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약혐) 생존겜에서 중요한 건 일단 탱커인가 싶었던 공포만화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만화 '신체 찾기'

대충 설명하면 이 저주의 걸린 학생 6명은 학교내의 흩어진 몸8조각을 전부 찾을 때까지

같은 날을 반복해야함. 저주의 걸린 사람들은 신체찾기를 끝낼 때까지는 같은 날을

반복하고 죽어도 죽지 못 함.

붉은사람은 워낙 압도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어서 등장인물들은

마주쳤다 하면 쉽게 끔살당함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최대한 안 마주치려 하고

조심스럽게 '몸 조각'을 찾아 다님. 붉은 사람을 마주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최대한 도망쳐줘야 함.

 붉은 사람을 본 사람이 뒤를 돌아보면

붉으사람이 순간이동을 하기 때문에 뒤를 보지 않는 것도 중요함.  혹은 이를 이용해서

어그로를 끄는 것도 가능함.

1부 기준 유일하게 예외였던 게 서브 주인공 '이세 타카히로'

다른 사람들 기본전략이 런/어그로/숨기일 때 몸빵하는 녀석

여자주인공 살리겠다고 저리 굴렀는데 

그 노력과 한결같은 마음에 결국은 연애에도 성공하는 부러운 녀석

학교라는 제한된 장소에서 도망치고&죽이고 그런 이야기 좋아하면 추천함

출처 : 리디북스

[20121027]

용두사미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본인도 후반이 다소 아쉬움. 객관적인 건 아니고 개인적인 아쉬움은 제일 음.. 너무 후반 전개가 소년만화 같은 전개라 해야되나 너무 해피하게 끝난게 아쉬웠음.

[게헨나메인까지쉴거야]

귀신이 참 귀엽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ㅇㅇ 피 없는 얼굴은 꽤나 예쁨

[게헨나메인까지쉴거야]

진짜 귀엽네 ㅋㅋㅋ

[루리웹-7253729698]

공포게임이 액션게임이 되는 순간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약간 보다보면 오래된 공포겜 같은 느낌있음 ㅋㅋㅋㅋㅋ 공포겜이 액션겜 같은 느낌

[썩은밀감]

? 발전기만 없는 데바데잖아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ㅇㅇ 맞음 ㅋㅋㅋㅋㅋㅋ 발전기 = 몸조각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몸 조각을 찾으면 끝이 아니라 현관 쪽에 있는 관에다가 또 옮겨줘야 함. 관에다가 못 옮긴 상태에서 하루가 지나면 몸조각은 다른 위치에 드롭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