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SIE, 케냐 개발사 엠버랩 인수?

SIE 공식 스튜디오 스포라이트 - 엠버랩

엠버랩 공동 설립자는 소니가 케냐: 브릿지 오브 스피릿의 기획을 처음 보여줄때 자신들의 잠재력을 즉시 알아봐주었고, 이것을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SIE가 많은 지원을 주었으며 SIE가 자신들의 대한 강한 신뢰에 감사하다고 언급

또한 다음 프로젝트에 대해서 소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첫 프로젝트인 케냐를 개발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또 성공하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주었다고

해당 SIE 공식 스튜디오 스포트라이트 블로그와 인터뷰를 통해 사실상 소니가 엠버랩을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는 해외 PS5 커뮤니티의 추측입니다

원본출처 | https://www.sie.com/en/blog/studio-spotlight-ember-lab/

갠적으론 재미있던 겜.

저도 재미있었어요

뛰어난 아트워크와 비주얼이 매력적인 게임이긴 하지만은 게임플레이도 견고하게 잘 짜여져 있는 게임이었죠.
게임 개발사로서의 첫 발걸음을 굉장히 잘 뗀 케이스라고 생각해서 플스 퍼스트파티로 들어가면 든든한 전력이 될듯 싶네요.

첫 작품에 저 정도면 가능성이 엄청 큰 개발사

첫 겜치고 대단한듯
나중에 큰거 하나 나울듯
인수면 좋겠네

인수 루머 는 어디까지 갈것인가

후속작 좀…

볼륨이 좀 작고 너무 교과서적인 게임이지만 첫 작품이니까 이해 합니다. 오히려 첫 작품 치고는 기본기가 탄탄해서 깜짝 놀랐음, 100 명도 안 되는 인력으로 저런 걸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했습니다. 수백명씩 갈아넣어도 리니지 짝퉁만 나오는 곳도 있는데..

케냐가 아니라 케나

케나가 아니라 케이나

그래픽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투방식과 퍼즐풀이도 처음 게임만든 회사치고는 색달라서 좋았다.

플스 퍼스트로 딱 어울림

소니가 딱 좋아할거같은 게임이긴 한

짧아서 내용이 잘 안그려지는 스토리 빼면 액션, 퍼즐, 연출, BGM 진짜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게임이었음. 특히 연출은 진짜..

내용은 뭐 약간의 철학? 윤회? 영혼? 이런 상식 몇개 알면 이해가 되더라구요...
지구도 61만년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게 겨울에 대 멸종을 함
물론 게임에서는 대자연에 의해 마을 사람들이 전멸 하게 생겨서 마을의 리더가 숲의 질서이자 터신(사슴신)에게 항의하다가 죽여버림
결국 리더를 포함한 마을 사람들은 영면하지 못하고 영혼이 되어 떠돌아 다니는데
주인공이 한국으로 말하면 무당처럼 천도(하늘로 보냄)시켜줌

딱 소니 스타일 게임이라 인수하는거도 나쁘지 않을듯

저겜 플래땄는데 인수할만함.

케냐 게임플레이가 딱 소니 퍼스트쪽 테이스트긴 하죠.

케냐에 있는 개발사인줄 알고 어떤 개발사인가 들어왔는데
케나 만든 개발사라고 ㅋㅋㅋㅋㅋ

글리치 없이 플래따느라 욕도 좀 나왔지만 훌륭한 작품
소울류는 다 해왔는데 최고난이도의 쫄깃함은 가장 압도적이었네요

난이도 깜놀함. 그래픽은 아기자기한데 난이도는 소울 류 바로 아랫단계난이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