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LwZsO
만약 여러분이 타임머신을 타고 선사시대의 지구에 도달하면
흉폭함과,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다양한 포식생물들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중 해양생물은 정말 신기하고, 괴상한 종들이 많이 있죠.
아래 내용은 그 고대 해양생물들 중. 몇몇종들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입니다.
데이노수쿠스 (Deinosuchus)
8000만 ~ 7300만 년 전. 백악기 후기에 서식했던 악어의 일종입니다.
현존하는 악어와 그 생김새는 별반 차이가 없으며
성체는 몸길이가 10m에 이르렀으며, 다른 최상위포식자와 상대를 할수있을 정도.
사냥방법도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악어와 크게 차이가 없는 수준.
모사사우루스 (Mosasaurus)
7900만년 ~ 6500만년 전에 있었던 생물로 몸길이는 9~16미터.
당시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서 동족을 포함.
주변에 움직이는 모든것을 잡아먹는 난폭한 포식자였습니다.
아노말로카리스 (Anomalocaridid)
캄브리아기에서 오르도비스기 (5억 400만년전 ~ 4억년)
당시 해양을 지배했던 대형 절지동물중 하나입니다. 몸길이는 평균적으로 2미터에 달했으며.
갑피로 덮힌 몸과, 원형의 주둥이에 달린 날카로운 이빨이 인상적인 생물.
야이켈롭테루스 레나니아이 (Jaekelopterus)
바다전갈에 속하는 종이며. 몸길이 2.5 미터의 대형 절지동물이자, 포식자입니다.
약 3억 9천만년 전에 활동했으며. "바다"라는 이름과 다르게
바다가 아니라, 강과 호수의 민물에서만 날뛴것으로 추측되고있습니다.
크시팍티누스 (Xiphactinus)
백악기 전기에 존재했던 해양생물로서. 크기는 2미터이며, 속도는 60km
몸전체가 단단한 갑각으로 이루어진 해양생물이었습니다.
당시 생태계에서 나름 높은 위치를 가지고 있었지만
최상위 포식자인 모사 사우루스의 간편한 먹잇감에 불과한 안습한 (시팍..) 존재.
또한 떼를 지어 이동하는 습성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둔클레오스테우스 (Dunkleosteus)
고생대 실루리아기 (3억 6천만년 전) 에 크게 번성했던 어류입니다.
길이가 9m. 무게가 무려 3.6t에 달하는 종이었죠.
상어고 뭐고, 간에 모조리 강력한 턱으로 씹어삼키며. 돌아다닌 최강의 포식자였지만.
석탄기(3억년 전) 가 시작되자마자 멸종한 종입니다. 이유는 불명.
아래 사진에 나온 것은 뼈가 아니라, 이 물고기의 두껍고 단단한 각질판입니다.
바실로사우루스 (Basilosaurus)
신생대 초기 에오세 (4천만 년 전에서 3천 4백만 년) 전까지 서식했던 고대의 육식고래입니다.
몸길이는 16 ~ 18미터. 무게가 최대 50톤에 육박하는...
동시대에 존재했던 동물들 중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동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루워진다면 직접 보고싶기도 하네요. 물론 위험성은 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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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말로카리스는 2m 정도의 대형 종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평균 50cm 가량의 작은 생물이었습니다. 본 게시물에 아노말로카리스의 예로 든 이미지는 페이토이아인데 정작 이 놈은 몸 길이 15cm 내외의 작은 놈으로 물 속에 떠다니는 작은 플랑키톤이나 유기물을 걸러먹었을 거라고 추측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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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 티렉스 개쫄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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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보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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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로돈 같은건 없었던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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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클레오스테우스 에 잘못 작성된 부분이 있네요. 실룰리아기는 고생대에서 세번째로 오래 된 지질 구분을 말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4억 4370만 년 전에서 4억 1600만 년 전까지의 기간이 이에 해당한다. 38억년전에서 25억년전 사이는 선캄브리아기 초기이고, 원핵생물이 주를 이루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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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끼리 인정합니다. | 16.02.28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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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도 있긴 하지만 일단 상대보다 체급이 크면 육박전에서는 거의 압도적으로 우월하죠. 거대한 체급에서 뿜어지는 위압감과, 덩치와 체중에서 발휘되는 강력한 전투력 때문에 초식 동물도 공격자 측에서는 정말 목숨을 걸고 무리를 지어도 단체로 보스 레이드 뛰어도 될까말까 한 수준(갓끼리)이고 남들보다 덩치도 압도적으로 크고 강력한 생물이 육식동물(향유고래)이기까지 하면 사실상 공격자 측에서는 무리를 짓든 뭘 하든 도무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괴물... | 16.02.29 0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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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커지면 그 거대한 덩치를 유지하기 위해, 근력,피부,뼈등도 같이 발전하다 보니.. | 16.03.01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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