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는 유럽에서 바텐 카이토스: 오리진과 바텐 카이토스: 이터널 윙 앤 로스트 오션을 상표로 등록했습니다.
-오리진과 이터널 윙은 모두 모노리스 소프트와 트라이 크레센도의 게임큐브 독점 카드 배틀 RPG였습니다.
-EUIPO의 목록에 의하면 반다이 남코는 2021년 5월 7일 두 타이틀 모두 상표 등록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다만 상표 출원은 게임의 특별한 출시없이도 자주 제출되어 왔습니다.
-이에 반다이 남코 또한 여러 전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8년 반다이 남코는 미국에서 제노사가 에피소드 3의 부제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상표를 등록했지만 제노사가 리마스터는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바텐 카이토스의 상표가 무언가를 암시하더라도 속편이자 프리퀄인 오리진은 유럽에 출시된 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제노사가와 마찬가지로 해당 시리즈는 서양쪽의 열악한 반응으로 인해 후속작의 발매가 취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이 있다면 바텐 카이토스: 오리진을 경험하지 못한 유럽 시장에 출시할 수도 있습니다.
-2019년 반다이 남코의 단장 하라다 카츠히로는 미국에 상표가 출원된지 1년만에 리마스터의 희망을 사실상 사라지게 했습니다.
-모노리스가 계획 단계에 있었으나 시장 분석에 실패했다고 전했습니다.
-모노리스 소프트는 제노 블레이드 시리즈에서 일련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바텐 카이토스 및 제노사가와 같은 게임은 여전히 과거 작품으로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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