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전설 여의 궤적」을 코미컬라이즈!
뒷세계 해결사를 운영하는 '반 아크라이드'와
그의 조수 견습으로 일하는 '아니에스 크로델'.
두 사람의 일상을 아니에스의 시점에서
느긋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입니다.
"전격 트위터 매거진"에서
제2・제4 금요일 배포중으로
여의 궤적II 사이트나 전격 트위터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올라온 내용에
번역을 추가해 올립니다.
대사 방식이라 오역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68420
여의 궤적 단편 만화 아니에스의 방식
1화~2화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69109
여의 궤적 단편 만화 아니에스의 방식
3화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69714
여의 궤적 단편 만화 아니에스의 방식
4화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70775
여의 궤적 단편 만화 아니에스의 방식
5화
제6화
일레인 : "어라 아니에스씨"
아니에스: "일레인씨!"
일레인 : "방해가 아니면 동석해도 괜찮을까?"
아니에스: 물론 물론입니다!
아니에스 :'··· 가까이서 보면 역시 예쁘네요
안정된 성인 여성이라는 느낌이에요'
일레인: "....반의 사무실에서 일한다고했죠"
아니에스 : "아..네 아직 수습 아르바이트지만요."
일레인 : "참견일지도 모르지만 민간인의 안전을
지키는 유격사로써의 입장에서 말할께.
뭔가 사정이 있는 것 같지만 그만두는게 좋아.
게다가 가뜩이나 아라미스 고등학교는
공부나 학교행사로 바쁘죠?"
아니에스 : "··· 반씨도 학생의 본분을 너무 소홀히 하지
말라고 얘기했었어요"
아니에스 : "··· 하지만 지금 이 때밖에 할 수 없는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결사무소 일은 지금의 자신으로부터 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고요... "
일레인 : "확실히 학창생활보다 중요한 것은
있을지도 모르겠네"
아니에스 : "네?"
일레인 : "미안해. 모순적이었네."
아니에스 : "아뇨.. 일레인씨는 성실한 분이군요.
역시 멋진 여성이에요.
그리고.. 참견이라면서 저를 걱정해줘서
조금 반씨를 닮았다고 느꼈어요."
일레인 :" ....!?
저 전혀 닮지 않았어 어른을 놀리지 말아줘."
아니에스 : "후후...죄송합니다"
아니에스 : '생각보다 귀여운 사람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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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대전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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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가슴은 너도 못지 않게 안정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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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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