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VII REMAKE INTERGRADE 유혈 연출은 위험하지만 팬들에게는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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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의 출시와 함께 SQUARE ENIX는 1987년 첫 번째 게임이 출시된 이후

30년 이상 동안 시리즈 내 발매를 지속해왔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유피 DLC와 함께, 이 시리즈는 지난 30년 동안 프랜차이즈 팬들이 요청해왔던

더욱 성숙한 영역으로 발을 들여놓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의 새로운 DLC의 특정 부분은 시리즈의 첫 번째 방향이며

다음 풀 타이틀이 더 성숙한 컨텐츠로 더 많이 진출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는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판매 가능성을 제한하는 시리즈의 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 위험한 움직임일 수 있지만

유저들이 현재의 목표 인구 통계를 넘어서면서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팬들이 바라던 바 그대로일 수 있다.

앞으로 유피 DLC의 주요 스포일러 영역에 파고들 것입니다.

※스포일러 주의※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의

스포일러가 담겨있습니다.

네로와의 마지막 대결

첫 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됐을 때 팬들이 즉시 알아차렸기 때문에

딥그라운드와 네로는 유피의 DLC에 출연해 캠페인의 마지막 적군 및 보스와의 만남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유피가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동안, 유피의 동료 소논은 네로에게 살해되고 흡수되어

한 작품에서 완전히 다음 파트로 가지 못했습니다.

DLC의 절정에서 이 순간을 꺼낸 이유는 소논의 죽음이 기묘하게 원작 게임의 무언가를 연상시키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시리즈 중 가장 피비린내 나는 죽음 중 하나라는 점입니다.

FINAL FANTASY에서 가장 유혈이 나오는 죽음이라고 부르는 것은 다소 힘든 일이지만

이것은 대부분 이 시리즈가 많은 유혈 연출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에서 비롯됩니다.

FINAL FANTASY XV와 같은 더 최근의 타이틀들은 "가벼운 유혈표현"으로 등급이 매겨졌지만

그 게임에서도 주요 캐릭터들의 죽음은 루나프레야를 제외하고 실제 혈액 대신 검은 진흙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유피의 얼굴에 피를 흘리기 전에 여러 번 격렬하게 찔려 죽어가는 소논은 성숙한 단계로 진행되는 시리즈로 있습니다.

FINAL FANTASY XVI 성숙 계획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에서는 적은 양의 유혈이 나오지만

기본 게임에서 생략된 후 아예 포함시킨 것은 보다 성숙한 소재를 향하는 확고한 발걸음입니다.

이는 FINAL FANTASY XVI이 지금까지 시리즈 중 가장 성숙한 경험이 될 것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에 전체를 차지 할 것이라는 소식에도 신빙성을 부여합니다.

가장 최근의 이 죽음의 경우, 이렇게 잔인하게 피를 사용하는 것은 SQUARE ENIX가

오랜 기간 동안 그리고 새로운 팬들과 함께 이러한 성숙한 경험에 접근하는 방법을 위해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FINAL FANTASY로 성숙한 경험을 하는 것은 몇몇 인상적인 죽음을 자랑했지만

종종 감정을 고조시키고 대학살을 줄이는 것을 선택하는 시리즈의 새로운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낯설 수도 있지만, 1997년에 출시되었을 때 오리지널 FINAL FANTASY를

플레이했던 시리즈의 오랜 팬들은 한동안 이러한 변화를 위해 준비해왔습니다.

이 문제는 일반적으로 10대 및 성인 팬으로 확대되는 시리즈의 보다 더 일반적인 대상 관객과

이것이 향후 타이틀의 노출을 어떻게 제한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발생합니다.

성인 등급으로 올릴 때 FINAL FANTASY의 위험성

어떤 게임이든 성인 등급은 성인 팬과 젊은 팬 모두에게 여러 가지를 의미하는데

이는 타이틀의 디자인과 마케팅을 위한 완전히 다른 전략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FINAL FANTASY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에 수반되는 폭력을 유지하는 것은

이미 청소년 등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SQUARE ENIX가 번호를 매긴 넘버링 작품 및 여러 스핀오프와 함께

여러 연령대에서 보다 공개적으로 시리즈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폭력성의 톤다운입니다.

말하자면, 성인 등급을 목표로 하는 것은 시리즈의 올드 팬들이 정확히 찾고 있는 것이며

예시로 클라우드와 같은 캐릭터들이 0.5 톤의 강철 판같은 것을 무기로 주변에 휘두를 때 예상되는 유형의 피해를 입힙니다.

성숙한 타이틀은 SQUARE ENIX가 앞으로 더 많은 게임을 위해 끌어낼 수 있는

시장성 있는 유저들을 제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도, 정말 유저들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특히 FINAL FANTASY VII REMAKE의 에어리스의 경우, 차후 다음 PART를 위해 더욱 성숙한 방향으로 발을 담그는 것이

오리지널의 시도보다 훨씬 더 인상적인 피날레를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에어리스의 운명

이것이 에어리스에게 앞으로 어떤 의미가 될 수 있을까?

'FINAL FANTASY VII REMAKE'의 큰 미스터리 중 하나는 에어리스의 운명인데

PART I 엔딩은 계속되는 이야기가 앞으로 다양한 편차가 발생할 별도의 타임라인임을 분명히 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일부 유저들은 잊혀진 도시의 악명 높은 찌르기 장면에서 에어리스를

세피로스로부터 구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SQUARE ENIX가 더 성숙한 컨텐츠를 도입하면 시리즈에서 가장 끔찍한 순간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소논의 죽음은 시리즈 속 또 다른 죽음을 연상케 하는데

소논과 금방 친해진 누군가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장면입니다.

에어리스가 오리지널 FINAL FANTASY VII에서 세피로스한테 찔림과 충격적일 정도로 흡사한데

이는 클라우드와 유저가 마침내 다시 파티에 돌아오기를 바라며 에어리스와 재회한 직후의 일입니다.

소논의 죽음에서 에어리스 장면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팬들이 마침내 세피로스의 칼에 피를 묻히고

감정적이기만큼이나 본능적으로 보기 어려운 광경을 포함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gamerant.com/final-fantasy-7-remake-intergrade-blood-rating/

[파라노말썬루프]

이번엔 제발 에어리스 살려주세요

[Tifa's Heaven]

이번 에어리스는 xxx 대신 잭스 살아있는 평행세계로 돌아가면서 클라우드랑 헤어지게 될 듯

[유라이나]

오 ..

[KRP-0]

이미 에어리스 본체가 잭스랑 결혼해서 살수는 있어도 클라우드랑 이어질지는..

[폭군 네로]

대체 성우가 결혼한 거랑 게임 스토리랑 무슨 상관임? 겁나 뜬급없네

[아리나공주]

리메이크작은 에어리스 살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리지날은 진짜 멤버에서 빠질 때 개허탈했었음....

[복싱남]

이게 전투시에 적들 피격시에 유혈효과가 생겼다는게 아니였네요..

[승아응아승아]

원래 젝스x에어리스는 커플도아니고 그냥 잠깐
좋아했던 정도였는데(후에 에어리스는 젝스에 대해
조금 좋아한정도. 지금은 여자들이랑 잘만나고 있겠지라고 말하고 라이프스트림에서도 저런 성격때문에 젝스를 까버림) cc에서 거의 연인처럼 묘사해버린게
커플링으로 되버린건데...
지금 리메이크에서 리본 설정을 버리는 바람에
둘은 cc와 다르게 데이트도 해본적없는
그냥 원작처럼 표현될 확률이 높은거같음.
물론 현재까지 그렇다는거고 파트2부터는 어케될지..
유피엔딩때문에 에어리스 관련떡밥이 더 혼란스러워짐 ㅋㅋㅋㅋㅋㅋ

[Ssaga00]

라이프 스트림에서 잭스와 에어리스에 대화를 알면 둘이 연인 보다는 어렸을때 썸남녀 관계 였다는걸 알수있죠. 실제로 원작 파판7에서 클라우드를 알고 함께한 에어리스한테는 클라우드한테 마음이 있다는것도 알수있구요.

또 파판AC에서 잭스와 에어리스가 같이 등장한다고 해서 이어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위에 대화를 안다면 이미 둘다 죽어 라이프 스트림에서 함께있기에 클라우드에게 축하 인사하러 온거라는게 정설임.

에어리스와 잭스는 클라우드가 성장하는데 가장 큰 인물들이죠.

리메이크 엔딩 과 유피 엔딩때도 에어리스가 비가 내릴때 " 비 싫다 " " 갑자기 불안.." 이라고 하는 이유가 본인이 아끼는 사람들이 비가 내릴때 가버렸기 때문에 .. 잭스때도 그랬죠.

비가 싫다는 설정이 있다는걸로 봐서는 잭스가 이미 죽었다는걸 아는 에어리스 같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그렇다고 파트2가 어찌될지는 미지수 ㅎㅎㅎ 기대기대 ㅎ

[유라이나]

그 소설 공식아니에요

[Ssaga00]

아깐 팬이 쓰신거라고 하시더니..

울티메이트에 있어서 보았구 , 노무라가 외주 오더 준건 맞지만 쓰고싶은데로 쓰라고 했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if일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울티에는 실렸었기에 언급했던거에요.(실제로 당시에 다들 그렇게 생각했구요.)

컴필에서 제외됬다 해서 팬픽이라고 하기에는 그래도 공식완전판에 올라왔던 소설이였기에 참고 정도만 해도 좋은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스퀘어애닉스에서는 저 소설이 비공식이라는 입장에 답변은 없었어요.)

위에 분계서 말했듯이 FFCC에 리본 설정이나 , 리메이크 리본 설정이 다르다는건 잭스와 연결점에도 문제가 생기는거이기에

이번 리메이크 파트2 이후에 또 파판7컴필이 또 개정될수 있으니 (실제로 파판7 얼티는 몇번 새로 나옴) 설정을 몇번 고칠지 미지수지만 팬으로서 그간 나왔던 이야기들로 생각해보는거죠.

[일군]

그렇게 둘 사이를 원작처럼 덜 깊게 묘사할려 한다기엔
이번에 추가된장면이 클라우드도 어디다 버려놓고 도시에 난민이 생길정도의 큰사건도 눈에 안들어올정도로 급하게 에어리스를 만나러 가는걸 보여 줬죠

[Tifa's Heaven]

별을 도는 소녀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에어리스가 마황중독으로 쓰러진 클라우드를 간호하는 티파를 지켜보며 '부럽지만 티파가 클라우드 옆에 있어 다행이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기도 하죠. 또 나중에 라이프스트림에서 잭스와 재회했을 때 둘의 대화를 보면 사실상 그냥 밀당하는 식이지 진짜 에어리스가 잭스를 까는건 아니에요. 잭스 "어이, 그나저나 외로우면 잠들어있는 나를 깨우라고~' 에어리스 "절대 그럴 일은 없을걸?" 이런 대화 보면 에어리스 천진한 성격상 그냥 괜찮은 척 하는거지 실제로는 잭스 엄청 반겼을겁니다.

[마이클 무잔]

성숙한 등급보단 성인 등급이라고 번역하시는게 더 맞지 않나?

[unknown 4444]

몇몇 부분만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Dark Road]

원작보다 네로가 강해서 놀랐음 유혈 표현은 앞으로도 필요하긴 하죠

[잭스클]

근데 다른 나라에 비해서 일본은 게임에서 유혈 표현이라던가 선정성의 규제가 굉장히 엄격한 것 같네용...2006년에 나온 베르서스13 트레일러로 목 꺾기에 칼로 몸 뚫을때 유혈 효과 나왔었지만 2016년에 타바타가 디렉터 되고 나서 메인 넘버링으로 넣기 위해서는 순화해야 할게 있었다고 하는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