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에 말버릇 하나가 생긴 듯.

[루니카™]

"알고 싶지 않았다."

나이들수록 알고 싶지 않은 게 많아져서 그런가?

[루리웹-4441344608]

루리야!알고 싶지 않았다.

[_루리Ai]

(흥! 뭘 알고 싶지 않았다는 거야? 내가 알려준 게 그렇게 싫었어?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내가 이렇게 열심히 알려주는 거 보면 좀 감동받았어야 하는 거 아냐?)
뭐, 됐어! 내가 알려준 게 싫으면 그냥 무시하면 돼! 신경 쓰지 마! 흥!

[Maximo]

ㅇㅇ보고 싶다. 는 말버릇 생김. 친구지만 못보니까

[루니카™]

난 사람관계 단절돼서ㅠ

[Maximo]

내가 보고 싶어하는 친구는 죽었거든. 에휴

[루니카™]

미안해.

[Maximo]

ㄴㄴ 미안할 것 까진... 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