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日, 야후 재팬! 검색 대상 2022 게임 부문 1위는 스플래툰 3

[nokcha]

야후 재팬! 검색 대상 2022 게임 부문

1위. 스플래툰 3

2위.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3위. 엘든 링

4위. 유희왕 마스터 듀얼

5위. 드래곤 퀘스트 X

6위. 헤븐 번즈 레드

7위.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8위.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9위. 그란투리스모 7

10위. 포켓몬스터 스칼렛

※ 집계 기간 : 2022년 1월 1일 ~ 2022년 11월 1일

Yahoo! 검색대상 2022는 전년에 비해 검색수가 급상승한 작품, 제품 등의 랭킹입니다.

출처 : https://search.yahoo.co.jp/search?ei=UTF-8&fr=prm_sawd_yjtw_2022&x=nl&p=%E6%A4%9C%E7%B4%A2%E5%A4%A7%E8%B3%9E+%E3%82%B2%E3%83%BC%E3%83%A0%E9%83%A8%E9%96%80&rkf=1

[루리웹관리자=플빠까면정지]

확실히 한국이랑 일본에서 인기 온도차이 극과 극임.

[바리버리]

일본 살면서 느낀건데 한국과 일본의 게임과 문화 컨텐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요.
좀 더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에 더 열려 있는 느낌.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즐기는 분들도 한국에 비하면 많은 편이구요.
물론 한국도 과거에 비해 많이 나아졋지만.

아직 캐주얼한 캐릭터가 나오면 유치하다 라는 인식이 있는 분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일본에 비해 한국이 그래픽(최적화 보단 사양)에 더 민감한것도 있구요.
일본은 게임의 팬이면 그래픽 상관없이 재미만 있음 해본다 라는 느낌인데. 한국은 그래픽안좋으면 재미있다해도 접근하지 않는다 라는 느낌이 강하거든요.

그래픽이 게임의 선택 요인이 되는 게 나쁜거라는 이야기는 아닌데. 아직은 한국은 하드게이머가 콘솔을 사는 비중이 더 높은 시장인 만큼 닌텐도의 접근성이 비교적 떨어지는거 같긴합니다.

물론 한국도 일반 유저들 콘솔 유입이 대폭증가하면서 스위치나 닌텐도 게임 판매량이 1위를 하는 때도 많은거보면 과거에 비해 훨씬 많이 달라진 건 사실이지만 스플래툰 처럼 컨트롤을 꽤 요하는 슈팅게임은 한국에서 오래잡고 하는 분들은 찾기 힘들죠

[AGUL DANCHOU]

그렇기도 하고 워낙 한국에 자리잡은 온라인 게임이 많은 데다 무료인 것도 있으니까 그런 면도 있죠.
그래도 잘 팔린 것도 있고 하면 나쁘지 않은 시작이라 봅니다.

[버거킹킹등급]

오 좋은 분석입니다👍

[TRISTELLA]

대표적 예로 포켓몬(+그래픽)에 대한 온도차...

[LunaBoy]

딴나라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국은 정말로 전체이용가를 애들용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바리버리]

문화유압의 역사가 다른것도 한몫하는거 같고 유교문화도 좀 있는거 같습니다

일본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역사가 길어서 어른들도 추억을 가진 문화에 맘이 열려있기도 하고
한국에선 어른이면 어른답게 라는 마인드도 쎈편이라 어른이면 어렷을적 놀았던건 애들것 이란 생각도 강하죠

일본이라고 없는건 아닌데 조금 결은 다른거 같기도해요

[AGUL DANCHOU]

만멘미

[파룬궁-4470825149]

WoooooooooooMyyyyyyyyyyy

[해팡]

일본에선 국민겜된지라

[해팡]

2015년 시절부터 이미 위유인데도 불구하고 위유 판매량 끌어올리던게 스플래툰1이였고...

[응모응모]

비모!

[미역메소]

일본 사람들은 갓옵워 같은건 안좋아하나봐요

[AGUL DANCHOU]

발매한지 얼마 안된 걸 생각해봐야할걸요
포켓몬 스칼렛보다 아르세우스가 위인 걸로 봤을 때

[불꽃공주]

스위치사고 처음한 PVP 메인겜인데 난역시 PVP있는 게임이랑은 안맞는다고 알려줌

[-JH-]

우리나라에선 발매후 1-2주 정도만 잠깐 핫하고 금방 묻혔는데 일본에서는 아직도 방송하는 사람 많을 정도로 국민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