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히트 인디 타이틀 디스코 엘리시움의 원작 소설 작가 겸 총제작자 쿠르비츠가 해고된 동료들과 함께 개발사 ZA/UM을 고소
자신을 비롯한 디스코 엘리시움 핵심 개발자들이 회사에서 강제로 퇴사 당한 데 따른 법적 대응 일환
쿠르비츠와 해고된 일행은 컴퍼스와 그 일당들이 사기를 통해 ZA/UM을 인수했다고 비난
그들은 컴퍼스가 ZA/UM에서 스튜디오와 모든 주주들을 위한 돈을 사익을 위해 유용하며
그 돈으로 스튜디오의 과반수 지분을 달성했다고 비난, 그 돈은 속편을 만드는 데 써야 할 돈이었다고 주장
여기에 유용된 금액은 총 480만 유로로 알려짐
컴퍼스는 ZA/UM에서 해고된 직원들이 유해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다른 직원들에 대한 폭언과 성차별 등 비위행위를 했으며,
ZA/UM의 지적 재산을 불법적으로 판매하려고 시도했다고 반론
그러나 이것은 실제로 컴퍼스가 IP를 훔쳤다는 증거로 반박 되었으며,
쿠르비츠, 로스토프, 힌드페레는 컴퍼스의 사기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ZA/UM의 재정 확인을 요청한 후 해고되었다.
-소송 결과-
컴퍼스가 유용한 480만 유로를 개발사 ZA/UM에 반환했고, 쿠르비츠/켄더는 소송을 취하했다.
한줄 정리: 해고된 개발자들이 사기꾼의 부당 해고는 철회 못시켰으나 사기친 돈을 회사에 반환 시키는 것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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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잘 해결 된 게 아닙니다 회사를 통으로 빼긴 뒤에 해고 되고, 그나마 회사 돈 날로 먹으려 했던 대표 엿먹이는 덴 성공했지만 그 대표가 아직 대표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으니 해피엔딩이라 하기엔 해고된 분들 희생이 너무 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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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IP가 매력있다기 보단 시나리오 작가가 일은 다 한거라 회사는 이미 뒤진거나 마찬가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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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계속 개발 예정이랍니다. 핵심 개발자들 다 해고 시키고 어떤 게임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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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를 보니 다시 해봐야겠네. 음악도 괜찮고 게임성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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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잘 해결 된 게 아닙니다 회사를 통으로 빼긴 뒤에 해고 되고, 그나마 회사 돈 날로 먹으려 했던 대표 엿먹이는 덴 성공했지만 그 대표가 아직 대표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으니 해피엔딩이라 하기엔 해고된 분들 희생이 너무 큰 거 같아요 | 22.12.09 0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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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패키지로 샀는데 한글 잘나옵니당 | 22.12.09 0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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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구매 알아봐야겠네요^^ | 22.12.10 0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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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별*
게임은 계속 개발 예정이랍니다. 핵심 개발자들 다 해고 시키고 어떤 게임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 22.12.09 0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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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를 보니 다시 해봐야겠네. 음악도 괜찮고 게임성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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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IP가 매력있다기 보단 시나리오 작가가 일은 다 한거라 회사는 이미 뒤진거나 마찬가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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