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이스 IX TGS2019 체험판 해외리뷰

[roness]

"이스 IX-Monstrum NOX-"(이하,"이스 9")는 9월 26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타이틀이지만, 

게임 체험은 이번 TGS가 최초 출전으로, 부스에는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었다.

이번 체험은 탐색 액션을 즐기는 "쿠로아카·마키시마편[クロアカ・マキシマ編]"과,

새로 추가되는 공중 액션을 주로 즐기는 "공호적편"[空壕跡編]의 

두 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

"공호적편"의 멤버는 적의 왕, 매, 맹우로 되어있지만, 

적의 왕[赤の王]은 역대 "이스" 시리즈 주인공인 아돌을 말하는걸지..

가명을 보거나, 라이즈 슬래시 등, 아돌이 과거작에 사용하고 있던 스킬이 보였지만, 

유감스럽게도 시유 중에서는 적의 왕의 정체는 불명.

하지만, 실제로 움직여 보면 그 움직임도 역대 아돌의 조작감에 상당히 가깝다

"공호적편"은 이번 작에 새롭게 구현되는 "공중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내용

예를 들면 붉은 표지가 보이고 있는 곳으로 R2버튼을 누르면 그 마커로 순간 이동을 하거나 

점프 중(×버튼)에 더욱×버튼을 누르면 활공할 수 있어 일견 갈 수 없어 보이는 장소도 

건너편에서 활공하는 것으로 도달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또 L1을 누른 채 대쉬를 벽쪽으로 하면 벽을 뛰어 오르거나 하는 새로운 액션이 다수 추가

이러한 액션은 "이능"이라고 불리며, 이번과 같은 던전 안 뿐만이 아니라, 

거리나 필드등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능 액션을 발동하기 위해서는「이능 게이지」가 있으며 

이능 게이지가 없어지면, 회복할 때까지 이능 액션을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

실제로 이능 액션을 여러가지 시험해 보았지만, 벽을 뛰어 오르는 이능 액션은 도중에 방해되는 난간등이 있으면 

그 부분은 오르지 못하고 낙하해 버리는 것 같다.

일견, 그러한 난간때문에 오를 수 없을 것 같으면서도, 실은 난간이 없는 부분이 조금 있어서 

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얼핏 보면 천장이 보이지 않는 벽은 대개 탐색범위가 돼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덧붙여 이능 액션으로 벽을 뛰어 오르면 밟은 부분이 반짝 빛나지만,

빛이 꺼지면 실은 귀여운 발자국이 되거나 세세한 부분의 만들기에 무심코 웃어 버렸다.

또, 활공의 이능 액션은,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 수 있는 상쾌감이 좋다.

조금 멀리 날 수 있는, 정도의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하늘을 날고 있는 정도의 감각에 가깝다.

이번은 던전이라고 하는 것도 있어 거기까지 높게 오를 수도 없고, 경치를 즐기는 풍은 아니었지만, 

길거리에서도 활공을 사용할 수 있으면, 평상시는 아래에서 보는 경치를 하늘에서 바라보는 즐거움등도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스 셀세타의 수해에서는 마법구에 대응한 액션이 상황에 따라 바뀌었지만, 

마법구가 없어도 여러가지 액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이능 액션도, 본래는 마법구처럼 게임중에서 서서히 해방되어 갈 가능성은 높다.

그리고 중요한 배틀이지만 

〇 버튼으로 공격,

×버튼으로 점프, 

□버튼으로 조작 캐릭터 교체 

△로 타깃 록, 

R1으로 플래시 가드 

L1으로 회피 및 플래시 무브

(버튼은 키 설정에서 변경 가능)

으로 최근의 "이스"시리즈에서 큰 변경은 없다.

R1버튼을 누르면서 〇×△ 버튼을 누르면 대응한 스킬이 발동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전술한 대로, 아돌로 보이는 수수께끼의 "적의 왕"은 근거리로부터 중거리를 특기로 하는, 

만능형 타입의 캐릭터로 보였다.

이스 시리즈 초심자라면 기본적으로 자주 조작하는 것은 적의 왕임이 틀림없다.

매는, 보다 민첩함을 전면으로 내세운 캐릭터같다.

스피드 타입이므로, 적의 왕에 이어, 초심자라도 사용하기 쉬운 캐릭터일 것이다.

그리고 맹우는 거대한 전추 [戦槌]를 휘두르지만 의외로 조작은 그렇게 무겁지 않다.

물론 적의 왕이나 매에 비하면 무겁기는 하지만 그만큼 큰 범위의 공격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조작 캐릭터는 언제라도 □버튼으로 바꿀 수 있으므로, 

자신의 취향의 조작감의 캐릭터로 놀아 보길 바란다.

액션은 서투르다, 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이스」시리즈의 조작은 기본적으로 꽤 심플하다.

스토리를 메인으로 즐기고 싶은 사람은 난이도를 EASY로 하면 

O버튼을 연타하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거의 이길 수 있을 정도가 된다.

보람이 있는 액션을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은 난이도를 올리면, 

한순간에 즉사할 정도로 극악한 플레이로도 할 수 있다고 하는, 

여러가지로 유저가 즐겁게 놀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므로, 

시리즈의 팬은 물론, 처음으로 "이스"에 흥미를 가진 사람도 꼭 놀아봐 주었으면 한다.

또한"이스"는 이번 작품으로 9번째, 아돌은 역대"이스"시리즈 중 최고령인 24세로 등장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스"의 스토리는 하나로 완결형이 되기 때문에 가끔씩 과거 작품 시리즈의 캐릭터가 나오거나, 

과거 작품에서 있었던 일 등이 화제에 나오긴 했지만 과거작을 하지 않으면 즐길 수 없다는 내용으로는 되지 않았다.

출처 : https://www.gamer.ne.jp/news/201909120099/

[abyssinian]

24세 최고령

[파워뚝배기]

전작처럼 85점 방어 가능할라나

[千夜妹]

26일 발매면 동발은 물건너갔구나...

[찰칵x4]

올해 안에 정발됐으면 좋겠는데, 그 전에 셀세타 내주고

[새누]

내년 확정

[미쿠루짱]

팔콤게임은 시각을 포기하고 청각에 집중하면 재미 있습니다.

[*하쿠나마타타*]

참 개소리같으면서도 맞는 말.

[plant42]

눈빼고 모든게 즐거운 게임

[콜라쥬파리]

인간적으로 이번 체험판은 전투있는 부분좀 넣어줘.... 이스8 안살뻔했잖아 ㅡㅡ

[미스트마인]

낙하 구간이 많고 샤하드 말고 평타 공격이 안먹혀서
노잼인 구간을 넣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공범자]

체험판이 이스8중에 가장 재미없는 부분

[色?下高十多]

이스는 진짜 할때마다 그래픽이 너무 아쉬움
겜 자체가 똥이면 그냥 그려려니 하겠는데, 그래픽 제외하면 다 재밌게 잘 만들어나서 더 아쉬움

[야생 아르셴]

저는 그래픽보다 모션.
멋있게 떠나가는 장면인데 목각인형처럼 팔 흔드는 거 보면 몰입이 잘 안 되더군요.
그래도 어떻게든 BGM이랑 연출빨로 버티고 있기는 한데, 많이 아쉽죠.

[긔엽긔저글링]

게임 할때마다 늘 황당하던 ㅋㅋㅋㅋ
게임 회사가 그렇게 작나? 생각마저듬

[dream5]

작긴 작음 늘릴 생각도 없어보이고

[춘리]

원래 중소기업인데다가 덩치를 키울생각 자체를 안함
오죽하면 그 호평이던 이스8도 스위치 이식도 안했겠습니까

...그리고 옆에있던 니혼이치가 이식하겠다고 괜히 깐죽대다가 스위치판 이스8은 버그쩌는 쿠소게로 만든것도 함정

[미미큐]

팔콤 게임은 스샷으로 보면 너무나 부족한데

섬궤시리즈도 이스8도 그렇고 하다보면 그냥 녹아들어감

브금이 너무 좋고 캐릭터 디자인도 예쁘고 액션 조작감도 좋고.

[암경]

캐릭터 디자인은 좋은데 문제가 캐릭터 모델링이라. 요즘 나오는 게임에 비해서 좀 딸리는건 사실인데 겜은 재밌단 말이죠. 음악도 좋고.

[뮌헨챔스우승]

대부분의 게임들은 임팩트를 주려고 강력한 브금을 깔아서 항상 볼륨 줄여놓는데 이스8은 처음 실행 했을 때 브금 듣고 ㄹㅇ지려버림

[디쿠]

행복회로를 돌려보자면
나중에 그래픽을 상향시킨 리메이크 시리즈를 내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웨이스트랜드]

항상 게임성은 믿고가는 시리즈
게임스타일 자체도 요즘 트렌드 반영해서 적당히 잘 조절해가는것 같음

[나눔로또 6/45]

이거 근데 나중에라도 한글판 나오나요??8탄을 너무 재미있게해서 9탄도 해보고싶은데..

[사자성어]

나와요.

[부산댁어택]

날짜는 아직 공개 안되었는데 나옵니다.
https://www.falcom.co.jp/ir-data/20190911

[사르르녹는내림]

잘 봤습니다

[모험가LDH]

전작을 전혀 몰라도 이스8은 갓겜이었지..
이번에도 그러길

[『Dizzy』]

항상 그래픽이 최고의 진입장벽이던 팔콤...
이스는 게임은 정말 재밋기 때문에 더 아쉬움.
모델링은 어쩔수 없다고 치고 모션이라도 좀 자연스럽게 바뀌엇으면 좋겟네요

[야생 아르셴]

이번에 일상 파트는 모션 캡쳐를 썼다고 하더군요.
일단 PV 나온 부분에서는 섬궤보다 나아진 것 같기는 한데.....

전투 부분은 애초에 말도 안 되는 동작이다보니 쓰기 어려웠는지 안 썼지만요.

[제이비월드]

이번에도 플래시가드 무브있네요 의외로 전투가 재밌었음

[루리웹-33608513]

이스세계관에서 붉은머리는 아돌밖에 없지않나요?설정이 내가 모르는사이에 바꼈나?그래서 이스9 처음소식 나왔을때 아돌이라 생각했었는 데 더 나온 소식들에 검은머리 아돌나오고 최근 나온거 보니 아돌이 저주받아서 검은머리로 변형됐다 붉은머리로 바꼈다 그러는거 같던데

[MONOKUMA]

이번 이스9에서 아돌의 머리색이 검은 이유가 지명수배를 받아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 머리색을 염색했다고 합니다.

[roness]

현재 아돌 등의 인간들의 전투씬은 공개 안되고
괴인의 전투씬만 공개되어있어서
이것이 인간과는 다른 괴인들이 존재하는것인지
아니면 인간이 괴인으로 변했다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부분이라
추측이 오가는 듯 합니다.
만약 적의 왕이 아돌이 맞다면
괴인이 인간으로 변하는 것이니
현재까지 공개된 캐릭터 중
백묘나 맹우등의 괴인들의 인간 모습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루리웹-1779655249]

이전에 공개된 영상에서 배교자나, 인형의 인간형태가 따로 나오는거보면 평소에는 인간형으로 돌아다니다가 특정 상황에서 괴인으로 변하는 방식인 것으로 보입니다

[루리웹-1002265325]

갓겜

[앙토리아]

스킬 모션만 좀 다양했더라면....

[핏빛사랑]

항상 그래픽 논란이 있지만 저에게 있어선 게임 불감증을 치료해준 고마운 게임

[MONOKUMA]

적의 왕은 정말 아돌이 맞는 건지...

기존에 공개된 아돌하고 단순히 머리색뿐만 아니라 헤어 스타일도 달라서 말이죠.

나중에 알고보니 아돌이 아니었다고 하면 나름 신선할 듯 싶은데..

[dahlia0912]

한글판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당
이스8을 너무 재밌게해성

[Feed]

아크시스템웤스 같은데서 그래픽 좀 도와주면 안되나...

[MONOKUMA]

7편이요..? 그래픽 말고는 대호평이었는데..

새로 추가된 시스템들도 유저들 사이에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나쁘지 않은 반응이었죠.

[레벨1889]

8나오기 전엔 7이 최고였는데...
오히려 셀세타가 말이 많았죠. 특히 엔딩이.

[LG는화웨이의애완견]

해보면 재미납니다. 안해보고 자꾸 욕해서 그렇지

[하트를노렸었다]

최고령 24세 ㅋ

[엘든링]

이스만 그래픽으로 까이네 ㅋ 동숲 그래픽은 아무도 안까나

[대장장이 그레이]

이제 10일 남았네요. 예약했으니 얼른 발매일이 되었으면...

[tmapffpdls]

그래픽이 너무 구려서 안삼

[고기굽는사람]

궤적은 섬으로 완전 손절했으니 남은 건 이스 뿐이다
빨리하고 싶다

[시드tlem]

손절을 해도 막상 또 신작이 나오면 기웃거리다 사버리게 되더군요..

[새누]

후일담 내년에 나오면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