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대표 필 스펜서의 커멘트
"제 TV는 제가 어딜 가든 저와 함께 합니다. 제 음악은 제가 어딜 가든 저와 함께 합니다. 이 경험들은 제 손안에 있고, 전느 게임도 동일한 변화의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엑스박스 콘솔에 대해...
"미래 하드웨어에 대해, 저는 우리가 멀리 내다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와 음악처럼, 스트리밍이 기기 혁신을 중단하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가 계속해서 기기 혁신을 보게 될 것이고, 이것으 우리가 분명 계획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엑스클라우드에 대해...
"우리는 플레이어를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더 이상 기기를 중심에 두지 않으며, 여러분은 다른 형태의 매체로 이것을 보고 있습니다."
타 플랫폼으로 베데스다 게임 출시에 대해...
"게임이 어디로 나올지에 대해, 우리는 우리 게임이 게임 패스, PC, 콘솔, 엑스클라우드로 나올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에 대해서, 우리가 각 게임마다 상황에 맞게 다룰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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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과 구매패턴 이야기죵. 콘텐츠의 성격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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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오늘 아마존도 클라우드 발표했더라고요. 이제 이쪽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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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클라우드 시작할때 소니랑 그분들이 무슨 변명을 늘어 놓을지 기대됨. 지금까지 게임패스 까댄거 생각하면 소니랑 그분들은 절대로 게임패스, 클라우드는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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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에 뒤쳐지면 도태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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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직은 아니긴하지만 언젠가는 그렇게되리라 생각할겁니다 근데 그 언젠가가 언제냐가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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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오늘 아마존도 클라우드 발표했더라고요. 이제 이쪽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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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이... 있어! (요시히코 짤이 필요하네요 ㅎ) | 20.09.25 0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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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유통과 구매패턴 이야기죵. 콘텐츠의 성격이 아니라.. | 20.09.25 0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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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에 뒤쳐지면 도태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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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클라우드 사업도 결국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제대로 하는 기업이 큰 이점을 가질 수 밖에 없으니, 클라우드 서비스 1, 2, 3위하는 저 세 회사가 경쟁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중 게임에서 가장 짬밥이 높은 마소가 앞서 나가는 것도 당연한 것 같구요. | 20.09.25 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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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직은 아니긴하지만 언젠가는 그렇게되리라 생각할겁니다 근데 그 언젠가가 언제냐가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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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클라우드 시작할때 소니랑 그분들이 무슨 변명을 늘어 놓을지 기대됨. 지금까지 게임패스 까댄거 생각하면 소니랑 그분들은 절대로 게임패스, 클라우드는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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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마소의 좋은 클라이언트입니다. AWS쓰다가 비싸서 마소로 옮긴걸로 알거든요 ㅎㅎ 사실 마소, 구글, 아마존이 클라우드게이밍에 뛰어드는건 1,2,3위를 다투는 대형 클라우드서비스 업체기때문에 가능한거기도 하죠 | 20.09.25 0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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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게임패스 클라우드 둘다 엄두도 못내죠 돈이 있나 인프라가 잘 구축됐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하드팔이를 위해 독점작에 매진중임 | 20.09.25 0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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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클라우드는 착한 클라우드 소니의 구독서비스는 바람직한 서비스 소니의 가변은 납득할수있는 스팩 | 20.09.25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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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같은 방식은 처음에 투자가많이 필요하니까 그렇다치고.. 지금 ps now가 클라우드 서비스지 않나요..? | 20.09.25 0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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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와구글 아마존 끼리 클라우드 경쟁 하면 되는겁니다 소니가 클라우드 올인 할 생각이였으면 벌써 했죠 자기들이 추구 하는 길이 아니라는걸 아는거죠 예를들어 전자책 나왔다고 서점 망하거나 넷플릭스 때문에 극장 망하는게 아니에요 소니는 계속 해왔던 전략으로 가면 되는겁니다 님이 말이 맞을 려면 사람들이 콘솔 안사고 클라우드만 해야 맞는겁니다 하지만 50년이 지나도 그렇게 될꺼 같지 않네요 이유는 인간의 소유욕 때문입니다 인간의 허세와 소유욕이 얼마나 경제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품 전략만 봐도 알수 있죠 예를 들어 미래에 아이가 친구에게 우리집에 ps7 있어 하지 우리집에 클라우드 29900원 요금제 가입 했어 하진 않을꺼 같거든요 | 20.09.25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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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면 모르겠는데 라이트하게 하는 사람들은 굳이 콘솔 안살거 같네요 | 20.09.25 0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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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서점 극장 점점 도태되고 게임도 패키지 시장도 디지털로 점점 전환하는 추세죠 옛날이나 아이들이 집에 데려와서 겜기자랑 했지 미래에 그런모습 보기 어려울겁니다 | 20.09.25 0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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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책과 영화 음악 게임중 태생이 디지털미디어였던 게임이 제일 소유욕이 떨어지는데요? 오래된 소설 음악 영화는 명작이라고 다시 볼수있지만 한세대만 지나간 게임도 눈썩는다고 하는게 루리웹인데...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10년 좀 넘는 동안 세상이 변한거 생각해보면 아이를 비유로 드신건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 20.09.25 0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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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변명을 한다는건 좀 이상한 표현이네요. 소니는 나름 다양한 시도도 하고 정책 세우고 하면서 변경도 하고 그러잖아요. PS NOW 도 있었고.. 그냥 그분들이 클라우드 게이밍을 안하겠지 | 20.09.25 1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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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소니가 종국에 가서는 닌텐도에게 있어의 세가 포지션이 될 것 같습니다 | 20.09.25 1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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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들이 누군진 대충 알겠는데 소니도 겜패스를 깠었나? | 20.09.25 1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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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작! 독점작! 독점자아아아아아아아악!!!!!!!!!!!!! 독점자아아악!!! 기계 성능은 무관! 독점자아아아악 | 20.09.25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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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 전통적인 방식 PC - 기기만 PC 모바일 - 스트리밍 | 20.09.25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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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 가입자면 엑시엑에 게임을 다운 받아서 할 수 있어요. 폰이나 타블렛으로 할 때만 스트리밍이구요. | 20.09.25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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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피씨는 클라우드 서비스예정임당 | 20.09.25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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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같이 게임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긴한데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긴건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최신게임 나올때 게임패스 가입자는 조금 할인해주면 좋겠네요. | 20.09.25 0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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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엑세스로 구매되면 사용해볼 예정이긴 합니다. 과연, 빛 좋은 개살구일지 실속 있을지.. 해보면 알겠죠. | 20.09.25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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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Live GOLD가 없어지는 대신 게임패스 얼티밋은 하나의 대안으로 남아 있는 거겠죠. 다만, 기존의 방식에서 게임패스 방식으로 대부분의 성향이 바뀌었을때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지금의 변화는 계속 되어야 하는 거죠 | 20.09.25 1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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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가물한데 와이파이로 로긴한담에 망으로 전환하면 계속 되지 않나요? 완벽한건 아니지만... 제가 지금 스팀이랑 헷갈리는 건가.... | 20.09.25 1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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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같은 구독형 스트리밍 게임서비스라 생각하면 쉬워요. 피씨 모바일 엑박 아무테서나 이용가능하죠. 다만 개봉중인 영화처럼 써드파티 최신게임은 바로 안올라오죠. | 20.09.25 0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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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는 pc,엑박에서는 다운로드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는 스트리밍 | 20.09.25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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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loud:스트리밍으로 플레이 게임패스:리스트에서 올라와 있는 게임을 할 수 있는 구독권. PC나 콘솔은 자기 기계에 설치해서 플레이, 기타 디바이스는 xCloud로 플레이 의외로 이거 섞어서 설명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 20.09.25 0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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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있는데.. ㅡㅠ | 20.09.25 0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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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서비스 개선 안하면 힘들듯 | 20.09.25 0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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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는 딱 이때부터 부지런하게 전환했어야... 그나마 비벼볼만했는데 지금도 늦은감은 있지만 이러다 또 2년 후면 다른세상이 벌어질텐데 한곳 독점으로 가는거 막으려면 소니도 먼가 대책을 내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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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인프라 구축을 할 능력이 안되서 마음 먹어도 못합니다. 트래픽 처리 및 프로세싱 능력을 갖춘 서버를 전세게에 깔아야하는데 이게 가능한 기업이 몇없어요. | 20.09.25 0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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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문제점은 개인이 구매한 디지털 컨텐츠가 다음 세대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잘 안되는 거죠. 하위호환이 확실하지 않으니까... 마소는 이걸 확실히 해주고 있으니 소니는 아직 기존의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 20.09.25 0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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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게임분야가 아니라 전체적인 부분에서 소니의 경영은 너무 현재에 집중되어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 20.09.25 1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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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게임패스 아니더라도 점점 게임 대충 만들고 dlc나 패치로 떼우려는데 한두군데 아니던 | 20.09.25 10:03 | | |
(IP보기클릭)112.187.***.***
KPI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넷플 오리지널에 많은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킹덤과 같은 적시타가 나온거죠. 물론 모두 저가형으로만 채운다면 문제가 생기지만, 적어도 8조원에 베데스다를 인수하는 MS에서 그런식의 원가 절감 시도는 크게 보이지 않으니 다행이겠죠. 그런 상황에서 결국 중요한건 8개의 그저 그런 결과물이 아니라 2개의 볼만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배트를 휘두르는 횟수를 늘린다는 점에서도 나쁜 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 20.09.25 1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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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우려할만 하네요. 다만 게임패스와 풀프가이스 게임, 혹은 평생소장권은 애초에 양립못할 게 아닙니다. 퍼스트파티 외에, 혹은 오래된 퍼스트파티겜이 구독 목록에 평생 존재하지가 않기 때문에 풀프라이스게임(소장권)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게임패스시장이 커지면 게임의 질 저하는 충분히 걱정할 만 하네요. 그래도 스트리밍 게임 시장이 커지고 경쟁을 하게 되면 해결될 여지도 있고요. 넷플도 이제 디즈니를 의식해 양질의 영상을 제작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20.09.25 1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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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으론 요즘나온 몇몇AAA급 타이틀은 빛좋은 개살구같은 느낌이라 괜찮은 인디쪽에 더 끌리는편이네요. | 20.09.25 1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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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효과도 있을 겁니다. 다들 AAA급 게임만 사서 상대적으로 관심받지 못했던 진주 같은 인디게임이나, 마케팅이 부족했지만 내실이 탄탄한 게임이 더 주목받게 될 확률이 크죠. 개인적으론 경쟁 체제가 유지되는 한 AAA급 게임이 줄어들거나 부실해질 일은 없을 것 같고요, 오히려 소비자 쪽에서 너무 많은 게임의 공급 때문에 게임 불감증이 쉽게 올 확률이 더 커지지 않나 하네요. 초반 1시간에 게이머들을 휘어잡지 못하면 금방 다른 게임으로 가기 쉽기 때문에, 게임 디자인 면에서도 시작 부분 구성이나 연출이 더 중요해질 거라 생각합니다. | 20.09.25 1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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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 온라인에 사람들도 좀더 있을 여지가 있고요ㅎㅎ | 20.09.25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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