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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LPG’ 통해 10종 라인업 공개…모바일 이어 콘솔·PC 플랫폼 확장

조회수 6197 | 루리웹 | 입력 2018.12.12 (13:14:00)
[기사 본문]

- 첫 미디어 간담회 ‘LPG : with Press’ 통해 라인업 10종 공개

- 모바일 이어 콘솔, PC 등 다양한 플랫폼 통한 글로벌 게임사업 본격화

- 김민규 대표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통한 ‘재미있는 도전’ 이어갈 계획” 


2019년을 시작으로 ‘라인게임즈’가 선보일 대규모 신작 라인업이 공개됐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12일 서울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 ‘LPG(LINE Games – Play – Game) : with Press(이하 LPG)’를 열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준비 중인 10종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게임즈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대표 이데자와 다케시)의 관계사로, 지난 8월 ‘드래곤 플라이트’로 잘 알려진 ‘넥스트플로어’와 합병을 단행, 지난해 ‘라인’에 이어 최근 ‘앵커 에퀴티 파트너스’로부터 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이날 발표를 통해 “넥스트플로어때 역시 ‘우리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길 원했고, 라인게임즈로 사명이 바뀐 현재도 그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 개발사와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플랫폼의 확장’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이번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내년 출시 예정인 6종의 모바일 라인업…글로벌 정조준 


라인게임즈는 LPG를 통해 ‘엑소스 히어로즈’ 및 ‘슈퍼스트링’, ‘다크 서머너즈’, ‘레이브닉스 : 더 카드 마스터’, ‘어드벤처 인 위즈빌’, ‘프로젝트 PK’ 등 2019년 출시를 앞둔 모바일 기반 신작 라인업을 소개했다. 


먼저 ‘엑소스 히어로즈’는 우주(OOZOO, 대표 최동조)가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로, 수준 높은 3D 그래픽과 깊이 있는 스토리, 다양한 개성과 능력을 보유한 약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미지] 엑소스 히어로즈_LINE GAMES-Play-Game.jpg


 

또한 팩토리얼게임즈(Factorial Games, 대표 이동규)가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슈퍼스트링’은 ‘신암행어사’ 및 ‘테러맨’ 등 인기 웹툰 IP를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세련된 3D 그래픽 등을 통해 팬들 사이에서 ‘아시아판 어벤저스’로 불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지] 슈퍼스트링_LINE GAMES-Play-Game.jpg


 

스케인글로브(skein globe, 대표 이슬기)를 통해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다크 서머너즈’는 전략적인 세로 화면을 통해 유저가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게임성과 ‘3인 레이드’ 및 ‘PvP대인전’ 등 전략성에 기반한 다양한 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미지] 다크 서머너즈_LINE GAMES-Play-Game.jpg

 

 

이와 함께 우주(OOZOO, 대표 최동조)가 개발 중인 모바일 TCG ‘레이브닉스 : 더 카드마스터’(이하 레이브닉스)는 ‘재미 있는 어려움’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매니징’과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보다 높은 전략성에 기반한 플레이를 강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전략 및 카드 게임 마니아들에게 참신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는 목표다. 

 

[이미지] 레이브닉스 더 카드 마스터_LINE GAMES-Play-Game.jpg

 

 

이노에이지(INNOAG, 대표 금정민)가 개발 중인 ‘어드벤처 인 위즈빌’(이하 위즈빌)은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의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누구나 익숙한 ‘매치 3’ 방식의 아바타를 통한 스토리를 적용, 소셜 네트워크 기능과 다양한 코스튬 시스템을 담고 있다. 

 

[이미지] 어드벤처 인 위즈빌_LINE GAMES-Play-Game.jpg

 

 

락스퀘어(ROCK SQUARE, 대표 조성환)를 통해 개발 중인 ‘프로젝트 PK’는 언리얼 엔진을 통해 콘솔게임과 견줄 수 있는 수준 높은 그래픽과 장비를 활용한 전략성이 돋보이는 모바일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미지] 프로젝트 PK_LINE GAMES-Play-Game.jpg

 


모바일 이어 콘솔, PC까지…플랫폼 경계 없는 ‘재미있는 도전’ 


이날 라인게임즈는 모바일에 이어 스팀(Steam) 및 콘솔,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재미있는 도전’을 잇겠다는 포부와 함께 해당 라인업을 통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 30일 코에이테크모게임즈와 공동 사업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인 오는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모바일 및 스팀(Steam) 등 멀티 플랫폼을 통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미지] 대항해시대 오리진_LINE GAMES-Play-Game.jpg


코에이테크모게임즈 다케다 토모카즈(竹田智一) 상무집행임원은 축전 영상을 통해 “‘대항해시대’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라인게임즈와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제작하게 되어 가슴 설렌다”며 “2020년 출시까지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어캣게임즈(Meerkat GAMES, 대표 남기룡)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NL’ 역시 모바일 및 스팀(Steam) 등 멀티 플랫폼을 염두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미지] 프로젝트 NL_LINE GAMES-Play-Game.jpg


‘서바이벌’ 및 ‘전략’의 강점을 취합한 ‘서바이벌 MOBA’를 지향하는 ‘프로젝트 NL’은 파스텔톤 그래픽을 기반으로 최대 100명의 유저가 참여해 캐릭터 고유의 능력과 주변 지형을 적절히 활용한 전략성이 돋보이는 타이틀이다. 


 

콘솔 타이틀 역시 라인게임즈의 ‘재미있는 도전’ 중 하나다. 자체 개발 중인 ‘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등을 제작한 진승호 디렉터의 첫 콘솔 타이틀로 ‘PlayStation®4’ 및 ‘PlayStation®Vita’ 등을 통해 2020년 발매될 예정이다. 


[이미지] 베리드 스타즈_LINE GAMES-Play-Game.jpg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를 표방하는 이 게임은 캐릭터들간 관계와 심리 변화를 통해 유저의 결정에 따라 엔딩 내용이 달라지는 이른바 ‘멀티 엔딩’을 적용, 2D 캐릭터와 3D 배경의 그래픽과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의 조화가 특징이다. 


 

한편 행사 말미에 공개된 ‘프로젝트 NM’은 라인게임즈가 준비 중인 PC 타이틀로, 모바일게임을 주력으로 서비스하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선택이다. 

 

[이미지] 프로젝트 NM.jpg


‘스페이스 다이브(Space Dive, 대표 소현호)’를 통해 개발 중인 ‘프로젝트 NM’은 RPG와 3인칭 슈팅(TPS)이 접목된 타이틀로 실사에 가까운 인게임 그래픽을 토대로 제작된 영상을 통해 향후 전개될 게임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라인게임즈는 플랫폼의 경계를 두지 않고 ‘재미있는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각각의 플랫폼과 장르가 제공하는 고유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도전이야말로 라인게임즈가 추구하는 목표”라고 말했다.

 

[Press Kit] 이미지_라인게임즈, ‘LPG’ 통해 10종 라인업 공개…모바일이어 콘솔 PC 플랫폼 확장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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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Kit] 이미지_라인게임즈, ‘LPG’ 통해 10종 라인업 공개…모바일이어 콘솔 PC 플랫폼 확장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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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스 히어로즈’는 우주(OOZOO, 대표 최동조)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RPG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브랜뉴보이’ 및 ‘엑소스사가’ 등을 선보인 바 있는 개발사 ‘우주’의 최신작으로 높은 수준의 3D 그래픽이 게임 전반에 적용 됐으며, 다양한 개성과 능력을 보유한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턴(Turn) 방식으로 진행되는 자동 전투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들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넓고 방대한 ‘르노브’ 등 5개 국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미니게임 등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토리텔링’ 방식을 활용한 게임 전개를 통해 각각의 캐릭터들이 지닌 개성과 특성을 보다 잘 엿볼 수 있으며, 캐릭터의 특성을 고려한 성장 전략에 따라 보다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 2019년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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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은 팩토리얼게임즈(Factorial Games, 대표 이동규)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신암행어사’ 및 ‘아일랜드’, ‘테러맨’, ‘심연의 하늘’ 등 웹툰 제작사 ‘와이랩(대표 심준경)’의 인기 웹툰 약 15종의 IP(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한 게임 전개 방식으로 출시 전부터 ‘아시아판 어벤저스’로 불리는 등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스트링’은 친숙한 웹툰 캐릭터들을 고퀄리티 3D 모델링으로 재해석 했으며. 턴(Turn)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투를 통해 각각의 캐릭터가 보유한 능력 및 다양한 스킬을 박진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저는 이 같은 영웅 캐릭터들을 결속 시키고 이끌 수 있는 ‘총사령관’이 되는 한편 영웅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슈퍼스트링’은 글로벌 원빌드 방식을 통해 개발이 진행 중이며, 2019년 국내 및 글로벌에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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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서머너즈’는 게임 개발사 스케인글로브(skeinglobe, 대표 이슬기)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세로 화면 기반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전투가 특징으로, 명확한 전장 파악에 기반한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유저는 영웅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하며 타이밍에 따라 소환수를 투입할 수 있는 등 전략성에 기반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토리 모드를 포함해 거대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3인 레이드’ 콘텐츠 및 유저간 컨트롤실력과 전략을 겨룰 수 있는 PvP 대인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와 실력을 바탕으로 역전을 일궈내는 ‘도전’의 즐거움을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다크 서머너즈’는 글로벌 원빌드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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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브닉스 : 더 카드 마스터(이하 레이브닉스)’는 우주(OOZOO, 대표 최동조)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인 모바일 TCG 타이틀이다.

 

‘레이브닉스’는 카드 게임 본연의 재미와 함께 ‘매니지먼트’ 및 ‘시뮬레이션’, ‘분석’ 등의 게임 요소를 강조하며 ‘Card Battle Management Game’을 표방하고 있으며, 승리를 위한 고도의 전략이 요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Wild burst 및 Mystery all’s, Holy Arbiter 등 능력과 개성에 따라 구분된 3개의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높은 수준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된 200여 종의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묘수 풀이 중심으로 진행되는 PvE 대전을 비롯해 유저간 전략을 겨룰 수 있는 PvP 모드 등 게임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국내 및 해외의 전략 및 카드 게임 마니아들에게 참신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는 목표다.

 

‘레이브닉스’는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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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인 위즈빌(이하 위즈빌)’은 이노에이지(INNOAG, 대표 금정민)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위즈빌’은 ‘매치3’ 퍼즐 방식을 적용해 해당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도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창의력이 돋보이는 100종 이상의 스테이지를 통해 퍼즐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소셜 시스템이 적용, 게임 내에 적용된 독특한 코스튬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및 로비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타 유저와 공유할 수 있다.

 

‘위즈빌’은 글로벌 원빌드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2019년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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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PK’는 게임 개발사 락스퀘어(ROCK SQUARE, 대표 조성환)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이(異) 세계를 탐험하며 다양한 적과 몬스터에 맞서는 생존 스토리 중심의 ‘하이엔드 모바일 액션’을 표방하고 있으며, 게임 전반에 걸쳐 최신 언리얼엔진이 적용돼 콘솔 게임에 견주는 화려한 디자인의 액션과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몬스터의 특성을 고려한 장비 선택 전략 플레이가 강조되며, 공격 및 방어 장비의 성장 전략에 따라 유저가 원하는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프로젝트 PK’는 스토리 모드를 포함해 유저들과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으로, 글로벌 원빌드 개발을 통해 2019년 국내 및 글로벌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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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스타즈’는 라인게임즈의 ‘스튜디오 라르고(Studio LARGO, 디렉터 진승호)’에서 자체 개발 중인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이 생존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스토리를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키워드로 담아냈으며, 이를 통해 진실에 다가서는 ‘어드벤처’의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SNS 및 캐릭터간 대화 등을 통해 등장하는 단서를 활용한 문제 해결을 비롯해 캐릭터들간 관계를 통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인공의 심리 역시 게임을 진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중요 분기점에서 유저가 내리는 결정에 따라 엔딩 내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을 적용해 다양한 결말을 제공하며, 2D로 제작된 캐릭터와 3D 기반의 배경 그래픽의 조화 및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 등을 통해 한 층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베리드 스타즈’는 2020년 발매를 목표로 소니(SONY)의 ‘PlayStation®4(PS4™)’ 및 ‘PlayStation®Vita(PS Vita)’ 등 콘솔 플랫폼을 통해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방식의 플랫폼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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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NL’은 미어캣게임즈(MeerKat GAMES, 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인 서바이벌 MOBA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서바이벌’ 및 캐릭터 성장과 수집, 채집 등의 요소가 강조된 ‘MOBA’ 장르의 장점을 결합한 독특한 전투 방식을 통해 최대 100명의 유저가 전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승리를 위해 캐릭터 고유의 능력 및 주변 지형지물을 적절히 활용하는 전략성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럽 판타지 배경을 중심으로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파스텔톤 그래픽이 게임 전반에 적용 됐으며, 장비 획득, 몬스터 사냥, 요리 등이 결합된 성장 방식을 통해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NL’은 글로벌 원빌드 제작을 통해 2019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 및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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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즈(株式会社コーエーテクモゲームス, 이하 코에이테크모, 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체결한 공동 사업 개발 계획에 따라 개발 중인 오픈월드 MMORPG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글로벌 오픈월드 장르 팬들에게 명작으로 손꼽히는 ‘대항해시대2’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16세기 중세시대의 복장 및 건축 등 다양한 문화를 비롯해 항구, 함선 등을 최신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약 200곳 이상의 항구를 탐험하며, 1,000명 이상의 중요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약 4,000여 종의 발견물 및 1,000여 종의 문화별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탐험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의 개발 관계사인 ㈜모티프(Motif, 대표 이득규) 및 코에이테크모의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되며, ‘대항해시대3’ 및 ‘대항해시대4’, ‘대항해시대5’, ‘대항해시대 온라인’ 등을 개발한 다케다 토모카즈(竹田智一) 상무집행임원이 PD로 개발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원작 팬들에게 친숙한 칸노 요코(菅野よう子)의 세련된 OST를 포함한 100여 곡의 BGM을 통해 플레이 외적인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는 목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원작 ‘대항해시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 및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서비스될 예정이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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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프로젝트pk는 그냥 몬헌 같은데
18.12.12 13:52

(IP보기클릭)39.7.***.***

베리드 스타즈 2020년 PS4/PSV?
18.12.12 14:35

(IP보기클릭)1.237.***.***

프로젝트 pk인가 뭐시기에서 리오레우스 하늘에서 날개짓 하고 티가렉스 굉음 지르는 모션이 보였음 ㅋㅋㅋㅋ
18.12.12 14:48

(IP보기클릭)210.204.***.***

플포 쪽은 모르겠지만 비타 쪽에서 2020년은...................................너무 늦는 거 아닐까요.
18.12.13 22:44

(IP보기클릭)180.229.***.***

배리드.. 19년 발매가 아니라서 좀 아쉽네요 ㅠ
18.12.18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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