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마리의 아틀리에, 발매 23주년 맞이

[야쿠시지]

안녕하세요~✺

1997년 5월 23일에 『마리의 아틀리에』가 발매되었습니다.

캐치프라이스는 「세계를 구하는 건 이제 관두자.」

낙제생 마리가 일류 연금술사를 목표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진은 당시의 패키지와 포스터입니다. (무려 연봉이 들어간 현품이랍니다!)

출처 : https://mobile.twitter.com/GustAtelierPR/status/1264010412594393088

[castitatis]

이때만 해도 설마 이게 2020년까지 장수하는 시리즈가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마스터 골드]

아틀리에 시리즈 중 소피 아틀리에 한정판 정확히는 피리미엄 판이겠지만 이거 샀었는데 솔직히 재미 없었음 ㅠ.ㅠ 취향 차이겠지요.

[르파디엘]

소피는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졸립니다...

[눈노리야]

최근 아틀리에 시리즈는 매너리즘에 빠져서 추천하기 좀 뭐하긴 해요

[토범태영]

아틀리에 시리즈도 이번 신작그래픽 기반으로 리메이크해도 재미있을 것 같당.

[Sasami@산더덕]

으 틀딱겜

[나도너몰라]

활동내역 멀쩡해도 이런 댓글을 쓰는구나..

[Van으로 갈라져,XX]

보통 저런 댓글 쓰는 사람들이 저 겜 현역일 때 해본 사람이었음

[암경]

아틀리에는 파르페가 좋았는데.

[Leen]

마리랑 에리까지는 참 재밋게 햇엇는데... 추억삼아 요즘 아뜨리에를 해보니 다른겜이더군요

[붉은꽁치]

이 때 처럼 아틀리에 경영식으로 한 번만 내주면 좋겠어요.
지금은 제목만 아틀리에고 아틀리에 밖에서 하는게 더 많은

[비오라트]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이 마을경영시뮬이고 애니, 비오라트, 메루루에서도 경영요소가 있습니다

[붉은꽁치]

그래서 그것들은 재밌었죠. 특히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이 최근에 한 시리즈 중에선 최고였어요

[루리웹-3214772079]

개인적으로 마리 에리 리리 3부작을 리메이크 한번 해줬으면 싶음. 특히 리리는 진짜 재밌어서 엄청 붙들고 했언 게임인데.

[박동생]

PC 한글판으로 참 재밌게 했었는데 버그도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함.

[Lucir.Child]

슬슬 신작떡밥좀 줬으면 좋겠는데...코로나땜에 페어리테일도 또 연기하고..ㄷㄷㄷ
올해안에 아틀리에 신작 나올수있으려나ㄷㄷ

[양파양파]

저는 마리 에리 둘다 해봤는데 둘다 잘 안맞았는데...

로로나 나오고 로로나가 너무 이뻐서 사서 해봤더니 여전히 안맞아서 아 시리즈 전통이 잘 지켜지고 있구나... 라고 느낌

[토범태영]

사실 아틀리에 시리즈가 잔잔한 힐링스토리 + 연금술 파고들기 이 두가지가 핵심 컨텐츠다보니
둘 모두 호불호가 심해서 하나라도 안맞으면 엄청나게 지루해지죠 ㅜㅜ

[호라이산 카구야]

세계를 구하는건 이제 관두자로 시작했는데
요즘은 세계를 구하고 있...나? 하여간 뭔가 크게 일벌리게 됐네요

[O_Oh]

구작시리즈가 그립네요 요즘 아틀리에는 그냥 크래프팅 좀 넣은 턴제 JRPG 느낌이라...

[Van으로 갈라져,XX]

구작 시리즈가 그리움

[비오라트]

애매한 23주년

[쿼카콜라]

로로나 이후 판매율덕분에 지금의 아틀리에 시리즈가 있는거지만, 전투부분들이 재밌는 시리즈는 아니니까, 가끔은 차라리 빼줬으면 하는 느낌도 들때가 있음.
연금술 시스템도 매번 왔다갔다하는데, 이쪽에나 더 신경써줬으면 싶다

[산북동]

마리 리메이크 해줘요오.... 마리가 해골속성 무기 들면 죄다 뚝배기 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