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팔콤이 2021년 9월 30일에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PS4용 소프트 영웅전설 여의 궤적.
드디어 발매를 맞이하는 본 작품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기억해야 할 키워드를 소개!
궤적 시리즈 최신작 영웅전설 여의 궤적을 통해
무대는 드디어 칼바드 공화국으로 향한다.
"뒤쪽 해결사(스프리건)" 반을 주인공으로,
보다 세밀해진 비주얼, 쾌적한 게임 시스템과 모든 요소가 일신되고 있다.
지금까지 궤적 시리즈를 플레이해 온 사람은 물론
이번 작품부터 궤적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사람,
새로운 시리즈 전개를 기회로 오랜만에 접해 보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미리 알아 두면 도입을 이해하기 쉬운 몇 개의 키워드를 소개해 보자.
어디까지나 보조로서 소개이지만,
설명상 과거작의 스포일러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그 점은 미리 양해해 주셨으면 한다.
'여의 궤적'의 무대가 될 칼바드 공화국
지금까지의 궤적 시리즈로는 리벨 왕국(하늘의 궤적 시리즈),
크로스벨 자치주(제로·벽의 궤적), 에레보니아 제국('섬의 궤적' 시리즈)가
무대가 되어 왔지만
(※모바일 게임 '효(새벽)의 궤적'에서 레미페리아 공국도 등장),
이번 작품에서는 드디어 제무리아 대륙의 강대국 중 하나인
칼바드 공화국이 무대다.
하늘의 궤적에 그려진 칠요력 1202년 이후
칼바드 공화국은 역사의 흐름상 큰 움직임이 없었지만
1206년 록스미스의 대선 낙선, 그리고 에리보니아 제국의 침략전쟁
요르문간드 전역의 발발로 공화국은 큰 변화를 보인다.
그 변화 중에서도 큰 것이 새로 대통령에 취임한 로이 글램하트의 존재다.
중도 온건파인 록스미스와는 명확하게 다르며,
전후의 배상금을 경제부흥을 위해서 국민에게 환원한 것이,
공화국내는 미증유의 호경기를 가져오는 등, 즉단속결의 정치 스타일같다.
그 결과적으로 국력은 증가하고 있지만,
「시작의 궤적」에서는 글램하트의 신경이 쓰이는 행동도 있어,
본작에 대해도 중요 인물의 한 사람이 될 것 같다.
글램하트 대통령
"-그럼 예정대로, 앞으로는 본격적으로 해볼까?"
공화국에서 유격사 협회의 입지는 어떻게 되는가?
궤적 시리즈에서는 친숙한 유격사 협회(브레이서 길드).
활동이 보다 제한되었던 제국과 달리,
공화국은 일정한 기능을 하고 있던 것 같지만,
호황에 따른 엽병단이나 범죄 조직등의 유입으로,
그들이 손을 쓰지 못하는 케이스도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유격사 협회는 민간인의 보호가 최우선으로
국가간의 분쟁이나 정치적인 일등에 관여할 수 없다)
그러한 표면화할 수 없는 일에 대응하는 것이,
주인공인 반등의 뒤쪽 해결사(스프리건)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공화국의 유격사라면 하늘의 궤적 시리즈에서도
파티 중 한 명으로 활약한 진 바섹의 존재는 필수다.
당시는 A급으로 그 후의 활약도 있어 S급에의 추천도 있었다고 하지만,
사퇴후 현시점에서는 준S급에 머물고 있는 것이지만,
그 위치로부터 동국의 유격사 협회를 묶는 존재가 되어 있다.
부동의 진
"이 건에 대해서는 내가 돌려놓을게
일레인도 그걸로 상관 없겠지?"
또, 반의 소꿉 친구로 최연소의 젊은 나이에 A급에 오른 일레인·오클레어도,
「시작의 궤적」에서 그려진 에피소드도 함께,
이야기에 있어서의 중요 인물 중 하나일 것이다.
반과의 관계성에도 주목이다.
유격사 일레인
"진씨. 그에 대해서는 잘 할 필요도
신경 쓸 필요도 없습니다."
이 외에도 섬의 궤적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피 크라우젤이 조력자로 등장.
본작에 대해도 유격사는 도처에 존재감을 보여 줄 것 같다.
피
"단지 숨길 정도는 아니니까
"연주가 관계"라고만 말해둘게"
공화국 내의 판도 변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공화국 내에서는
최근의 상황 변화에 따라 다양한 세력이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의 시리즈 팬이라면 공화국의 동방인 거리를 거점으로 한
거대 신디케이트《헤이위에》의 존재가 떠오르는 곳이기는 하겠지만,
본작에서는 새로운 세력으로서《알마타》라고 불리는 마피아 세력이 대두.
그 대립은 이야기에 있어서도 눈을 돌려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제라르
".... 거기에 있는 것은 단지
"끝나버린"일에 대한 지루함 뿐."
그 한편, 공화국의 표면적인 부분에서는
CID(중앙정보부)의 존재에 주목하고 싶은 부분.
이는 과거 키리카 로우란이 공화국으로 돌아왔을 때
실장에 취임한《록스미스 기관》의 후신으로
공화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정보기관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글램하트의 뜻도 있어 현재는 모든 정보를 대통령이 장악·컨트롤하는
독재체제로 변경되고 있는 것 같지만, 키리카가 책임자가 된 통합분석실에서는,
반의 또 다른 소꿉친구인 르네 킨케이드가 활약하고 있는 것 같다.
킨케이드 분석관
"그게, 한발짝 못 미쳐서 낚인건
다른 물건인 것 같습니다만"
이외에도《몸을 먹는 뱀(우로보로스)》등의 친숙한 세력이 다수 등장하는 모습이지만,
작중에서 어떻게 관련되어 오는지는 현시점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캐릭터끼리의 관계성 뿐만이 아니라, 세력간의 상호 작용에도 주목하고 싶다.
파계의 하워드
"...그 편이 재미있을 것 같기 때문에 정한건데?"
C 엡스타인의 "세명의 수제자" 중마지막 한 명, 라토야 해밀턴
C 엡스타인이 발명했다는 '도력기 (오브먼트)」에서 비롯된 "도력 혁명"
궤적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사건이지만,
실은 C 엡스타인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회는 적었고,
그 제자인 "세명의 수제자"인 알버트 러셀 (「하늘의 궤적」시리즈에 등장)
G 슈미트 (「섬의 궤적」시리즈에 등장)가
작중 곳곳에서 주인공들의 도움이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본작에서는 "세명의 수제자" 중 마지막 한명 인
라토야 해밀턴이 등장하는 것이 이미 밝혀져있다.
베른 사의 고문을 그만두고 있다는 그녀이지만,
주인공 중 한명 인 카토르·살리시온을 거뒀다는 경위도있는 것으로
본작에서 어떤 국면에서 등장하는지에 주목하고 싶은 곳이다.
해밀턴 박사
"수식에 대해서는 저와 크론카이트가
어떻게든 해 보겠습니다."
카토르
"흥..괜찮지만요
가끔 멀리서도 착각하기도 하고"
키 비주얼에도 있는 도력기의 비밀이란?
마지막으로 소개해 두고 싶은 것이,
본작에 대해 중요한 아이템이 될 것 같은,
컨셉 비주얼에 그려진 도력기의 존재다.
본작의 메인 캐릭터 중 한 명인
아니에스·클로델과 함께 그려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녀와 관계한 아이템인 것은 틀림없지만,
지금까지의 타이틀 중에서도 이야기를 움직이는 아이템이
적지 않게 준비되어 있었으므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꼭 본편에서 확인해 보자.
PS4 영웅전설 여의 궤적
일본 발매일 : 2021년 9월 30일 발매
한국 발매일 : 2021년 겨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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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 그렇게 비밀스러운존재드만 시궤에서 공화국대통령과 화상통화 하는거보고 어이가없었다는 그렇게 쉬운여자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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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계의 하워드가 4기둥 천의 파계자인데 기존 공개된 내용으로 파계는 5기둥임 그래서 얘가 파계 맞는지 아니면 별도의 인물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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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지보...시간여행...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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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궤는 제무리야 대륙에서 제국과 더불어 2강인 나라만큼 섬궤 시리즈만큼이나 볼륨이나 내용이 꽉차게 나올듯 싶네요 본격적인 궤적 2부의 시작인 만큼 기대가 엄청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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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ㅅㅂ 빨리...10월 초!!! 빨리!!! 내 한정판!!! 빨리 물 건너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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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
파계의 하워드가 4기둥 천의 파계자인데 기존 공개된 내용으로 파계는 5기둥임 그래서 얘가 파계 맞는지 아니면 별도의 인물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음. | 21.09.21 2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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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ㅅㅂ 빨리...10월 초!!! 빨리!!! 내 한정판!!! 빨리 물 건너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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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 그렇게 비밀스러운존재드만 시궤에서 공화국대통령과 화상통화 하는거보고 어이가없었다는 그렇게 쉬운여자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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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가 미끼 풀었고 공화국 대통령이 낚인거라 봅니다 ㅋㅋㅋ | 21.09.22 0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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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궤는 제무리야 대륙에서 제국과 더불어 2강인 나라만큼 섬궤 시리즈만큼이나 볼륨이나 내용이 꽉차게 나올듯 싶네요 본격적인 궤적 2부의 시작인 만큼 기대가 엄청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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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력을 전기처럼 쓰고 있습니다. 전기를 만들 수 있는 발전기등의 내연 기관은 일부 있으나 효율이 안 좋아 기술이 퇴화했다는 설정이죠 | 21.09.22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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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력이 곧 전기 | 21.09.22 21: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