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글로벌 출하량 300만 돌파
8일, 캡콤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글로벌 출하량(다운로드 판매량 포함)이 450만개를 돌파했음을 알렸다.
[업데이트] (2021.05.27)
27일, 캡콤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글로벌 출하량(다운로드 판매량 포함)이 4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5월 11일 300만개라고 발표했던 것을 감안하면 17일 만에 100만개가 늘어난 셈이다.
[기사원문]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초반 성적이 공개됐다. 11일, 캡콤이 5월 7일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PC로 국내에도 정식 발매된 본작의 출하량이 글로벌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한 것.
출시 전 두 차례 체험판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RE ENGINE을 이용하여 차세대기의 기능을 최대한 끌어낸 영상 표현과 더불어 최신 사운드 기술로 현장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전작 '바이오하자드 7'에서 일어난 베이커 저택의 참극으로부터 수년 후를 배경으로 빼앗긴 딸을 되찾기 위해 오래된 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변방의 마을로 향하는 '에단 윈터스'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또한 본편 클리어 시 액션 슈팅 게임 모드 '더 머서너리즈'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시리즈 탄생 2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온라인 전용 타이틀 '바이오하자드 리: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