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폴아웃 TV 시리즈는 자체 스토리로 제작중이나 게임을 참고하고 있다

[오스틴매니아!!]

렉스 프리드먼과의 인터뷰에서 베데스다의 토드 하워드 대표는 폴아웃 TV 시리즈에 대해 언급하며,

 아마존이 TV나 영화에서 폴아웃의 잠재력에 대해 그에게 접근한 첫 번째 회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토드 하워드: 10년 전 폴아웃 3에 대해 히트 영화 제작자들이 찾아와 '우리는 이것이 멋진 영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그리고 많은 회의를 가졌습니다.

당시 저는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모르겠어요, 이 걸로 뭘 할 수 있을까? 저는 당시엔 이런 걸로 대단한 것을 만든 걸 한번도 본 적 없었습니다.

이후에도 사람들이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접근했을때 대부분 폴아웃 3나 폴아웃 4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폴아웃 세계에 존재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어 보기로 한겁니다.

이는 단순히 게임 스토리를 다시 써보자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맵의 영역 등 우리가 구축한 세계에 적합해야 하며, 규칙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게임을 참조해 제작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즉, 같은 세계관을 가지는 동시에 그만의 독특함을 추구하는 방향이 될 것이란 얘깁니다.

또 한, 게임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폴아웃이 얼마나 멋진지에 대해 TV 시리즈를 통해 접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하워드는 제작진들이 폴아웃 프랜차이즈에 위해 만든 촬영 세트와 세부 사항에 대해 언급하며 "놀랐다" 고 덧붙였다.

스포하고 싶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이 걸 보면 '와우' 할 것 같아요

출처 : https://www.thegamer.com/fallout-tv-series-unique-story-reference-the-games/

[스파르타쿠스]

Q:혹시 폴아웃 드라마도 PC떡칠되면 어쩌죠?
A:폴아웃은 원래 PC요소 잔뜩넣은 작품이였습니다

[Rose]

베가스 2 만들어 줘

[스피니치]

더 로드 짭퉁을 뛰어넘는 명작이 되길

[커피포리]

배경이 동부일지 서부일지가 제일 궁금함. 연도하고

[벤케이]

그렇담 볼트69 이야기로 합시다.

[로드 브리티시]

폴아웃은 기묘한이야기처럼 볼트마다 만들거리가 존재해서 소재만들기가 중요

[테이크투]

개인적으로 볼트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황무지로 나와 그곳을 탐험하는 주인공 이야기인 3편이 폴아웃이라는 세계관에 더 어울리는 스토리인거 같아서 더 좋아함. 근데 또 영화나 드라마쪽으로보면 4편이 아들을 찾는 과정에서 비밀스러운 단체들을 추적하고 나중에는 나름 반전 같은느낌도 있어서 더 어울리는거 같음.

[고 니]

이야 라드로치는 어떻게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