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아 멘붕이 오네요 다른분들 이런 사태 없길 바라면서 씁니다.

[잿빛고양이™]

결론 부터 말하면 61강 무기랑 11강 방패 떨궜습니다.....

일단 어떻게 된일이면 DLC 퀘스트로 금광의 수호자를 들고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놈은 죽을때가 되면 자폭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리즈리 상점에서 쇼핑하는데 이놈이 와서 툭툭 때립니다 

어라 하고 잡던도중 자폭해서 리즈리는 사망

어라 상점주인이 죽었으니 돈 안내도 되겠지? 하고 나가는데 적사자 경보발령

위치 바꾸게 하는 탄으로 도망갔었는데 결국 부활약 회복약 다쓰고 사망했습니다

하아... 적사자 기필코 죽이고 말겠습니다.

만약 리즈리가 죽는 경우가 생기면 아라드네실이 바로 써지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그냥 리즈리가 죽는 경우를 만들면 안되겠습니다.

언제 다시 복구할 수 있을까요. 진짜 알뜰살뜰 모았는데 방패 강화는 잘 나오지도 않고 멘붕상태 입니다.

[나오과장]

저런... 힘내세요. 상점방 내에서는 실을 못 쓰던 걸로 기억하는데 리즈리가 없는 시점에서 어쩔 수가 없었겠네요.
후라이로 노리고 도둑질은 몇 번 해봤지만 적사자가 무서워서... 기본 배속 달고 아프게 때리는데다 무한 리젠이라 언젠가 단단히 준비하고 상점털이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부-스터]

저랑 같은 목표가 생기셨군요.. 부들부들

나쁜짓 할려고 한거 아닌데 ㅠㅠ

[좋은고기]

엌ㅋㅋㅋ 이렇게 적사자 헌터가 한 분 늘어났군요..

[잿빛고양이™]

감사합니닷 진짜 법없이 착하게 살려고 했는데 ... 언젠가 적사자 인증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