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메이저라 할만한 IGN 리뷰 전문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제법 길이가 길기 때문에, 다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제일 아래에 Verdict 만 읽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찬양 일색이기 때문에, 장단점을 제대로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전문 다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타나 오역 등에 대해서는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날림으로 한 거라, 아마 제법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듀얼 아날로그 스틱과 훌륭한 성능으로 인해, 비타는 FPS 게임에 안성맞춤인 기기이다.
그러나, 런칭으로부터 1년 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하게 구린 두 소프트(레지 버닝스카이, 콜옵 디클)만 발매되었을 뿐이다.
이로 인해 비타가 (FPS)장르에서 텅 비어있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었지만,
이제 거의 만족스러울만큼 채워질 듯 하다.
소니 퍼스트파티 게릴라, 캠브리지가 발매한 킬존 머시너리는 싱글플레이에서 깊은 인상을 줌은 물론,
온라인에서 자신의 알통을 과시하고 있다.
킬존의 원제작사인 게릴라 게임은, 시리즈 대대로 스토리 면에서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캠브리지가 총괄한 비타용 킬존 또한, 그러한 면에서 딱히 벗어나지 못했다.
킬존 머시너리는 나치같은 헬가스트에 맞서 ISA편에서 긴 싸움을 펼치는 대신,
전쟁의 종료보단 훌륭한 보수를 더 중요시하는 용병 아란 대너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머시너리를 관통하는 주제는 '돈이 최고' 라는 점이고,
우스꽝스러운 대사가 너무 자주 등장하여 이를 환기시킨다.
머시너리의 플롯이 그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돈이 최고'라는 점은 유저를 계속 돌아오게 만든다.
(역주: '돈이 최고'라는 주제는 사실상 플롯상의 진정한 메시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게임 상의 금전적 보상때문에 유저가 계속 플레이하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킬존의 보상시스템에 있어 주목할만한 점은, 유저가 뭘 하든 보상을 해준다는 점이다.
싱글을 하든 멀티를 하든, 난이도가 높든 낮든, 주 목표를 달성하든 보조 목표를 달성하든,
유저는 모든 것에서 보수를 받는다.
발가락을 쏘든 헤드샷으로 죽이든, 떨어진 총알을 줍든 컴퓨터를 해킹하든, 뭐든.
머시너리가 제공하는 보상은 절대 마이너스가 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유저는 끊임없이 전진하며 캐릭터를 강하고 다재다능하게 만든다.
이런 보상에 대한 설명이 팝업으로 뜨고 처음에는 좀 난잡해보이지만,
유저는 이를 거의 의식하지 않게 되며, 어쩌면 좋아하게 될 지도 모른다.
플레잉타임은 딱히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킬존 머시너리는 유저를 계속 바쁘게 할만한 충분한 컨텐츠가 있기 때문이다.
9개의 싱글 캠패인은 짧긴 하지만, 그 안에는 대충 플레이해서는 놓치기 쉬운 것들이 가득하다.
9개의 캠페인에는 각각 3개의 특수한 작전목표가 있으며,
다양한 무기들을 조합하여 그것들을 플레이하다보면, 전체적인 플레이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러한 미션들은 어려울 수도 있고, 약간의 스킬을 요구할 수도 있다.
어쨌거나 이러한 점들은, 이 게임이 킬존 역사상 가장 짧은 싱글 캠페인을 가졌다는 걸 잊게 만들 것이다.
소나와 게릴라 게임은 종종 머시너리가 킬존 3와 같은 엔진이라는 걸 말해 왔다.
그러나 PS 3는 성능면에서 비타보다 명백하게 강력한 까닭에,
콘솔판에서 보던 그래픽을 그대로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할 수는 없는 일이다.
독자적인 그래픽은 커녕, 머시너리에서는 약간의 프레임드랍과 어색한 애니메이션이 발견될 뿐이다.
게다가 프리징 현상과 스크립트 오류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킬존 머시너리는 기술적으로 놀라운 수준이다.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다던가, 나이프 투척으로 헬가스트의 머리에 칼빵을 놓는 등 깜짝 놀랄 연출이 있으며,
이러한 점이 킬존만의 미학을 정말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성우들의 연기도 가끔 과한 걸 빼면 훌륭한 수준이며,
시나리오도 진부함과 평범함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유지하고 있다.
머시너리의 조작 메커니즘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비타라는 하드웨어의 기능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으며, 아날로그 조작감도 뛰어나다.
어떤 FPS 게임에서나 조작에 관한 설정을 통해 원하는 민감도를 맞출 수 있지만,
킬존은 정말로 콘솔 수준만큼의 경험을 제공한다.
에임은 부드럽게 움직이고, 움직임은 깔끔하고 간결하다.
AAA 급 콘솔 FPS의 조작 퀄리티에 얼마나 근접했냐는 점에선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만 하며,
비타로 나온 게임 중 이러한 조작 퀄리티의 게임은 단 두 개 뿐이다. (하나는 언차티드)
그럼 다시, 비타 하드웨어 상의 한계로 인해 불편한 점을 짚어보자.
비타의 아날로그 스틱은 누를 수가 없게 되어있는 까닭에,
달리기는 동그라미 버튼이나 후면 터치를 이용해야 한다.
L2 R2 트리거도 없으므로, 수류탄을 던질 때도 일일이 수류탄을 지정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머시너리의 조작에서 콘솔판보다 정말 끝내주게 다이나믹하게 만들어진 점을 짚어보자.
유저는 특히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적을 잔인하게 끝장내는 근접공격에 매료될 것이다.
추가적으로, 전체적인 움직임은 킬존 2나 3에 비해 가벼운 편이고,
적들의 반응은 스폰지같지 않으며 (역주: 총에 맞았을 때 반응이 현실적임을 의미합니다)
Loadout 시스템 (역주: 머시너리에서 제공하는 군장시스템) 을 이용해 플레이하는 건 환상적이다.
플레이어가 버는 돈에 기초한 Loadout 시스템은...음...글쎄
바로 이게 싱글플레이에서 킬존이 제공하는 재미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플레이어는 쓸만한 무기를 찾으려 혈안이 될 필요없다.
미션 도중에 발견할 수 있는 블랙잭 상점에서, 주무기와 보조무기, 폭발물, 방탄조끼,
그리고 뱅가드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각 12개의 주무기와 보조무기, 5개의 폭발물, 6종류의 방탄조끼를 이용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걸 다 사려면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을 벌려면 정말 열심히, 시간을 투자해야 가능할 것이다.
가장 큰 와일드 카드는 상점에서 구입 장착 가능한 뱅가드 시스템이다.
뱅가드 시스템은 높은 난이도에서나 멀티플레이 시 매우 효과적이며,
일반적인 FPS 게임과는 다른 맛을 더해준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너무 강력한 까닭에, 싱글플레이의 난이도를 너무 낮추고,
멀티플레이 시에는 팀 균형을 저해하는 문제가 있다.
킬존 2나 3에서도 그래왔듯, 킬존 머시너리 또한 싱글플레이보다는 멀티플레이가 진정한 강점이다.
멀티플레이는 콘솔판과 비교하면 초라한 수준이다.
단지 8명의 플레이어, 3개의 모드, 6개의 맵만을 제공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다.
공유기로 플레이했을 땐 약간의 렉을 느끼긴 했지만, 멀티플레이는 기본적으로 꽤 부드럽다.
발러카드 수집 시스템도 깊이를 더한다.
머시너리 워페어(데스메치), 게릴라 워페어(팀 데스매치), 워존(다양한 목표)이
머시너리에서 제공하는 3개의 모드이며, 유저들에게 서로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본인은 특히 워존을 재미있게 즐겼는데, 킬존이라는 게임 이름과는 달리,
킬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협동을 통해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 재미있었다.
두 워페어와는 달리, 워존은 정말 독특한 느낌이며, 아주 재미있었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뱅가드 시스템이 투하되며, 이를 먼저 차지하는 쪽이 유리해진다.
전투가 한창인 와중에 랜덤으로 뱅가드가 떨어지는 시스템은 아주 흥미로웠다.
뱅가드를 해킹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성공할 경우 보상을 받는 시스템은
앞서 언급한 Loadout 시스템과 결합하여, 단순히 총을 선택하는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깊이가 있다.
머시너리의 온라인 구성은 레지 버닝 스카이 등에는 없었던 특별한 무언가가 있으며,
그것은 좋은 것이다.
The Verdict
1년 반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시달려온 비타 유저들에게 마침내 찾아온 킬존은,
단순히 오래 플레이 할만한 게임을 넘어,
비타라는 하드웨어를 구매하기로 마음먹는데 도움을 줄 시스템 셀러이다.
머시너리는 정말 훌륭한 FPS 게임으로 하드코어 FPS 팬들의 마음에 들만한 빼어난 공예품이다.
싱글 켐페인이 아주 짧다하더라도 깊이있는 계약모드와 멀티플레이가 결합되어 즐길 요소가 넘친다.
킬존은 단순히, 차후 휴대용으로 FPS 대작이 나올 거란 기대를 하게끔 하는 게임이 아니다.
이게 바로 그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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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 오시는구나 추천이 내가댓글다는사이 1에서 7이됬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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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가 식상하다뇨 글 다시일읽어보세요 단순히 오래 플레이 할만한 게임을 넘어, 비타라는 하드웨어를 구매하기로 마음먹는데 도움을 줄 시스템 셀러이다. 머시너리는 정말 훌륭한 FPS 게임으로 하드코어 FPS 팬들의 마음에 들만한 빼어난 공예품이다. 싱글 켐페인이 아주 짧다하더라도 깊이있는 계약모드와 멀티플레이가 결합되어 즐길 요소가 넘친다. 킬존은 단순히, 차후 휴대용으로 FPS 대작이 나올 거란 기대를 하게끔 하는 게임이 아니다. 이게 바로 그 대작이다. 이내용은 충분이 즐길요소가 많고 잼있다는건데 어떻게 게임이 식상하다로 해석이되나요 -2점은 위에 단점 때문에 깎인건데 리뷰를 작성한 이근이 대작이라고 썼는데 읽는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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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유저들이 열망하던... 콘솔퀄리티 수준의 게임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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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근! 깔끔한 내용으로 눈정화 시켜주는군요. 장점,단점도 잘 캐치해주고 말이죠. 어디처럼 주연들 이름이상하다고 까는 웹진들은 ㅈ잡고 반성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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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부터 정독 하면서 드디어 휴대기기를 대표하는 FPS 대작이 나왔구나! 라며 결론 읽으려 하는데 8.0... 반전도 이런 반전이 없네 게임 상에 보이는 외적인 부분은 최고인데 내적인 부분은 별로라는건가 거치형 콘솔로 나왔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안사는데 휴대기기로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의 FPS가 나왔다는건 인정해 줄만 할듯 그러면 8.5는 줘야 설레이지 8.0이 뭐냐 도대체 얼마나 게임 플레이가 식상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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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가 식상하다뇨 글 다시일읽어보세요 단순히 오래 플레이 할만한 게임을 넘어, 비타라는 하드웨어를 구매하기로 마음먹는데 도움을 줄 시스템 셀러이다. 머시너리는 정말 훌륭한 FPS 게임으로 하드코어 FPS 팬들의 마음에 들만한 빼어난 공예품이다. 싱글 켐페인이 아주 짧다하더라도 깊이있는 계약모드와 멀티플레이가 결합되어 즐길 요소가 넘친다. 킬존은 단순히, 차후 휴대용으로 FPS 대작이 나올 거란 기대를 하게끔 하는 게임이 아니다. 이게 바로 그 대작이다. 이내용은 충분이 즐길요소가 많고 잼있다는건데 어떻게 게임이 식상하다로 해석이되나요 -2점은 위에 단점 때문에 깎인건데 리뷰를 작성한 이근이 대작이라고 썼는데 읽는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어쩝니까 | 13.09.05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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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 오시는구나 추천이 내가댓글다는사이 1에서 7이됬어 ㅎㄷㄷ | 13.09.05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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