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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BGM] 원시 인류의 신비한 사실들.JPG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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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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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눈 - 눈은 인체의 급소 클수록 위험도 업 낮은코 - 마찬가지로 얼굴을 맞았을때 코가 높으면 부러지거나 타격이 더크게옴 짧은다리 - 무게중심이 아래로갈수록 안정도가 큼 가슴이나 성기나 클수록 덜렁거리기떄문에 방해가됨, 게다가 두부위 모두 급소. 관점에따라 다른듯
16.08.04 16:54

(IP보기클릭)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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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그 생각나는데 흑인이 신한테 자신의 왜 이런 신체를 가지고 태어났냐고 물었더니 곱슬머리는 덤블에 걸리지 않고 검은 피부는 밤에 동물에게 습격당하지 않게, 강인한 체격은 힘든 야생활동을 위해, 그랬더니 자기는 왜 시카고에 태어났냐고 묻던거
16.08.04 17:23

(IP보기클릭)11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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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긴 설명들을 한 마디로 축약하자면, 몽골리안이 이런 이유는 '혹독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미적 형질은 버렸으나, 그 결과 이 땅에 이르렀고 이 땅에서 번성한 것입니다. 퇴화가 아닌 생존의 결과, 수만, 수십만 년의 역사의 결과라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16.08.04 17:25

(IP보기클릭)11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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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몽골리안들은 척박한 개척환경 속에서 느리게, 그리고 험준한 개척로를 지나며 동쪽에 다다릅니다. 날은 춥지만 체구가 작은 편이 적은 칼로리를 소비하고, 팔다리가 짧은 편이 심장과 말단이 가까워 체온 유지를 하기에 유리해집니다. 여성의 가슴, 남성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편이 먼 거리를 이동하기 유리하고 동상에 걸릴 확률을 낮추게 되죠. 작은 눈, 낮은 코 또한 체온 유지를 위함입니다. 근력은 약해졌으나 그 대신 강인한 지구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6.08.04 17:25

(IP보기클릭)1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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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화가 아니라 실제로 변화에 적응이 더유리한 형태인데.
16.08.04 17:17

(IP보기클릭)119.149.***.***

오 추천! 매번 잘 보고 갑니다
16.07.19 11:04

(IP보기클릭)110.70.***.***

다음주제 : "종교와 과학의 싸움 스토리" 먼 ~ 과거부터 현제까지 크고작은 사건들 모두 보고싶습니다.! 우주 다큐멘터리를 자주 보는데.. 역대 유명한 과학자들이 종교때문에 상당한 피해(?)를 많이 봤다고 하는데 특히 그부분.. 내가 모르는 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많이 알고픔..
16.07.19 11:58

(IP보기클릭)49.175.***.***

심해에 관한 이야기가 보고싶네요
16.07.19 13:26

(IP보기클릭)1.252.***.***

심해 보고 싶습니다~ufo,음모론 등등도요^^
16.07.19 15:20

(IP보기클릭)119.197.***.***

가끔 드는 뻘생각이지만...원시인이 그자체로 진화한게 아니라 어떤 시기에 외계인등에 의해 전혀 다른 DNA가 심어진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듬... 지구상 다른 모든 생물들에 비해 특이해도 너무 특이하니...
16.07.19 17:46

(IP보기클릭)121.180.***.***

탐파스타
어느정도 학계에서는 이부분을 연구중이고 많은 증거자료들이 있다고 함... 특히 흑피옥에 대해 검색해보시면 굉장히 오랜옛날에도 고도의 문명이 존재헀음을 증명하죠. | 16.07.20 03:19 | |

(IP보기클릭)220.89.***.***

탐파스타
탐파스타 // 뻘생각인걸 아시니 다행입니다. 왓더뿌억 // 선사시대 이전의 사람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문자가 없었을 뿐 손재주는 현대의 명장들과 똑같습니다. 몇만년 전에도 이 사람들이 굉장히 정교한 도구들을 많이 만들었을 것이고(예: 옥피옥?), 화려한 벽화도 그렸을 겁니다(예: 알타미라 벽화). | 16.07.20 09:48 | |

(IP보기클릭)220.70.***.***

탐파스타
한때 공상과학 소설같다고 생각했는데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고 봄 | 16.07.23 17:54 | |

(IP보기클릭)222.100.***.***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흑피옥 날조된 자료 아닌가요? | 16.08.04 21:18 | |

(IP보기클릭)123.215.***.***

괜찮잖아
글쎄요, 저도 인터넷에서 얼핏 본 내용이라 잘 모르겠네요. 날조되었드라도 조상들의 손재주가 비상했을 것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을 겁니다. 당시 기술이 미천하여 돌같은 단단한 물질을 세공하기는 어려웠을 지라도, 나무나 가죽같은 것은 잘 다듬었을 겁니다. 물론 그런 물질은 화석으로 남질 않으니 증명하기 힘들겠죠. 현대지만, 에스키모의 예를 들면, 이 사람들의 가죽을 꿰메는 기술을 보면 물이 새지 않을 정도고, 눈을 표현하는 단어 수십개로서 각각의 상태가 날씨의 특성을 반영하는 등을 볼 때, 에스키모도 주어진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지식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16.08.04 23:57 | |

(IP보기클릭)211.36.***.***

괜찮잖아
선동과 날조라니! 그거야 말로 인류가 믿어나가야 할 진리가 아닌가? 팩트따윈 꺼져라! | 16.08.04 23:57 | |

(IP보기클릭)61.100.***.***

탐파스타
사실 그렇게도 너무 특이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생물들은 자기 종족기준으로 보면 세상 모든 다른종들이 특이하게 보일 뿐입니다. 하늘, 지상, 바다에 얼마나 다른 형태의 종족들이 많습니까? 수명, 소통방식, 호흡법, 식사법, 생식방법 다 다릅니다. 그렇게 다른부분이 수십만개는 될껍니다. 단지 인간은 뇌의 특정부분들이 코끼리가 특이하게 큰 코를 자랑하듯 특별히 발달했을 뿐입니다. 또 그만큼 뇌의 능력을 주무기로 삼다보니 탐구를 거쳐 문명을 이룩할수 밖에 없었던 거구요, 하지만 그래도 육상의 덩치큰 동물과 많은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자지와 보지가 달려있는게 그 증거죠 ㅋㅋㅋㅋ | 16.08.05 17:29 | |

(IP보기클릭)61.100.***.***

탐파스타
실제로 인간의 태아의 초기형태는 다른 종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코드는 같다는 거죠 거기에 부가적인 유전자 코드들이 덕지덕지 붙어서 점점 그 설계에 맞게 인간의 몸이 만들어지는거죠 | 16.08.05 17:30 | |

(IP보기클릭)175.211.***.***

여기서 역사(?)공부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ㅋ
16.07.19 17:49

(IP보기클릭)119.194.***.***

수렴 진화!
16.07.19 17:55

(IP보기클릭)124.58.***.***

돌고래들 보면 종이 달라도 생식 활동해서 잡종 돌고래 태어나는거(후손은 못 만들지만) 보면 충분히 가능하겠넹
16.07.19 18:24

(IP보기클릭)119.67.***.***

추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6.07.19 21:44

(IP보기클릭)123.215.***.***

좋은 내용입니다. 추천 드셔요.
16.07.19 23:53

(IP보기클릭)118.222.***.***

세번째 사진 테마포라스 바퀴벌렌감;
16.07.21 20:05

(IP보기클릭)219.249.***.***

현재의 인류가 진화의 종착지 일지.. 아니면 아직도 진행중일지 궁금하네요. 아마 지구 환경이 급변하기 시작하면 그에 맞게 또 진화가 될지.. .. 우스게 소리로 가끔 논란이 되는 그레이 외계인이 인류의 미래 후손이라는 말도 있던데.. 타임머신 만들어서 과거의 조상을 보러오는거라는..ㅎㅎ
16.07.24 23:38

(IP보기클릭)183.96.***.***

무적 보노
본문 좀 읽어보세요 | 16.07.31 21:04 | |

(IP보기클릭)121.132.***.***

생식기도 무기로 사용 가능 하지요. 물론....무기라고 다 같은 위력은 아니겠지만....-_-;;
16.07.28 20:17

(IP보기클릭)175.192.***.***

내 친구 얼굴을 보면 분명히 네안데르탈인은 존재해요
16.07.29 11:05

(IP보기클릭)211.58.***.***

다음 주제는 지금까지 당신이 올린 글 중에 '팩트'는 몇줄이나 될까 가 좋겠음 아니 제목엔 사실들이라 했음서 왜 학자들의 이론들이나 추정들만 나열함..?
16.08.02 16:19

(IP보기클릭)222.102.***.***

세번째 짤 저거 테라포마스에서 봣어!!
16.08.04 14:59

(IP보기클릭)175.197.***.***

에르가
나도 나도.. 쟤 죠우지 라고 말 잘할거 같아 | 16.08.05 01:03 | |

(IP보기클릭)122.42.***.***

에르가
죠...우...지.... | 16.08.05 10:57 | |

(IP보기클릭)175.195.***.***

슬픈 눈님 자료는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잘 봤습니다^^
16.08.04 15:17

(IP보기클릭)61.82.***.***

진화라는 게 번식이 조금이라도 유리한 형질이 남는다는 건데 결국 인간의 진화는 뇌야 스마트 기기들이 대체할 것이고 번식 잘 할 수 있는 건 외모라 먼 미래에는 뇌는 작아지고 키 큰 미남미녀들로 진화하지 않을까요? 지금의 외모지향주의를 배척하려는 움직임은 이러한 인류의 진화의 방향을 바꾸려는 노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외모만 멋지고 뇌 용량 작아지는 쪽으로의 진화는 인류의 큰 위기를 가져오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16.08.04 15:41

(IP보기클릭)211.36.***.***

인류가 두발로 걷는게 엄청난 혁신인게 저게 인류가 지구정복의 가장 큰이유라고보면됨 인간이 대부분 동물에 비해 턱없이 약한 신체능력을 갖고있지만 유일한장점이 직립보행능력이고 그로인해 지구력이 가장 뛰어난 종족이었음 원시 시대사냥방법이 함정설지 조직적인 사냥 이딴거 없고 현실은 동물이 지칠때까지 쫒아가서 더이상 도망치지 못할때 투창으로 사냥함 지구력 하나로 지구정복
16.08.04 15:50

(IP보기클릭)219.102.***.***

교수한테 들은 바로는 뿌리가 한개뿐이 안남아서 더이상의 진화는 없다고 하던데
16.08.04 16:09

(IP보기클릭)175.120.***.***

2번 초상화가 조우지 할거 같다.
16.08.04 16:12

(IP보기클릭)49.175.***.***

근데 아시아인(동양인)은 왜이렇게 퇴화된거임?? 작은눈,낮은코,넙적한 얼굴, 짧은 다리, 여성은 빈약한 가슴, 남자는 빈약한 성기사이즈. 흑인과 백인종들은 타고난 신체적 특징을 갖고있는 반면 유일하게 몽골리안 계통들은 왜그런거지..
16.08.04 16:28

(IP보기클릭)106.243.***.***

BEST
정크렛
작은눈 - 눈은 인체의 급소 클수록 위험도 업 낮은코 - 마찬가지로 얼굴을 맞았을때 코가 높으면 부러지거나 타격이 더크게옴 짧은다리 - 무게중심이 아래로갈수록 안정도가 큼 가슴이나 성기나 클수록 덜렁거리기떄문에 방해가됨, 게다가 두부위 모두 급소. 관점에따라 다른듯 | 16.08.04 16:54 | |

(IP보기클릭)49.175.***.***

각카로트
이런게 합리화죠 | 16.08.04 17:01 | |

(IP보기클릭)175.203.***.***

정크렛
인종간의 우열은 가려봤자 의미 없음 빈약한 흑인도 있고 우락부락한 동양인도 있고 키작은 서양인도 있으니까 | 16.08.04 17:02 | |

(IP보기클릭)114.203.***.***

각카로트
덜렁덜렁 | 16.08.04 17:06 | |

(IP보기클릭)182.225.***.***

BEST
정크렛
합리화가 아니라 실제로 변화에 적응이 더유리한 형태인데. | 16.08.04 17:17 | |

(IP보기클릭)14.38.***.***

BEST
정크렛
그 개그 생각나는데 흑인이 신한테 자신의 왜 이런 신체를 가지고 태어났냐고 물었더니 곱슬머리는 덤블에 걸리지 않고 검은 피부는 밤에 동물에게 습격당하지 않게, 강인한 체격은 힘든 야생활동을 위해, 그랬더니 자기는 왜 시카고에 태어났냐고 묻던거 | 16.08.04 17:23 | |

(IP보기클릭)116.127.***.***

정크렛
인간이 본능적으로 서구적 외모에 호감을 느끼는 건 사실입니다. 세계화, 국제화가 된 현시점에 이르러서 문화장벽이 매우 낮아졌고 미적 기준도 토착 특성을 벗어나 인간의 본능적 시각야 자극하는 외모를 선호하는 현재의 미적 기준은 어떤 의미에서 '굉장히 원시적'인 편입니다. | 16.08.04 17:24 | |

(IP보기클릭)116.127.***.***

정크렛
균형 있는 서구적 외모는 본능적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질병이 잘 걸리지 않음을 의미, 여성의 큰 가슴과 엉덩이는 여성 호르몬의 풍부함을, 잘록한 허리는 임신을 하지 않아 남성의 아이를 수태할 가능성이 높음 등등, 보편적으로 선호되는 경향은 상당수가 그 이유가 있는 편입니다. 남성에 대한 미적 감각도 전세계가 비슷한 편이지만 선호되는 남성성은 여성성보다 다양한데, 이는 진화론적으로 여성이 남성을 선택할 때에는 외적인 부분보다 집단에서의 강함을 선택해 왔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큰 덩치와 강한 힘, 현재에는 지능과 경제력 등이 선택요인이죠. | 16.08.04 17:24 | |

(IP보기클릭)116.127.***.***

정크렛
보편적인 미형은 뜻밖에도 자유경제의 발달과 더불어 비대해진 연예사업으로 밝혀졌습니다. 인종, 문화권에 상관 없이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미형이 1900년을 기준으로 현재로 올 수록 비슷비슷한 경향을 띄게 됩니다. 여기에서 사회집단의 익숙함에 따라 인종, 문화적 취향이 조금 더 가미되는데, A인종으로 구성된 문화권에서 선호되는 외모는 대체로 B인종으로 구성된 문화권에서도 선호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 16.08.04 17:24 | |

(IP보기클릭)116.127.***.***

정크렛
물론, 위에서 설명한 것들은 어디까지나 '보편적'인 요인들입니다. 이러한 보편성을 기준으로, 아니면 이 보편성을 벗어난 극단적 성향을 가지는 집단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누군가는 빈유를, 누군가는 비만형을, 누군가는 숙녀(熟女)를 좋아하는 등등, 예외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뚱뚱한 체형을 지상의 미로서 숭상하는 원시부족 등이 있는 것처럼, 거대문화권 안에서도 성장과정, 배경, 서브컬쳐 등의 영향을 받아 보편성을 벗어나는 취향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 16.08.04 17:25 | |

(IP보기클릭)116.127.***.***

정크렛
자, 그렇다면 어째서 몽골리안들은 여기로부터 벗어난 외형을 지니게 된 것일까? 이 또한 진화론적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흑인과 백인은 호모 사피엔스 발생 초기로부터 비교적 빨리 지역정착을 해냈습니다. 여기서부터 아시아-아메리카를 향한 개척민족이 분류되는데, 기후가 비교적 좋은 남방개척민들은 비교적 빨리 동쪽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중동계, 인도계, 동남아시아계통의 사람들이 이 편에 속합니다. | 16.08.04 17:25 | |

(IP보기클릭)116.127.***.***

BEST
정크렛
반면 몽골리안들은 척박한 개척환경 속에서 느리게, 그리고 험준한 개척로를 지나며 동쪽에 다다릅니다. 날은 춥지만 체구가 작은 편이 적은 칼로리를 소비하고, 팔다리가 짧은 편이 심장과 말단이 가까워 체온 유지를 하기에 유리해집니다. 여성의 가슴, 남성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편이 먼 거리를 이동하기 유리하고 동상에 걸릴 확률을 낮추게 되죠. 작은 눈, 낮은 코 또한 체온 유지를 위함입니다. 근력은 약해졌으나 그 대신 강인한 지구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16.08.04 17:25 | |

(IP보기클릭)116.127.***.***

정크렛
이러한 몽골리안이 몽골, 중국, 한국 등에 정착하였고, 이 몽골리안과 위에서 설명한 동남아 계통의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서로 섞이며 일본민족은 동북아시아 중에서도 약간 특이한 외형적 특성을 지니게 됩니다. | 16.08.04 17:25 | |

(IP보기클릭)116.127.***.***

정크렛
그리고, 몽골리안들의 여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일부는 남쪽으로 내려가 동남아 계통과 섞이며 현재에 이르렀고, 일부는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가 아메리카 원주민이 됩니다. 특히 이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몽골리안의 우성 유전자 즉, '작은 덩치'에 대한 변화를 개척 내내 유지하였고, 그 결과 중남미, 남미에 이르러서는 다양한 정착 민족 중 가장 작은 키를 가지게 됩니다. 아메리카 토착민만으로 구성된 문화권이 현재 거의 없어서 그렇지, 그들은 몽골리안보다 더더욱 서구 인종과 큰 외형적 차이를 보입니다. | 16.08.04 17:25 | |

(IP보기클릭)116.127.***.***

BEST
정크렛
위의 긴 설명들을 한 마디로 축약하자면, 몽골리안이 이런 이유는 '혹독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미적 형질은 버렸으나, 그 결과 이 땅에 이르렀고 이 땅에서 번성한 것입니다. 퇴화가 아닌 생존의 결과, 수만, 수십만 년의 역사의 결과라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16.08.04 17:25 | |

(IP보기클릭)115.86.***.***

정크렛
네 다음 패배주의자 | 16.08.04 17:26 | |

(IP보기클릭)110.70.***.***

정크렛
합리화랜다 ㅋㅋ 본인이야말로 남의말을 합리화라고하면서 합리화 하는건 아닌지? | 16.08.04 18:18 | |

(IP보기클릭)112.170.***.***

정크렛
그러게 그 퇴화한 동양인들에게 밀려서 게르만 민족 대이동도 일어나고 앵글로 색슨족이 떠밀려 영국땅으로 넘어가 켈트를 핍박하다가 대영제국도 생겨나고 참 재밌지? | 16.08.04 20:10 | |

(IP보기클릭)125.184.***.***

정크렛
그냥 븅신 | 16.08.04 20:19 | |

(IP보기클릭)182.225.***.***

정크렛
서양계와 동양계는 상하관계가 아님. 각기 서로 다른 발전을 한 결과. 눈코입과 몸에 달린 다른 외부 부위의 발달이 상대적으로 덜되는데 이것과 반대로 몸 자체에 투자되는 비율은 더 큼. 즉 몸이나 머리는 큰데 거기에 달린 외부 부위들이 작은거. 즉 동양인이 같은 체격대비 앉은키가 큼. | 16.08.04 20:52 | |

(IP보기클릭)182.225.***.***

정크렛
이것은 결국 진화의 산물이고 서로 다른거지 어느 한쪽이 뒤쳐진게 아님 바디빌더나 외국에 진출한 스포츠선수들을 보면 알 수 있음. 예를들면 강정호와 다른 팀동료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를 비교해보면 키에 비해서 확실히 몸이 큼. 대부분의 스포츠가 팔다리를 많이 써서 스포츠에서 크게 유리할게 없어보이지만 몸이 커서 유리한점이 분명 존재 할것임 몸이크다 = 체격에비해 장기가 크다는 말이됨 | 16.08.04 20:55 | |

(IP보기클릭)182.225.***.***

정크렛
물론 현대 사회가 되면서 인류의 생활환경은 매우 좋아졌으므로 혹독한 환경을 견디기위한 체형은 필요없어질지도 모름. 그래서 그런 특징보다 보편적 가치인 눈코입 팔다리가 잘 발달된 체형이 더 선호되게 변화한거고 그런 체형이 동양보다 서양쪽에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었을 뿐. 우월함을 상징하진 않음. 그냥 동양계에서의 유행이 변했다고 보면 됨. 동양계가 서양계의 외모로 흡수될리는 없고, 별로 부러워하지 않는 형질도 존재함. 즉 그저 기호의 문제일 뿐. 누가 뛰어나다고 보기 힘듬. | 16.08.04 21:00 | |

(IP보기클릭)182.225.***.***

정크렛
이런 변화에서 선호되지 않는 유전자는 쇠퇴하겠지만 이런 유전자들이 남아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알 수 없음. 다양성은 많을수록 좋은것 한가지 예를 들면, 파일럿의 체격에 적합한건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동양형 체형임. 슬슬 무인기가 개발되어 움직이고 있는데, 원격조종이라는 면에서도 동양형 체형이 더 유리함. 팔다리의 부담이 적고, 상대적으로 비율이 큰 몸에 의해 지구력은 좋으니까. 진화라는건 살아남는거지 자멸하는게 아님. 살아남는다면 그건 동시대의 다른 생물과 동등한 위치에 서있다는 것이 됨. 어느쪽이 먼저 멸망 할 것인가로 우월을 논할 수 있겠지만 현재 동양계가 서양계에 크게 밀리고 있다는 생각은 안듬 | 16.08.04 21:05 | |

(IP보기클릭)182.231.***.***

정크렛
열등감. 패배감쩌네;;; 이런사람들이 동아시아인보다 훨씬더작은 동남아시아인종 개무시하면서 열등하다그럴것같다;;; | 16.08.04 21:46 | |

(IP보기클릭)218.155.***.***

리디노미네이션
리디노미네이션 님 서구적 외모에 호감을 느끼는 게 본능이라기 보다는 근대~현대에 세계패권을 서구가 차지해서가 아닐까요? 만약에 한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이 대영제국의 전성기 처럼 세계패권을 장악했다면 지금 미적기준이 과연 서구적인 것에 기반할까요? 다른 얘기로 지금 예식 복장으로 한국사람들이 양복을 입고 있듯이, 만약에 조선이 근대/현대의 세계패권을 장악했다면 지금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의 서구인들이 한복에 상투틀면서 예식 복장을 갖춰입지 않을까요? | 16.08.04 21:47 | |

(IP보기클릭)182.225.***.***

루리웹-6622799433
문화의 관점에서는 그럴수 있지만, 외모에 대한 호감은 문화적 우위로 형성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당장 각 문화권에서 미인으로 취급되는 사람들의 외모를 보면 공통된점은 있을수 있으나 서구적인 외모로 편향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서구적인 외모라는것도 유럽계에서 도드라지는 특징이 아시아계에서도 선호하게 됐다는 것이지, 유럽계의 외모 전체가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눈코입이 확실히 발달하는것은 생존을 위해서도 중요하니 외모를 볼 때 중요 관점이 되지만 유럽계가 이것이 발달하면서 코도 상당히 큰 반면, 동양쪽에서는 적당한 각이 잡힌 코를 원하지만 큰코를 좋아하진 않죠 | 16.08.04 22:07 | |

(IP보기클릭)1.243.***.***

정크렛
퇴화 란건없다. 백인 흑인 황인의 생김세나 신장등의 차이가 있는건 각기 자기들만의 진화를 이룬 결과라고 봐야되는거지 | 16.08.04 22:15 | |

(IP보기클릭)175.118.***.***

루리웹-6622799433
님 말씀도 맞지만 태어날때부터 가지는 미형 기준도 있죠. 문화와 전혀 상관이 없는 1~2살의 애기들만 봐도 눈이 작은 사람보다 눈이 큰 사람들을 더 좋아하죠. 또 약간 다른 얘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귀여운 애기 동물들은 좋아하지만 다리가 많은 벌레들을 싫어하는걸보면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미적 기준이 있다고 봐야될거 같네요 | 16.08.04 23:15 | |

(IP보기클릭)1.247.***.***

근데 말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그것도 합리화라고 합리화한걸 단순히 합리화라고 합리화.. ㅠ'ㅔ훚따'ㅠㅏㅔㅇㅋ | 16.08.04 23:56 | |

(IP보기클릭)123.215.***.***

리디노미네이션
제가 님글을 좀 보완하자면, 몽골리안이 덩치가 작은 것이 아니라, 아시아인 중에 가장 큽니다. 덩치가 큰 사람이 작은 사람보다 표면적에 비해 체적이 크기 때문에 전체적 냉각이 늦습니다. 따라서 추운 기후에 덩치 큰 사람이 유리하죠. 영양공급 원인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북쪽 사람들이 덩치가 큽니다. (북유럽 사람들이 키가 크고, 이탈리아 사람들이 한국인보다 작은 것을 볼 때) 아프리카 종족 중에 유난히 키가 큰 부족이 있는데, 이는 또 나름의 진화의 원인이 있겠죠.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님의 전반적 논리전개 과정은 납득이 가지만, 체구가 작으면 추위에 강하다는 잘 못되었습니다. | 16.08.05 00:08 | |

(IP보기클릭)222.237.***.***

정크렛
추운데서 살아서 그래 | 16.08.05 04:42 | |

(IP보기클릭)112.165.***.***

정크렛
진화는 환경에 적응하는걸 의미하지, 포켓못처럼 더 좋은 걸로 발전하는게 아님. 진화가 뭔지 개념을 먼저 알아보고 글 쓰는게 나을듯. | 16.08.05 06:59 | |

(IP보기클릭)106.243.***.***

각카로트
내가볼떈 어그로효율이 좋아보인다.. 7자로 이런어그로를끌다니.. | 16.08.05 11:53 | |

(IP보기클릭)211.194.***.***

정크렛
진화의 계념을 포켓몬으로 배우면 이런사람이 됩니다 여러분 | 16.08.05 17:11 | |

(IP보기클릭)61.100.***.***

정크렛
왜 자신이 퇴화인 유전자인걸 다른사람을 싸잡아서 자기랑 같다고 여기는지 모르겠다. 본인이 꼬추도 작고 못생겼다고 다른 동양인도 그럴꺼라고 생각하는게 가소롭다 ㅋㅋㅋㅋㅋㅋ 외국인 일반인들을 보면 솔직히 서구적인 외모가 좋다는 소리 절대 안나오는데 ㅋㅋㅋㅋ 거기도 잘생긴사람은 잘생기고 못생긴사람은 못생겼을 뿐 인종간에 우위요소는 없다. 당신이 갑자기 서양인이 된다고 해서 절대 잘생겨질수 없다. 꼬추크기도 마찬가지 왜냐면 못생긴 사람은 그냥 못생긴사람일 뿐이기 때문이다. 무슨인종이 되던간에 ㅋㅋㅋ 당신이 서양인이 된다고 해도 인터넷에 들어가서 어그로나 쳐끌고있을꺼라고 백퍼 장담한다 ㅋㅋㅋ | 16.08.05 17:43 | |

(IP보기클릭)175.203.***.***

본문 12번에서 증언하듯이 인류는 본능적으로 딥 ♂ 다크를 지향한다.
16.08.04 16:33

(IP보기클릭)182.209.***.***

어린 양
정말 VAN하겠는걸? | 16.08.04 21:16 | |

(IP보기클릭)1.218.***.***

최초의 문명이 약 5만년전에 존재했었다는건 인류의 문명이라는 관점을 좁게 잡지않았나 싶습니다.
16.08.04 17:16

(IP보기클릭)14.48.***.***

결국은 우리 모두 보나조이를 외치게 될거야
16.08.05 02:34

(IP보기클릭)218.156.***.***

그럼 원숭이들 진화 해골은 없는거냐? 사람은 원숭이처럼 생긴 해골은 있는데, 원숭이는 없어?
16.08.05 18:36

(IP보기클릭)222.103.***.***

초창기 하이델베르크인이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건너가 진화 된 게 네안데르탈인. 아프리카에 남아 있던 개체가 진화 해서 호모 사피엔스가 됐다고 들었는데. 즉 마지막 두 인류는 같은 공통 조상이였음.
16.08.17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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