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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스마트폰 없으니 그냥 잤던 90년대 특징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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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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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곧 뒤져도 8,90년대 안 돌아가고 싶은데 그 역경의 시대에 얼마나 편하게 살았길래 유튜브나 댓글만 보면 살기 좋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됨. 걍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은건가?
25.07.21 09:5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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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0도 폭염이던 시절 지금의 열돔은 그저 범부인
25.07.21 09:51

(IP보기클릭)18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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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때 더위라고 해봤자 특정 날짜로 더웠고 열대야도 1일 열대야 2일 열대야다. 지금처럼 월단위가 아니었다
25.07.21 09:55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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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입장에선 뷔페 온거라 배불러서 잘 안먹었어 그리고 모기약들도 폈고
25.07.21 09:53

(IP보기클릭)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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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은 실제로 겪어본 사람들은 거의 안함 안 겪어본 세대에서 저러는게 대반이지
25.07.21 09:58

(IP보기클릭)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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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모기가 더 많았을텐데 어떻게 저렇게 잠을 잤지
25.07.21 09:50

(IP보기클릭)2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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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5.07.21 09:54

(IP보기클릭)222.100.***.***

ㅋㅋ
25.07.21 09:50

(IP보기클릭)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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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모기가 더 많았을텐데 어떻게 저렇게 잠을 잤지
25.07.21 09:50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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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510702768
모기 입장에선 뷔페 온거라 배불러서 잘 안먹었어 그리고 모기약들도 폈고 | 25.07.21 09:53 | | |

(IP보기클릭)211.193.***.***

GREEN_LEFT_DEMON
김밥들은 안 먹고 갈비찜급 사람만 겁나 뜯길듯ㅋㅋㅋ | 25.07.21 09:55 | | |

(IP보기클릭)61.40.***.***

루리웹-6510702768
에프킬라 쥰내 뿌리고 온 사방에 모기향 피우긴 했음 글고 좀 물어 뜯겨도 더운 거 보다 낫다고 생각했고 ㅋㅋ | 25.07.21 09:56 | | |

(IP보기클릭)36.13.***.***

루리웹-6510702768
극성일땐 텐트마냥 모기장 피고 모기향 하나 피워놓고 그렇게 잠 | 25.07.21 09:56 | | |

(IP보기클릭)36.13.***.***

xnest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모기에 몇군데씩 물려서 부어있는게 여름철 패시브나 다름없었지 요즘은 그정도는 아닌걸 보면 확실히 여러모로 많이 나아지긴 했다 | 25.07.21 10:00 | | |

(IP보기클릭)222.99.***.***

루리웹-6510702768
매일 모기 3~5방 물리는건 그냥 일상이던 시점이었음 그래서 홈키파의 실제 효과에 놀랐었징 | 25.07.21 10:05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서울 40도 폭염이던 시절 지금의 열돔은 그저 범부인
25.07.21 09:51

(IP보기클릭)182.219.***.***

BEST
에오스키아
참고로 저때 더위라고 해봤자 특정 날짜로 더웠고 열대야도 1일 열대야 2일 열대야다. 지금처럼 월단위가 아니었다 | 25.07.21 09:55 | | |

(IP보기클릭)116.90.***.***

루리웹-6449271273
길어야 한 3일이었던 기억이네... 막 뉴스에서 나오고 그랬었는데 ㅋㅋ | 25.07.21 09:55 | | |

(IP보기클릭)175.125.***.***

에오스키아
94년은 열대야 갑이긴 했는데 지금 느낌에서 에어컨을 빼면 될듯 | 25.07.21 10:26 | | |

(IP보기클릭)121.160.***.***

에오스키아
뭔? 저 시절은 30도 정도가 최고였어. | 25.07.21 19:51 | | |

(IP보기클릭)220.82.***.***

BEST

감사합니다...
25.07.21 09:54

(IP보기클릭)211.58.***.***

BEST
난 곧 뒤져도 8,90년대 안 돌아가고 싶은데 그 역경의 시대에 얼마나 편하게 살았길래 유튜브나 댓글만 보면 살기 좋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됨. 걍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은건가?
25.07.21 09:55

(IP보기클릭)106.102.***.***

한나리
추억보정이 심하지 | 25.07.21 09:55 | | |

(IP보기클릭)118.235.***.***

한나리
추억 미화 | 25.07.21 09:55 | | |

(IP보기클릭)118.235.***.***

한나리
원래 어린시절은 미화되기 마련 | 25.07.21 09:55 | | |

(IP보기클릭)125.128.***.***

한나리
ㅇㅇ 그냥 어릴때로 돌아가고싶은거지.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니까. | 25.07.21 09:56 | | |

(IP보기클릭)211.234.***.***

한나리
일단 에어컨을 압수하고 봅시다. | 25.07.21 09:56 | | |

(IP보기클릭)121.140.***.***

한나리
과거에 대한 동경이지 | 25.07.21 09:57 | | |

(IP보기클릭)129.254.***.***

한나리
백퍼 추억 보정이라고 본다 | 25.07.21 09:57 | | |

(IP보기클릭)58.120.***.***

한나리
어차피 못 돌아가고, 소위 말하는 추억보정이지 뭐... 아무리 그 시절이 힘들었어도 나한테 위안을 주던것은 그립기 마련이니.. | 25.07.21 09:57 | | |

(IP보기클릭)211.235.***.***

한나리
그때 안살아본 사람도 많지 이제는 | 25.07.21 09:57 | | |

(IP보기클릭)171.244.***.***

한나리
8,90년대의 삶이 좋았으면 동남아로 가면 비슷하긴한데 그걸 원하진 않을테고 ㅋㅋ | 25.07.21 09:58 | | |

(IP보기클릭)36.13.***.***

BEST
P.해밀턴 굿수프
저런 말은 실제로 겪어본 사람들은 거의 안함 안 겪어본 세대에서 저러는게 대반이지 | 25.07.21 09:58 | | |

(IP보기클릭)59.12.***.***

한나리
고통은 금방 잊어버리는데 행복했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과대평가되는 경향이 있어서.. | 25.07.21 09:59 | | |

(IP보기클릭)39.7.***.***

한나리
취직이 졸라 쉬움 | 25.07.21 10:00 | | |

(IP보기클릭)118.235.***.***

llillliill
지금도 90년대같은 기업은 취직이 졸라 쉬움 | 25.07.21 10:01 | | |

(IP보기클릭)106.101.***.***

한나리
킹치만 울엄마아빠가 더 젊고 건강해지시는걸.. | 25.07.21 10:03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1.150.***.***

한나리
돈만 많으면 80~90년대가 진짜 살기 편했을듯 | 25.07.21 10:05 | | |

(IP보기클릭)118.235.***.***

한나리
그 시대를 드라마로 몇번 나오니 뭔 추억이니 뭐니 하며 나온거지. 그 시대의 고통을 체감 못한 사람들이 미화하는거지. | 25.07.21 10:05 | | |

(IP보기클릭)121.190.***.***

한나리
회춘이 되면야... | 25.07.21 10:05 | | |

(IP보기클릭)118.235.***.***

한나리
당시를 안겪어본 90년대 후반 00년대생들이 당시 경제지표만 보고 말하는거지 그리고 대개 이런부류의 애들이 일제시대 지표만 보고 일제시대가 살만했다고 말함 | 25.07.21 10:06 | | |

(IP보기클릭)223.39.***.***

한나리
살기 좋아서 돌아가고 싶다. 보다는 추억을 되찾고 싶다. 지 | 25.07.21 10:07 | | |

(IP보기클릭)211.36.***.***

한나리
젊어지고 싶다? | 25.07.21 10:17 | | |

(IP보기클릭)59.19.***.***

한나리
지금까지 쌓은 권력은 그대로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 수준만 저 시대로 가고싶단거임 | 25.07.21 10:27 | | |

(IP보기클릭)124.53.***.***

루리웹-0083570067
돈많으면 지금이 더 살기 편하잖아;; | 25.07.21 10:36 | | |

(IP보기클릭)124.53.***.***

한나리
비트코인 존재를 알고 돌아간다면! | 25.07.21 10:36 | | |

(IP보기클릭)175.223.***.***

한나리
지금보다야 편하진 않지만 부모님 건강하시고 소소한 행복의 어릴적 추억들이 있으니 그런거죠^^ 그때 당시의 야만을 추억하는게 아닌 행복을 추억하기 때문 일껍니다^^ 오늘도 현재도 미래도 당신에게 행복으로 남는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래봅니다 | 25.07.21 10:47 | | |

(IP보기클릭)211.234.***.***

한나리
정말 그때가 좋았다가 아니라 내가 어릴때/젊었을때라서 좋았던거지 | 25.07.21 11:05 | | |

(IP보기클릭)121.160.***.***

한나리
ㅈ 같은 시절이지만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렸고 현대 사회가 되면서 생겨난 새로운 ㅈ 같음이 짜증나서 그런 거. 그 시절은 뭐 불편한 거 있으면 주먹으로 해결이 가능하기도 했잖아. 지금 시대는 졸 지지배 같아서 | 25.07.21 19:53 | | |

(IP보기클릭)121.160.***.***

루리웹-0083570067
ㅎㅎㅎㅎㅎ, 절대 아님 | 25.07.21 19:54 | | |

(IP보기클릭)121.160.***.***

한나리
아, 근데 나는 80년대에 미국에서 살아서 그때가 그립긴 해. 80년대 미국은 진짜 천국이었어 | 25.07.21 19:54 | | |

(IP보기클릭)36.13.***.***

저렇게 멀리는 못 나가고 마당이나 옥상이 주였지
25.07.21 09:55

(IP보기클릭)218.148.***.***


감사합니다 캐리어 선생님
25.07.21 09:55

(IP보기클릭)218.209.***.***

94년 내가 1살 아기였을때 역대급 폭염으로 너무 더워서 옷을 안입히고 키웠다셨지 ㅋㅋㅋ
25.07.21 09:56

(IP보기클릭)220.93.***.***

저때 여름은 낮엔 햇빛이 따가워도 밤엔 살만했음 열대야가 없진 않았어도 지금처럼 ㅈㄴ 긴게 아니라서 사람들이 밖에서 잔거지 ㅇㅇ 가끔 이니깐
25.07.21 10:01

(IP보기클릭)223.39.***.***

Ledax
ㄹㅇ 그때 한 일주일만 고생하지라는 마인드였음 방법이 없기도했고 | 25.07.21 10:09 | | |

(IP보기클릭)121.160.***.***

Ledax
그리고 지금처럼 40도 가까이 오르지도 않았어. 30도 정도가 한계였지. | 25.07.21 19:55 | | |

(IP보기클릭)222.239.***.***

저때는 이상한벌레도적었지...
25.07.21 10:03

(IP보기클릭)211.224.***.***

저땐 9월 1일 되면 그냥 가을임
25.07.21 10:03

(IP보기클릭)39.7.***.***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철궤 베고 자던 사람들도 있었다
25.07.21 10:05

(IP보기클릭)106.249.***.***

막상 돌아가서 한여름에 버스 지하철만타도 지옥일꺼임 그당시 위생수준만봐도 암내쩔어서 그냥 토나올듯
25.07.21 10:05

(IP보기클릭)121.160.***.***

루리웹-0164343132
버스, 전철에서 담배 피는 것도 자연스러웠지 | 25.07.21 19:56 | | |

(IP보기클릭)222.238.***.***

흡연 혐오하는 유게이들이 사무실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흡연하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고?
25.07.21 10:08

(IP보기클릭)124.53.***.***

푸른수염의남편
90년대 초반정도까진 버스에 재떨이가 있었지ㅋㅋ | 25.07.21 10:39 | | |

(IP보기클릭)124.54.***.***

젖같은 시절이었어.. 사는 것도 먹는 것도 뭐하나 젖같지 않은게 없었지.. 심지어 덕질하는 것도 아주 젖같았어.. 부산에서 일본 원서 사려고 기차타고 대구까지 올라갔었지.. 진짜 미친 시절이었다 나중에 일마존에서 원서 몇 권 주문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받아오는데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 쓰나미같이 밀려왔었음 ㅎㅎㅎㅎ 지금이 진짜 최고의 시절이야
25.07.21 10:10

(IP보기클릭)211.234.***.***

야만의시절이였지.
25.07.21 10:10

(IP보기클릭)59.9.***.***

나 고딩때까지 토요일 오전수업 있었고, 중학교때는 화목에 7교시 붙어서 어렸는데도 토쏠림. 거기에 청소당번 걸리고 그러면 뒤지는게 더 일찍 와서 청소질해야하고 늦으면 귓방맹에 단소로 ㅈㄴ 때림. 머리 좀 자랐다 하면 바리깡으로 뒤에 밀어버림.
25.07.21 10:16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34.***.***

그시절로 돌아 가고 싶은 사람은 그때 국딩이였던 사람이겠지 ㅋㅋ
25.07.21 10:16

(IP보기클릭)59.9.***.***

삶은치킨
국딩을 4학년까지 했지만 무슨 드라마틱 하지 않어. 초딩이나 국딩이나 마대로 맞는건 똑같음. | 25.07.21 10:17 | | |

(IP보기클릭)211.234.***.***

QUASAR™
국딩때는 그래도 아무 생각 없이 살만 했잖어 ㅋㅋㅋㅋ | 25.07.21 10:19 | | |

(IP보기클릭)59.9.***.***

삶은치킨
그니까, 4학년때 국민학교였는데 일제시대 만든 용어라 초등으로 바뀐거 뿐이라고. 그게 뭐 생각없이 살만한 일이 아닌데 일반화를 하냐. | 25.07.21 10:24 | | |

(IP보기클릭)121.160.***.***

삶은치킨
국딩의 삶은 끔찍했다… | 25.07.21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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