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PS5 고스트 오브 쓰시마 2 개발중

서커펀치가 PS5 고스트 오브 쓰시마 2를 위한 개발인력을 구인 중인 것으로

원본출처 | https://comicbook.com/gaming/news/ghost-of-tsushima-2-ps5-playstation-5-sucker-punch-leaked/

오..이번 구독으로 가장 재밌게 한 게임

저도 구독으로 받은것중 이게 제일 나은듯

구독 스페샬에 있는 버전은 디렉터스컷 버전인가요?

PS5 버젼은 디렉터스컷 버젼만 있는걸로 알아요. 고로 맞습니다

전 이 게임이 하고 싶어서 PS2 이후로 처음으로 PS 샀네요. 기대한만큼 정말 재밌게 했어요.

이젠본토로 가야하지 않나요?ㅋㅋ

어차피 픽션인 게임이라 본토도 뚫고 한국도 오고 중국도 갔음 하네요 ㅠㅠ

1편에서 선발대 털린 칸이 대마도를 보급지로 쓰려는 계획 버리고 일본 본토 직접 공격하면서 본토 넘어갈 듯, 일본 본토에서 이용만 당하는데 지친 본토 닌자 집단이 몽골에 붙었다는 설정으로 닌자들도 좀 나오고

고스트 오브 도쿄 되겠네요 ㅎㅎ

과거 일본의 큰 도시들을 탐험했으면 쓰시마는 너무 시골이라

한번만들고 버리긴 아까운ip지

2편은 임진왜란스토리 ㄱㄱ

그럼 주인공..죽나요?

고스트 오브 시리즈로 다른 지역 갔으면 좋겠네 쓰시마만 계속 나오기도 뭐하고

오우~

재밌게 해서 기대합니다.

고스트오브 어디로갈까

오키나와

후쿠시마

고스트 오브 조선 최종보스는 각시탈

1차원정은 실패로 끝났지만 칸한테는 잘됬다고 구라치고 칸은 일본에 사신을 보내는데
다 죽여버림 이게 한참있다가 칸 귀에 들어감
당연히 칸은 극대노 했음.
이때 몽골은 남송까지 먹은 상태였음
남송의 해군은 막강했다고 함
2차원정은 원나라 남송 고려
이렇게 쳐들어가서 이키섬 쓰시마섬 초반에 개작살남 그리고 규슈로 쳐들어가는데
여기서 태풍 불고 규슈 못들어가고 끝남
이때 고려의 충렬왕이 총책임자 였고
1차 때와 다르게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함
참고로 충렬왕은 쿠빌라이칸의 사위 였음

고스트오브SOD

급발진하는 사람 꼭 있네 어휴...

왜 고려 이야기 해서 기분 상함?2차 원정 배경이 저런 걸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

서커펀치는 인퍼머스 시리즈를 살려라!!

인퍼머스1는....너무 지루해새서 초반 하다 접었는데..덕분에 2까지 사놓고 봉인....

슬라이쿠퍼도 좀 살려줘라...

처녀작치고 서양이 만든 일본풍 겜중에는 탑클라스인건 맞는거 같음 ㄷㄷ

처녀작이 아닌데

아 말을 잘못햇네요 신규아이피

칼로 써는 맛이 넘 좋았어

인퍼머스 신작은 또 기약이....

당연히 나와야지. 안나오는게 이상

본토로 가서 사무라이 영토 전쟁 가즈아

마지막 전투 배경의 아름다움이 잊혀지지 않아요

고스트 오브 다께시마

실제 역사에서 규슈쪽 쳐들어간 걸로 아는데 뭐 그거 베이스로 하지 않을까 싶네 디렉터즈 컷은 못 해봐서 결말이 어떻게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사대로 하자면 '고스트 오브 다자이후' 아니면 '고스트 오브 큐슈' 나와야긋네..

개인적으론 전국시대를 희망하는데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무리일 것 같기도 하고…

샤카이 샤마!

플스4로 일반 hdd로 로딩 4초에되는거 보고 진짜 감동먹었던 게임

gta 경성

일단 우리가 만들어야 서양도 따라 만드는거라
우리가 이순신 오픈월드 안만드는데 서양이 이순신을 어떻게 알겠어요.

넷플릭스 킹덤 게임화를 서양개발사에서
해준다면 좋겠네요

뭘 어떻게 말해드려야하지..
서양이 그렇게 만드는거보고 우리도 그렇게 만든건데
문화가 부럽다면서요 우리 문화 게임을 서양이 만들길 바라는거 아니예요?

저 분 말은 우리나라 게임사들도 우리나라 배경으로 안만드는데, 서양에서 만들겠냐 이 소리입니다. 한국 게임사가 게임을 안만들었다는 게 아니라.

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어차피 외국에서 한국관련 컨텐츠 만드는 건 일종의 2차 창작물에 가깝죠

한국에서 만든 양질의 레퍼런스를 있어야 걔들도 쉽게 만들 수 있죠

실제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워낙 많아서 서양 쪽 컨텐츠에서 한류 밈 넣을 때 참조되고 있고

심지어 한국 드라마 자체가 배경인 미드도 있죠

그만큼 컨텐츠도 많고 서양에서도 한류드라마가 서브컬쳐로 자리 잡았다는 겁니다

반면 게임이나 애니 쪽은 한국회사들이 한국적인 컨텐츠는 아예 안만드는 수준이죠

이미 검증된 일본 겜 밈들 쳐넣기 바쁘게 심지어 한국제작 티 안내려고 더빙조차 일어만 하는 게임도 있죠

어쨋든 고오쓰같은 게임이 서양에서 나올 수 있었던건 일본회사들은 수백개의 닌자 사무라이 게임들이 만들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대중이 이상한 부분에 깐깐해서 어려울거같네요.
애초에 픽션인 이상 개발진 마음에 따라 이런저런 플롯 꼬으기나 디자인 꼬으기가 들어가는데

조금 꼬으면 역사에 대한 무지, 예우가 없다 하면서 까이는데
창작자 입장에서 손대기가 몹시 어렵죠.
피상적으로 손가락만 살짝 수면에 찍어보는 식으로나 가능할텐데
그렇게 얕게 건들거면 건드는 의미도 많이 없고.

당장 루리웹에서 예전에 황진이인가 어우동 묘사 한번 자의적으로 했다고
일러스트레이터 얼마나 깠나 보세요.

야인시대에서 픽션인데, 극 중에 자기 조상이 묘사 잘못되었다고 얼마나 난리였는지

한복 옷고름 방향 틀렸다고 '자질' 문제까지 나오는지.

상당한 자신 없이는 자국 창작자도 건들기 어려워하는걸
외국에서 굳이 모험할 이유가 없다고 봐요.

게다가 지금 세계로 수출되는 매체 보시면
우리나라 컨텐츠는 95%에 가깝게 현대 배경입니다.

넷플에 나온 그 조선시대 좀비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이런거 말고는
딱히 중국이나 일본이 미는 것 만큼, 옛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는 컨텐츠가
세계인에게 적당한 인지도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전파된 적이 없다보니.
현대를 배경으로 만들거면 한국은 더 굳이 건들 이유가 없죠.

프랑스 인디 개발사에서 만든 수호신 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고오쓰같은 트리플 고퀄게임은 아니고, 호불호갈리는 비주얼노벨 이지만
게임 자체는 잘만들어졌습니다.

각시탈...각시탈이 나와야해

안 될 겁니다.

일본과 다르게 한국은 꽤 이런 부분에 엄격한 잣대 들이대요.

분명 한국 배경이라 해도 중국, 일본 것도 참조해 가져올텐데… ㅋㅋ 동북공정이네, 일본 로비 먹었네 난리날 겁니다.

임진란, 병자호란이 그나마 게임화시키기 좋은데…… 이경우, 일본이나 중국을 적으로 묘사해야 됨.

가장 큰 거대 게임시장을 적으로 묘사할 간 큰 개발사는 없어요.

킹덤 같은 좀비호러나 판타지 대체 역사물 정도 가능할 듯

그건 그냥 핑계일 뿐입니다.

최근 사극인 "환혼"이나 종영했지만 "옷소매 붉은 끝동","해을 품을 달",킹덤","일지매",전설의고향" 등등
그런 문제없거나 피해서, 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할수있어요

게임도 이미 옛날에 천년의 신화 시리즈나 임진록 시리즈, 충무공전, 장보고전, 머털도사 시리즈, 망국전기 등
잘만 나왔어요

우와 망국전기!!

한류니뭐니해도 아직 저런 게임개발자들이나 문화예술계쪽은 일본문화 영향받은 사람들이 대다수임
소비하는 주체도 한류보다 일본문화를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수호신 이야기가 나오니까 떠오른 건데 그러고 보니 AA 게임은 아니고 이 또한 텍스트 어드벤처지만 서양이 만든 조선 소재의 게임으로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와 그 후속작인 '헤이트 플러스'도 나왔던 적이 있기는 하네요.

기와 무늬 였던가?? 그거 가지고 트집 잡는가 보고 절래절래

오 제발 낀세대 말고 차세대 전용으로 해주길

차기작 무대가 어디일지 궁금하긴하나
그렇게 되면 쓰시마란 이름을 쓰기가 어렵다라는
사실을 이제 깨달음

저도 그 생각함 ㅋㅋㅋㅋ

ㅋㅋ 어쎄신 크리드도 요즘 바이킹 크리드인걸 생각하면
그냥 고오쓰로 가도 그냥 대명사로써 이해는 할듯

어크에서 말하는 '어쌔신'은 단체 이름이자 신분 같은거라
바이킹이든 머신건 드리블러든 사실 상관이 없는데

고오스에서, 어크 ip에 해당하는 신분이 '고스트' 다 보니
고스트 오브 ~ 식으로 후속작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고스트 오브 쓰시마2 라는게 가제가 아닐까 싶긴 함..

고오쓰2: 일본침공
뭐 이런식으로 지으면 안될건 없긴하죠 ㅋㅋ

무기 외관, 장비 더 다양하고 등장인물들 외모가 좀더 세련되게 후속작 나오면 좋겠네요.

고오쓰 하고 나니까 인퍼머스 신작 보다 고오쓰 속편이 더 기대됨

본토가서 그 유통성 없는 본토 사무라이좀 썰고 다니자

그냥 시대 뛰어 넘어서 외전으로 전국시대 무대로 해도 좋을듯

본편은 물론이고 확장팩에 멀티플레이까지 모두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2편도 기대해봅니다.

ps5 전용으로 나오면 ㅎㄷㄷ

인퍼머스 IP좀 ㅠㅠ 세컨드선, 퍼스트라이트 진짜 재밌게 했는데 후속작 좀 만들어주라

홀리 쓑!!!!!

대충 몽골이랑은 끝난것 같고 이제 본토에서 오는 추적자들과의 싸움이 될듯

미장센은 훌륭했지만 게임플레이 부분은 많이 실망..
어크 일본도 스킨버전인데, 전체 구성이 좀 잘만든 어크보다도 못함.
좀 잘만든 어크도 유비오픈월드의 한계때문에 좀 그런 게임인거 감안하면 이 게임이 어떨지는 설명 안해도 될듯..

스토리도 일본 문화를 보는 서구적 시선이 강함. 그렇다고 역사적 고증이 훌륭한 편도 아님.(제작진 인터뷰에서도 언급함)
ps5버전 사서 하다가 너무 재미없어서 팔고 구독해서 공짜라 다시해봤는데 결국 못버티고 지움.. 아쉬운 게임

아뇨..음 서양쪽에서 타자적으로 일본을 다룬 그런 뭔가 껄쩍지근한 느낌이 있습니다. 일본폄하가 아니라..
그게 제대로 된 고증이면 그러려니 할텐데 그런거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제가 문장을 잘 이해 안되게 썼나 보네요.

어크보다 액션 전투 조작감 애니메이션 연출 다 좋은데?

액션 전투 너무 따분하지 않나요? 손맛은 좀 있는 편입니다만
애초에 시스템 자체가 어크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던데요. 뭐 공격 들어올지 다 보여주고.

어크 거의 다 해본 유저인데 고오쓰랑 차이점

어크-무기는 여러갠데 대부분 모션 구리고 타격감 노답에 금방 질림.
고오쓰- 검 하나에 모션좋고 베기 원툴인데 안질림

전투가 어크보단 나았지만 그정도 차별점 가지고 어크식 게임을 재밌게 하기는 힘들었습니다.
뭔가 잘 하지 못해도 싸움을 잘하게 느껴지는 그런 부분은 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만 그건 어크나 배트맨도 그렇고..

게임은 그정도 차이가 중요한겁니다. 손맛 하나로 계속 즐길수 있느냐 도저히 못해먹느냐가 갈림.

오픈월드 게임중에 고오쓰 보다 액션 좋은 게임이 몇이나 있나요?
엘든링 말곤 떠오르는게 없는데 이건 태생부터가 소울시리즈에 오픈월드 입힌거니 그런거고...

어크 거의 다 해본 유저인데 고오쓰랑 차이점

전투도 처음에는 잼있는데 결국 칼질 원툴에 공격 들어온다 싶을때 패링만하면 알아서 반격 다해줘서
긴장감도 없고, 쿠나이는 거의 최종병기 수준이라서 일부러 안씀. 난이도 어려움 기준.
그외 풍경이나 폭죽같은건 쓸 이유가 없을 정도고 자세도 큰 의미없어서 엔딩 꾸역꾸역 보고 이카섬은 갈 생각 조차 안남.
그래픽도 ps4만 있는 유저라면 훌륭하다 생각하겠지만, 어크 오리진이나 오딧세이에 비해 맵이 넒은가? 볼거리가 많은가?
어크마냥 아무데나 올라갈수도 없고, 바닥이 뻔히 있는데 낙사 판정 받고, npc는 공격가능한데 반응이 없고
잠입요소도 어크에 비하면 허접해서 업글 버전 사놓고 엔딩만 꾸역꾸역 보고 이카섬은 갈 생각조차 안남.

손맛 하나로 재밌게 즐기셨다면 좋은거겠죠.
저는 그거만으로는 스파이더맨 - 배트맨 - 어크 - 고오쓰의 비슷비슷한 전투는 더 못하겠더라구요.
오픈월드 디자인이 좋았다면 그 재미로 했을텐데..그 부분은 더 문제라서.

음 저랑 비슷하게 느끼셨군요.. ㅎㅎㅎ 진짜 전투가 단조롭죠. 쿠나이 원샷킬 나는건 진짜 황당한 수준이고
라이트 게이머에 대한 배려가 너무 심하다고 할까요..

비추수가 말해주는 쌉소리..

디자인 자체가 마음에 안 드시는거면 어쩔 수 없는데
전투 단조로운건 난이도만 하나 올리셔도 바로 모든 자세 다 써야하고
칼타이밍 아니면 패링/일섬류 찌르기 안먹히는데다
쿠나이 전용 셋 안 끼면 쿠나이로 원킬 안나는데
난이도 한번 올려보세요.

딴건 모르곘는데 어크 오디세이 같은 경우 패링만 잘해주면 반격 다해줘서 굳이 암살 할 필요성이 있나 하면서 플레이 했고
뭔 마법 장비나 무기도 있어서 이게 어크 맞나 싶어서 플레이 했는데 ㅋㅋㅋ

난이도 어려움 정도면 적당한게 아닐까요. 굳이 최고난이도로 해야 전투가 재밌어지는것도 좀 문제가..
그리고 고오쓰 전투의 문제는 시스템의 단조로움때문이라 적이 강해진다고 더 재밌어지지도 않을것 같아요..
그냥 단조로운걸 더 많이 해야 하는거죠.

어크 신화 3부작 전부 패링이라고 말하기 민망한 수준에 널널해서 전투 맛이 없고

암살도 붕붕 날아다니고 고오쓰는 패링 타이밍 빡빡함

이건 진짜 두 게임들 해봤따면 공감할거임

평소 일색 짙은 게임들은 거부감 있는 편이었고 시나리오도 좀 몰입감 떨어졌지만 그걸 다 커버 할 정도로 전투를 너무 재미있게 잘 만든 게임이라 차기작도 기대가 됩니다.

난 진짜 게임 캐릭터 외모에 신경 안 쓰는줄 알았는데 유나는 진짜 심하더라

주인공이랑 유나랑 좀 미묘한 분위기 나오는 장면에서 현타 때문에 3일정도 게임을 못킴

케릭터 얼굴 만들시간에 완성도에 집중하겠다는 제작진의 의도 아닐까요?ㅋ

그런거 같지는 않은게 너무 디테일하게 못생김

그런가요? 사랑보다는 우정느낌인데... 유나 완전 남자...

주인공은 복면으로 얼굴 가리고 다님

일본무사 가면은 영 취향이 아니고...

제일 이쁜애다 토모에?였나 그 활잘쏘는애
걔가 유나였어야..

여캐 얼굴 때문에 망한 게임이 한개 더 있지.

ㅋㅋ 저도 거기서 하차

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