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몬스터 헌터 포터블 2nd, 13주년 맞이

[아나야마]

등장 몬스터 소개

◆ 티가렉스

원시적인 풍모가 짙게 남아있는 비룡.

강인한 각력에서 나오는 엄청난 돌진과 매서운 포효가 특징으로, 《굉룡》이란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13년 전 오늘(2007년 2월 22일) 발매된, 「몬스터 헌터 포터블 2nd」의 메인 몬스터로 첫 등장했다.

https://mobile.twitter.com/CAPCOM_MHB/status/1231039559615438849

13년 전 오늘(2007년 2월 22일)은 「몬스터 헌터 포터블 2nd」가 발매된 날입니다!

메인 몬스터인 「티가렉스」가 첫 등장한 작품이죠.

거점은 「폿케 마을」입니다.

집에 있는 「아이루 키친」을 열어 생고기를 주면 잘 익힌 고기로 조리해 주는 식의 기능이 등장한 작품이기도 하죠.

출처 : https://mobile.twitter.com/MH_official_JP/status/1231044725794205699

[그냥나갈게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 입문작이었는데...
벌써 13년이라니 참 오래 전 이야기네요

[패더라이트]

전 중학생활을...ㅋㅋㅋ

[plant42]

직장생활을 ㅡㅡ

[이리와야]

전 군대 병장생활을 요놈과 함께

[리토롱]

전 고딩생활을...엌ㅋㅋ

[아행행2]

고딩때 함께했고, 직장생활에서도 함께하는 중인데 피시 아본한창할때 회사에 빅똥쌈ㅋㅋ

[Abingdon]

세컨 진짜 오랫동안 했는데 ㅋㅋ 하..

[스코즈마]

티가렉스 극한지 라잔퀘에서 난입은 좋은데 라잔한테 완전 쳐발림 이 도움안되는넘..ㅜ
나랑 싸울때는 그리 지랄발광을 하면서:;

[Violet Snow]

아직 집에 umd있는데 ㅋㅋ

[오그레이트]

패궁 얻고 이중화사 띄우면 몬스터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녹아내리던 추억..

[근로자김씨시즌2]

갓띵작의 시작..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PSP 아날로그 3번 교체했을만큼..

[루리웹-2324912042]

하도 잡아서 굉룡만 봐도 질린다 질려

[SeMiN]

두각 ㄷㄷㄷㄷㄷ

[동북프라자]

PSP진짜 최고의 휴대용 몬헌머신이었지.

[뮤.즈.좋.아]

비타가 몬헌만 있었다면

[빙쿤추]

몬헌 입문하면서 제일 식겁했던 부분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첫번째 난관

[루리웹-6629833071]

확산탄이 진짜 사기였지 티가도 30발안에 퇴근했던걸로 기억

[팁코]

오니가시마 였던가? 그거 때문에 검사캐릭터 키우는 사람들도 그거 얻고 날라댕긴걸로 알고있네요

[♡~레베카쨩~♡]

추억돋네 몬헌프리덤2nd 진짜미친듯이 재밌게했었는데 꾸역꾸역 영어번역해가면서ㅋ 그당시 나에게PSP는 몬헌머신이었음ㅎ

[토범태영]

휴대기인데도 그래픽보고 감탄했던 기억이나네요.
티가렉스 저녀석은 좁아터진 설산에서 개돌해오면 피하지도 못하고 리타이어 당했던 기억만 납니다 ㅠㅠ

[언덕]

근데 궁금한게 13주년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10주년 도 아니고 왜 애매한 몇주년 맞이 이러는건가요?
매년 몇주년 맞이 이러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큐어마린]

원래 매년 하는 거자늠

[팁코]

몰라요 회사에게 문의 넣어봐요

[Sa탄]

티가렉스가 강남 한복판에서 술먹고 행패부린것도 아닌대 그냥 넘어갑시다

[언덕]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왜 뭐라 하는건가요??

[테라스]

궁금해서 물어본거치곤 부정적이니깐요

[언덕]

매년 몆주년 맞이 하는거 아닌거 같은데 13주년이 무슨 의미 있냐고 물어본건데 뭐가 부정적인가요?

[돌직구맨]

사회생활하지마라

[언덕]

와 13주년에 뭔가 의미 있냐고 물어보니깐 사회생활하지말라고 하네 뭐 물어봤다고 그런말 하는 너도 사회생활하지마라

[으히익]

13주년이 핵심이 아니라 아이스본에 티가렉스가 추가됐는데 그 티가가 처음 나온 2가 오늘 13주년이라서 올라온거임

[이지스함]

이런걸로 출시된지 오래된 게임들 다시 꺼내서 이야기꽃도 피우고 그러는거지

너무 과민반응을 하는게 아니신지..

[으히익]

댓글 수정하는 동안에 달았네
수정된거 잘 읽어보셈

[으히익]

님이 댓글쓴게 그런식으로 생각되기도 하니까
왜 뭐라고 하냐고 따지지 말고 왜 뭐라고 할까도 생각해보셈

[언덕]

그럼 처음부터 설명도 안해주고 뭐라 하는건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으히익]

저건 내가 생각한거고 남들은 13주년도 14주년도 의미있을수있음
그런 경우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생일 이야기도 튀어나오는거

[언덕]

처음부터 월드에 티가렉스 나와서 13주년 맞이 하는거 같네요.
하고 설명 해주면 안되나요?
그리고 그냥 13주년 맞이의 의미에 대한 궁금한걸 이유를 말한건데 이정도로 뭐라 할정도인지 모르겠네요.

[으히익]

내가 말하는걸 좀 이해 못하는거 같은데 13주년을 왜 따지냐고 부정적으로 느껴질수도 있는 댓글이라 이런 반응이 나온거임

[이지스함]

본인의 의도는 그런게 아니였다하더라도 말투가 계속 따지는 식으로 물어보니까

답변도 부정적으로 받는거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단 오래된 속담을 아시나요..

그러면서 계속 난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내가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토만 다니까

계속 반박댓글 달리고 욕먹고 그러는거죠..

[언덕]

그니깐 부정적으로 물어본거 아니고 따진것도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건라고 말하는에요.

[언덕]

그런건 제가 잘못 한거 같은데 위에서 어떤분이 사회생활 하지마라 이런말은 너무 심한거 같네요.

[으히익]

그건 님 혼자 생각이고 남이 받아들이는건 아닐수도 있다는걸 이해못하시네

[으히익]

그냥 '댓글을 좀 오해하게 쓴거같다' 라고 하면 끝나는 문제임

[이지스함]

본인 댓글의 말투가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정도로 인정하고

훨훨 털어버리면 해결되는 일입니다, 그만하세요.. 이제

[나호구]

우와 이딴걸로 트집이나 잡는 인성들 노답.

[언덕]

제 댓글에 오해가 있었을수도 있겠네요.

[헤라시아]

그저 그런 댓글이였는데 왜 똥같은 댓글 달아논거징 ㅋㅋㅋ

[anygod]

하나도 부정적으로 읽을 댓글이 아닌데 왜케들 뭐라하시는지... 아닌거 같은데요를 이건 좀 아닌거같은데요 모 이렇게 읽고 그러는건지..;;

[anygod]

잘못하신거 없으니까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ㅠㅠ

[언덕]

네 감사합니다.

[언덕]

너무 짧게 왜 13주년 의미 있나요 하고 말하면 좀 그래서 궁금한 이유를 쓴건데 그게 문제인가 보네요.

[anygod]

아무리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해도 그게 여러사람이서 사회생활하지 말라느니 조리돌림할 이유도 아닐 뿐더러 정작 오해한건 그렇게 들은 사람들인데 제가 언덕님이면 너무 억울할것같네요.

[anygod]

애초에 그런 상황이라면 잘못은 본인이 오해하고 나쁜쪽으로 매도해버린 사람들이 훨씬 큰 것 같습니다.

[또르르13]

자기가 먼저 '애매하다' '아닌거 같다' 가치판단 다해놓고 뭐라 하니까 그냥 물어본건데 왜 그러냐니 눈치가 정도껏 없어야지ㅋㅋㅋㅋㅋ

[PLASKON]

님이 단 댓글을 보고 부정적이라고 느껴지는게 하나도 없으시다구요?

님이 쓴 댓글의 뉘앙스는 이게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10단위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매년챙기는거냐라고 느껴져요 보는 사람은...

[언덕]

와 제 댓글에 오해가 있었을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말해도 계속 물어 뜯네요.
인정한다 해도 뭐라하고 어떻게 해달라는건지 제가 그런 의도로 물어본건 아닌데 사람 하나 죽을 때 까지 뭐라 할 기세네요

[크롯찌]

과민 반응보이며 일 키우는건 본인이 아닌지

그건 멘탈로 루리웹 못하십니다
뭔 댓글로 죽네마네 하시며

[글라1]

PLASKON 이분 말이 정답임 잘 읽어보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그런의도로 그런거 아닌데요?전혀 중요치 않습니다.뭐 그렇다 할 큰 잘못은 아니지만 댓 다신거는 충분히 부정적으로 볼수있는 말투였어요

[노을빛눈물]

ㅋㅋ; 걍 이런건 댓삭튀 하거나 걍 무시하면 되는거지, 계속 보러와서 멘탈 긁혀봤자 자기 손해임.
내가 봐도 첫댓글부터 부정적이게 보였는데. 굳이 계속 다른 사람들 심기 긁어봤자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죄수번호-8059446007]

그런 거 안 써놔도 안 오던데

[진]

G로 입문했지만 몬헌에 입덕시킨 시리즈는 2nd가 아닌가 싶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었음

[Ruka151]

마트에서 샀다가 일어압박때매 접은 기억이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풀풀 가노토토스 티가렉스 난관

[ν-gundam HWS]

으으 티가렉스....덤으로 촌장 긴급퀘 풀풀.

[빡친개구리]

중학생시절애 북미판 umd구해서 게이머즈 공략보면서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티가렉스 처음 잡았을때 그 쾌감이란ㅋㅋ

[Cirrus]

방구왕 바바콩가... 그립읍니다..

[퀘넬]

암만봐도 표지가 너무 멋짐....티가도 너무 잘 만든 몹이고

[역습의 신지]

포터블2로 대박치기 시작했고
포터블2G가 시스템의 정점이었던듯

[역습의 신지]

포터블1 140만
포터블2 240만
포터블G 380만
포터블3 490만
판매량만 봐도 PSP의 1등공신이네요

[스테고 CH]

Psp는 천만장 타이틀 없나요?

[역습의 신지]

없어요 몬헌이3위인데 그위에 두개가 GTA

[스테고 CH]

아니 GTA 휴대기판은 산안드레아스나 5만큼 컨텐츠 풍부한 것도 아닌 반쪽짜리일텐데 용케도 그렇게 팔렸다구요?

[언차티드]

반쪽짜리라기엔 휴대용 게임이었단 특성 감안해야죠. GTA가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게임 시리즈인데다가
완성도도 괜찮았던 편이라 많이 팔릴 만했죠. 거기다 저당시만 해도 GTA 같은 오픈월드 겜이 별로없을 때라
저런 류의 게임 하고 싶으면 GTA PSP판 말곤 선택지가 별로 없었죠.

[호롤롤로할매]

쓰리쿠션생각나네요. 와 정말 재밌게했었는데

[철민총각]

와 이거 KAO로 멀티했었던거 생각나네..
진짜 피돌이는 최고의 몬헌머신이었음 ㄹㅇ 여기서 KAI 해보신분 손!!

[마음이정화된다]

나의 모넌 입문작

튜트하면서 가우시카한테 얼마나 털렸던지...

[Amadeus004]

가..가우시카한테요?

[철민총각]

그리고 저 표지는 역대급으로 잘 뽑힌 표지라고 생각됩니다 ㅋㅋ

[세럿]

저당시 포터블로 저정도 그래픽이 나오는거에 놀랐을 정도로 대단했는대 그걸 13년 우려 먹을줄 몰랐었더랬죠

[소이파파]

27세에 처음접했던 엄청 불친절해서 욕했던 그게임.
지금 내나이 40세.
인생게임 몬스터헌터

[밥상뒤엎기]

몬헌이라는 시리즈가 여기까지 오게 해준...

[얼음키위]

입문작겸 500시간 증발 시킨 게임.
밀라보리아스 못잡은게 아쉬움 ㅜㅜ

[아데아]

psp 내구성 좋았지

[PANTONE 254C]

피습으로 몬헌만 2300시간을 달렸던...

[아마미야사쿠라]

그땐 2천시간 기본 찍은듯요 ㅎㅎ

[right step]

멘날 친구가하는거 구경만 했는데

[카더라통신]

아직도 기억하는 쌍티가 쓰발 이거 잡는 다고 별 쌩쑈를 다했지
그리고 몬헌만의 특이한 파지법도 생기고

[長澤茉里奈]

PSP 몬헌 잡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삼다수로 넘어와서 적응 못했음ㅋㅋㅋ

[패드잡는고양이]

마을 브금은 아직도 찾아서 듣는중임.... 진짜 몬헌브금중에 제일 좋은거같음

[imbm]

몇년전에 ios용으로 2ndG 가 출시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한 500시간이상 플레이 했던것 같네요. 정말 명작

[대추아가씨]

13주년이 태클 걸 곳이 아니라 '몬스터 헌터 포터블'인데 왜 거치기인 PS4 정게에 올라왔냐고 태클 거는게 더 맞는것 같은데. 비타 게시판 아직 멀쩡히 존재하는데.

[호시노야]

제 20대와 함께한 게임들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가 있는 현재는 몬헌 월드를 즐기고 있고요
나중에 아기가 크면 함께 몬헌 즐기고 싶네요 ㅎㅎㅎ

[호시노야]

아 맞네요 함께 즐기려면, 아직 멀었군요 건강해야겠어요 ㅎㅎㅎ

[아오이짱]

아빠! 몬헌 짬이 얼만데 아직도 벽꿍을 못해!?

... 저도 요즘 37갤 딸 자면 몬헌해요ㅋㅋ

[기저귀 있습니까?]

몬헌중에 2nd, 2ndG 즐길때가 가장 재미있었던듯 지랄맞은 파지법하면서 일요일엔 충전기 꼽고 하루종일 즐길정도였지..

[펭더]

모든 콘솔게임 입문이 몬헌 포터블이었는데
당시만 해도 이정도 겜창인생이 될 줄은 몰랐지.
그리고 이걸 만든 회사에 입사하게 될 줄도..

[G-Reds]

티가쉑 관련글 볼때마다 굉룡인걸 인지하지만 플레이하다 보면 또 광룡인줄 알지

[2On Drink]

티가덕에 귀마개셋을 알게되었지.

[카나코S2포챠코]

세컨지로 입문한몬헌 회사동생이랑 같이 했을때가 그립습니다

[서본좌]

인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