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침투
자다 핀 뽑으면 제삿날
도자기를 바라보는 조니 표정 ㅋㅋ
가만 생각해보니 조니에 속아 타케무라를 죽이기도 했고
아무것도 모를때 신화템을 전부 신나게 갈고 다녔기 때문에
그냥 2회차 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이자식 설마 그쪽인가??
젊을때보다 훨씬 멋있는 로그
대충 몇개 엔딩 보고 2회차 고
2회차는 주디 공략등 새로운 게임을 위해 여캐 커마
좋아 사람같군요 출발!
반가운 재키도 다시 만나고
초반 이블린 찾으러 다닐때
옆을 보니 주디랑 이블린이 엿듣고 있더군요
1회차땐 전혀 몰랐던 디테일
처음 애프터라이프 갔을때도
팬앰이 픽서쪽과 거래후 술마시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서로 모르는 사이라 대화 불가능
많은 캐릭터들이 내가 알고 있던 첫만남 전에 주위에 있었네요
너 이 돼지색히 총만 꺼내면 바로 쏠 수 있는데
그래픽은 다시해도 미쳤구나
잊고 있었는데
초반 조니는 역시 싸가지가 없음 ㅋㅋㅋ
위쳐도 그랬었는데 캐릭터와 게임 이해가 된 상태로 2회차 들어가니
못봤던 것들이 많이 보여서 1회차보다 재미있네요
어우 여친이 과감하시네요
초반 클라우드 갈때 브랜든 생각이 나서 얼굴 비쳐보니
테키가 브랜든을 고치고 있더군요 신기
퀘스트 생성전에 이런게 있는걸 초회차에는 알 수가 없었죠
임마 이블린 어딨어!
좋아 이블린을 구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