행도 안되는데 상대방 말에 반박하겠다고 플레이도 안되는 인스톨 시디를 패키지라고…그게 본인이 말하는 패키지라구요? 논리박약… | 23.02.05 09:42 | | |
110.67.***.***
게임기에 고용량 저장매체가 달린 후부터 디스크 쌩으로 돌리는거보다 설치가 장점이 많으니 인스톨 디스크화 된거고 온라인 연결 없어도 설치되고 실행되는데 뭔 헛소리? | 23.02.05 11:12 | | |
175.214.***.***
님이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사회에서는 그렇게 부르기로 합의했습니다. | 23.02.05 13:00 | | |
210.103.***.***
210.103.***.***
구매력이 제한적이면 통신망 역시 제한적이고 우리나라와 달리 통신요금도 종량제 위주인 국가라 격차가 더 벌어지겠네요. | 23.02.04 21:50 | | |
211.196.***.***
오죽하면 브라질에서 플3과 360이 오래도록 현역이었겠슴까 저 두놈 수명 연장할때 세금과 물가로 인해 플4와 엑원 신품가격이 미쳤거든요 | 23.02.05 06:53 | | |
183.97.***.***
115.22.***.***
110.35.***.***
61.82.***.***
115.22.***.***
플5 디지털 에디션은 소비자의 선택권이 늘어난거고 엑박이 디스크를 발매를 안하는 건 소비자의 선택권이 줄어든 건데 같은 맥락으로 보는 건 좀.. | 23.02.04 22:37 | | |
61.82.***.***
한정판에 무조건 코드로만 주는것도 소비자의 선택권이 줄어든거긴하죠. 그런데 스틸북은 껴주니깐 더 열받음. | 23.02.04 22:49 | | |
115.22.***.***
그것도 엑박이 먼저함 | 23.02.05 02:28 | | |
39.7.***.***
마소가 먼저했다는 게 해일로5 가디언즈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제품도 그런 제품이 또있는건가요? | 23.02.05 16:09 | | |
182.225.***.***
210.103.***.***
시대적 흐름이 아니라 엑박 구매력이 떨어져서 재고 보유해봐야 손해니 닫은겁니다. 시대적 흐름은 팀쿡이 이어폰용. 3.5파이단자 빼버렸을 때나 할 얘기구요. | 23.02.04 22:19 | | |
210.103.***.***
즉 단종으로 인한 구매력을 만회할 큰 메리트가 있거나 이게 완전 적자일 때나 시대적 흐름이지 업계 1위들이 고수하는 현실에 설득력이 1도 없는 상황임. 게다가 브라질 상황 생각하면 더더욱요. | 23.02.04 22:20 | | |
153.240.***.***
시대의 흐름이라면 정작 엑시엑엔 왜 디스크 없는 버전이 없나요? | 23.02.04 22:24 | | |
124.53.***.***
중고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아서 게임쪽은 잘 안사라질거같은데,, | 23.02.04 22:26 | | |
211.197.***.***
엑시엑은 걍 미끼상품이라 그래요 | 23.02.04 22:34 | | |
182.225.***.***
시대의 흐름이 맞아요. 플스도 그래서 디스크 없는 모델도 출시한거고, ODD가 분리된 모델(ODD가 없지만 별도로 ODD를 구입해 장착할 수 있는 모델)을 출시 한다는 예기도 나오고 있고요. 지금은 디스크 이용 비율이 많이 줄었어도 아직은 사용하고 있어서 ODD를 달고 있어야 하지만 아마 다음세대 콘솔은 ODD 없이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리고 DL비율이 지금도 많이 높지만 앞으로 DL비율이 더 올라도 당장은 ODD를 없앨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전세대 게임 디스크는 호환되야 하는것도 이유일 거예요. | 23.02.04 22:36 | | |
182.225.***.***
대신 메인스트림 모델인 엑시에스는 ODD가 없죠. | 23.02.04 22:40 | | |
125.189.***.***
애초에 플스처럼 동일 성능에 디스크 있는 버전 없는 버전 나오는 게 당연한 게 아니고요 엑박은 고급형인 엑스와 보급형인 에스로 나눠놨는데 고급형인 엑스에 디스크 드라이브를 뺄 수가 없었던 거죠. 빼려면 보급형인 에스에서 빼야지... | 23.02.04 22:43 | | |
115.22.***.***
별도 odd 모듈이 다음 세대에 호환되지 않을 리 없으니 적어도 다음세대까지는 디스크버전이 나올겁니다. | 23.02.04 22:44 | | |
210.103.***.***
그러니까 브라질 시장 폐쇄는 그거랑 무관하다구요. DL이 주류가 될 지 언정 패키지 시장으로 유지되는 수익을 무시할 수 없어서 유지하는건데 패키지 시장을 유지하는게 나라 사정상 여러가지로 좋은 브라질에서 패키지를 단종하는건 오로지 엑박의 사정이라는 겁니다. 엑박이 플스랑 비등한 미국에서 플스엑박 모두단종하면 그건 정말 시대적 흐름이죠. 그 큰 시장에서 돈이 안된단 얘기니. | 23.02.04 22:45 | | |
210.103.***.***
오히려 시대적흐름이 그게 확정적이라도 저긴 나라상황 감안하면 몇 년 더 유예를 둬야하는 시장인데 마소는 반대로 가는거라 시대적 흐름은 그냥 구조조정중인 엑박상황 무시하는 소위 부심이라는것쇼. | 23.02.04 22:46 | | |
210.222.***.***
엑스박스가 구매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DL로 전환 되어가는 게임 시장은 시대적 흐름이 맞습니다. 국내에선 콘솔보다 PC 유저 시장이 더 큰데, 왜 거의 모든 유저들이 스팀과 DL을 사용할까요? 요즘은 블루레이나 DVD를 구매 또는 렌탈해서 미디어를 시청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나요? 최근 소니 회계연도 게이밍 실적부문 발표에서도 디지털 이용 부문이 60% 이상으로 발표했고. FY22 Q1 회계 분기 발표 때는 거의 80%까지 DL 비율이 치솟기도 했습니다. 당장 플스5도 디지털 모델을 내놓았고, 최근 나오는 루머로는 디스크 드라이브 탈부착 모델을 새료 발표한다는 소문도 있고요. 게임 시장의 판매 비중이 실물 디스크에서 DL로 전환되어 가는건, 유선이 무선으로 전환되듯이 그냥 시대의 흐름이 맞습니다. 10년 뒤에는 현재의 DL : 디스크 구매 비율이 얼마나 더 바뀔까요? 10년 뒤에는 새로운 게임이 디스크로 발매가 되기는 할까요? | 23.02.04 22:57 | | |
210.103.***.***
DL이 대세란 걸 누가 부정했나요. 패키지 시장 접는 나라가 아직 패키지 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 브라질이라는데서 시대의 흐름을 언급하는건 MS의 현 상황을 포장하기위한 자위적 단어라는거죠. 굳이 말하면 시대적 흐름을 타는게 아니라 시대적 흐름에 먼저 밀려나는 상황인데 옹호해 줄 수 없는거죠. 그냥 브라질 시장 비중 포기하고 축소하겠다는겁니다. | 23.02.04 23:02 | | |
210.222.***.***
디스크 모델이 있음에도 그 나라에서 디스크가 발매 안된다는 것에는 뭐 어느정도 비판이 당연히 가능합니다만, 굳이 맨날 이런식으로 분란을 일으킬 필요가 있는지는 궁금하네요 | 23.02.04 23:03 | | |
210.103.***.***
시대적 흐름이라고 포장하는게 분란이지요. 상황 뻔한데요. 밀려나는걸 흐름을 타는것처럼 얘기하는건선동이죠. | 23.02.04 23:06 | | |
210.222.***.***
MS와 유통사 입장에서 디스크의 판매 비중보다 DL과 게임패스의 비중이 충분히 높아졌다고 생각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폐쇄 하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죠. 기업은 자선사업가도 천사도 아니니까요, 제가 말씀드렸듯이 디스크 버전 콘솔을 판매함에도 디스크 판매를 중단하는건 일단 브라질에 존재하는 Xbox 유저에게는 부정적인 결정이 맞기에 어느정도의 비판은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게다가 xbox는 디스크 판매 보다 퀵리쥼 기능과 게임패스 서비스를 통해 DL로 가장 빠르게 전환하는 콘솔이죠. 실제로 DL 비중이 제일 높기도 하고요. 이걸 '밀려났다고' 볼지, 아니면 '시대의 흐름'이라고 볼지는 개인의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둘 다 해당된다고 보고요, 유럽과 북미를 제외하면 Xbox의 시장이 적은 것도 사실인데, 그만큼 DL과 게임패스 구매자는 더 늘어날고 있으니 MS는 더 빠르게 전환하고자 생각하겠죠. 북미는 두 콘솔 모두 디스크 시장을 가장 끝까지 유지하겠지만요 | 23.02.04 23:25 | | |
210.103.***.***
문제는 차세대 전환도 느리고 패키지 시장비중도 높고 ps4가 현역인 브라질 시장이라는거에요. ㅋ이건 그딴식으로 실드칠 게 아니라 비판받아 매우 마땅한행보에요. 시대적 흐름이니 뭐니 해서 실드치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 겁니다. 글 작성자 성향이 플스팬덤이라 메신저 문제가 있지만 내용이 팩트라면 걍 비판하면 됩니다. | 23.02.04 23:30 | | |
211.196.***.***
단순히 그렇게만 볼만한게 아닙니다 현재도 블루레이 시장이 축소되곤 있다고 하나 여전히 강력합니다 콘솔기기가 기본적으로 갖는 멀티 가정용 엔터테인 머신이라는 포지션 거기엔 영화감상 기능도 무조건적으로 가져가야합니다 그리고 패키지 수요는 여전하기에 굵직한 게임들은 발매량이 줄어드는 방식을 택할 뿐이지 현재 애플뮤직이나 각종 스트리밍 플랫폼이 절대 강자여도 음원 물리매체인 시디와 LP가 꾸준히 찍히는 것처럼요 시대와 기술력 발달로 시디의 규격과 매체가 포함하는 용량 단위가 바뀔지언정 물리매체 자체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 23.02.05 0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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